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지자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기초지자체 중 수출 상위지역인 경북 구미와 충남 아산의 수출(자료 : 한국무역협회), 인구, 지방세 등 각종 경제지표를 분석했다. 2000년부터 2009년까지 구미 수출액은 기초지자체 중 꾸준히 1위를 지켰으나 2010년 아산이 347억 58백만불, 구미가 295억 28백만불로 아산에 1위 자리를 내어주었다. 구미 수출액은 2013년 최고치(363억불) 달성 이후 연평균 8.5%씩 지속적으로 감소한 반면, 아산은 2000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9.2%씩 증가하였고...
(동락공원 민간공원조성 개발 조감도)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3일 표결로 동락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을 찬성 7·반대 2·기권 1로 상임위를 통과시켰다. 이에 동락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 시행사 (주)대산BS에서는 보도자료를 내고 동락공원 민간공원사업으로 구미가 산업도시구미-관광도시 구미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을 ...
장세용 구미시장이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전국에서 가장 잘 수립한 기초자치단체장으로 선정됐다. 25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결과’에 따르면, 장세용 시장은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서울 종로구, 부천시, 청양군 등 49개 자치단체장과 함께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매니페스토 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전국 기초지자체의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대상으로 ①종합구성 ②개별구성 ③민주성․투명성 ④웹소통 ⑤공약일치도 등 ...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확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지역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지원받게 되었다. 지역 먹거리 종합계획인 푸드플랜(로컬푸드)은 먹거리 생산부터, 소비·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과 이와 관련된 복지·안전·영양·환경·일자리 등 다양한 쟁점을 연계해 먹거리의 지역 내 순환체계를 구축하는 지역단위 먹거리 순환 종합전략이다. 농식품부의 이번 평가는 지원사업에 응모한 전국 지자체 31개소...
구미YMCA는 1. 18. 성명서를 발표하고최근 예천군의원 해외연수 폭행사건으로 인해 기초지자체 의원들의 해외연수 금지여론과 기초의회 무용론까지 있는 상황에서 기계적 예산책정, 셀프심사 논란, 개별보고서 작성 등 문제 제기와 이와 관련 구미시의회 공무국외여행규칙 개정을 촉구했다. 구미YMCA에 따르면 "지난 구미시 7대 의회(2014년~2017년)와 8대 의회(2018년~)의 해외연수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구미시의회의원 해외연수는 매해 이루어지고 있고, 이번 8대 의회의 경우 의원 13명과 의회 사무국 직원 9명이...
구미시(시장 장세용)와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경문)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8년 공무원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 심사 평가결과 전국 기초자치단체 1위로 ‘대통령상’ 수상이 10월 31일 최종 확정됐다. 공무원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는 중앙부처는 물론 전국 교육청,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직사회의건전 노사관행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어가는 행정기관을 발굴해 시상하고 확산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심사는 노사관계분야 전문 교수와 연구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구미시는 장세용 시장의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를 위한 주요공약 이행을 골자로 한 민선7기 첫 조직개편안을 짜고, 본격적인 시정운영 변화에 돌입했다. 구미시는 조직개편에 따른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안'과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19일부터 20일간 의견수렴에 들어갔으며, 오는 11월말 열리는 시의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이번 개편안의 키워드는 '시민, 문화, 도시'로서 조직전반에 대한 진단을 통해 도시와 환경, 미래경제와 교육, 문화관광과 복지 분야를 대폭 강화하였다. 특히,...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 9(목)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탄소기업체, 연구기관 등 탄소산업발전협의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탄소산업발전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구미탄소산업발전협의회는 구미시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탄소산업을 발전시키고자 민간주도로 조직한 협의체로서 세계 1위 탄소섬유 생산기업인 도레이 첨단소재를 비롯하여 탄소산업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된 부성텍스텍 등 관내 탄소기업체와 함께 금오공대, 충남대, 금오공업고등학교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미래를 선도해나갈 신성장산업인 탄소산업의 발전기반을 마련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7년 11월 중 시행한다. 구미시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탄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재원조달 및 연도별 투자계획 수립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체계적인 행정적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탄소산업육성위원회를 구성하여 탄소산업 발전을 위한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전문인력 양성, 탄소기술 개발...
5년전 오늘(9월 27일)은 1991년 3월 낙동강 페놀 유출사태 이후 구미가 또 다시 전 국민의 우려와 관심을 받은 불산 누출사고가 일어난 날이다. 구미 4공단에 위치한 화학제품과 화장품을 제조하는 휴브글로벌이라는 업체에서 20t 탱크로리에 든 불산을 작업장으로 공급하던 중 폭발이 일어나면서 작업하던 노동자 7명중 5명이 사망했고 상황을 수습하던 소방서장 및 소방관이 18명이나 부상을 당했으며, 12,000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검진을 받았다. 인명 피해 뿐 아니라 재산 피해와 환경오염 우려도 심각하였다. 자동차 파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