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5일 코로나 극복을 위해 구미지역 기업체들의온정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날 AGC화인테크노한국(주)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1억1천550만원상당의 쌀 및 생활용품을 기탁했다. 1억원은 회사에서 기탁했고, 1,550만원은 AGC화인테크노한국(주)의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을 하여 위기 극복을 위한 정성을 더했다. AGC화인테크노한국은 구미에서 디스플레이용 글라스를 생산하는 회사로, 구미시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도서기증 및 독서감상문대회 개최, 취약 계층을 ...
구미시(장세용)는 2020년 구미시민이 함께 읽는 '올해의 책'으로 일반도서에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어린이도서에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를지난 24일에 최종 선정했다. 구미시에서는 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한책하나구미운동'은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2월 3일부터 2월 16일까지 시민, 관내학교, 독서회 등 다양한 계층의 추천을 받아 1,050권(일반도서...
진미동(동장 김진오)에서는23일14시 구미대대 부대원 10여명이 군 본연의 임무에도 바쁜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과코로나19의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함께 했다. 이날 실시된 방역활동은지난 3월 8일부터 진미동 소재LG동락원 기숙사를 생활치료시설로 활용하게 되어 경증 확진자가 입소됨에 따라, 동락원 주변에 위치한 임수동 주택 100여 가구, 인동향교, 동락서원 일대, 구미전자공고 및 공구상가 100여 곳에 현역병들의 적극적인 방역활동으로 진행됐으며, 3월 말까지 방역활동을 지원하여 주민들의 ...
구미시는 24일 10시 기준코로나19 발생 및 확진 환자 현황을 발표했다. 확진 환자 총 60명 중 완치자는 23명이며, 37명은 후송 치료 중에 있다. 구미시는 4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고강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첫째,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등 집회 및 운영 중단 강력 권고 불가피한 경우, 시설‧업종별 준수사항 철저 둘째, 준수사항 미이행시 행정명령 발동 셋째, 행정명령 미이행시 시설폐쇄, 구상권 청구 넷째, 4월 5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이용 및 외출 자제 다섯째, 발열, 기침 등 증상시 출근자제, 출근시는...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52개소에 대한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단행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2주간 2,400여명의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의협조를 바탕으로, 공무원과 경찰 인력 1,550여명을 투입해 24시간 빈틈없는 관리체계를 통해 지금까지 단 한 명의 확진자 없이 격리 기간을마무리 했다. 그러나, 현재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하여 구미시는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주간을 코호트 격리에 준하는 감...
민주평통 구미시협의회(회장 채동익)는 2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료진 및 공무원들을응원하고 피해지원을 위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성금 200만원을 구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했다. 채동익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보탬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 기탁을 하게 되었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기...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3. 22.(일)부터 15일간 종교,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등 운영제한 권고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특별 캠페인은 지난 3. 21.(토) 국무총리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한 담화문' 발표에 대한 조치로 구미시에서도 이에 맞춰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대한 운영제한 권고 등을포함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콜라텍...
구미지역에 11일 코로나 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확진자 동선을 발표했다. 구미시는 앞서 사회복지설 51개소에 대해 오는 22일까지 예방적 차원으로 코호트 격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철저한 개인위생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지역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구미시 코로나19 54번째-55번째 확진자 동선 구미인터넷뉴스 gumiin@hanmail.net
지난 3월 9일 구미출신 가수 황치열의 홍콩 팬클럽 HK치여리더와 한국 팬카페 치열사랑에서 관내 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구미시에 마스크 11,000매(2,000만원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기탁 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이 있고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증증장애인과 혈액투석을 받고 있거나 신장이식으로 질병에 취약한 신장장애인등에게 장애인활동지원 제공기관 및 장애인복지단체를 통해 우선 배부할 예정이다. 가수 황치열의 국내외 팬들의 선행은 이번...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3. 9(월)부터 2주간 코로나 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하여 사회복지시설 51개소에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실시하고 감염된 사람들과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의 접촉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잠시멈충 - 사회적 거리두기'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잠시멈춤 -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은시민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행사나 모임을 줄여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위생수칙을 철저히 하여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구미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