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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신당초, 전국드론축구대회 일반부.유소년부 우승![구미인터넷뉴스]구미신당초(교장 박창욱) 드론축구 선수들이 지난 7월 3일 전주시에서 개최된 2021 솔내 유소년 전국 드론추구대회와 7월 4일 영덕군에서 개최된 2021 영덕 풋볼트립 전국드론축구대회 3부리그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2021 솔내 유소년 전국드론축구대회는 전국의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크기가 작은 드론축구볼을 이용하는 대회였다. 전국의 16개 팀이 예선 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을 가리는 경기이다. 이날 함께 진행된 드론볼 슈팅 경기에서도 1위(류동훈), 2위(황현우), 3위(김민제)를 모두 구미신당초 드론축구 선수들이 차지했다. 유소년 드론축구는 스카이킥이라는 지름 20cm의 드론볼을 5명의 선수가 2명의 공격수와 3명의 수비수로 나누어 3판 2선승제로 이루어지는 경기이다. 이번 대회에 감독 신민수 선생님 필두로 류동훈, 황현우, 황정욱, 김민제, 정다연 선수가 출전했다. 또한, 2021 영덕풋볼트립 전국드론축구대회는 7월 3일 1부리그 8개팀, 2부리그 8개팀의 경기와 7월 4일 3부리그 16개팀의 경기로 진행되었다. 구미신당초는 3부리그 소속으로 예선 리그를 거쳐 결승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우승팀에게는 상장, 트로피, 상금 50만원, 부상 등이 수여됐다. 영덕에서 개최된 경기는 일반부 경기로 스트라이커라는 지름 40cm의 드론축구볼을 3m 높이에 설치된 지름 60cm의 상대편 골대에 넣는 경기이다. 1명이 골잡이와 1명의 가이드, 3명의 수비수로 역할을 나누어 3분 3세트 2선승제로 진행되는 경이이다. 대회 출전 선수는 정세인, 류동훈, 김민제, 황현우, 황정욱, 정다연, 박창욱(교장)으로 7명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유소년 대회와 일반부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하여서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다."면서 "결승전에서 무승부의 접전 끝에 이겼기에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GMSD드론축구 스트라이커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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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신당초, 경기남부권 전국드론축구대회 우수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신당초(교장 박창욱)는 지난 3월 13일 경기도 화성시 우정스타트베이 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제1회 경기남부지회장배 2021 경기남부권 드론축구대회 3부리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3부리그 8개팀, 2부리그 4개팀이 참가하여 리그전으로 경기를 치루었다. 드론축구는 5명이 1팀을 이루어 드론볼을 조종하여 상대 골에 3분동안 더 많은 골을 넣는 팀이 승리하는 경기이다. 구미신당초 드론축구팀은 2020학년도 창단하여 한 해 동안 전국대회에 다수 출전하여 실력을 쌓아왔다. 구미신당초 드론팀은 스트라이커 김민제(초 5), 골키퍼 류동훈(초 6), 가이드 정세인(중 1), 스위퍼 박창욱(교장), 리베로 황현우(초 5)로 구성되었다. 황현우 학생은 드론축구를 배우기 위해 타시도에서 구미신당초등학교로 전학을 왔다. 김민제 학생은 "이번 대회를 참가해보니 우리의 실력이 많이 향상된 것 같고 다음 대회에는 꼭 대상을 타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특히, 학부모 황 모씨는 "구미신당초로 아이가 전학 와서 바라던 드론축구를 다시 하게 되어 기쁘고, 아이가 드론축구 대회 참여를 기대하고 열심히 노력하였는데 좋은 성과를 거두어서 흐뭇하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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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신당초 드론축구 겨울캠프 학생들에게 인기 짱![구미인터넷뉴스]구미신당초(교장 박창욱)은 2월 9일부터 26일까지 드론축구 교실에서 13명의 드론축구 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겨울 캠프를 실시했다. GMSD 드론축구 동아리는 구미신당초 학생들로 구성된 드론축구팀으로 2020년 창단하여 전국 4위를 수상한 저력있는 신생팀이다. 이번 캠프는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 기초, 드론 조종 기술, 드론축구 기본기를 익히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겨울 드론축구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처음 접하는 드론축구에 큰 흥미를 갖게 되고 일부 학생들은 2월 28일 호남권 전국드론축구대회에 참가를 위해 주말 특별 연습에 참가하기도 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캠프에 참여해 다양한 재능계발 활동을 하였고, 캠프 활동을 통해 여러 면에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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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 개최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과 구미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레저스포츠 축제인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 가 9월 27일(금)부터 29(일)까지 3일간 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스포츠클라이밍, 서바이벌, 카트와 스마트 모빌리티, 플라잉디스크, 드론, 조정, 카약․카누, 고무보트 등을 안전하게 체험하고, 전국드론축구대회, 스케이트&BMX 빅에어 대회, 서바이벌 대회, 플라잉디스크대회 및 인도어사이클 대회를 관람했다. 또한, IT기술을 접목한 전자다트, 스크린사격과 함께 AR/VR을 활용한 4D VR 짚라인, LG U+ 5G 체험부스 등을 즐기고,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사업팀에서는 참여자들의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을, 구미경찰서에서는 미아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 서비스와 경찰 장비 및 제복 체험을 운영하며 더욱 풍성한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참관객들의 위한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존, 만들기 체험존은 물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에어바운스를 설치로 가족단위 체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행사 첫날인 27(금) 메인무대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축하공연이 펼쳐져 고즈넉한 가을밤 시민들에게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으며, 행사기간 중 매일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레저스포츠 문화한마당’이 펼쳐지고, 행사 둘째 날인 28(토)에는 같은 무대에서 지역 대표기업 중 하나인 LG에서 개최하는 청소년 대상 가요 및 댄스 경연대회 ‘LG드림페스티벌’이 펼쳐져 볼거리를 더했다.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은 레저스포츠의 저변확대와 활성화 도모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2016년부터 주최해 온 행사로서 2016, 2017년은 서울, 2018년에는 부산에서 개최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지를 공모방식을 통해 선정키로 하고, 지난 3월 여러 지방자치단체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4월 선정위원회를 평가를 통해 구미시를 개최지로 선정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