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동동, 쾌적한 환경 조성위해 모든 역량 집중![구미인터넷뉴스]인동동(동장 권미영)에서는 2023년 깨끗한 인동동으로 거듭나기 위해 정화활동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5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인동동을 살기 좋은 동네로 조성하기 위해 불법투기 집중단속, 환경정화 활동, 쓰레기 근절 홍보 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환경 관리원, 노인 일자리, 공공근로, 자원봉사 등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인동동, 원룸 중심 집중 쓰레기 불법투기 합동단속 실시 공무원과 통장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원룸 중심 생활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하고 있다. 종량제봉투 미사용, 쓰레기 분리배출 위반,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행위에 대한 현장 계도 및 과태료 부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 전단지 배포와 '내 집 앞 쓰레기 내가 치우기, 쓰레기 배출은 일몰 후에, 배출장소는 내 집 앞에' 캠페인도 병행한다. 일요일 공백을 채우는 환경지킴이, 클린봉사단 운영! 클린봉사단은 순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단체로 총 12개조 48명으로 4명이 한 조를 이루어, 매주 일요일 원룸 밀집 중심으로 6개 구역에서 쓰레기 수거, 분리배출 홍보 및 단속활동을 실시하며, 봉사단 활동은 봉사 마일리지로 제공받는다. 클린봉사단은 2014년 12월 최초 구성되어 불법 광고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으로 깨끗한 인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오다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잠시 중단하였다가 재편성되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민간 주도 마을 가꾸기 행복 홀씨 입양 2019년부터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시작하여 7개 단체(자연보호협의회, 구미문화원 인동분원, 새마을남녀지도자,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청년협의회, 학서지보존회)가 입양된 지역에 환경정화활동 등 자발적으로 마을을 가꾸는 데 힘쓰고 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나대지 및 도로 자투리 장소에 환경정화 및 관목류 식재, 시민 공감대 형성,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홍보 등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민간 주도의 마을 가꾸기 사업이다.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로고 젝트 설치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고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로고 젝트를 설치하여 주민들의 자발적 동참을 독려했다. 현수막이나 표지판은 불법투기 행위가 주로 발생하는 밤 시간대에는 효과가 미비하였으나, 이번에 설치한 로고 젝트는 야간 무단투기 예방과 동시에 거리 미관 개선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 로고 젝트 설치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감소하고, 주민 의식이 개선될 것이며, 불법투기 방지 홍보 등 효과가 있는 경우 로고 젝트를 이동 설치하거나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인동동 '클린 어벤저스' 인동동을 지키다 인동동을 16개 구역으로 나누어 배치된 환경 관리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불법투기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홍보 및 단속업무를 병행하고 있다. 쓰레기 상습 투기 지역인 도시숲과 소공원 21개소 및 공영주차장 8개소는 노인일자리, 공공근로 등 가용인력을 모두 동원하여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권미영 인동동장은 "깨끗한 인동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서로의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되고 있고, 살기 좋은 동네는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살기 좋은 인동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인동동 행복홀씨 입양사업 추진에 구슬땀!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10. 7(월) 오전 10시 구미문화원 인동동분원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사업’ 대상지인 모원당 주변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구미문화원 인동동분원(분원장 신동규)은 문화재인 ‘모원당’과 ‘청천당 신도비’ 주변을 행복홀씨 입양사업 대상지로 입양하여 화단가꾸기 등 지역 문화재 보호·관리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 날은 모원당 및 청천당 신도비 주변에 제초 및 잡목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구미문화원 인동동분원 회원에게 감사를 전하며, “인동동 문화유산 지킴이로 후손에 물려줄 소중한 지역 문화유산을 잘 가꾸고 관리할 수 있도록 주인의식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새 인동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형곡1동, 복개천 꽃동산과 관내 양심화분에 봄꽃식재 작업형곡1동(동장 박인순)에서는 3월 29일(금) 10시부터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박장식, 김남영) 주관으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홀씨사업 대상지인 복개천 꽃동산 및 관내 양심화분에 봄꽃식재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식재작업은 복개천 꽃동산 2개소와 국민은행 앞 양심화분 등에 팬지, 메리골드, 금잔화 등 다양한 색감의 봄꽃 2,500본을 심어 복개천 주변 주민들에게 화사한 봄내음을 선사하였다. 박장식․김남영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봄꽃식재 작업으로 우리 동네가 한층 아름다워졌으며, 복개천 꽃동산이 새마을남녀협의회 행복홀씨입양사업 담당구역인 만큼 꽃동산 관리에 모든 회원분들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박인순 형곡1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봄꽃식재 작업에 참여하신 새마을남녀지도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화려한 봄꽃 덕분에 주변 주민과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 할 것” 이라면서 "앞으로도 관수 및 제초작업으로 주민들이 즐겨 찾고 행복을 주는 아름다운 꽃동산이 되도록 잘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공단1동, 행복홀씨 환경정화 활동 추진공단1동(동장 강응서)에서는 지난 8. 25.(토)과 9. 1.(토)에 각각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도로 행복홀씨입양사업 대상지인 금오공고 사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지역주민이 공원, 도로변 등 일정구간을 입양하여 자발적으로 실시하는 환경정화 사업으로, 이번 활동에서는 금오공고 사면 1km구간의 영산홍·맥문동 식재지주변을 중심으로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등 집중적인 환경정비가 이루어졌다. 공단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욱·이수현)에서는 ‘행복홀씨 입양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찬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며 이번 활동의 소감을 밝혔다. 강응서 동장은 "행복홀씨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 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깨끗한 공단1동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구미시, 2017 행복홀씨 입양사업 추진 '최우수'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7 행복홀씨 입양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최우수 기관으로는 구미시, 우수단체에는 ‘구미시 지산동자연보호협의회’가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공원 및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가 입양하여 자율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쓰레기 청소와 꽃가꾸기 사업을 통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을 세상에 전파해 나가자는 활동사업으로 구미시는 사업초기인 2016년부터 행복홀씨입양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현재 관내 총 65개 단체(1,917명)가 참여, 67개 구역을 입양하여 관리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우수단체상을 수상한 ‘지산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지산동 542-31, 지산1길 일대의 지역 내 방치되는 유휴공간 0.3㎢를 입양하여 정기적인 청소와 계절 꽃 식재를 통하여 밝고 활기찬 생활분위기 조성에 일조하였으며, 녹색생활실천 캠페인 전개, 깨끗한 마을 가꾸기 홍보 등을 적극 실시하였다. 문창균 청소행정과장은 “참여단체와 지역주민 모두가 적극 노력한 덕분에 가장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과 마을환경을 스스로 깨끗하게 가꾸어 나간다는 마음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형곡1동, 행복홀씨 입양사업 환경정화운동형곡1동 노인복지후원회(회장 이상각)에서는 지난 6. 2.(금) 16시부터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노인복지후원회 회원 15명, 동 직원 5명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린이 공원인 형일 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노인복지후원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 0.4톤을 수거, 분리 처리했다. “행복홀씨입양사업”이란 지역주민 및 단체가 공원, 지역명소, 하천 등 일정한 장소를 입양하여 민간 자율적으로 참가하여 환경정화 및 꽃가꾸기를 하는 사업으로 행복이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퍼져나가는 환경정화 활동사업이다. 이날 현장에 참여한 김용보 형곡1동장은 청소도구와 음료수를 제공하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이번 정화활동을 계기로 깨끗하고 쾌적한 형곡1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상각 노인복지후원회 회장은 “앞으로 매월 1회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해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형곡1동에서는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대관정), 자연보호협의회(복개천 주차장, 경은로 106)에 이어 노인복지후원회(형일공원)에서도 행복홀씨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총 면적 3,000㎡를 입양하여 동-단체간 체결한 양해각서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기관사회단체의 참여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
상모사곡동 '행복홀씨 입양사업' 추진상모사곡동(동장 이성수)에서는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오석우)회원 20명의 참여로 실질적인 도심환경을 개선하고 도심미관을 향상하고자 사곡동의 공한지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을 추진하는 장소는 장기간 공한지로 방치되어 우거진 풀과 불법 투기된 쓰레기, 악취발생 등 각종 민원이 발생되었으며, 특히 주위 초등학교와 주거민들의 생활환경에 큰 불편을 초래하였다. 올해 4월부터 자연보호협의회 주관으로 청소행정과 사업의 일환인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시작되었다. 본 사업은 취약지 환경개선 현장을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조성하였으며, 우거진 풀을 제거하고 각종 불법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5월에 고구마 파종을 마쳤으며, 수확된 고구마는 관내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이성수 상모사곡동장은 “쓰레기로 얼룩진 공한지가 생명이 넘치는 아름다운 고구마 밭으로 탈바꿈하였다. 행복홀씨입양사업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참여단체와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하며 인근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