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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최현선생 탄신456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인재 최현선생 기념사업회(회장 최세훈)가 주관하는 인재 최현선생 탄신456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10월 5일(토) 오전 10시 해평농업협동조합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최세훈 인재 최현선생 기념사업회 회장의 개회사와 장세용 구미시장, 라태훈 구미문화원장 축사에 이어 기념촬영, 기조발표, 질의․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인재 최현선생(1563~1640)은 구미 해평 출신의 조선 중기 정치가로 임진왜란에 의병을 일으켜 큰 공을 세웠으며 유교의 제 경전과 천문, 지리, 병학에도 뛰어났을 뿐만 아니라 문학가로서도 일선지, 용사음, 명월음, 조천일록 등 많은 작품과 저서를 남긴 위인 중 한명이다. 김기탁 전 국립상주대학교 총장, 김영숙 영남퇴계학 연구원 원장, 한충희 계명대 국사학과 명예교수, 윤재환 단국대 국문학과 교수의 기조발표와 질의․토론을 통하여 인재 최현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재조명하고 시대정신을 본받아 실천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학술대회에 참석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인재 최현선생의 뛰어난 업적에 비해 지금까지 널리 알려지지 못한 것에 대하여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인재 최현 선생에 대한 연구가 더욱 폭넓게 이루어져 지역 사회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인재 최현 선생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지평을 넓히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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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구미전국농악경연대잔치 성료구미시는 오는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구미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2019 구미전국농악경연대잔치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농악보존회 구미지회(회장 박정철)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첫째날, 지역농악단체들의 경연을 시작으로, 둘째날에는 전국에서 모인 농악팀들의 일반부, 학생부 농악경연이 펼쳐졌다. 특히, 첫날(28일) 개회식에는 국가무형문화재인 동해안별신굿 공연이 개최되어, 공단 50주년을 맞아 '열정 50년, 비상 50년' 구미의 재도약과 구미시민들의 안녕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밖에도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무형문화재와 농악명인들의 전설적인 무대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축하무대가 펼쳐졌다. 담양의 우도농악을 이끌고 있는 김동언 명인(전남무형문화재 제17호 우도농악 설장구 보유자), 남원농악의 산증인 류명철 명인, 영남 대표춤꾼 배관호 명인(대구금회북춤보존연구원장), 복성수 명인(한밭소고춤), 김복만 명인(상쇠놀이) 등이 특별초청 공연을 펼쳤으며, 국가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단과 전국민속예술제 최우수상 수상단체인 구미농악단의 신명나는 무대가 펼쳐졌다. 첫날 지역경연에서는 22개팀의 농악, 전통연희 단체들이 경연을 펼쳤으며, 구미문화원풍물단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구미농악경연대잔치는 지난 2017년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된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구미무을농악을 전승 보전하고, 구미농악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자 지난해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김상철 구미시 부시장은 “이번 구미전국농악경연대잔치를 통해 구미무을농악의 우수성과 가치를 재인식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구미공단의 재도약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문화와 산업이 공존하는 보다나은 구미가 될 수 있도록 애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무형문화재 제11호인 농악은 옛 전통사회를 들여다보는 ‘창’으로서의 학술적 가치와 함께 시대와 장소를 초월한 공동체적 연대의식을 담아낸 일상생활의 공동체 놀이문화로서, 2014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 유산으로 등재됐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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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실련 '시장 직권남용·행정절차 부당성’ 감사원에 감사 제보!"대한민국 최고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 선생 친손자 93세 허경성 옹의 "명칭 변경 절대 반대"하는 시청 정문 일인 시위는 장세용 시장과 42만 구미시민 명예가 땅에 떨어지는 날! 구미시치일(市恥日)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구미경실련은 20일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3대에 걸쳐 ‘독립운동 서훈을 받은 분만 14명’을 배출한 대한민국 ‘3대 독립운동 명문가’인 구미 출신 왕산 허위 선생의 친손자 허경성 옹이 오늘, 93세의 노구를 이끌고 구미시청 정문에서 장세용 시장에게 왕산광장·왕산루 명칭 변경 및 14인 동상 이전 절대 반대, 철회를 요구하는 일인시위에 나선다."며 장세용 시장뿐만 아니라 지켜내지 못한 42만 시민들의 명예가 함께 땅에 떨어지는 날이다! 구미시치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구미경실련은 "명칭 변경의 발단은 장세용 시장이 만들었다. 장세용 시장은 작년 7월 11일 오후 2시 수공 구미사업단 사무실을 방문해 명칭 변경과 14인 동상 이전을 직접 지시했다. 이는 직권남용이다. 기부채납 전, 이 사업의 주체는 구미시가 아닌 한국수자원공사이므로 장세용 시장의 명칭 변경 지시는 '갑을' 관계를 이용한 직권남용이다. 구미시장은 명칭 변경을 수공에 지시할 권한이 없다."고 했다. 또 "한국수자원공사가 오는 10월 준공 후 구미시에 기부채납할 예정인 구미국가산단 4단지 확장단지 내 물빛공원 안의 왕산광장과 왕산루의 명칭은 전임 시장 시절인 2016년에 주민공청회, 시민설문조사를 거쳐 수자원공사가 구성한 네이밍선정위원회에서 결정한 것이다. 5명으로 구성한 네이밍선정위원회엔 구미시 공원녹지과장 뿐만 아니라 특히, 해당지역인 산동면의 구미문화원 산동면분회장도 참여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러나 "장세용 시장은 작년 7월 11일 수공 구미사업단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여 왕산광장과 왕산루의 명칭을 변경하고, 왕산 가문 독립운동가 14인 동상도 임은동 왕산기념관으로 옮기라는 취지의 지시를 하였다. 장세용 시장의 지시를 받은 수공은 곧바로 명칭 변경을 추진하였다."고 했다. 나아가 "구미시장은 명칭 변경을 지시할 권한이 없음에도 구미시는 올 3월 공문 한 장을 수공에 보내는 절차만으로 명칭을 변경시켰다."면서 "주민공청회와 시민설문조사를 거쳐 결정한 명칭을 단 한 장의 공문으로 변경한 행정 절차는 주민자치 시대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독선 행정이다. 행정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훼손하는 잘못된 행정이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를 바로 잡기위해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한 사실도 밝혔다. 구미경실련은 "허경성 옹이 구미시청 앞에서 쓰러질 때까지 광복회 중앙회와 전국 지회가 침묵하겠나?"라며, "장세용 시장은 당장 명칭 변경과 동상 이전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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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관내 장애학생 대상 성폭력예방 동극 개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7월 4일(목) 선산문화회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장애학생 130여명을 대상으로 ‘꿀지와 친구들의 이야기’란 주제로 성폭력 예방 동극을 개최했다. 구미교육지원청 성폭력예방 동극은 장애학생의 성에 대한 긍정적인 관념 형성 및 성폭력 피해 예방을 위해 기획됐으며, 경북청소년성문화센터 공연단에 위탁 운영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동극, 성폭력 예방 송 부르기, 성폭력 OX퀴즈를 풀어보면서 장애학생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성폭력 예방교육이 됐으며 장애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주제로 실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 최원아 특수교육지원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구미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제적인 성교육을 통해 건강한 성적 주체성을 가지고 성폭력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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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년 로컬푸드 창업과정 교육 실시구미시는 6월 19일(수) 선산문화회관에서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생 25명과 구미시 생산자, 소비자 75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로컬푸드 창업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북농민사관학교(학교장 조남월)에서 실시하는 60개 교육과정 중 우리시 공약사업인 푸드플랜통합지원센터 운영과 밀접하게 연관된 청년 로컬푸드 창업 과정을 일일 공개교육 형식으로 구미시에 유치하여 개최하게 됐다. 이날 오전에는 홍형석 나주로컬푸드통합지원센터장이 나주시 사례를 바탕으로 로컬푸드 직매장 설립과 운영방안에 대하여 교육하였으며, 오후에는 한석우 경기친환경농업인연합회 사무처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학교급식을 중심으로 한 농가조직화와 작부체계 등 생산관리 분야에 대하여 중점 교육을 했다. 조석희 선산출장소장은 “지금 우리 농업은 4차 산업혁명, 고령화, 일손부족, 가격불안정 등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라면서 “기획생산과 농가조직화, 안전한 농식품 조달체계 구축을 통하여 안전한 지역 농산물의 종합적인 조달체계 구축체계인 지역푸드플랜 사업에 오늘 교육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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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성면, 삼열부 사당 춘계제향 봉행옥성면(면장 김강곤)에서는 5월 5일(일) 오전 10:30에 농소1리 산31-3번지에 위치한 삼열부 사당(三烈婦 詞堂)에서 기관 단체장, 구미문화원 관계자, 지역 유림과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열부의 절의와 덕행을 기리는 춘계 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행사는 장진헌 농소1리장의 사회와 이세진 농소1리 하농소 노인회장의 집례로 시작되어 김강곤 옥성면장이 초헌관, 이충열 농소1리 노인회장이 아헌관, 김학수 선산농협조합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향을 봉행했다. 참석자들은 제향을 마친 후 농소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선조들을 추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삼열부는 약 420년 전 임진왜란 때 최씨(崔氏), 김씨(金氏), 임씨(林氏) 세 부인이 왜적에게 잡혀 가던 중 낙동강에 투신하여 절의를 지킨 세명의 열부로서 농소1리 마을에서는 삼열부의 절의와 덕행을 추모하는 의미로 매년 5월 삼열부제를 모시고 있다. 김강곤 옥성면장은 “선조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춘계 제향에 초헌관으로 봉행할 수 있어 감회가 깊다. 사라져 가는 우리의 전통과 의식을 보존 전승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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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원 상모사곡분원 분원장 이․취임식 개최상모사곡동(동장 박정은)에서는 5. 2(목) 11시 상모사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구미문화원 상모사곡분원 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김상조 도의원, 김춘남·김택호 시의원, 라태훈 구미문화원장, 기관단체장,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인준서 수여, 이·취임사, 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박연흥 신임 분원장은 “그 동안 상모사곡동분원을 이끌어온 함복희 전 분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회원 여러분과 함께 뜻을 모아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박정은 상모사곡동장은 “지난 3년간 지역의 문화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함복희 전 분원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박연흥 분원장을 중심으로 분원 활동이 더 활성화되고 지역문화가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남다른 관심과 뜨거운 열정을 쏟아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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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원 인동동분원, 인동문화유산 모원당 등 꽃나무 식재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4. 29(월) 구미문화원 인동동분원(분원장 신동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홀씨 입양사업’ 대상지인 모원당과 청천당 신도비 주변으로 꽃나무(영산홍, 남천) 200여본을 식재했다. 특히,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모원당과 신도비 주변에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보다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영산홍과 남천 200여본을 식재하였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하여 열심히 활동해 오고 있는 구미문화원 인동동분원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 타 단체도 자매결연 형태로 지정하여 계속 추진할 것이며, ‘인동동 문화유산 지킴이’로서 우리고장의 지정 또는 비지정문화재를 보호하고 가꾸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지역명소, 도로, 공원 등 일정구간을 지역주민 및 단체에서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꽃밭을 가꾸고 주변 환경을 개선하는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문화원 인동동분원에서는 올해부터 인동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모원당 주변을 입양하여 문화재를 보호하는 동시에 주변 환경도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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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원, 유교문화 인문학 강좌 개강식구미문화원(원장 라태훈)에서 유교문화의 올바른 정립과 전승,그리고, 선비정신과 동양고전의 이해를 돕기 위한 유교문화 인문학 강좌가 지난 4월 4일(목) 19시 경상북도교육지원청 구미도서관(구 경상북도립 구미도서관) 3층 제1강의실에서 개강했다. 구미문화원 유교문화 인문강좌는 유교철학과 고전의 올바른 이해와 선비정신의 전승을 돕기 위하여 구미문화원이 시내에서 개최한 인문교양강좌로 강의는 한국국학진흥원 부원장을 역임하였으며 동양철학과 고전에 깊은 식견을 가진 윤용섭 인문학진흥원장이 맡았다. 4월 4일에 있었던 개강식에는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의 인사말과 장세용 구미시장을 대신하여 김창숙 여사, 이성칠 구미시청 문화체육관광국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각계 저명인사를 비롯한 구미시민 80여명이 참석하여 인문학에 대한 구미시민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유교문화 인문학강좌는 4월 4일(목)에 개강하여 매주 목요일 19시, 경상북도교육지원청구미도서관 3층 제1강의실에서 11월말까지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 중 15회차에는 문화답사를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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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원 제8대 문화원장 라태훈 (현)원장 선출구미문화원은 지난 3월 8일(금) 10시 30분, 구미문화원 회의실에서 2019 정기총회에서 신임 제8대 구미문화원장으로 라태훈 현 문화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상철 구미시 부시장과 장미경 구미시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구미문화원 이사, 감사, 대의원,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상철 부시장의 축사와 올해 3월로 임기를 마치는 라태훈 원장을 격려하고 신임 구미문화원장 선출이 있었다. 제8대 구미문화원장 후보로는 라태훈 현 구미문화원장이 단독 입후보하여 문화원사 건립과 자부담금 20%문제 해결을 공약으로 내세워 참석 대의원 모두의 찬성의 박수를 받으며 제8대 구미문화원장으로 추대되었다. 또한, 구미문화원 부원장에는 김희덕 현 구미문화원 부원장이 단독 입후보하여 참석 대의원 모두의 박수와 함께 구미문화원 부원장으로 추대되었다. 2019년 4월부터 8대 구미문화원장으로 임기를 시작하는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은 제7대 구미문화원장을 역임하면서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한편, 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법무부장관 표창과 구미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