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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2동, 민관협력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서![구미인터넷뉴스]형곡2동은 6일 지역안전협의체와 이웃안녕살피미 합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안전협의체 위원 32명(통장협의회, 새마을 등 10개단체)에 대한 신규 위촉장 전달, 이웃안녕살피미(명예사회복지공무원, 9개 단체)간의 사업수행 협약체결, 사업설명, 관내 취약지구에 대한 순찰이 진행됐다.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안전협의체 사업은 지역 실정에 밝은 민간단체(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등)와 협업해 지역 내 위험요소를 발굴‧점검하고 재난 발생시 긴급구호와 응급복구 활동을 하는 등 민관 협력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달에는 소화기, 단독경보화재감지기 등 재난예방관리품목을 관내 안전취약계층에 배부했다. 이웃안녕살피미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동 자생 9개 단체가 참여해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대상자와 1:1 매칭을 통한 지속적인 안부 확인, 구미함께 살피미 앱 설치, 기타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목적으로 한 신규 역점사업이다. 이정화 형곡2동장은 "재난대응 및 사회적 고립의 대응은 지역사회 전체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안전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이 꼭 필요하다"며, "이번 합동 발대식을 계기로 앞으로 안전한 형곡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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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동, 구미라면축제 교통통제 홍보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 펼쳐![구미인터넷뉴스]원평동은 14일 자생단체 주관으로 구미라면축제 교통통제 안내 및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라면축제장 일대를 돌며 역전로 4차선 교통 통제에 대해 안내하고 구미라면축제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상가의 짐 승하차 문제로 불편이 예상되는 인근 상가구역에는 지역상권 활성화 등 도심 개최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다소 불편하더라도 라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조를 당부했다. 황진균 원평동장은 "바쁜 시기에도 라면축제 홍보를 위해 단체회원들이 많이 참석해 감사드린다"며 "역전로 교통통제로 조금은 불편할 수 있으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금씩만 이해하고 배려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원평동 자생단체에서는 지난 11월 7일과 9일에도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 자연보호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 등 5개 단체 40여 명이 모여 2회에 걸쳐 홍보캠페인을 펼친 바 있다. 총 3회에 걸친 홍보캠페인에 이어 앞으로 축제가 진행되는 3일 동안에는 8개 자생단체 50여 명이 힘을 모아 야간 방범활동과 환경 정화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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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2동, 관외 전입자 환영 '전입 축하이벤트' 열어![구미인터넷뉴스]형곡2동은 지난 11일 인구 증가 특수 시책의 하나로 관외 전입자를 환영하는 '전입 축하이벤트'를 열었다. 관외 전입 450번째(사시오 영원히 오래오래 행복하길) 행운의 주인공은 대구광역시 서구에서 직장 사유로 전입한 20대 안 모 씨이다. 전입자를 축하하기 위해 통장협의회에서 준비한 꽃다발과 전입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안 모 씨는 "생각지도 못한 깜짝 이벤트에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형곡2동에서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거 같다"라고 전했다. 이정화 형곡2동장은 "전입해 온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살기 좋고 정이 넘치는 형곡2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500번째, 600번째 등 이벤트를 계속 펼쳐 형곡2동의 가족이 되신 분들을 환영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타지역에서 전입한 대상자에게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권(1년간), 구미농산물 신청권, 전입 대학생 및 고등학생 장학금,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50% 할인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구미시민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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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포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이동복지관과 함께 열려![구미인터넷뉴스]양포동은 지난 20일 청류공원 일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통장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찾아내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3월부터 운영된 이동복지관과 함께 실시됐다. 이잠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에도 편안하게 추석을 즐기지 못하는 이웃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불편했다."며 "캠페인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임춘옥 양포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캠페인에 동참한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이동복지관과 함께 매월 정기적인 캠페인 실시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양포동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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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통장의 집' 명패 부착 주민밀착 행정 나서...언제든 연락주세요![구미인터넷뉴스]인동동(동장 권미영)은 12일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들이 통장의 집을 방문해 생활 불편 사항을 건의할 수 있도록 '통장의 집' 명패를 부착했다. 명패 부착으로 누구나 통장과 쉽게 대면할 수 있도록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주민들이 양질의 삶을 느낄 수 있는 주민밀착형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장 71명에게 업무용 명함을 제작‧배부해 통장 업무 수행 시 어려움을 줄이고 주민들의 신뢰도를 높였다. 명함 앞면에는 성명, 전화번호를 기재하고 뒷면에는 자주 찾는 생활 편의 민원 업무 내용과 담당자 연락처를 기재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송준희 통장협의회장은 "명패 부착과 명함 제작으로 주민과 제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통장들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불편 사항 등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권미영 인동동장은 "항상 최선을 다하는 통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통장으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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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정화활동![구미인터넷뉴스]올여름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이재웅)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진평동 일원 배수불량지구 빗물받이 주변의 담배꽁초와 낙엽 등에 대한 집중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지역 내 배수불량지구와 상가밀집지역에 실시하였으며, 구미시설공단 하수처리장, 진미동 행정복지센터, 통장협의회 50여 명과 함께 진행하였다. 특히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를 위한 캠페인 및 침수 발생 시 신속히 막힘 현상을 제거할 수 있도록 빗물받이 위치표시 스티커(미끄럼 방지 알미늄 소재) 부착 등 재난예방 활동도 병행하였다. 구미시설공단 이재웅 이사장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에 쌓인 낙엽, 담배꽁초 등 쓰레기 수거 및 점검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환경보전과 안전하고 깨끗한 구미 조성에 기여하며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ESG경영 추진에 발맞추어 기후변화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하수처리장 환경 캠페인 등 지역사회 구성원과 협력해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경영 실천에 힘쓰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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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량동.신평1동 일원 간판정비사업 주민설명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9일 신평1동‧도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허복 도의원, 장세구‧김영태‧김원섭 시의원, 주민협의체, 통장협의회, 상인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판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간판정비사업은 올해 총사업비 434백만원(도비130, 시비304)으로 건물 입면정비와 간판디자인 개발 및 교체가 주요내용이며,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취지와 추진계획을 설명해 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가졌다. 구미시는 지난 17년 형곡중앙시장네거리 간판정비사업에 370백만원, 18년 선산중앙로, 공단종합시장상가, 상사동로 일원에 1,190백만원, 20년 신비로 일원에 296백만원, 21년~22년 임오동 임은길 일원에 350백만원을 투입했으며, 현대적 감각의 광고물 제작 및 설치로 지역 상권활성화와 옥외광고문화 선진화로 상권 이미지 개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홍경화 도시재생과장은 "주민 여러분의 좋은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간판 개선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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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2동 통장협의회, 생생 현장 체험 실시[구미인터넷뉴스]신평2동(동장 이금향)은 지난 25일 통장협의회(회장 변승일)와 함께 '생생(生生) 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통장들과 함께 최근 개관한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10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강동청소년문화의집(채비-ON) 견학으로 진행됐다.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영유아 탐색·발달을 돕는 '체험놀이실', 자녀 양육 방법과 보육 스트레스 해소를 지원하는 '마음상담소', 다양한 연령대의 발달을 돕는 장난감과 돌상·돌복을 대여할 수 있는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을 체험했다. 이어 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 운영될 스마트짐, 댄스스튜디오, 멀티플랙스, 스터디카페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간을 체험했다. 이금향 신평2동장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해 '자녀 키우기 좋은 구미시' 이미지가 제고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통장들이 주민들과 그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생생(生生) 현장 체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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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동, 인구 2만 회복을 위한 민·관 협력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진미동(동장 민영미)은 지난 23일 11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원룸주택관리업체, 상가번영회 및 통장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원룸운영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2월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20일간 실시한 공실 현황 등의 '관내 원룸 일제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미전입세대 발굴 및 전입홍보, 정주여건 개선방안 등에 대해 토의가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노후 원룸 거리환경 조성 ▲젊은 계층 유입을 위한 진평 먹자골목 특화거리 조성 ▲파크 골프대회 유치 ▲낙동강을 활용한 랜드마크 조성 ▲구역별 마을 순환버스 운행 등 원룸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민영미 진미동장은 "우리 개개인이 인구 증가 홍보대사가 되어 진미동 인구 2만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토대로 활력 있고 지속가능한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미동은 국가산업단지의 산실인 3공단의 배후지역으로 2013년 인구 22,840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래, 삼성, LG 수도권 이전 등 산단 내 대기업 공장 이탈에 따른 여파로 감소 추세였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들로 감소추세가 꺽여 지난해 3월 기준 16,646명 대비 올해 2월 말 기준 16,949명으로 303명이 증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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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쾌적한 환경 조성위해 모든 역량 집중![구미인터넷뉴스]인동동(동장 권미영)에서는 2023년 깨끗한 인동동으로 거듭나기 위해 정화활동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5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인동동을 살기 좋은 동네로 조성하기 위해 불법투기 집중단속, 환경정화 활동, 쓰레기 근절 홍보 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환경 관리원, 노인 일자리, 공공근로, 자원봉사 등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인동동, 원룸 중심 집중 쓰레기 불법투기 합동단속 실시 공무원과 통장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원룸 중심 생활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하고 있다. 종량제봉투 미사용, 쓰레기 분리배출 위반,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행위에 대한 현장 계도 및 과태료 부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 전단지 배포와 '내 집 앞 쓰레기 내가 치우기, 쓰레기 배출은 일몰 후에, 배출장소는 내 집 앞에' 캠페인도 병행한다. 일요일 공백을 채우는 환경지킴이, 클린봉사단 운영! 클린봉사단은 순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단체로 총 12개조 48명으로 4명이 한 조를 이루어, 매주 일요일 원룸 밀집 중심으로 6개 구역에서 쓰레기 수거, 분리배출 홍보 및 단속활동을 실시하며, 봉사단 활동은 봉사 마일리지로 제공받는다. 클린봉사단은 2014년 12월 최초 구성되어 불법 광고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으로 깨끗한 인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오다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잠시 중단하였다가 재편성되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민간 주도 마을 가꾸기 행복 홀씨 입양 2019년부터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시작하여 7개 단체(자연보호협의회, 구미문화원 인동분원, 새마을남녀지도자,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청년협의회, 학서지보존회)가 입양된 지역에 환경정화활동 등 자발적으로 마을을 가꾸는 데 힘쓰고 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나대지 및 도로 자투리 장소에 환경정화 및 관목류 식재, 시민 공감대 형성,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홍보 등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민간 주도의 마을 가꾸기 사업이다.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로고 젝트 설치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고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로고 젝트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자발적 동참을 독려했다. 현수막이나 표지판은 불법투기 행위가 주로 발생하는 밤 시간대에는 효과가 미비하였으나, 이번에 설치한 로고 젝트는 야간 무단투기 예방과 동시에 거리 미관 개선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 로고 젝트 설치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감소하고, 주민 의식이 개선될 것이며, 불법투기 방지 홍보 등 효과가 있는 경우 로고 젝트를 이동 설치하거나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인동동 '클린 어벤저스' 인동동을 지키다 인동동을 16개 구역으로 나누어 배치된 환경 관리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불법투기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홍보 및 단속업무를 병행하고 있다.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인 도시숲과 소공원 21개소 및 공영주차장 8개소는 노인일자리, 공공근로 등 가용인력을 모두 동원하여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권미영 인동동장은 "깨끗한 인동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서로의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되고 있고, 살기 좋은 동네는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살기 좋은 인동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