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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선대위 성황리에 해단식더불어민주당 경북선대위(상임위원장 오중기)는 지난 5월 12일 오후 2시 당사회의실에서 100여명의 선대위원들과 송영길 전 총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선대위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오중기 경북도당 위원장은 문재인대통령 당선이후의 선대위 해단식은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는 자리여야 한다며 집권여당의 도당위원장으로써 중앙당과 정부를 오가며 경북공약이 실행되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중기 위원장은 러시아특사로 거론되는 송영길 의원을 개인적 친분으로 특별히 초대하여 당원들을 격려하면서도 경북발전에 함께하겠다는 약속도 받아냈다. 이번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경북의 21.7%득표는 역대선거에서 민주당후보들이 10%미만이나 10%대 득표를 받은 것에 비하면 큰 성과이며, 경북에서 보수 정당의 득표가 50%에 그친 것도 향후 경북에서 민주당의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라 평가했다. 오중기위원장은 “이제는 집권여당으로써의 역할을 확실히 해야 하며 필요시 먼저 도.정회의를 요구하여 경북사업과 필요 예산까지 확보하는 행보를 펼쳐나가겠다”고 향후 행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오중기 위원장은 당장 15일에 중앙당에서 개최되는 중앙위원회의에서도 경북의 전 지역위원장들과 함께 참석하여 경북의 목소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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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대표 구미시청 기자 간담회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월 8일 14:00에 구미시청 열린나래 북카페에서 경북 현안과 과제들을 설명하는 경북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문재인 전 대표는 간담회에서 "새누리당 독점 지역인 경북에서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민심의 변화 물결이 거세며 포항, 구미, 경주, 안동, 영주 등을 비롯한 경북의 모든 지역에서 촛불정국에 동참하는 변화의 열정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여론을 보면 경북에서도 민주당의 정당 지지도가 높아지는 청신호를 강하게 느낀다"며 "그동안 경북이 박근혜 정부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었는데도 이에 보답하기 보다는 국가권력을 사유화해 국가시스템을 붕괴시켰다. 이제는 국정을 농단하고 경제와 안보를 파탄시킨 가짜보수가 아니라 유능한 경제, 유능한 안보를 할 수 있는 세력으로 정권을 교체하는데 경북이 나서달라"고 했다. 또 "개헌과 관련해서는 조기 대선을 앞둔 지금 시기에는 개헌이 불가능하며, 국회의 개헌특위를 통해 충분한 협의를 거쳐 다음 대선 때 후보들이 개헌 과제를 공약하고 조기 대선이 이루어지면 2018년 6월 지방선거를 할 때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도 할 수 있지 않겠는가"라는 뜻을 밝혔다. 또 "개헌은 단순한 권력구조 개편뿐만 아니라 국민참여 기본권, 지방분권, 선거제도 개편 등 폭넓은 개편이 필요하며, 새로운 대한민국 질서를 세우는 방향이어야 한다"고 했다. 문 전 대표는 "남북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북핵 문제는 절대 용인할 수 없으며, 우리 민족의 생존권이 달려있는 한번도 비핵화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는 남북관계를 비난과 대결 국면으로 갔지만, 이제는 북핵 해결을 위해서 남북정책의 전환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해왔던 깨어진 공조속에서 제재도 필요하지만, 대화와 협상의 투 트랙을 병행해야 한다고 보며, 북한 핵 해결을 위해 기회가 된다면 북한도 갈 수 있다"고 했다. 이어서 "우리 민족의 통일과 경제 활성화와 북한의 급변 사태에 대비 차원에서도 남북 관계 개선이 필요하다. 현 정부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개선 관계를 모두 떼어 버린 채, 지금의 대결 국면으로 가는 현 상황은 전혀 바람직 하지 않으며, 이런 인식은 보수와 진보의 문제가 아닌 국가 미래의 문제이다"라고 했다. 문 전 대표는 "그동안 새누리당은 진정한 보수가 아니며 안보 장사를 해 온 가짜 안보이고 가짜 보수이다. 이번 기회에 대구 경북에서도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찾아서 다음 정권을 선택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문재인 전 대표의 기자 간담회 앞두고 박사모 , 박대모 단체 등이 시청 정문 앞에서 문재인 반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으며, 간담회를 마치고 구미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를 방문하기 위해 구미시청을 나서는 과정에서 경찰의 통제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전 대표의 차량을 막으며, '문재인을 잡아라' 등의 구호와 차량 앞에서 드러누우며 30여분 간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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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경북도당, 국민주권 경북운동본부 출범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22일 오후5시 경북도당 당사 2층 회의실에서 ‘박근혜 퇴진 국민주권 경북운동본부’출범식 및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시국논의 긴급 상무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상무위원회의에서는 26일 토요일 박근혜 퇴진 대국민 촛불집회 총력전을 앞두고 경북도당 및 지역위원회 차원의 박근혜 퇴진운동과 관련해 경북도당 상무위원들 간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의결된 사항으로는 경북도당이 주관하는 권역별 당원집회를 강화하여 박근혜 퇴진의 중심에서서 활동하는 것과 거리현수막과 피켓시위 등 지역별 홍보활동 확대 등의 내용 등이 있다. 국민주권 경북운동본부 본부장을 맡은 오중기 경북도당위원장은 “박대통령이 2차 대국민 담화에서 의혹해소를 위해 수사에 협조하겠다던 약속을 번복하고 대면조사를 거부하며 버티기에 들어갔다. 현 시국이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이며 오늘 상무위원회의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더욱 강도높은‘박근혜 퇴진 운동’을 지역에서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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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합동연설회와 경북도당 위원장 선출을 위한 경북도당 대의원대회가 8월 12일(금) 오후 2시부터 대구 엑스코 신관5층 오디토리움 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경북도당 대의원대회는 오후 2시부터 제1부 행사로 당대표 및 최고위원 합동연설회가 진행된다. 당 대표 후보로는 김상곤-이종걸-추미애 후보, 최고위원 후보로는 송현섭-제정호 노인후보, 양향자,-유은혜 여성후보, 김병관-이동학-장경태 청년후보로 나뉘어져 각각 연설에 나서게 된다. 합동연설회에 이어 제2부 행사로 경북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대의원대회가 진행되며, 순서는 먼저 기호1번 오중기/ 기호2번 김현권 후보자의 추첨에 따른 연설이 진행되며 이어 대의원 현장투표가 바로 진행된다. 최종 투표결과 발표는 지난 9~10일 사이에 진행된 권리당원 ARS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발표된다. 대의원대회는 400여명의 경북소속 전국대의원과 함께 노웅래 더민주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과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국회의원 등의 많은 외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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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지역위원장 인선 의결지난 6월 1일(수)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접수를 실시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지역위원장 후보자 심사결과가 제53차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의를 통해 의결되었다. 경북지역위원회는 총 13개 지역위원회 중 10곳이 단수후보 추천으로 의결되었으며 김천시, 경산시,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3곳은 사고위원회 판정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의를 거친 10명의 단수후보자들은 오는 13일(수) 더불어민주당 당무위원회의를 거쳐 최종 인준된다. 각 지역위원회별 지역위원장 후보 심사결과는 다음과 같다. - 다 음 - ▲포항시 북구: 오중기(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포항시 남구 울릉군: 허대만(전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경주시: 이상덕(더불어민주당 조직부본부장) ▲안동시: 이성노(현 안동대 교수) ▲구미시갑: 안장환(현 구미시의원) ▲구미시을: 장기태(전 구미을 지역위원장) ▲영주시·문경시·예천군: 박영기(전 문경시의회 의원)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김영태(전 상주시 지역위원장) ▲영천시·청도군: 박병종(영천 YMCA사무총장)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박성필(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청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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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구미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구미시의회는 7월 6일 제20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제7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지었다. 상임위원장 선거는 의장단 선거와 마찬가지로 무기명 비밀투표로 실시되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에 박세진(새누리당, 가 선거구:도량․선주원남동)의원, 부위원장에 김복자(새누리당, 비례대표)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에 윤종호(무소속, 바 선거구:도개․해평․산동․장천면․양포동)의원, 부위원장에 김근아(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에 안주찬(새누리당, 마 선거구:인동․진미동)의원, 부위원장에 김인배(새누리당, 비례대표)의원이 각각 선출되었다. 구미시의회는 앞서 지난 7월 1일 제20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통해 의장에 김익수(새누리당, 다 선거구:신평1․2,비산,공단1․2,광평동) 의원, 부의장에 김태근(새누리당, 마 선거구:인동,진미동)의원을 선출했다. 이로써 구미시의회는 제7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게 되며 이번에 선출된 의장단은 2018년 6월말까지 2년동안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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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지역위원장 공모 마감지난 6월 1일(수) 오전10시부터 온라인으로 접수를 실시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지역위원장 공모가 3일(금) 17시에 마감되었다. 기존 15곳이었던 더불어민주당 경북 지역위원회는 이번 20대 총선에서 바뀐 선거구에 따라 13곳의 지역위원장을 모집하게 되며 이번 지역위원장은 내년 대선을 책임지는 중대한 당무를 맡게 된다. 최종 17명의 후보가 접수를 완료하였으며 단수 후보 접수지역 8곳을 제외한 나머지 안동시, 구미시을, 경주시, 영주시·문경군·예천군을 포함한 4개 지역은 복수후보가 접수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 지역위원장 공모 접수 마감 이후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당헌·당규에 의거하여 지역실사와 면접 등의 심사를 거쳐 단수 또는 복수 후보자를 선정한다. 복수의 후보자는 지역위원회 경선을 거쳐야 하며, 중앙당 당무위원회 인준으로 최종 확정하게 된다. 각 지역위원회별 접수 후보는 다음과 같다. - 다 음 - ▲포항시 북구: 오중기(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포항시 남구 울릉군: 허대만(전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경주시: 이상덕(더불어민주당 조직본부장), 정현주(현 경주시의원) ▲김천시: 배영애(현 경상북도의회 의원) ▲안동시: 김위한(현 경상북도의회 의원), 이성노(전 민주통합당 안동시지역위원장) ▲구미시갑: 안장환(현 구미시의원) ▲구미시을: 김준열(구미시 승마협회장), 장기태(전 구미을 지역위원장) ▲영주시·문경시·예천군: 박영기(전 문경시의회 의원), 엄재정(20대 국회의원 후보자), 정재훈(전 열린우리당 경북도당 청년위원장)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김영태(상주시 지역위원장) ▲경산시: 김창숙(전 경상북도의회 의원) ▲영천시·청도군: 박병종(영천 YMCA사무총장)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박성필(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청년위원장)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 후보자 없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