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산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2월 7일 13:50에 코오롱인더스트리(주)에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을 비롯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 정부·지자체·유관기관 관계자 및 친환경에너지 관련 기업인 포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저탄소 대표모델 산단'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국전력공사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념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구미 저탄소 인프라 구축사업...
[구미인터넷뉴스]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구미시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18일 이헌승 국회 국방위원장(3선, 부산진구을)을 초청해 구미 방위산업 현장 방문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구자근 의원의 초청으로 기획된 이번 현장방문은 구미시, 구미상공회의소가 참석하여 환담 및 회사소개, 현장 투어, 간담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고, 내년도 방산예산 편성 심사 및 의결에 있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구 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이헌승 위원장에게 국내 방산 대기업의 투자...
김장호 구미시장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투자유치단(단장 구미시장 김장호)은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 대표적 외투기업 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배터리세퍼레이터필름한국의 본사인 도레이 도쿄 본사 등 주요 경제단체·기관 등을 방문한다. 첫째 날(11. 7)에는 도레이 본사에서 닛카쿠 아키히로 (日覺昭廣) CEO를 면담할 예정으로 지난 1999년 10월 도레이새한 출범부터 구미와의 상생에 대한 감사 인사와 향후 구미산단 투자에 대한 의견을 ...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8일 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 폐쇄 추진에 대한 구미상공회의소를 포함한 지역 경제계 및 수출기업의 의견을 모아 정부와 국회에 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 존치를 강력히 건의했다. 건의문에는 지난 2013년 개소 이후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을 해오고 있는 구미출장소가 폐쇄될 경우 기업들의 수출금융 지원 축소는 물론 수출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며, 구미출장소의 존치에 대한 당위성을 강조했다. 특히 대내외 환경으로 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이때, 국책금융기관인 한국수...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9월 28일 15:30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경상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 LIG넥스원 박배호 생산본부장,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LIG넥스원의 방위산업 분야 증설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LIG넥스원은 1976년 자주국방의 기치 아래 설립되어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등과 공조로 정밀유도무기, 감시정찰, 지휘통제․통신, 항공전자, 전자전에 이르는 다양한 무기체계를 개발․양산하는 대표적인...
[구미인터넷뉴스](사)경북자연사랑연합은 8월 24일 성명을 내고 "구미와 대구는 문화·경제 공동체이며 동일 생활권으로 순망치한(脣亡齒寒)의 관계로 대구취수원 문제가 더 이상 두 지역을 심각하게 상처 내는 갈등으로 확대되지 말고 말고 슬기롭게 극복되기를 호소한다"고 밝혔다. 성명에서 "대구와 구미는 예나 지금이나 문화·경제 공동체로서 동일생활권을 이루며 서로 상생해 왔다."면서 "대구는 대구경북의 문화·교육·소비의 중심지이며, 구미는 한때 기초지자체 중 수출 1위를 달성했던 경북의 중심 산업도시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오고...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8월 23일 10시 금오테크노밸리 모바일융합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경북도, 구미시 관련 부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 및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의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 1차년도 착수보고회를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7월초 전담기관과의 협약체결 마치고 7월말 관계자 회의를 통해 정리된 최종 사업계획서 내용을 토대로 지자체, 전담기관, 수행기관 등 한 자리에 모여 구미산단을 친환경에너지로 전환하고 에너지자급자족...
[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실련은 8월 22일 성명을 내고 구미·대구시장은 갈등·불신을 더 고조시키는 대구취수원 이전 파기 책임 떠넘기기를 멈추고,소모적인 물 분쟁을 벗어나 서로 자극하지 않는상생·연대를 제안했다. 구미경실련은 하나의 예로 "광주·전남은 민선8기 광주·전남 상생 1호 협력사업으로 반도체 특화단지 공동유치 팔을 걷어부쳤다면서 정신 차리고 광주·전남을 본받아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구미시가 사활을 걸고 있는 반도체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11월까지 수요 조사를 거쳐 연말이나 내년 1월 중 전략산업 특화단지 ...
윤재호 구미상의 회장 [기고]사람과 문화, 우리나라 3대 도시까지 반열에 올랐던 인구 250만의 대구. 그리고 산업과 일자리, 우리나라 기초지자체 중 수출 1위까지 차지했던 경북의 중심도시 구미. 이 두 지역은 명칭만 다를 뿐 하나의 생활권이고 구미는 대구의 위성도시이며, 구미 유동인구 60만의 상당수는 거의 대구에서 출퇴근하고 있다. 우리 회사 직원들도 30%가 대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고, 구미 대부분의 회사와 기관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내후년 대구권광역철도가 개통되면 대구 안에서의 이동 보다...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8일 지난 4월 4일 체결한 '맑은 물 나눔과 상생발전에 관한 협정'에 대한 대구시의 일방적 파기 통보와 관련하여 깊은 유감을 표하면서 대구시에 입장을 전했다. 먼저, 협정서 파기로 인해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사업이 중단되거나 장기화됨으로써 그 피해가 대구시민에게 전가될 것이 우려되며, 240만 대구시민 여러분에게 대구시로부터 협약서가 파기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안타까움을 전하면서이와 관련 구미시는 8월 18일 대구시에 '대구시의 상생협정 파기에 따른 구미시 입장 통보' 공문을 발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