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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구미시통합방위협의회는(의장 장세용)는 지난 15일(금) 09:30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19년도 첫 구미시통합방위회의(구미시장 장세용, 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 구미경찰서장 김영수, 구미소방서장 김재훈, 제5837부대 1대대장 이성민)를 개최하고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지역예비군 지휘관, 여성예비군, 구미시 간부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했다. 특히 이날 회의는 구미시를 비롯한 5개 기관이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지고 민․관․군․경․소방이 통합방위작전의 주체로서 상호존중하고 신뢰를 통해 협력관계를 강화해 평시부터 한층 더 강화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구미시는 전시 뿐 아니라, 테러 및 재난 등 유사시에도 기관 간 상황공유 채널을 대폭 확대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할 수 있게 되어 통합적인 방위 태세를 한층 더 공고히 하게 되었다. 이어 회의에서는 국정원의 안보정세 보고를 통해 지역안보상황을 점검했으며, 5837부대의 2019년도 예비군육성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또한, 지난해 서울에서 발생한 KT아현지사 지하통신구 화재사고로 지하공동구에 대한 안전관리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구미시에서 국가중요시설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는 지하공동구에 대하여 화재 시 기관별 대응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하공동구를 위탁․관리하고 있는 구미시설공단의 종합대응보고에 이어 구미시, 구미소방서, 한전구미지사, KT구미지사가 차례로 기관별 대응방안을 보고하고 토론하여, 재난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장세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선7기가 출범하고 사실상 원년이 되는 첫 해를 맞아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고 알찬 통합방위회의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평화 속에서 더욱 공고히 해 통합방위태세 확립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신뢰받는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가자"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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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만 시민의 안녕과 지역발전 기원 금오대제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19 기해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2. 19(화) 11:00 금오산잔디광장 금오제단에서 '시민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금오대제'를 개최했다. 금년은 구제역 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을 위해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실시하는 민속놀이와 달집태우기는 취소하고 시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고유제만 지내게 되었다. 오늘 금오대제는 초헌관에 장세용 구미시장, 아헌관에 김태근 구미시의회의장, 종헌관에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이 맡았으며,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구미시 간부공무원들이 하나 되어 더욱 강건한 구미시를 위해 함께 기원했다. 이날 초헌관을 맡은 장세용 구미시장은 “2019 기해년 희망찬 새해, 시민들의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면서 “올 한해 시민들과 좀 더 소통하여 신뢰받는 청렴한 구미, 노동이 존중받는 활력 넘치는 민생경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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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간부공무원 청렴리더십 역량강화 교육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 18(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5급 이상 전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및 (사)한국시민교육연합 소속의 염건령 박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위반사례 소개를 시작으로 간부로서 갖추어야 할 윤리적 소양과 청렴리더십 강화 방안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강화된 음주운전 기준 및 성희롱 예방수칙 등 윤리적 딜레마에 빠졌을 때 갖추어야 할 상급자로서 올바른 행동기준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쉽게 설명했다. 이날 강의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기관의 부패통제장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윤리적 리더십(ethical leadership)이다. 직원들은 간부공무원들의 의식과 행동을 윤리적 판단과 모방의 모델로 인식한다는 점을 명심하고 공직생활에 임해주기를 바란다”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형성하는데 지렛대 역할을 해줄 것을 강조했다. 구미시는 부패취약분야 맞춤형 교육, 청렴콘서트, 청렴교육의무제를 실시하는 등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청렴교육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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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8년 종합청렴도 5등급 불명예 유감 표명지난 5일 발표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구미시가 5등급의 성적을 받은 것에 대해 장세용 구미시장은 깊은 사과와 유감의 뜻을 밝혔다. 올해 청렴도 평가대상기간은 2017. 7. 1일부터 2018. 6. 30일까지로 종합청렴도는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 설문조사 결과에 부패사건에 대한 감점을 적용하여 산출되었다. 장세용 시장은 “민선 7기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를 시정방침으로 표명하면서 고품격 구미건설에 앞장서겠다고 한 약속에 대해 실망감을 가졌을 시민 분들께 우선 사과드린다”며 “하지만 시민소통과 화합을 통한 청렴구미를 실현하겠다는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7월 취임 첫 달부터 조직문화 혁신과 내부 자정노력에 최선을 다했지만 조직의 청렴도를 상승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 같다”며 “언론기사에 나온 것처럼 일부 업무의 금품·향응·편의 수수관행과 부패사건의 감점요인이 구미시의 종합청렴도에 족쇄로 작용하고 있는 만큼 취약분야에 대해 엄정한 공직윤리무장과 부패행위에 대한 처벌수위를 강화하겠다”고 거듭 의지를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지난 16년부터 저조한 조직의 청렴도 개선 업무보고 청취 후 간부석상에서 조직의 청렴도 상승의지는 시장과 간부공무원에게 달려있음을 강조하며 그간 연고주의 온정주의 문화에서 비롯된 구조적 음성적 선물관행부터 타파하겠다고 강력한 청렴의지를 표명해 왔으며, 시민과의 소통 못지않게 내부 조직의 소통강화를 위한 시책추진과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에게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지는 인사행정을 펼치겠다고 언급했다. 구미시는 그동안 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청렴컨설팅, 청렴해피콜, 취약분야 맞춤형 청렴교육, 반부패신고센터 운영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내부청렴도는 17년, 18년 연속 3등급으로 상승했지만 기관에 대한 민원인의 부패경험과 인식을 측정하는 외부청렴도 성적이 저조하고 부패사건 감점요인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부패사건에 대한 통제 제도는 이미 갖추어져 있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운영의 실효성 부분은 원점부터 재검토후 보완을 통해 부패행위에 대해 선제적 발본색원을 통해 조직을 깨끗이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께서 채찍질은 무섭게 하되 구미시는 아직 청렴하고자 노력하는 공무원들로 구성된 조직이라는 것을 믿어주고 조금 더 지켜 봐 달라”고 호소했다. 구미시는 올해 청렴도 결과에 대한 명확한 분석을 토대로 내부 자정노력과 시민들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청렴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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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실련 "장세용 시장 관사 부활 철회" 촉구구미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12월 2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폐지 14년 만에 대구광역시장보다 더 큰 관사를 부활하면서 전국 실업률 4위 등 지역경제 위기에 아랑곳하지 않는 장세용 시장의 시대변화 역주행이 민주당 정체성에 맞나?”라고 강력 비판하면서 철회를 촉구했다. 구미경실련은 "장세용 시장은 시민을 위한 희생정신이 투철할 것으로 믿고 있는 민주화운동 출신에다, 개혁·진보적인 민주당 시장이었기에 시장관사 부활은 정말 너무나 뜻밖이다."며 "장세용 시장이 자신이 전세로 살고 있는 아파트의 보증금 3억5천만원과 관리비·공과금 월 30만원 안팎을 내년부터 시민세금으로 부담 요구를 철회하라"고 했다. 또한, "장세용 시장이 요구하는 관사도 160.2㎡(전용면적 183㎡/55평/송정동 푸르지오캐슬 B단지)로서 대구광역시장의 아파트 관사(전용면적 99.9㎡)보다 더 크다. 김관용 전 시장은 구미경실련의 2003년 구미·경북 관사폐지운동을 수용, 2004년 7월부터 월세를 내고 사용한 후 폐지(매각)했으며, 남유진 전 시장도 당선 후 자가를 매입해 출퇴근했다."고 했다. 구미경실련은 "경북의 23개 시장·군수 관사도 신임 주낙영 경주시장의 '공약대로 시장관사를 폐지하겠다.'는 것을 끝으로 대부분 폐지한 상태다.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이다. 전국적으로 논란이 되는 곳은 광역단체장 관사 17곳 중 10여 곳이다. 이미 14년이나 전에 끝난 문제를 놓고 다시 논란을 벌이는 것은 소모적이다." "윤장현 전임 광주광역시장이 ‘권위주의 시대의 유물’이라면서 매각한 아파트 관사를 다시 부활한 이용섭 신임 시장이 ‘관리비·공과금 본인 부담 조건부’ 임에도 불구하고 언론과 시민들의 비판 여론을 수용해 입주 1주일 만에 폐지했다."며, 장세용 시장도 의회 심의와 논란 확산 전에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나아가 구미경실련은 "2009년 3월 IMF 때보다 더 어렵다는 지역경제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 기금용 1년 한시로 남유진 전 시장이 연봉 10%를 반납하기로 하면서, 간부공무원 87명도 본봉의 3∼5%를 반납하고, 시의회도 동참한 선례가 있다."며 "100억 원이 넘는다는 행사성 민간단체 보조금도 일정 금액을 자진 반납하도록 유도하면서, 구미경제위기극복 비상대책위원회를 운영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구미경실련은 "이는 박정희·새마을 문제로 지지도가 떨어진 장세용 시장의 지지도 회복과 개혁동력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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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시장, 소통과 협력을 위한 시의원 간담회구미시(시장 장세용)는 8. 22(수) 오전 11:00 3층 상황실에서 시 간부공무원과 전체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도비 확보 활동상황과 주요사업을 설명하는 '소통과 협력을 위한 시의원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8대 구미시의회 개원 후 개최한 첫 간담회로 구미시의 내년도 국·도비 활동 주요사업을 구체화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시정 운영의 이해와 협력을 구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는데 의미가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9년도 국▪도비 확보 활동상황과 생활지능형 실버가전 산업화 기반구축사업, 로봇직업혁신센터 사업, 구미국가산업단지 제4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KTX구미역 연결사업,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사업 등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장세용 시장은 "지금 구미는 어려운 시기에 봉착해 있다.“며 "구미의 미래산업 발전전략 마련과 새로운 미래 100년의 기틀을 다지는 중요한 시점에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국▪도비 확보 활동에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하였다. 향후, 구미시에서는 지금까지 추진중인 사업과 새로운 프로젝트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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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자, 내달 2일 취임식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인은 7. 2(월) 10:00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취임행사를 갖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민선 7기 구미시정'의 첫 발을 내딛는다. 2일 아침,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청사로 첫 출근하는 당선인은 기념식수에 이어 4층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는다. 취임식은 평소 당선인의 의지에 따라 공무원, 주요기관장과 민선 7기 희망메시지를 전달하는 시민인수위원과 간소하게 치를 예정이다. 장 당선인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 7기가 나아갈 시정방향을 직접 소개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구미를 위한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또한 시민 희망 약속식에서는 구미시민참여인수위원회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전달받은 희망의 메시지를 시민대표가 당선인에게 직접 전달 할 예정이며, 당선인은 시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엄중한 자세로 새로운 구미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할 계획이다. 취임식후 시청 출입기자들과 기자회견을 갖고 시정의 감시자로서 언론인들의 소중한 역할을 당부할 예정이며, 오찬 후 사무인수서 서명, 간부공무원 신고, 의회개원식 참석, 시의회 상견례 등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장 당선인은 첫 외부행사로 구미상공회의소를 방문하여 신임 회장단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며, 이후 상공인들과 함께 5공단 조성현장을 방문해 구미지역 핵심현안인 5공단 조성과 조속한 분양을 위해 함께 현장 간담회를 가지는 등 취임 첫 날부터 지역경제 살리기 행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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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인 구미시공무원노조와 상생 협력!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경문)에서는 인수위를 방문하여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진보정당 소속으로 선출된 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인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취임 전 격식 없는 소통의 장에서는 노사상생을 위한 방안과 1,700여 조합원들이 바라는 리더십 등 취임 후 시정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에, 단체협약은 노사 간에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가 있기에 인사시기와 원칙을 지켜나갈 것임을 밝혔으며, 43만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최선의 방안을 찾아 행복구미 건설에 함께 힘을 결집해 나가자며 새 출발의 의지를 피력하였다. 또한 이경문 노조위원장은, 회전문 인사와 지연, 혈연, 학연을 타파하고 원칙이 바로서는 인사로 많은 조합원들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일 열심히 하는 공무원이 인정받도록 해 줄 것을 주문하였고, 아울러 정치권력에 기웃거리며 줄서는 공직자, 시 발전이나 시민을 향하지 않고 인사권자에게 얼굴도장 찍기에 급급한 간부공무원은 철저히 배제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가 이루어지길 호소하였다. 이러한 노동조합의 요구에 대하여 장세용 당선자는 공감을 표하며 “변화를 열망하는 구미시민의 뜻을 받들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접근해 나가되 그 중심에는 반드시 1,700여 공무원이 서야 한다.”며 동반자적 역할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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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 국회의원과 국비 확보 총력!구미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에서는 5월 14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과 2019 국가예산확보 국회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정치권과 행정이 힘을 모아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전방위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승주, 장석춘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 의원실 보좌진과 이묵 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한 실・국장 간부공무원이 대거 참석했다.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최우선 과제임을 인지하고, 현재 각 부처에서 2019년 정부예산안이 심의중임에 따라 부처에서 반영되지 않으면 예산반영이 어렵다는 생각으로 간담회는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속에 진행되었다. 2019년 정부예산안 편성지침에 따르면 “청년 일자리, 저출산․고령화, 혁신성장, 안전”의 4대 분야에 중점 투자할 계획임에 따라 총사업비 3조5천여억원 규모의 97건에 대한 건의사업을 중심으로 지역현안사업 반영을 위한 전략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주요 분야별 구미시 건의사업을 살펴보면,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R&D분야에는 웨어러블스마트 디바이스 소재사업 211억, 융복합 탄소성형 클러스트 조성사업 101억, 5G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50억, 지역스마트공장 확산거점 사업 40억원,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SOC분야로는 구미 제5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개설 300억/ KTX 구미역 연결사업 10억, 경부선 상미구교 확장 53억, 김천~구미간 국도 59호선 개량 100억원, 그밖에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전국체전을 위한 경기장 리모델링 및 복합 스포츠센터 건립에 70억, 4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90억, 감천 하천재해 예방사업 59억, 하수도정비 도시침수 예방사업 103억원 등이 있다. 구미시에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여 국비확보 T/F팀을 구성하여 지난 4월까지 매주 부처 및 경북도를 방문하였고, 지난 1월에 국비확보 전략회의, 4월에 신규 국비사업 ITEM 발굴 보고회 등 시기별 정부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국비확보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백승주 국회의원은 “현재 구미는 시장이 부재중이고,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예산 투쟁환경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만 이묵 시장권한대행을 중심으로 한 치의 오차 없이 2019년 예산은 물론, 중기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의원, 시・도의원을 포함한 구미시 공무원들이 힘을 합쳐 노력해 가야한다.”며,“구미 시민 여러분께서도 구미경제의 역동성 부활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하며, 장석춘 의원과 함께 견마지로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석춘 국회의원은 “구미가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사업발굴과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때이다.”라며“구미발전이 곧 국가발전이라는 신념으로 구미시는 물론 백승주 의원과 긴밀히 협의하여, 지역 민생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예산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묵 시장권한대행도 “그간 어렵게 마련한 지역 발전의 토대가 무너지지 않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공동전선 구축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이다."며 "지역 국회의원과 협의하여 핵심지역사업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내년도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정부예산편성 순기에 따른 단계별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경북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한편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정부예산 확보에 최대한 성과를 이뤄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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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명선거 실천 다짐 결의대회 개최구미시는 4월3일(화) 오전9시30분 구미시청 4층 대강당에서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과 직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6월13일(수)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 직원이 엄정한 선거중립의무를 다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풍토 조성에 앞장서기 위한 공명선거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결의대회는 간부공무원 대표로 박경하 형곡1동장과 직원대표로 이경문 구미시공무원노조위원장이 공명선거 실천 다짐 결의문을 낭독하였고, 구미시청 공무원 일동은 선거중립의무를 다하고, 선거기간 중 맡은 바 업무에만 충실하며, 선거관련 규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지난 3월에는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권형우)을 강사로 초빙하여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금번 결의대회를 통해 다시한번 공무원의 선거중립의지를 다지고, 그 어느 때보다 엄정하고 중립적인 자세가 요구되는 시기임을 인식하여 유권자의 투표 편의와 신뢰받는 공정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금번 결의가 헛되지 않도록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전 직원이 불필요한 오해나 선거개입 의혹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