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실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시가 국민권익위원회의지난 5일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또 다시 최하위 5등급을 기록했다.올해 전체 기관의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평균 8.12점으로 전년대비 평균 0.18점 상승했으나 구미시는 2016년부터 3연속 최하위 5등급을 받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최근 1년간(2017. 7 - 2018. 6)의 부패경험과 부패인식을 설문조사한(2018. 8-11) 결과이다. 이에 대해 구미경실련은 성명서를 발표하고"구미시가 부패도시 3관왕에서 부패도시 4관왕으로 등극했다. 특히 2016년부터 3년 연속 전국 ...
구미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12월 2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폐지 14년 만에 대구광역시장보다 더 큰 관사를 부활하면서 전국 실업률 4위 등 지역경제 위기에 아랑곳하지 않는 장세용 시장의 시대변화 역주행이 민주당 정체성에 맞나?”라고 강력 비판하면서 철회를 촉구했다. 구미경실련은 "장세용 시장은 시민을 위한 희생정신이 투철할 것으로 믿고 있는 민주화운동 출신에다, 개혁·진보적인 민주당 시장이었기에 시장관사 부활은 정말 너무나 뜻밖이다."며 "장세용 시장이 자신이 전세로 살고 있는 아파트의 보증금 3억5천만원과 관리비·공과금...
구미경실련이 12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구미공단이 수출 정점 찍은 2013년 12월 전후 1년 평균 ‘0세 아동’ 4,583명에서 올 9월 전체 인구는 2,135명 증가했는데도 불구하고‘0세 아동’은 3,307명으로 1,276명 27.84%나 급감한 사실을 지적하면서 구미시는 당장 ‘전국체전 볼링장을 유소년스포츠센터’로 변경하고, 일회성·행사성 불요불급예산을 과감하게 폐지한 예산으로 아동지원예산 확대할 것과 7명의 여성 시의원들이 앞장서서 아동특화정책 개발할 것"을 주문했다. 구미경실련 성명서 전문 구미의 미래인 ‘0세 ...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한국지역사회학회(학회장 김종한)와 공동으로 6. 16(금) 오후2시 금오산 호텔에서 학회관계자, 시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소멸 및 지방분권 시대 구미시의 방향 모색”이라는 대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지방의 공동화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새 정부 출범 전부터 여야 모두 한목소리를 내고 있는 지방분권형 개헌에 대하여 지역관계자 및 전문가가 힘을 합쳐 구미시의 새로운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
구미시는 2016.7.6일자 발표된 구미경실련 성명서(28억짜리 박정희 뮤지컬 취소 등 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예산, ‘축소’쪽으로 급반전!) 와 관련하여 ‘아직은 결정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정희뮤지컬은 내년 박정희대통령「탄생 100돌」을 맞이하여 국민적 관심과 참여 속에 기적의 역사를 재조명 하여 탄생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는 기회로 삼고자 준비되어 왔다. 이를 위해, 구미시는 대중성 있는 웰메이드 작품을 위해 관계분야 최고의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자문...
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30년이 넘은 노후 시설로 사무 및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하여 효율적인 치안수요에 대처하기 곤란하고 민원인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08부터 청사 이전을 준비하였다며 추진 배경을 밝혔다. 지난 ’13. 9. 26. 신축사업비 248억원을 확보하고, ‘14. 9. 5. 기재부로부터 구미시 신평동 188-2번지(舊 금오공대 운동장) 이전예정 부지에 대한 사용승인을 받아 경찰청으로 등기이전을 완료하였다. 또한시설공사와 관련한 조달청 맞춤형서비스 계약체결, 교통영...
'시민이 시장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민의 시대를 열기 위해 민생 소통 행보의 길을 달려온 이재웅 전 경상북도지사 비서실장이 2월 2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새벽 고향 선산읍에 있는 선영 앞에서 ‘오직, 구미와 구미시민만을 위한 시장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진 이 전 비서실장은 구미시 선관위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친데 이어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고 유업을 가슴 깊이 새겼으며, 선산읍에 있는 충혼탑을 참배하고, 국가와 민족, 고향을 위해 목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