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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우뚝…도 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1일 영주국립산림치유원에서 경상북도 주최로 열린 2023년 탄소중립 생활실천 평가보고회 우수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탄소중립생활실천 평가보고회는 올해 도내 시‧군에서 추진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추진 실적을 평가했다. 이에 구미시와 성주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도지사 표창과 시상금 300만 원의 포상을 받았고, 우수 시군에는 상주시와 예천군이 선정됐다. 구미시는 가정에서의 에너지 사용 실태를 진단하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다양한 대시민 홍보 캠페인, 연령별 기후변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수소자동차 인프라 구축을 위한 충전소 설치 등 탄소중립 시책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했다. 특히,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는 29,333세대가 가입해 도내 1위를 기록했으며, 기후변화 관련 환경분야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는 등 전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미시는 내년 탄소제로교육관 리모델링을 통해 기후변화교육 핵심 거점 기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탄소중립 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서의 앞선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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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상북도 배출업소 환경 관리 실태평가 '최우수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3일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경상북도 주최 '2023년 배출업소 환경 관리 실태 평가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도내 22개 시‧군 중 배출업소 환경관리 분야에서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2개 시‧군 심사를 거쳐 최종 4개 시‧군을 선발해 배출업소 점검률, 위반율, 오염도 검사율 등 7개 부분의 종합평가를 통해 이날, 최우수 1개‧우수 3개 기관을 시상했다. 구미시는 심사결과 점검률과 적발률 향상, 첨단 드론과 차량 등을 활용한 환경감시, 수준 높은 환경기술인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우수한 환경 시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도내에서 점검 대상 배출업소가 가장 많음에도 다양한 환경 시책으로 여러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구미시의 노력이 높게 평가받았다. 구미시는 이 외에도 지난 11월 환경부에서 주관한 '2023년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손양숙 환경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점검률과 적발률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다양한 환경관리 시책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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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회 구미푸드 페스티벌 평가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시청 상황실에서 지난 10월 29일 시청앞 복개천에서 개최한 2022 제1회 구미푸드 페스티벌 평가보고회를 실시했다. 평가보고회는 제1회 구미푸드 페스티벌의 결과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의 행사 발전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의 식전공연, 유치원생과 내빈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개막식, 어린이 태권도 시범, 댄스, 밴드 공연, 색소폰, 버스킹, 구미전국가요제 등 장르를 넘나드는 '볼거리'와 마술쇼, 풍선놀이, 번개 이벤트 등 '즐길거리' 및 구미의 맛과 멋을 알리는 한식대가 작품전시 및 46개 업소의 다양한 음식 '맛거리'로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께 행복하고 즐거운 기회를 제공했다. 축제장을 찾은 35,000여명의 방문객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었고, 건강하고 안전한 푸드 축제로 시민 모두가 하나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구미시에서 개최된 행사 중 가장 성황리에 잘 마친 축제이며, 향후 제2회 축제를 기대하는 구미 대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축제에서 자율방범연합회, 특전사 전우회 등 질서유지를 위한 자원봉사자 150명 배치, 관내 유치원․초․중․고․대학생 협업, ㈜농심․교촌치킨․청년회의소 등 단체협찬, 접근성 높은 장소 선정, 다회용기 사용으로 인한 친환경 푸드축제 이미지 제고 등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보완해야 할 부분으로 복개천 주변 식당 참가 저조, 발전기 용량 부족, 이동식 화장실 물 부족, 야외 취식 테이블 설치구역 차광시설 미확보, LPG 가스배관 정비 필요, 구미 마스코트 부재로 행사 시 활용하지 못한 점이 지적되었다. 이에 발전 방안으로는 복개천 주변 식당 참가를 증가시키기 위한 상가번영회 조직 구성, 지역의 특색과 문화를 내포한 콘텐츠 개발하여 복합문화행사로 확대, 철저한 안전관리 계획 수립 등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해주신 축제 추진위원회 및 각 기관 단체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시민께 더 가까이서,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구미 대표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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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상북도 탄소중립생활 실천운동 추진실적 '우수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2월 9일 경상북도 주관으로 포항에서 개최한 '2021년 탄소중립생활 실천운동 평가보고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평가 보고회는 지속적인 탄소중립 생활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일상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범국민 운동으로 정착하기 위해 한 해 동안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활동성과를 살펴보고 우수 시군의 사례를 공유⋅전파하여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매년 평가보고회를 개최해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사업 추진, 탄소포인트제 가입 현황, 탄소중립생활 실천 홍보캠페인 추진 등 7개 항목을 기준으로 하여 각 시군의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구미시는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위해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활동에서 240가구에 대한 컨설팅을 완료하여 목표 110가구를 초과 달성하였고, 연중 탄소제로교육관 운영을 통한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 및 홍보, 또한 친환경 명절 보내기, 탄소중립 여름생활, 동절기 SOS기후행동 홍보 등 다양한 탄소중립실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특히 비산업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탄소 포인트제는 현재 가입가구 수가 27,441 가구로 도내 1위를 기록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생활실천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추진으로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분위기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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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세계화재단, 새마을세계화사업 평가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재단법인 새마을세계화재단(대표이사 장동희)은 지난 10. 6.(화) '2020년도 새마을세계화사업 평가관련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보고회에는 사업 평가자와 도 새마을봉사과 관계자 및 재단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 6일부터 9. 11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방식으로 실시한 해외 새마을시범마을 및 연수센터의 사업평가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재단은 아프리카 및 아시아 개발도상국 9개국 35개 마을에서 새마을운동의 성공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지역 주민의 자립역량을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번 평가는 사업시행 3년차, 5년차, 8~10년차의 7개국 19개 시범마을과 연수센터를 대상으로 ODA사업의 전문가인 상명대 장지순 박사, 성결대학교 임형백 교수가 시행하였다. 평가보고회에서는 사업이 당초 계획한 성과를 얼마나 달성하였는지 또한 사업기획과 수행과정 등이 적정하였는지 등의 평가결과와 향후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의 전략 방향을 제시했으며, 이를 토대로 도 관계자 및 재단은 평가자와 다양한 의견교환을 통해서 새마을세계화사업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날 장동희 대표이사는 "사업초기 평가에 대한 고려도 없이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재단 본부와 현지 소장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체계적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고, 앞으로 ODA를 수행하는 다른 기관 및 현지 정부와 협업으로 한층 더 발전된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한다."며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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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추진실적 우수상 수상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2. 13일(목) 경상북도 주관으로 경주에서 개최한 2018년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평가보고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평가 보고회는 '저탄소 생활 실천을 통해 신기후체제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으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적응하기 위한 범국민적 운동'으로 한 해 동안의 저탄소 생활 실천의 활동성과를 살펴보고 우수 시군의 사례를 공유⋅전파하여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매년 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사업 추진, 탄소포인트제 가입 현황, 저탄소생활 실천 홍보캠페인 추진 등 7개 항목을 기준으로 하여 각 시군의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구미시는 저탄소생활 실천을 위해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활동에서245가구에 대한 컨설팅을 완료하여 목표 230가구를 초과 달성하였고, 연중 탄소제로교육관 운영을 통한 기후변화에 대한 교육 및 홍보, 또한 친환경 명절 보내기, 친환경 교통주간, 쿨(cool)맵시 및 온(溫)맵시 참여 홍보 등 등 다양한 녹색실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특히 비산업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탄소 포인트제는 현재 가입세대 수 73,552세대로 도내 1위를 기록하였으며, 2018년 탄소포인트제 아파트 단지평가에서도 지역 4개 아파트 단지에서 우수한 결과로 인센티브를 받았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저탄소 생활실천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추진으로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도록 분위기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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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렴시책 추진상황 평가 보고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9일 오후 2시 3층 시청상황실에서 연초부터 시행하고 있는 구미시 청렴성공 프로젝트 추진상황에 대한 최종 평가보고회를 컨설팅기관인 한국사회자본연구원의 한수구 원장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남유진 시장을 비롯하여 이묵 부시장, 실국장, 전부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96명이 참석하였다. 컨설팅 결과 제시된 청렴시책의 이행상황 점검과 향후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발전방안 토론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남유진 시장은 평가보고회 인사말을 통해 “기존 청렴시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오늘 논의된 개선방안에 대한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마련·시행함으로써 구미시 청렴도 TOP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평가보고회에 앞서 가진 면담자리에서 남유진 시장은 한수구 원장(한국사회자본연구원)과 ‘깨끗한 도시, 청렴구미 실현’을 위해 연말까지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다짐했다. 한편, 구미시는 그동안 ‘청렴도 TOP 달성’을 목표로 실시한 한국사회자본연구원의 컨설팅 결과에 따른 정책제언으로 부패취약분야 개선과 청렴도 확산을 위해 청렴추진단 T/F팀 구성운영, 간부공무원 청렴정책 100분 토론회, 청렴리더 구성운영, 전국 최초 근무성적평정 일상감사 실시 등 4대전략 22개의 청렴시책을 추진해 왔다. 한편, 내달 8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되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 대비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대민업무에 대한 최상의 친절도 향상과 시민단체와의 협력체계 강화,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부패통제제도 정비 등 남은 과제를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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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상반기 석양지기 평가보고회 개최선주원남동(동장 변동석) 마을보듬이(위원장 최재석)에서는 6. 27(화) 오전 11시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태식 도의원, 사회복지과장, 협약기관장 및 마을보듬이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상반기 복지허브화 추진에 대한 석양지기 평가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평가보고회는 복지허브화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어 지난 6개월간 추진 사업에 대해 돌아보고 위원들이 직접 사업을 추진하며 느낀 잘된 점과 애로사항 등 미리 수합한 내용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공유, 추진사업 총평, 내빈인사, 기념촬영을 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복지허브화사업 추진을 위해 선주원남동 마을보듬이에서는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나눔가게(24개소 발굴), 배달음식쿠폰을 기부받아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모아쿠폰함(쿠폰 3,067장 회수), 매달 열악한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하우스싹싹 집청소(8가구), 부정기적으로 이불빨래를 시행하는 보듬이일일빨래터(2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 독거노인 안부확인 및 외로움과 우울증 사전예방을 위한 사업인 석양지기[노인지킴이](매달 72가구 관리)를 운영하여 노인들에게 매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평가보고회에 참석한 변동석 선주원남동장은 “복지분야 11년 연속 우수 지자체인 구미의 중심에 선주원남동이 있음을 실감했다며, 2016년 구미시가 맞춤형보육,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등 복지행정 5관왕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 하반기에도 선주원남동 마을보듬이가 더욱 탄탄한 활동으로 복지 최강 도시 구미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선주원남동은 구미시에서 동지역중 면적이 가장 넓고 인구 5만명이 넘는 큰 동으로서, 2016년 4월 전국 33개복지허브화 선도동으로 지정되면서 마을보듬이를 재정비하여 석양지기[노인지킴이]를 비롯한 5개 주요사업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속적인 성과로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오는 등 복지허브화 조기정착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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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명예기자 평가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가 12. 21(수) 16: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16년 구미시민명예기자 평가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구미시민명예기자(회장 김현숙)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1년 동안의 활동성과를 평가하고, 활동 우수자를 표창하였다. 이후, 2016년 활동 현장을 담은 영상을 시청한 후, 내년도 활동 계획에 대해 토론을 하였다. 올 한 해 구미시민명예기자들은 구미시민을 대표하여 직접 발로 뛰며 생생한 시정 소식과 생활 속 이야기를 전달하는 등 총 359건의 기사를 작성하여 전년 대비 기사 작성건수가 눈에 띄게 늘었다. 특히 우수기사 48건, 특집기사 12건 등 총 60건을 구미시정 소식지인 yes구미에 게재하여 시민 이해도를 높이는데 애썼다. 한편, 구미시민명예기자는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9해째를 맞았으며, 지난 1월, 36명의 7기 구미시민명예기자단이 위촉되어 사회경제팀, 문화예술팀, 관광체육팀, 과학교육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돼 활발한 취재 활동을 하고 있다. 시민명예기자들은 현장체험, 워크숍 등으로 시정에 대한 이해와 시야를 넓히고, 실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전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며 구미 시민들을 대표하는 시정 홍보대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평가보고회에 참석한 김중권 부시장은 올 한해 시민을 대표하여 훌륭한 기사를 작성하고 구미시를 홍보해 준 시민명예 기자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구미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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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명예기자 평가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 23(수) 시청 상황실에서 구미시민명예기자(회장 정기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한 해의 활동성과를 평가하는 구미시민명예기자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6기 기자단의 활동영상 상영, 활동성과 평가와 분석, 활동 우수자에 대한 표창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우수기사, 수필, 시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하나로 엮은 시민명예기자 문집「구미에 사는 기쁨」6번째 발간을 자축하고, 기자단의 활성화 방안모색을 위한 자유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금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취재활동을 펼쳐 시 홈페이지 「구미시정뉴스」에 226건의 기사를 게재, 시민들에게 신속·정확하게 전파하였으며, 우수기사 44건과 팀별 기획취재기사 11건은 구미시정소식지인「yes구미」를 통해 생생하고 다양한 지역소식과 따뜻한 이웃의 이야기를 알려주었다. 구미시민명예기자단은 2008년에 출범되었으며, 지난해 1월에 2년의 임기로 위촉된 제6기 시민명예기자단은 38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시정 여러 분야에 대한 효율적인 취재를 위해 사회경제팀, 문화예술팀, 관광체육팀, 과학교육팀 등 4개 팀으로 나눠 취재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체험, 워크숍,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리 지역의 주요 시설과 시정 및 문화 현장 등을 발 빠르게 취재·전파함은 물론 축제 현장에서 시정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시정홍보대사로서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2년간 시민의 대표로서 적극적으로 기사작성과 시정홍보 활동에 앞장 서온 명예기자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활동문집「구미에 사는 기쁨」을 통해 구미의 좋은 이야기가 시민들에게 전해져 행복 가득한 도시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며 시민명예기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명예기자단 정기도 회장은 “앞으로도 시민명예기자단은 명예기자 활동을 기반으로 지역사랑의 마음과 자부심으로 적극 시정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