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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9년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3. 27(수) 오전 11시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 후면주차장에서 2019년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최재석)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도영순) 주관으로,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는 근검정신과 자원절약정신을 고취시키고 생활 속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매년 읍면동 새마을가족들이 솔선수범하여 농경지, 주택가 등 지역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 고철, 폐지, 농약병 등 각종 재활용품을 일제히 수거함으로써 친환경 녹색생활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날 대회를 통해 수거된 재활용품의 매각 수익금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은 물론 연말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지역을 위해 쓰일 예정으로 자연보호를 통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이어져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김상철 구미시 부시장은 “이번 자원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를 통해 자연과 환경, 그리고 자원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녹색새마을운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 서주길 바란다”며 행사에 참가한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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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행복택시 추진 관계자 간담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 18.(월) 14:00.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 2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구미시 행복택시 운행을 위해 대상마을 이장 및 담당공무원, 택시업계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행복택시 운행은 '구미시 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 조례'(‘18. 7. 11)에 근거를 두고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 및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운행되며, 2018년 9월 3개면 6개리(7개 마을)을 시범적으로 운행하여 올해 새로이 지정된 9개리 17개 마을을 추가 선정한 총 4개 읍면(고아, 옥성, 해평, 장천) 15개리(24개 마을)에 3월 1일부터 행복택시를 운행하게 된다. 운행방식으로는 운행시간은 07:00~21:00이며 마을과 가까운 승강장 및읍면 소재지를 운행구간으로 하여 왕복 일3회, 주3회, 월 총36회 운행되며 수요응답형 전화호출 방식으로 2인 이상 탑승을 원칙으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탑승요금은 1인당 500원(65세 미만 1,000원/인)이며 응급환자 및 2명 이내 보호자는 편도요금이 면제된다. 이창형 대중교통과장은 “앞으로 주민들이 행복택시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하면서, "행복택시를 통하여 농산촌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일상이 구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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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법인대표 간담회 개최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관리소(소장 장상봉)에서는 1. 29(화) 11시 관리소장실에서 구미농협공판장, 구미중앙청과(주)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 내 입주, 양대 법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도매시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유통환경의 변화와 대형마트 증가, 소비특성의 다양화로 도매시장 거래물량이 다소 감소되는 실정으로, 향후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운영과 발전 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방안을 토의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에 시 관리소는 도매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농산물 재배지의 현지 방문과 수요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거래물량의 안정적 확보와 거래 활성화를 추진하는 한편, 홈페이지를 통해 농산물 가격정보를 시민들에게 적극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적합 농산물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도매시장 반입 농산물 검사를 주 1회 이상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고, 그중 부적합 농산물에 대하여는 출하금지 조치와 아울러 판매한 농산물을 즉시 수거․ 폐기하는 등 소비자 신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2020년에는 농산물 도매시장 내 총사업비 17억(전액 국도비)을 투입하여 24시간 잔류농약 검사가 가능한 농산물 현장 검사소를 설립할 계획이다. 도매시장 환경개선사업으로 올해 도매시장 내 쓰레기처리장 탈취기 설치, 가스 시설물 개선공사를 조속히 시행하여 쾌적한 시설환경을 조성하여 악취로 인한 대단위 아파트 인근 주민들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매시장 이용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등 다각적인 도매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이날 간담회 현안사항으로, 지난 2001년 4월 건립한 농산물 도매시장 채소동이 매우 협소하고 시설 노후화로 보수 및 확장이 시급한 실정으로, 양대 법인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향후 물동량 증가에 따른 시설 개보수 및 확장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현재 채소동은 2018년 거래 물동량과 거래금액은 6,747톤, 7,905백만원으로, 2002년 개장직후 4,050톤, 2,375백만원에 비해 거래물량 166%, 거래금액 332%로 크게 증가했으며 1일 평균 거래물량은 22톤, 거래금액은 26백만원이다. 한편, 장상봉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관리소장은 “도매시장은 지역에 생산된 농산물의 유통을 원활하게 하고 적정한 가격을 유지하게 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동시에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시설로써 도매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농산물 판로확대와 농업경쟁력 향상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구미 지역경제 활성화에 사활이 걸려있는 SK하이닉스 구미유치를 위한 국민청원 및 서명운동에 직원, 중도매인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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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6월 15일까지 농촌일손돕기 적극 나서!구미시(시장권한대행 이묵)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인력의 감소,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과 냉해 등 자연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봄철 농촌일손 돕기를 지난 14일부터 6월 15일까지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농촌 일손 돕기 지원에 나선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지역의 인력감소와 노령화, 부녀화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적기 영농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구미시와 지역사회 기관단체, 기업체 등이 참여하는 범시민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에, 선산출장소(민원봉사과 등 4개과)와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에서는 5. 17(목) 오전 8시 30분부터 직원 60여명이 올해 냉해 피해를 입어 힘들어하는 옥성면 대원1리 복숭아 재배농가 4가구를 찾아 복숭아 적과작업(열매솎기)을 실시하였다. 복숭아 재배 농가주는 농촌에 일손이 부족하고 인건비까지 올라 걱정이었는데 매년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이 직접 찾아와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조석희 선산출장소장은 농번기가 아니더라도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으며, 농촌일손 돕기에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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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 개최구미시(시장 권한대행 이묵)에서는 3월 20일 오전 11시에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 후면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여하여 2018년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는 단순한 수집활동을 넘어 전 시민이 새마을운동의 기본이념인 근면·자조·협동의 역량을 결집시킨 것으로 근검정신과 자원절약정신을 고취시키고 녹색새마을운동으로 자원의 소중함과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매년 읍면동 새마을가족들이 솔선수범하여 농경지, 주택가 등 생활주변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 고철, 폐지, 농약병 등 각종 재활용품을 일제히 수거함으로써 친환경 녹색생활을 꾸준히 실천하여 왔으며, 재활용품 분리수거 생활화로 자원재활용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날 대회를 통해 수거된 재활용품 총 차량 150대 물량의 매각 수익금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은 물론 연말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사용할 계획이어서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의 의의가 더욱 크다. 박수원 새마을과장은 “자원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를 통해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에서 실천하고 있는 녹색새마을운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 서 자원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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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축산연합회 정기총회 성료구미축산연합회(회장 김기용)는 지난 8월23일 구미농산물도매시장 회의실에서 이묵 구미시부시장, 지역 도・시의원, 지역 농・축협 조합장, 농업축산단체 대표와 회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제1부에서는 결산보고, 회칙개정, 양봉협회와 흑염소연구회 가입 인준이 있었고, 제2부 이.취임식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김기용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사람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은 생명산업으로서 단순한 경제적 잣대로 그 가치를 평가할 수 없다.”라고 강조하면서 “임기동안 축산농가의 소득향상과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회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이묵 구미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축산업은 농림총생산액의 40%를 차지하면서 농촌경제를 주도하는 동력 산업이지만, 늘 구제역, AI 등 악성가축전염병 등으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위로하면서 “취임하는 김기용 회장을 중심으로 축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는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후 참석자들은 고아읍 송림리 구미한우협회직판장에서 한우고기 소비촉진행사 일환으로 한우 불고기로 점심을 나누었다. 구미축산연합회는 2007년 4월 27일 창립하여 회원수는 744명으로 한우 530, 낙농 17, 한돈 16, 양계 26, 양봉 120, 흑염소 35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단체별로는 전국한우협회 구미시지부장 정강식, 한국낙농육우협회 구미시지부장 김기용, 대한한돈협회 구미지부장 최수길, 대한양계협회 구미육계지부장 이준성, 한국양봉협회 구미시지부장 이기성, 금오흑염소연구회장 조삼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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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남녀지도자, 재활용품수집경진대회 개최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이재학),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자)는 6월 28일(수) 11시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생활화운동의 일환으로 2017년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재활용품 경진대회는 단순한 수집활동을 넘어 새마을운동의 기본 이념인 근면·자조·협동의 역량을 결집하여 근검정신과 자원절약 정신을 고취시키고 녹색새마을운동으로 나라경제를 살리는데 힘을 모으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매년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주택가, 농경지 등 생활주변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 고철, 농약병, 폐지 등 각종 재활용품을 일제히 수거함으로써 녹색생활 실천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 생활화로 자원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수거한 재활용품은 행사장에 품목별로 집하한 후 자율 매각하고, 수익금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기금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함으로서 이웃을 위한 나눔·봉사·배려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6년도에는 파지 66톤, 고철 60톤, 의류 15톤 등 총 308여톤의 자원을 수거했으며 20,846,700원의 수익을 올렸다. 이재학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은 “자원재활용품 경진대회는 자원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이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행사이며, 구미가 2016년 그린시티로 선정된 만큼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원 순환형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자원재활용을 생활화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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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촌일손돕기 적극 추진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부녀화 등 일손부족 심화로 적기 영농추진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에 집중적으로 노동력 투입이 필요한 5~6월 사이를 농촌일손돕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설정하여 시청 전부서 및 민간단체에서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5월 19일에는 선산출장소 4개과와 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 직원 70명이 옥성면 대원리 복숭아농장을 찾아 6,000㎡에 적과(열매솎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농가주는 적과 작업은 단기간에 많은 인력이 필요한데 적기 인력지원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구미시는 올해 현재까지 공무원 등 15개 단체 520여명이 과수원 적과 및 제초작업 등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실제 영농에 도움이 되는 일손돕기로 적기 영농 추진은 물론 농업인과 현장 소통으로 농촌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장을 마련하고, 각급 기관·단체 등에도 파급효과를 일으킬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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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새마을운동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새마을정신을 되새겨보는「새마을 주간」을 맞이하여 4월 18일(월) 11시부터 구미시농산물도매시장에서 읍면동 새마을남여지도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는 단순한 수집활동을 넘어 전 시민이 새마을운동의 기본이념인 근면·자조·협동의 역량을 결집시킨 것으로 근검정신과 자원절약정신을 고취시키고 녹색새마을운동으로 나라경제를 살리는데 힘을 모으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매년 읍면동 새마을가족들이 솔선수범하여 주택가, 농경지 등 생활주변 곳곳에 버려진 폐비닐, 고철, 농약병, 폐지 등 각종 재활용품을 일제히 수거함으로써 녹색생활 실천 및 재활용품 분리수거 생활화로 자원재활용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수거한 재활용품은 수집경진대회 행사장에 품목별로 집하한 후 자율 매각하며, 지난 2015년에는 파지77톤, 고철93톤, 의류20톤 등 총 206여 톤의 자원을 수거하여 24,969,800원의 판매대금으로 수익을 올렸다. 조성된 수익금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 및 연말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하여 이웃을 위한 나눔·봉사·배려를 실천하고 있어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의 의의가 더욱 크다. 이재학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은 “자원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를 통해 새마을남녀지도자가 단합된 모습으로 재활용자원을 수집하고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도 마련하여 근면·자조·협동과 나눔·봉사·배려의 새마을정신을 다시 되새겨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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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도량동,고아읍,신평2동,지산동)도량동/제23회 LG기 주부배구대회 종합우승 도량동(동장 최현도)에서는 5월 24일 구미전자고등학교에서 개최된『제23회 LG기 주부배구대회』에서 정정당당한 경쟁의 과정을 통해 금오리그 1위 및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 도량동 LG 주부배구선수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선수 발굴부터 훈련까지 체계적으로 선수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도량동은 작년의 우승주역이었던 주전선수 중 4명이 이사와 부상 등으로 전력에 큰 손실을 입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선수발굴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배구에 대한 관심과 발전가능성이 있는 15명의 우수한 선수를 확보할 수 있었다. 이 선수들을 중심으로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시킨 결과 종합우승을 함으로써 2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는 쾌거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도량동 주부배구선수단의 주장인 김혜연 선수는 매 경기 위기 때마다 선수들의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는 역할과 노련한 경기운영능력을 보이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견인차 역할을 하여 MVP의 영광도 함께 차지할 수 있었다. 아울러, 번외경기에 출전한 단체줄넘기팀은 3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얻었다. 최현도 도량동장은 수고한 주부배구선수단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박수를 보내며 격려하였고, 이번 대회에 종합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도량동민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힘을 모은 결과이며 내년에는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할 수 있도록 체육회 및 기관단체장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고아읍/제23회 LG기 주부배구대회 남자부 우승 고아읍(읍장 김회식)에서는 지난 5월 24일 10시에 구미전자공고에서 개최된 제23회 LG기 주부배구대회에 남․여 배구선수단이 참가하여 남자부 우승을 차지하였다. 고아읍(읍장 김회식)에서는 3월 18일 18시30분 현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고아읍체육회(회장 송재순) 주관으로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참가 선수, LG경북협의회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LG기 주부배구대회 우승을 다짐하는 발대식을 읍면동 최초로 개최하였다. 이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은 현일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 모여 연습하였고, 5. 12(화) 18시부터는 농산물도매시장 야외 배구코트장에 모여 매일 야외 적응 훈련을 실시하였다. 제20회 LG기 주부배구대회(남자부 1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3년 만에 다시 거둔 값진 우승이었으며, 김회식 읍장은 주전선수로 전 경기를 소화하며, 남자예선부터 시작하여 결승전까지 참석하여 더욱 뜻 깊은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예선의 도량동을 비롯하여 제2회 대회 남자부 우승팀인 상모사곡동을 꺾고, 작년 우승팀인 해평면까지 제치면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여기에 남자부 최우수선수상으로는 양승기 선수가 선정되어 우승의 기쁨을 더 하였다. 김회식 읍장은 배구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주민 모두가 힘을 모아 응원한 결과로 내년에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체육회와 기관단체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첫 예선에 이번우승팀인 도량동을 만나 아쉽게 탈락한 여자부 선수들에게는 이번 남자부 우승을 기세를 이어 받아 내년에는 여자부 우승도 함께하여 동반우승을 달성하자고 다짐하였다. 신평2동/천생리그전(1만명 이하 동) 3위 달성 신평2동(동장 이영활)에서는 5월 24일 10시부터 LG와 구미시 주관으로 '제23회 LG주부배구대회 & 나눔드림축제'가 구미전자공고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이 화합하는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되었으며 한달여 동안 신평2동 주부들이 배구훈련에 열심히 집중한 결과 천생리그전(1만명 이하 동)에서 3위를 달성하여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주민들이 화합하는 시간이 되었다. 황인조 신평2동 체육회장은 한달여 동안 바쁜 가운데도 시간을 내어 훈련에 참가한 배구선수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배구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을 밝혔다. 한편 이영활 신평2동장은 좋은 성과를 내준 배구선수단과 통장협의회 등 여러 단체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건강 증진을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힘써 강소동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산동/자연보호협의회 5월 월례회의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5월 22일 18:30 지산동주민센터에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지산동 자연보호협의회는 매월 셋째주에 월례회를 갖고 관내 정화활동을 펼칠 뿐만 아니라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실시 등 깨끗한 지산동 만들기에 항상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성수 지산동장은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인 자연보호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자연보호운동 발상지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회원 모두가 합심하여 생활속의 자연보호 활동으로 녹색시민 의식 운동을 확산시켜, 쾌적하고 가장 살기 좋은 지산동 만들기에 앞장 서주시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