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간담회 구미인터넷뉴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84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19일 동락서원(구미시 임수동 소재)에서 목조문화재 및 산불진압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에 취약한 문화재 보호 및 산불을 예방하고 유사 시 효율적인 화재진압을 위하여 계획 되었으며, 소방력 91명(소방 16명, 의소대 42명, 유관기관 33명) 소방차량 6대를 동원하여 실제와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구미소방서 김재훈 서장은 "목조문화재는 화재가 발생할 경우 화재 최성기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짧다."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합동소방훈련의...
송정여자중학교(교장 이상진) 댄스부는 지난 17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창작댄스부문에서 비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국 14개 시․도 대표가 출전한 이 대회에서 비전상은 사실상 중등부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상이라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2012년에 창단된 송정여중 댄스동아리(지도교사 장택진)는 3학년 7명(장예림, 이하연, 민수정, 박서영, 박소은, 박지우, 최예원), 2학년 7명(홍서현, 남가령, 최효빈, 김신우, 서지우, 이나경, 박한별)으로 구성되어 ...
[단독]구미시가 왕산기념공원 101억원 투자 계획(안)을 시의회와 전혀 협의없이 왕산허위선생 장손 허경성 옹에게 전달된 사실이 알려져졸속 행정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왕산기념공원 조성사업(안)은 지난 10월 30일 김상철 구미시 부시장이 노수문 광복회대구시지부장을 만난 자리에서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왕산기념공원 조성사업(안)은 왕산기념공원 주변(구미시 임은동 산7번지 일원)에 101억원의 예산(보상 70억원, 공사30억원, 설계1억원)을 투입해 2024년부터 공사를 추진한다는 계획 내용...
장세용 구미시장은 43만 구미시민의 소통, 통합, 화합을 위하여 10. 26(토)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열리는 추모제·추도식에 참석할 뜻을 밝혔다. 박정희 대통령 40주기 추모제·추도식은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당일 10:30 - 10:55에 추모제, 11:00- 11:40에 추도식으로 진행된다. 생가보존회에서 주관하는 추모제는 김교언 도산서원 선비문화전통예절지도사가 집례를 맡고 초헌관은 장세용 구미시장, 아헌관 김태근구미시의회의장, 종헌관은 전병억 생가보존회이사장이 봉행한다. 장세용 구...
장세용 구미시장은 17일 구미시청 출입기자들과 구미시정 현안에 대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자간담회에서 장 시장은 구미확장단지내 근린공원(10호) 공원시설 명칭 및왕산허위가문 동상 이전설치 갈등 해소 방안모색과오는 26일 박정희 대통령 추모제 참석을 두고기자들의 의견을들어면서 여론 수렴에 나섰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나 장 시장의 입장은 정리되지 않았으며, 여러 의견을 듣고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미시는 배포한 유인물을 통해10호공원과 관련 "2018년 7월 주민협의와 201...
장세용 구미시장은 21일 왕산허위선생 장손 예우와 공단50주년 홍보영상물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사과했다. 장세용 시장은 입장문에서 "최근 구미시정과 관련 논란이 된 '왕산허위선생 후손에 대한 예우'와 '공단 50주년 기념사업 홍보영상물의 박정희 대통령 누락' 건에 대해 시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심려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먼저, 지난 9월 20일 독립유공자 왕산허위선생의 장손자 허경성옹 내외분과의 면담과정에서 예우를 다하지 못해 송구하게 생각한다"면서 "구미시는 ...
사진 촬영 위치: 송정동 푸르지오캐슬 옆 브니엘 유치원 앞 현수막(공익제보자 제공) [구미인터넷뉴스]고향을 찾은 현직 소방공무원인 익명 제보자가 지난 12일 소화전 5m 이내 주차금지 안내 현수막을 구미시새마을회장이 자기 이름을 알리는 현수막으로 덮고 있는 몰상식한 작태라면서 촬영한 사진과 내용을 공익 제보했다. ■ 고향 찾은 어느 소방공무원의 사회고발 공익 제보 안녕하세요. 명절을 맞아 찾은 고향 구미에서 개탄할만한 일이 있어 제보를 드립니다. ...
지난 4월 9일 “금오산맥우 보조금 먹튀” 의혹 논란 보도와 관련해서 금오산맥우 명품화 보조금 지원 사업에 대해 심층 취재한 결과 구미농업기술센터의 관리 부실과 법인 사업자의 불법적 운영 행태가 사실로 드러났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주대현)에서는 2011년~2013년까지 3년간 영농조합법인 금오산맥우 명품화 사업을 위해 총사업비 999백만원 (보조금 881백만원 + 자부담 118백만원)을 지원하여 금오산맥우명품화 사업을 실시했다. 금오산맥우 보조금은 구미시 지방보조금 관리조례 제6조 규정에 의거 사업 ...
구미시민의눈(의정감시단장 임수용)은 3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김태근 의장 소유 건설사가매년 1억원 이상 수의계약 비리 의혹(구미인터넷뉴스 7. 29. 자)에 대해"언론을 통해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였기에 수의계약을 몰랐다 하더라도 4선 의원의 공직자로서 행동과 규범을 심각하게 훼손하였고 매우 부끄러운 일이다."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구미시의회 김태근의장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한다." 구미시의회는 2018년 7월부터 23명(자유한국당 12명, 민주당 9명, 바른미래당 1명, 무소속 1명)으로 제8대 4년 임기...
구미참여연대는 7월 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국민권익위에서 512개 공공기관에 대해 매년 청렴도를 측정 발표하는데 구미시는 3년연속 최하위 5등급으로 평가받은 불명예를 안고 있는 지금민선 7기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의시민을 무시한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청렴구미가 되도록 힘쓰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구미참여연대는 "최근 지역언론에 보도된 공무원 비리의혹 사건을 보면, 공금횡령, 일감몰아주기, 불법 인허가, 보조금낭비 등 대표적인 몇 가지 예로, 토지정보과 공무원이 개발부담금 위임수수료 등을 현금인출해서 자신의 빚을 갚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