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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1동 통장협의회, 급식봉사!형곡1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재진)는 8월 29일(화) 오전 10시 통장협의회원 15명 및 박교상 시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점심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에 참여한 통장협의회원들은 장애인 150여명에게 점심을 제공하기 위해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하고 배식 및 설거지까지 마무리하며 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을 함께한 김용보 형곡1동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배려를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노력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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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초, 구미국제음악제 프린지페스티발 초청 공연구미시 선주초등학교(교장 박정순) 선주화음소년합창단이 오는 9월 10일부터 6일간 펼쳐질 경북 유일한 정통 클래식 축제인 ‘2017 제5회 구미국제음악제’의 프로그램의 하나인 프린지페스티발에 초청되어 지난 8.27.(토) 금오산 잔디광장 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에서 선주화음소년합창단은 It’s raining on prom night.(무도회의 밤에 비가 내리고),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여유 있게 걷게 친구, Book Bag Boogie, 사랑과 축복을 박익성 선생님의 지휘 아래 아름답고 조화로운 목소리와 상큼한 안무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노래를 사랑하고 봉사 정신이 투철한 40명의 남학생들로 구성된 선주화음소년합창단(지도교사 박익성)은 작년 4월에 창단된 짧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제10회 동리목월합창대회 대상, 구미시 양성평등 기념 <향기로운 음악회> 초청 공연, 우리동네 아티스트 특별 출연(롯데마트 야외 공연장), 상모바로코합주단 정기연주회 특별 출연(구미문화예술회관), 제1회 청춘 오픈 스테이지 <청춘 WE!한 2.4Km 어린이합창제>, 구미시민대합창제(금오산올렛길), 제4회 구미그린필 오케스트라와 협연 등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선주화음소년합창단의 활동에는 재능 있는 학생들의 성실한 연습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학교장 의지와 열정적인 지도교사의 노력, 학부모의 전폭적인 지지가 뒷받침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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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사전교육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봉재)는 8. 29.(화) 오후 4시 30분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4층 강당에서 자원봉사단체 대표 및 부서별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자원봉사자 사전교육은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행사개요 설명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배치 및 리더 소개, 자원봉사자 역할·근무수칙 및 안전교육 분야별 세부활동 및 물품지원 안내 순으로 진행되어 성공적인 자원봉사반 운영의 초석을 다졌다. 경상북도,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 구미시체육회, 경상북도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9. 8(금)부터 9. 10(일)까지 3일간 20개 종목 20,000여명의 선수 및 대회관계자가 참여하여 구미시민운동장 및 종목별경기장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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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원자재 및 상여금 지급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9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총 721억원(시 400억원, 도 321억원)규모로 운전자금 융자지원에 나선다. 구미시 중소기업운전자금은 관내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2억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실적이 있는 기업, 여성기업 및 장애인기업 등 우대 기업체에는 3억원까지 융자 추천 가능하며 시중금리 3.5%에 대한 이자를 1년간 지원한다.(경북도는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3억원, 우대 기업 5억, 이자지원 2%) 남유진 구미시장은 “추석맞이 운전자금 융자지원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자금지원뿐만 아니라 최저임금의 인상으로 고용불안이 생기지 않도록 영세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새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경제정책 방향에 발맞춰 중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적인 지원시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올해 설맞이 운전자금, 5월 수시자금을 비롯해 사드배치 관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 피해 극복을 위한 특별자금 등 3번에 걸쳐 총 612억원을 지원하였으며, 2012년부터 경북 지자체 중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시설자금은 매월 둘째주 5일간 신청 접수받고 있으며 이는 공장매입 및 설비구입 등 중소기업의 투자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시자금은 구미중소기업협의회(☎475-9290), 도자금은 구미시 기업사랑본부(☎480-6034)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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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시재생위원회 위촉식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8월 29일(화)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도시재생사업에 관련된 정책의 종합적·체계적·효율적인 추진을 위하여 2017년 구미시 도시재생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구미시 도시재생위원회(위원장 이묵 구미부시장)는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교수, 시의원, 건축사, 관련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 17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었고, 앞으로 구미시의 도시재생 관련 주요 시책사항과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구미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안)에 대한 위원회 자문회의가 진행되었다. 자문회의는 용역기관으로부터 수립(안) 발표및 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응답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구미시 쇠퇴지역 진단, 도시잠재력 분석, 활성화 우선지역 선정, 도시재생 전략 및 목표 등 구미시 도시재생 전반에 대해 심층 있게 논의되었다. 향후, 구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은 경상북도 승인 심사를 거쳐 올 10월 경에 수립 될 예정이다. 이날 구미시 이묵 부시장은 참석자들에게 구미시 도시재생을 위해서 단순히 물리적인 재생을 벗어나 인문, 사회, 역사, 문화·예술적 기능들을 아우를 수 있는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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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예술 한마당 '2017 금오예술제' 성료(사)한국 예총 구미지회(회장 이한석)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예술의 중흥”을 목표로 8. 25(금) 19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3일간 2017 금오예술제를 개최했다. 2017 금오예술제는 (사)한국예총 구미지회와 예총 산하 8개 지부가 참여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종합예술제다. 인기가수 금잔디와 단비 등이 출연한 25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행사기간 중 5천여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7 찾아가는 연극공연이 25, 27일 양일간 18시 50분 저글링, 마임, 코믹마술 등으로 구성된 야외프린지 공연과 함께 25일(금) 21시 30분 음악극 ‘청록’이 선보였다. 26일(토) 19시 30분에는 ‘무용제’가 창작무용과 진도북춤, 부채산조 등 전통무용을 펼쳤고, 27(일) 19시 30분에는 ‘제17회 구미국악제’가 사물놀이, 가야금병창 등 평소 보기 힘든 다양한 국악공연을 선보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또한, 시민 아마추어 예술동아리들의 공연 무대인 ‘동아리 상설공연’이 행사기간 중 매일 17시경 20여개의 동아리가 직접 참여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예술제의 취지를 살렸다. 공연 프로그램과 함께 분수광장에 마련된 전시장에서는 지역 작가들의 사진전과 미술전, 시화전이 열렸으며, 무료체험부스에서는 3D펜 작품체험과 솜사탕 나눠주기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특히 어린 자녀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부모들에게 호응이 좋았다. 25일, 개막식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행사와 함께 제5회 구미국제음악제, 제2회 구미낙동강 수상불꽃축제와 함께 365일 고품격 무료전시가 이어지는 예갤러리까지,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명품문화도시가 바로 구미”라고 강조하고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구미시가 열심히 만든 문화인프라가 더욱 꽃피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사)한국예총 구미지회(지회장 이한석)은 지역예술단체의 사업을 통합하여 2014년부터 금오예술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문화예술동아리 공연지원과 찾아가는 음악회 등 시민 문화예술 향유와 함께 지역 예술 진흥을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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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수 회장, 영천시에서 제258차 월례회 개최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익수)는 8월 25일, 영천시에서 시군의회 의장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8차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 앞서 개회식에서는 김익수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월례회를 주관한 김순화 영천시의회 의장의 환영사, 김영석 영천시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건으로는 75여일 앞으로 다가온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박승직 경주시의회 의장이 제안한 「호찌만-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또한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영천시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영천보현산 별빛 축제와 제15회 영천한약축제, 경산시에서 개최되는 2017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를 각 시군에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익수 회장은 바쁜 일정속에서도 불구하고 월례회에 참석해 준 의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어제까지 4일동안 열린 2017 을지연습을 함께 하면서 비상사태를 대비한 훈련과 함께 확고한 국가관과 안보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꼈으며, 다가오는 9월부터는 각 시군마다 다양한 축제가 시작됨에 따라, 특색있고 유익한 축제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경북, 인정과 활력이 넘치는 경북이 될 수 있도록 의장님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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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나눔봉사단, 형곡1동 어르신에게 나눔실천형곡1동(동장 김용보)은 8. 25.(금) 오전 11:30 형곡1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맛있는 나눔 봉사단(단장 김춘희) 주관으로 관내 어르신 300분을 모시고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맛있는 나눔에는 윤창욱 경북도의회 의원, 박교상ㆍ손홍섭ㆍ정하영 구미시의회 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봉사에도 손길을 보탰으며, ‘맛있는 나눔 봉사단’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국밥과 수박, 떡, 음료 등을 정성스레 준비하여 어르신들 자리 안내와 음식 서빙을 하며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하였다. 김춘희 단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방문하여 맛있는 음식과 웃음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고 지역의 어르신들은 물론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이름에 걸맞게 맛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용보 형곡1동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해준 맛있는 나눔 봉사단 김춘희 단장님을 비롯하여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과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형곡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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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최종준비상황 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8. 25(금) 11: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전부서 실과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를 위한 최종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대회 개최 14일을 남겨두고 추진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개회식 공개행사 연출계획 PT 및 32개 분야별 주요업무를 중심으로 행사장 구성, 안전요원 배치, 교통통제, 주차장 운영, 개회식 행사 등 시·군 방문 선수단과 관람객의 불편이 없도록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최종 점검했다. 구미시는 최종 보고회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미비점에 대해서는 남은 기간 내 가능한 행정력을 동원해 착실히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이묵 구미시 부시장은 “전부서가 대축전 막바지 준비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역량을 집중해 줄 것”과, “이를 통해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부서간 협업 등 철저한 대회 준비”를 당부하였다. 제27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경상북도,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 구미시체육회, 경상북도종목단체의 주관으로 9. 8(금)부터 9. 10(일)까지 <3일간>, 20개 종목 10,000여명의 선수 및 대회관계자가 참여하여 구미시민운동장 및 종목별경기장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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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정과제 대응전략보고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새정부 국정운영 방향에 발맞춰 지역현안의 국가정책화를 위해 8월 25일 이 묵 부시장 주재로 관련 실국장 및 부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과제 대응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새정부의「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른 대응 로드맵을 설정하고 100대 국정과제에 대한 분석과 대응사업 발굴 및 지역공약 조기 사업화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국정과제와 연계 가능한 총 109개 사업이 발굴되었다. 대표사업으로는 홀로그램 융합기술 상용화 사업,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 플랫폼 구축사업,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스마트 팩토리 핵심기술개발 사업 등 새정부 핵심과제인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사업이 발굴되었다. 또한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치매안심센터」설치,「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확대 운영,「국공립어린이집」확충 등 일자리 창출과 시민 삶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국정과제에 부합되는 신규사업 발굴과 더불어, 기존에 추진하거나 계획 중인 사업들도 보다 구체화하고 정책과 연계해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며, 정부에서 발표한 100대 국정과제 및 지역공약에 포함된 ‘미래 이동통신 기반 스마트기기 융합밸리 조성’과 ‘대구․경북권 광역철도 건설 사업’은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국정과제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공약에 대해서는 올 연말까지 수립할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반영한다는 정부의 계획에 맞춰 구미시 핵심사업을 주요과제로 반영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국정 핵심과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자리창출팀, 혁신성장팀, 지역민생팀 등 4개팀으로 구성된「국정과제 실무추진단」과 경제계, 학계 등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자문위원회」을 별도로 운영해 국정과제 추진과 핵심사업 발굴을 위해 지역이 함께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이 묵 부시장은 “새정부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창출사업은 지역의 강점과 정확히 맞닿아 있는 부분으로 집중 부각하여 신규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달라.”고 말하며, “현재 진행중인 새정부 업무보고 등을 면밀히 검토, 실무추진단과 자문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道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정과제 반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새 정부의 국정과제와 지역공약 사업 등을 연계하여 집중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