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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 행사 개최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은『제50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2일(화)부터 4월 30일(수)까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발길을 도서관으로 유도하고 있다. 지난 4월 12일(토) 독도 사랑과 독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한 독도 야생화 심기, 독도 머그컵 만들기 체험 행사와 독서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동화 쿠키 만들기, 동화나라 포토 존, 책 읽는 버스 등의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4월 23일(수) 모범 이용자를 표창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테마 도서 전시회, 그림책 원화 전시회, 도서대출 연체일 면제 및 대출 권수 확대 등 독서 흥미와 독서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니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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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 연수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은 4월 8일(화) 오전 10시 정일용 경상북도부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군위·고령·성주·칠곡 지역 학부모 자원봉사자 460여명을 대상으로『2014년 구미권역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꿈과 행복을 나르는 학교도서관 자원봉사자’라는 주제로 김상수교육컨설팅연구소 원장의 특별강연과 사곡고등학교 사서교사의 실무교육으로 이루어져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연수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또한 봄을 맞은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하여 지루할 수도 있는 연수 시간을 더욱더 즐겁게 해주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 A씨는 “이제 막 학교도서관 자원봉사를 시작해서 조금은 막연했는데, 오늘 연수를 통해서 학교도서관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내 자녀의 독서교육 나아가 자녀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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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구미도서관, 환경정화 활동 실시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은 2014년 사랑 나눔 봉사활동 일원으로 4월 2일(수) 도서관주변 및 금오산 일대에서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도서관 앞 하천-금오산 벚꽃축제거리-금오산 주차장 등 일대를 돌며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특히 금오산도립공원은 지역주민 등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곳이고 4월3일부터 금오산 벚꽃축제가 시작되어 깨끗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면서 모든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이수옥 관장은 “깨끗한 우리고장을 위해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랑 나눔을 계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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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은 2월 26일(수)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아이클레이로 눈사람 올라프 만들기』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하는 정부3.0이행 과제 중 [생애주기별·유형별 원스톱 복지서비스 제공] 및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행사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현재 인기리에 상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올라프를 아이클레이로 만들어 보는 행사이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체험프로그램 운영, 인형극 공연, 인문학 특강 개최, 영화 상영 등 가족이 함께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참여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홈페이지(www.gumilib.go.kr)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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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한책 하나구미 운동」올해의 책 추천구미시에서는 올해로 8회를 맞는『한책 하나구미 운동』올해의 책을 선정하기 위해 2월 12일부터 2월 25일까지 올해의 책을 추천받고 있다. 올해의 책 추천기준은 남녀노소 누구나 읽을 수 있고, 토론, 낭독회, 작가강연회, 독서감상문 쓰기대회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으며, 시의성이 있는 책이면 모두 가능 하나 외국도서는 작가초청을 할 수 없는 관계로 추천에서 제외된다. 추천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실시하며 온라인은 구미시립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와 시청홈페이지에서 올해의 책 추천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ljy1222k@korea.kr), 팩스(480-4659), 우편(구미시 경은로 85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한책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 또한 직접 추천서를 작성할 경우는 6개 공공도서관(중앙, 인동․상모정수․봉곡․선산․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과 2개 작은도서관(원평으뜸․해평누리)에 제출하면 된다.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2007년부터 구미시에서 추진해 오고 있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으로 전 시민이 매년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함으로써 정서적 일체감을 통한 지역 정체성을 만들어 하나의 구미로 나아가고자 하는 독서생활화 운동이다. 박대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한책 하나구미 운동』올해의 책 추천은 한책을 선정하기 위한 첫 단계로 전 계층이 함께 읽으면 좋을 책을 시민이 추천한 도서 중에 선정한다. 한 책으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행복도시 조성에 앞장설 것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계층의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책 하나구미 운동」은 2007년「마당을 나온 암탉」(황선미 작), 2008년 「연어」(안도현 작), 2009년 「너도 하늘말나리야」(이금이 작), 2010년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한비야 작), 2011년 「책만 보는 바보」(안소영 작), 2012년 「생각한다는 것」(고병권 작), 2013년「초정리편지」(배유안 작)이 선정되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gumilib.or.kr) 또는 전화 (☎ 480-46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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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평생교육강좌 수강생 모집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은 2.18(화) ~ 2.25(화)까지 학생, 학부모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상반기 평생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 프로그램으로 주말학생강좌는 어린이 논리 속독, 힐링 논술 캠프 등 학생들의 독서 능력 성장에 중점을 두었으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독서로 마음 열기(독서치료), 그림으로 보는 인문학 등 10개 강좌, 일반인을 대상으로 서예, 어르신컴퓨터 등 7개 강좌로 총 23개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배움의 즐거움과 행복감을 누릴 수 있게 하였다. 올해는 특히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어학분야에 중점을 두어 학부모들이 자녀교육 뿐만 아니라 자기계발과 문화적 소양을 증진시켜 행복한 부모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를 기대한다. 오는 3.11(화) ~ 6.20(금)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수강 신청은 2.18(화) 오전 10시부터 2.25(화) 오후 6시까지이고 우리도서관 [홈페이지 회원가입(http://www.gumilib.go.kr) → 평생교육 → 온라인 수강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450-702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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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시인 초청 특별 강연 개최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12월 24일(화)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0분 구미도서관 및 경북외국어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강연은 소월시문학상과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한 정호승 시인을 초청하여 일반인과 경북외국어고등학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내 인생에 힘이 되어주는 시”, “10대에게 힘이 되어주는 한마디”라는 주제로 삶에 대한 힘과 용기를 일깨워주는 아름다운 시와 글귀들을 소개하면서 문학과 삶에 대하여 함께 대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문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부여하고,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초청 특별 강연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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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제18집 출판기념회 개최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느티나무독서회는 「느티나무 제18집」발간을 기념하여 12일(목) 12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배경애 회장을 비롯하여 느티나무 독서회원, 박태환 경상북도의회 의원, 느티나무 독서회 지도강사인 장하빈, 이규리 시인 등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느티나무독서회는 1986년 첫 모임을 시작으로 매월 두 차례 정기모임을 통하여 독서토론, 글쓰기수업, 문학기행 등 다양한 독서관련 활동을 하며 여러 명의 등단회원과 각종 대회 입상경력을 자랑하는 지역 내에서 실력 있는 독서회이다. 문학을 사랑하는 구미인근 지역의 성인여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수옥 관장은 “이번 행사는 독서회원들의 정성과 노력의 결실인 문집 발간을 축하하는 자리이며, 느티나무독서회가 지역문화발전의 작은 밑거름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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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도서관 프로그램 마무리!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은 지난 11월 28일(목) 구미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독서치료』프로그램을 끝으로 지난 6월부터 운영해 온 2013년 특성화도서관 프로그램을 모두 마쳤다. 2013년 특성화도서관 프로그램은 경상북도교육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행한 사업으로, 『마음에 심어주는 책나무!』 라는 사업명으로 독서치료, 그림책 읽어주기, 작가초청 인문학 특강, 독서릴레이, 문학기행, 독서가이드 북 배포 등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총 3,062명이 참여한 성과를 이루었다. 독서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는 처음 만났을 때 모두 경박했고, 부정적이며, 냉소적이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긍정적이고, 세상을 밝게 보게 되었으며, 진중해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마음에 심어주는 책나무 프로그램 운영으로 책읽기의 중요성과 건전한 가치관 확립 및 학생들의 독서역량을 키워주는 결실을 맺었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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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손잡고 떠나는 문학기행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은 지난 11월 16일(토) 충북 옥천 정지용 문학관으로 "엄마, 아빠 손잡고 떠나는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특성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마음에 심어주는 책 나무』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미도서관에서 운영 중인 초등학생 및 중학생 독서회 회원과 동반 부모를 대상으로 추진되었다. <정지용 생가 및 문학관>과 시문학 공원인 <멋진 신세계>를 탐방하여 시인의 삶과 작품을 직접 듣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인근 육영수 생가도 방문하는 등 학생과 부모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었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문학 창작의 현장을 방문하여 작가의 삶과 문학작품의 배경을 체험하고, 문학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