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오는 6월 30일 공원일몰제를 앞두고 구미 꽃동산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도량동 파크맨션 입주민들의 강력한 반대가 있는 가운데 구미경실련은 성명서를 내고 "대구환경청은 특혜성 환경평가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구미시가 15일 홈페이지에 공고한 '구미 꽃동산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주민 등의 의견수렴 결과 및 반영여부 공개'를 통해 사업자가 대구환경청에 제출한 환경영향평가서 보완 보고서 내용이 공개됐다. 구미경실련에 의하면 요지는 ➀아파트를 462세대 줄이고(2,872세대→2,410세대) ➁비...
지난 5월 29일 구미시청 현관에서 구미시장 면담 요구 장면 "사업자 탐욕이 먼저냐, 사람(3천명 주거권)이 먼저냐" 도량파크맨션입주자대표회의와 구미경실련, 경주최씨·전주이씨·성산이씨·벽진이씨문중에서는 11일 저녁 7시 대구환경청 환경영향평가 “조건부동의 꼼수” 감시활동 2차 거리시위와 주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들단체에서는 막바지로 예상되는 도량동 꽃동산공원에 대한대구지방환경청의 "조건부 동의"라는 꼼수를 차단하기 위해 총력저지운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구지방환경청...
구미산단 3공단 전경(구미시 제공) 구미공단 고용 1위 기업 LG디스플레이가 빈 공장인 2·3공장을 장부가격 1,500억원 대비 1천억 미만으로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경실련은 8일 성명을 내고 "LG디스플레이 공장이6곳 중 3곳이 가동 중단됐고, 1곳은 일부만 가동 중이지만 중단할 예정이라서 LGD 4곳이 빈 공장이 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더구나 매각 협상에서 외지의 다른 대기업이라도 인수해 구미에 투자를 하는 방식의 매각 협상이라면 환...
구미경실련은 20일 성명서를 통해"LG전자가 오늘 오전 구미 TV사업부 직원들에게 'TV공장 생산지 이동 변경'이란 제목의 인도네시아·폴란드 이전 일정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명서에서 완성조립 4.5개 라인 중 △인도네시아 2개(G01/G03) 라인(+반제품조립 OBM라인) 이전 △폴란드 므와바 1개(G02) 라인을 이전하고, 구미엔 1개(G04=TV라인) 반(G05=특수모니터라인) 라인만 잔류하고, 이전 라인은 6월 말까지만 구미공장에서 가동한다는 내용이며, 생산 라인 이전에 따른 구미공장 감원 인원은 '명퇴 ...
구미 도량동 파크맨션입주자대표회의와 구미경실련, 경주최씨문중 외 반대지주는 꽃동산공원 아파트 3천세대 건설 환경영향평가 '불승인 촉구' 캠페인 기자회견을 11일(월) 오전 9시 30분 대구환경청 정부 대구지방합동청사 남문 앞과 오전 11시 20분 구미시청 현관 앞에서 실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환경보존의 파수꾼인 대구지방환경청은 "환경영향평가의 기본 중의 기본은 생태축을 보존하는 것"이라며 "공원 하단부(도량동사무소 맞은편 일대)에 비공원시설(아파트) 부지를 배치함으로써 생태축을 보존해야 함에도, 꽃동산공원은 반대쪽인...
구미경실련은 7일 성명서를 내고 LG전자의 인도네시아 이전과 관련"구미시는 대기업 탈구미 무대응, 무기력증 분위기를 쇄신하고 국회의원 당선인들은 리쇼어링 보완입법 대책 의지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또한 "시민들도 시장·국회의원·지방의원·공무원·경제인 탓하기 전에 '나부터 LG유플러스'(휴대기기는 삼성이나 LG 구입, 이동통신사는 LG유플러스 이용) 같은 '지역기업 응원 캠페인'을 생활방역 동참 수준의 의지로 일상화 하자"고 제안했다. 구미경실련은 "구미공단의 45년 전통 상징적 기업인 LG전자가 인도네시아로 이전과...
구미경실련은 집행위원회 의결을 거쳐 구미시갑 선거구 구자근 미래통합당 후보를 낙선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미경실련에 따르면, 파크맨션 910세대 입주민들은 지난 7일 "도량동 파크맨션 주민은 버려진 구미시민인가?" 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 대해 구자근 후보뿐만 아니라, 민주화 운동권 출신이라는 민주당 장세용 시장과 갑·을 어느 후보도 파크맨션 입주민들을 찾아서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위로의 말 한마디 건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구미경실련은 "주민들과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현실 생활과 유리된 공...
구미시의회는 지난 20일 제237회 임시회를 개최하면서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중앙정부 지원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려고 했으나 본회의 상정도 못하고 의원 개인별 결의문을 채택함에 따라 시민들의 비판과 의회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다. 당초 구미시의회는 제237회 임시회 본 회의 하루 전,의원들에게 문자를 보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중앙정부 지원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기 위해의원들에게 자구 수정과 반대에 대한 회신을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정작본회의 당일에는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만 상정...
구미경실련은 17일 구미시는 7년 연속 실업률 전국 1∼5위기록한 ‘전국구 실업도시’로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제외됐다며 예산구조조정(전주·대구 방식)으로 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대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구미경실련은 “구미시 카드 소비금액 34% 급감… 전국평균 19%, 경북평균 27%보다 높고 ▲전주시= 전국 첫 재난기본소득 시의회 통과, 취약게층·소상공인 지원 ▲대구시= '예산 구조조정'으로 긴급경제지원예산 2,000억원 마련키로 했다"며, "구미시는 가용예산 경북 꼴찌고 재정이 어렵기 때문에 전주·대구시처럼 ...
구미경실련은 3. 4. 성명서를 내고 "코로나19 비상사태 와중 근무 시간에 구미시 공무원이 상주에 원정 골프를 친 사실이 밝혀져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리더십을 무력화시킨 공무원은 파면시키고 장세용 시장은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구미경실련은구미시 도시환경국 자원순환과 소속 A(59·7급·운전직)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근무시간 도중 상주시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국장 등 윗선에는 이를 보고하지 않아 A씨의 비위 사실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마저 사고 있다. 담당 계장은 "노조 측 제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