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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눔 바자회 행사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자)에서는 2014. 4. 11(금) 10시~17시 까지 금오산대주차장에서 19개 소속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제18대 여성단체협의회장 취임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바자회로 기관단체장 등 주요내빈을 비롯하여 1,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금오산대주차장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국밥, 비빔밥, 메밀묵, 파전, 동동주를 즉석 먹거리로 제공하였고, 현장에서 만든 쑥개떡, 누룽지, 친환경 EM비누, 미역, 다시마, 멸치 등도 판매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4월 30일 다문화 합동결혼식 개최, 5월 여성 한마음 큰잔치 등 앞으로 굵직한 일들을 진행 할 예정이며 이에, 김명자 회장은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데 여협이 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수익금은 장애인ㆍ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돕기, 여성단체협의회 활성화를 위하여 소속단체에 공모사업 보조금 지원, 기금조성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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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선주원남 벚꽃축제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의 벚꽃 축제가 올해는 4. 3(목) 부터 4. 5(토)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금오산대주차장과 금오천변(새마을동산, 산책로)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최근 주최 측인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최재석, 박순조)회원들의 손길이 축제 준비로 밤낮없이 분주하다. 선주원남 벚꽃축제는 남․녀새마을지도자의 땀과 열정으로 23회를 거듭하면서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구미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부터는 과거 1회성의 단순한 먹거리 행사에서 탈피,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연인원 30,000여명이 금오산로의 벚꽃 길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에는 4.3(목)일 18:0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4. 5(토)일 까지 3일 동안 매일 저녁6시~저녁9시까지 금오산 진입로 금오천변의 새마을동산 작은 무대에서 지역 가수와 동아리 팀을 초청하여 댄스공연, 지역학교 동아리팀 공연, 즉석 노래자랑 등 다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시민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또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하여 산책로 주변(금오테니스장 앞)에서는 부대행사로 막걸리 두부, 어묵, 팝콘, 솜사탕 등을 실비로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와 페이스페인팅, 꽃씨나눠주기, 목공예체험관 등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선주원남동에서는 축제를 찾는 상춘객들을 위해 행사장 주변의 환경을 정비 하였고, 고사한 벚나무 보식은 물론 금오천 가운데에서 꽃길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임시 가교를 설치하는 등 완벽한 축제 채비를 갖추고 많은 시민과 주민들이 봄의 전령, 벚꽃이 주는 감동의 물결에 동참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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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요직거래장터 평가 최우수상 수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9월 1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13년 전국 농산물 직거래장터 평가에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농산물 직거래 평가는 지난 7월 15일부터 1개월간 6개분야(제철꾸러미, 직거래매장, 온라인직거래, 직거래장터, 창의적직거래, 우수사업계획)에서 전국의 71개 직거래 사업자가 참여하였으며 구미시는 직거래장터 분야 최우수장터로 선정되어 1억원의 마케팅 자금을 지원받아 직거래장터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구미금요직거래장터는 금요직거래장터자치운영위원회(회장 임덕수)가 주관하고 지역 농축협의 후원으로 2011년 9월 2일 개장하여 매주 금요일 09시~ 17시에 금오산대주차장에서 운영중이다. 지난해에는 46회에 걸쳐 총1,321호의 농가가 참여하였으며 85,000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13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국 최고 실적을 달성하였다. 구미시는 연간 4,300만원의 예산으로 직거래장터 시설의 유지‧보수 및 홍보와 시식 등 이벤트행사를 지원하며, 참여 농가 또한 시중가격 대비 10 ~ 20% 할인판매와 친절한 손님 응대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토록 유도하여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남유진 시장은 구미금요직거래장터는 도농간 활발한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서 살기 좋은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 만들기와 더불어 우수한 지역 농축산물의 유통 확대로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며 관계자들을 격려 하였다. 구미금요직거래장터 자치운영위원회 회원들은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신선한 농축산물의 공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걱정 없는 구미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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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8/30형곡2동 형곡2동(동장 백승해)에서는 8월 30일(금) 08:00 형곡2동 새마을 사랑의 텃밭에서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만, 윤연옥)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용 배추를 식재하였다. 이날 행사는 미리 경운 및 시비작업을 해놓은 텃밭에 밭골을 다듬고 비닐을 씌운 후, 배추모종을 식재하고 마지막으로 야생동물 피해 예방을 위한 울타리를 설치하는 것으로 마무리하였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작업현장을 방문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구슬땀을 흘리는 회원들을 격려하였으며, “이번에 식재한 배추를 잘 관리하여 가을에 있을 김장담그기 행사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애써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형곡2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에서는 2011년부터 새마을 사랑의 텃밭을 조성하여 감자, 고구마, 배추 등 여러 작물을 식재하여 왔으며, 농작물 및 김장김치 판매 수익금을 구미시장학기금 기탁 및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사용하여 훈훈한 형곡2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비산동 비산동(동장 문경원)에서는 8.29(목) 16:00 금오산대주차장에서 주민 30여명이 세계 최초로 운행되는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체험하는 시승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8월21일부터 2주간 읍면동별 단체회원의 신청을 받아 친환경 대중교통수단에 대한 인식 확산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비산동에서는 통․반장, 기관단체임원 및 노인회장 등 30여명이 상용화를 목표로 세계 최초로 일반도로에서 시범 운행하는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체험하는 시승행사를 가졌다. 구미시는 작년말 공모를 통해 무선충전 전기버스의 시범운행 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시범운행은 금오산대주차장에서 수출탑을 지나 금오산주차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30분정도 소요되는 코스에서 시범운행 중이다. 시승행사에 함께한 문경원동장은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올해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의 ‘세계 10대 유망기술’에도 선정되는 등 국내뿐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세계적으로 앞서가는 것이어서 차후 무선충전 전기버스 관련 기업의 구미 유치에도 구미가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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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무선충전 전기버스 개통식구미시(시장 남유진)와 KAIST(총장 강성모), ㈜동원올레브에서는 2013. 8. 6(화) 10:30, 1,500여 시민과 함께 박정희체육관에서 세계최초「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운행 개통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통식에는 시범운행에 대한 높은 기대를 반영하듯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 강성모 KAIST 총장,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김태환 국회의원, 심학봉 국회의원,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시범사업 관계자,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하였다. 본 사업은 친환경 대중교통시스템의 실용보급을 위한 국비 48억원 규모의 국토교통부 R&D사업으로 KAIST가 자체 개발하여 버스의 상용화를 목표로 세계 최초로 일반도로에서 시범 운행하는 사업이다.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2012. 9. 27.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자동차 안전기준을 만족하였고, 2012. 10. 8. 한국표준과학연구원으로부터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에 만족하는 등 전자파 안전성 공인 인증을 획득한바 있다. 구미시는 금년 1월 초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된 이래 6개월간 운행에 필요한 급전인프라를 구축하였고, 7월 1일부터 시험운행을 실시하여 성능 및 안전성 테스트를 실시하였다. 이에 구미시와 연구단은 개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범운행에 들어가게 되었다. 또한 8월 12일부터 2주간 읍면동별 체험탑승 기회를 제공한 후 8월 26일부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무선충전 전기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탑승은 탑승을 희망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지정된 장소에서 승차한 후 왕복 운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운행은 금오산주차장에서 수출탑을 지나 금오산주차장으로 돌아오는 1코스(30분)와 구평육교에서 공구상가를 지나 구평육교로 돌아오는 2코스(25분)로 나눠 이루어지며, 금오산대주차장 3회(13:00, 14:30, 16:00), 구평육교에서 1회(10:30)로 총 4회 실시한다. 탑승신청은 8월 12일 이후부터 가능하며 탑승을 희망하는 단체는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나 ‘구미시 교통행정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신청순에 따라 탑승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녹색교통체계 구축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 친환경 녹색도시의 이미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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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 봄길 축제구미시 선주원남동(동장 김영준)에서는 2013년 4월 4일(목) ~ 6일(토) 18:00 ~21:00에 새마을동산에서 제22회 선주원남 봄길축제를 개최한다. 행사 주최/주관은 선주원남동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하며, 선주원남동 동행정협의회와 구미대학교에서 후원한다. 행사는 구미의 명산 금오산자락의 금오천에서 벚꽃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 질수 있도록 축제의 한마당을 펼친다. 첫째날 4월4일(목) 11:00 ~ 16:00에는 금오산대주차장에서 새마을 알뜰바자회가 열린다. 벚꽃 축제는 올해 22번째로 개최해 오고 있으며, 금오산 명산 자락에서 구미의 첫번째 봄을 알리는 벚꽃 축제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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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직거래장터 전국 최고 실적 달성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금요직거래장터자치운영위원회(회장임덕수)가 주관하고 지역 농축협의 후원으로 지난 2012년 1월6일부터 12월28일까지 매주 금요일 금오산대주차장에서 금요직거래장터를 개설하여 46회에 걸쳐 총1,321호의 농가가 참여 하였으며 83,500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13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성황리에 장을 마쳤다. 개장 당시 이용객이 적을 것으로 우려하였으나, 지속적인 홍보와 17회에 걸친 농축산물 시식 및 이벤트행사, 시중대비 10~20% 할인판매와 참여 농가의 친절한 손님 응대와 더불어 장터 내에서 문화예술 공연도 병행하여 개최하는 등 많은 시민들이 참여토록 유도함으로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양 하였다는 평가다. 구미금요직거래장터는 2011년도 9월2일 동기간 개장한 전국 8개 시군중 가장 활성화 되었다는 평가와 더불어 전국 최고 실적을 달성하며 타시군에서 벤치마킹을 하기 위하여 찾아오는 등 다른 직거래장터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한편 불산누출 피해의 여파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하여 정기개장일 40회와 별도로 11월 23부터 12월28까지 6회에 걸쳐 2만5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3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구미 농축산물 이미지개선 및 판로 확대에 크게 기여 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과 임춘구 구미시의회의장 등 관내기관단체장, 농업인단체장들도 수시로 행사장을 찾아 장터에 참여한 농업인과 방문객들을 격려 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앞으로 구미금요직거래장터는 농업인과 시민들이 만나 도농간 활발한 교류와 화합으로 살기 좋은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 만들기와 더불어 농축산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위축되어 있는 농축산물의 소비확대로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며 관계자들을 격려 하였다. 구미금요직거래장터자치운영위원회 회원들은 다가오는 2013년 계사년에는 더욱 깨끗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여 잘사는 농촌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다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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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마을회 에너지절약 캠페인 실시구미시새마을회(회장 김봉재)는 11월 22일 금오산대주차장에서 400여명의 지도자들이 김장담그기행사에 앞서 내복을 착용, 플랜카드를 들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영광 원전 5호, 6호기 가동중단에 이어 월성1호기 중단가능성 등 총270kw 감소로 겨울철 전기수급 비상사태 발생했을 뿐만아니라 시베리아 북극한파로 인한 가장 추운 겨울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대정전(블랙아웃)의 위험이 커지고 있는바 사전예방을 위한 범국민 공감대 조성이 필요한데 인식을 같이 한데서 비롯 되었다. 에너지절약 캠페인의 내용은 범국민 내복 입기 등 온(溫)맵시 운동과 전기 20% 절약실천운동을 위기극복의 녹색새마을운동으로 전개하여 전력부족으로 인한 국가재난발생의 피해예방에 새마을회가 선도단체가 되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 주었다. 구미시 새마을회는 지난 5월부터 탄소제로도시 건설을 위한 에너지 절약, 대중교통이용하기등의 그린라이프실천캠페인, 기초질서지키기, 공중도덕예절, 인사하기등의 스마트캠페인등을 3개권역인 선산1호광장, 송정동KBS사거리, 인동9호광장등에서 1,3째주 화요일에 개최해왔다. 구미시 새마을(회장 김봉재)에서는 시민들이 무의식속에 자리를 잡을때까지 녹색실천캠페인 등을 꾸준히 전개하여 모든 시민들이 에너지 절약에 조금이나마 동참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