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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5개 초교 '옐로카펫' 사업 시행구미시(시장 남유진)는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부회장 한상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김창연 본부장), 녹색어머니회원과 함께 옥계동 양포초등학교(교장 장명숙) 앞 횡단보도에서 아동보행 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사업을 시행하였다. 옐로카펫은 보행자 안전 시설물로,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초등학교 횡단보도 진입부 및 벽면에 설치된 노란색의 아동 친화공간이다. 특히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은 올해 옐로카펫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25백만원을 후원했다. 오늘 참석한 LG디스플레이 신영철 상무는 “아이들에게 옐로카펫 설치를 통해 보다 안전한 등하굣길을 선물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아이들은 물론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최선을 다해 실천하고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구미시는 지난 10월 LG디스플레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옐로카펫 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고 오늘 행사에 참석한 구미시 설동주 건설도시국장은 “학교 앞 옐로카펫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부모가 자녀를 마음 놓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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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署, 어르신 안전 '빛 반사 지팡이' 배부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는 최근 구미지역 내 경로당을 경찰관 1人이 담당하는 '1경(警) 1노(老)' 활동의 일환으로 각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면서 야간 보행안전을 위한 '빛 반사 지팡이'를 배부하였다. 2017년도 구미지역 내 노인 교통사망사고는 전체 교통사망사고의 32%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사고빈도가 높다. 따라서 경찰관이 각 경로당을 찾아가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빛 반사 지팡이를 배부하게 된 것이다. 김한섭 구미경찰서장은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빛 반사 지팡이'를 제작하게 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일 빛 반사지'를 제작, 배부하는 등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많은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며 “이러한 경찰활동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어르신들의 안전이 확보되는 안전하고 행복한 구미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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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署, 도심 야간 이동식 과속단속 실시구미경찰서(서장 김한섭)는 지난 20일부터 야간시간대 도심지역을 비롯한 교통사고 우려지역의 속도 감속을 위한이동식 과속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활동과 병행하여 차량속도 감속으로 인한 대형 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야간 이동식 과속 단속 카메라 운영 및 캠코더를 이용한 신호위반.보행자 보호위반 단속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김한섭 구미경찰서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들 뜬 기분으로 운전을 하면서 교통사고가 증가할 우려가 있다. 사고의 주요 원인이 과속인 만큼 야간에도 과속 운전을 억제함으로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여 안전 일번지 구미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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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불법 광고물 대대적 정비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 광고물에 대하여 대대적 정비와 행정조치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최근 경기불황으로 일반상업광고와 부동산 분양광고물이 교차로와 가로수, 전신주 등에 불법으로 설치돼 도시미관을 저해시키고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보행자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어 현수막 등 불법 유동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단속에 나섰다. 지난 7. 9(일) 도시디자인과 직원과 광고협회 구미시지부(지부장 김재돈) 15명은 주말을 이용하여 설치된 게릴라성 현수막에 대하여 대대적 정비를 실시하였으며 수거된 불법광고물에 대하여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공공기관에서 개최하는 축제·행사 광고물에 대하여 관행적으로 가로수에 설치하는 것을 자제토록 하고 시 지정 게시대에 게시해 줄 것을 전 부서에 공문 시달하였다. 도시디자인과장(장학곤)은 “주말을 이용한 게릴라성 현수막에 대하여 적극적 정비를 할 계획이며 설치자에 대한 행정조치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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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도립공원, 새봄 새모습 새단장!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박희철)는 본격적인 봄맞이 행락철을 맞이하여 야영장정비, 금오지 올레길, 맨발 산책로, 아홉산 우회산책로, 단풍군락지 조성, 잔디밭 관리 등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금오산은 경북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손꼽히는 명산중의 명산으로 전국에서 평일 및 휴일을 이용, 년간 400만명이 즐겨찾는 곳이자, 도심에서 10분 거리에서 접근할 수 있는 도시 자연공원이다. 그 중심에 24.3헥타(73천평)의 금오지에 2.4km의 올레길은 밤낮 없이 남녀노소의 휴식과 여가 운동공간이며, 흙길을 7년만에 마사토로 복토하고, 제당길(Z:제트길)은 야자매트로 교체 정비하여, 보행자에 대한 다리 관절 충격 완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고, 또한 배꼽마당은 년간 130회에 달하는 문화(음악, 공연 등)행사들로 동호회 등 단체 예약이 넘쳐, 야외 공연장 명소로 자리 메김하고 있다. 또한, 동절기를 보낸 금오산야영장(116면)은 마사토 복토 및 시설물 대정비로 4.21부터 6.30일까지는 선착순 이용 후, 금년 7. 1일 부터는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하게 되어, 이용객의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대주차장에서 금오랜드 간 맨발 산책로 1.5km 구간은 20년 동안 이용객 발자국으로 산책로가 유실되고 침하되어 맨발로 걷기가 불편하였으나, 새롭게 마사토를 깔고 다져서, 이른 아침부터 걷고 뛰는 이용 탐방객들에게 큰 도움을 주게 되었다. 그 외, 금오지 제당과 연결된 ‘아홉산 부잔교 우회산책로’는 자연 오솔길이 정비(연장 300m, 폭 2.0m)되어 저수지와 금오산이 한눈에 들어와 또 다른 산책로가 되었으며, 채미정-금오산호텔간 '솔숲 흙길 산책로'는 상쾌한 공기와 아름다운 솔숲 군락지로 힐링 코스와 사진 애호가의 포토존으로 그리고, 금년도 탐방안내소에서 금오산성 구간에 단풍나무 군락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1단계로 100본의 단풍나무를 식재하며, 금오산 입구 대주차장에 1995년도 건축된 구. 예총건물을 철거하고 소공원 조성으로 도립공원 입구 관문을 환경정비하게 된다. 이외에 환경연수원으로 방향 굴곡부 도로는 불법 차량들로 주차금지봉 설치와 측구측에 차량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배수로 뚜껑설치, 배꼽마당 진입로 안전 확보, 탐방 안내소 앞 교량 밑의 퇴적 토사를 준설하여 동전던지기 바위 부활, 잔디밭 제초작업, 불법 현수막제거 등 많은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로 금오산이 새롭게 새모습으로 새단장 되었다. 또한 개, 고양이 등 애완동물 동반 입장 금지홍보 현수막 설치와 함께 대대적으로 순찰강화 등 지속적으로 계도 단속하여 위반자에게는 자연공원법(제26조4항)에 의거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금오산은 현재 총 9개소에 약 1,700대의 주차공간이 있으나, 턱없이 부족하여 불법 주ㆍ정차 단속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여유 공간이 있는 대주차장(876대)을 적극 이용토록 홍보하고 있다. 박희철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은 “건강과 여가를 중시하는 추세로 급증하는 자연공원 이용자들을 수요에 적극 대처하고자, 지속적인 도립공원 관리를 통하여 금오산을 찾는 탐방객과 시민들에게 불편한 점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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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불법유동광고물 합동단속 및 캠페인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4. 7(금) 오후 7시~9시까지 인동동 로데오거리 및 주변 상가지역에 대하여 인동파출소, 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부(지부장 김재돈)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야간 합동단속과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단속은 법질서 확립과 쾌적하고 살기 좋은 명품 도시조성을 위해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방해하는 에어라이트, 현수막, 불법전단지 등 다량 수거하였다. 구미시에서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하여 상습 반복 불법 행위에 대하여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를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벽보·전단·명함형 스티커 등 불법광고물에 대하여는 수거보상제를 실시하고 주말 및 공휴일에도 상시 정비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도시디자인과 장학곤 과장은 도로에 “무분별하게 설치한 에어라이트와 입간판 등은 보행자 통행에 불편을 줄뿐만 아니라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만큼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합동단속하여 올바른 옥외광고 문화정착과 쾌적한 거리조성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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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테크노밸리 앞 환경조성 사업 완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신평동 금오테크노밸리 앞의 열악한 녹지환경 개선과 IT 융복합 산업관련 연구센터 및 입주기업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창조경제 복합타운 환경조성 사업을 완료하여 도시 가로변 이미지를 크게 바꾸었다. 이번 금오테크노밸리 앞 녹지환경조성 사업은 특별교부세 10억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되었으며, 지난 10월부터 금년 6월말까지 시설녹지 6,000㎡(L=300m, B=20m)에 대해서 금오산을 형상화한 벽천분수(석가산)와 보행자 진입보도, 생태연못, 데크로드, 상징조형물 등을 설치하였으며, 소나무 등 교목 6종 428본과 산철쭉 등 관목 16종 7,300본을 테마 있게 식재하여 주변 환경을 아름답게 하였다. 또한,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가로등과 잔디 등을 곳곳에 설치하여 한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명소로 사랑받고 있으며, 도심 속의 새로운 시민휴식공간 마련으로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도시의 품격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시민들이 피부로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녹색휴식공간을 많이 만들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녹색친환경 도시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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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불법광고물 민․관 합동단속 및 캠페인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동주민센터, 구미경찰서, (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부(지부장 김재돈)와 합동으로 하반기 불법 유동광고물 민․관 합동단속 및 캠페인을 2015. 9. 17(목)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실시하였다. 금번 합동단속 및 캠페인은 야간을 이용해 특히 좁은 인도와 도로에 설치해 놓은 에어라이트 등으로 인해 통행에 불편이 많아 인동우체국 주변 상업지역에서 실시하였으며, 에어라이트, 현수막, 정보지함, 불법 전단지 등의 유동광고물을 다량 수거하였다. 한편, 구미시 이대희 도시디자인과장은 특히 안전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인도나 도로에 설치해 놓은 에어라이트는 보행자 및 차량 통행에 크게 위협요소가 되므로 구미경찰서, 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부 등과 협조하여 옥외광고에 대한 시민의식이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인 단속과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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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바닥형 도로명 안내 표식 설치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생활에 사용빈도가 높은 구미중앙로, 인동가산로, 봉곡로, 신시로 등의 이면도로 300여개소에 바닥형 도로명 안내 표식을 전국 최초로 설치하였다. 바닥형 도로명 안내 표식은 보행자 및 차량의 왕래가 잦은 이면도로의 바닥에 해당 도로명를 표시하여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길찾기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도로명주소는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 도로시작점에서 20m 간격으로 왼쪽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의 건물번호를 순차적으로 부여하는 것으로 해당 도로의 시작지점을 알면 찾고자 하는 건물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해당 도로의 시작지점을 찾지 못해 길찾기의 어려움을 겪는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있어 왔다. 이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명을 노면 바닥에 표기 하였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이 목적지를 찾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구미시는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건물의 외벽 또는 담장에 보행자 눈높이에 맞춘 벽면형 도로명판의 설치를 확충하고 건물이 없는 지역에 위치 표시 시설물인 기초번호판을 설치해 주변에 건물이 없어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운 도로변이나 버스승강장에서도 쉽게 위치를 파악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정섭 부동산관리과장은 앞으로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가깝게 느끼고 보다 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도록 바닥형 도로명 안내 표식 등 관련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 하면서, 전면 시행 2년차를 맞은 도로명 주소에 관심을 가지고 사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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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광고물 민․관 합동단속 및 캠페인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경찰서, (사)경상북도 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부(지부장 김재돈)와 합동으로 불법 광고물 민․관 합동단속 및 캠페인을 2015. 4. 10(금)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금번 합동단속 및 캠페인은 특히 좁은 인도와 도로에 설치해 놓은 에어라이트 및 입간판으로 인해 주민통행에 불편이 많다는 민원제보에 따라 옥계동 4공단내 상업지역에서 실시하였으며, 에어라이트, 현수막, 정보지함, 불법 전단지 등을 다량 수거하였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특히 안전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인도나 도로에 설치해 놓은 에어라이트의 경우 보행자 및 차량 통행에 크게 위협요소가 되므로 구미경찰서, 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부 등과 협조하여 옥외광고에 대한 시민의식이 정착될 때까지 지속적인 단속과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