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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 '마을보듬이' 6월 운영회의 개최송정동(동장 강응서)에서는 6. 14(수) 14시 동 주민센터 2층에서 봉재수 공동위원장 등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보듬이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운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위원의 임기가 지난 5월 만료된 후, 전 위원이 연임됨에 따라 전체 위원과 신규 위원 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으며, 송정동 특화사업인 '좋은이웃 나눔가게'에 두산떡방앗간, 소풍 카페, 시골여행 송정점 등 3개소와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도 가졌다. 또한, 2017년 하반기 월별 복지사업을 확정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복지 자원 발굴과 효율적인 서비스 전달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지난 3월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목욕서비스를 6월에도 추진하기로 하였다. 봉재수 공동위원장은 상반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14개소의 '좋은이웃 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하고 200세대가 넘는 가정에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었던 것은 열정이 넘치는 위원들의 덕분으로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강응서 송정동장은 “구미시에서는 읍면동 복지 허브화 확대를 위해 맞춤형 복지팀 신설을 앞두고 있어 어느 때보다도 '마을보듬이'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새로운 임기를 힘찬 각오로 출발하여 복지1번지 송정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송정동 마을보듬이는 작년 10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별도의 예산 없이 순수 관내 복지자원으로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좋은이웃 나눔가게', 목욕서비스, 청소서비스, 반찬나눔, 미용서비스 등 복지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우수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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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복지위원 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5월 13일 14:00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복지위원 및 읍면동 복지계장, 실무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복지위원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복지위원은 사회보장급여법에 의거 지역실정에 밝고 사회보장 증진에 열의가 있는 지역주민을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시장이 위촉하는 것으로 이번 위촉식에는 읍면동 인구규모에 따라 2〜3명씩, 남다른 사명감과 투철한 봉사정신을 가진 60명의 복지위원이 위촉됐다. 복지위원들은 3년동안 지역 사각지대 발굴과 자원연계 등 취약계층 보호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이웃이 이웃을 살피고 돕는 마을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핵심적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읍면동 및 유관기관과 연대하여 복지대상자에 대한 정기방문 및 모니터링을 통해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 등을 발굴하여 해당기관에 신고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긴급지원․사례관리 등 실질적인 통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 복지체감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웰펌 김미경 대표로부터 '복지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복지위원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사회서비스에 대한 설명과 복지위원들의 임무와 마음가짐 등 역량강화를 위한 명쾌한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위촉장을 받은 선산읍 이복순씨는 "이번에 처음으로 복지위원으로 위촉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우리주위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는지 잘 살피고, 모두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작은 힘이나 보태겠다."며 복지위원 역할에 대해 강한 의지를 보였다. 최종원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살피고 돕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복지위원들의 역동적인 활동에 감사한다며 시에서도 시민들의 작은 불편함에도 귀 기울이는 섬세함으로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여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해당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또는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계(☎054-480-5127)로 문의하면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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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1동, '더 넓고 더 깊은 복지1번지 만들기'형곡1동(동장 신동호)은 지역의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복지제도를 시행하기 위하여 전 직원이 능동적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체계를 운영하면서, 소외감 없는 희망복지 구현이라는 민선6기 시정 방향에 발맞춘 복지기능 강화에 중점을 두고 동 행정을 펼치고 있다. ◇ 형곡1동 기본현황(2014.11. 현재) ◇ ☞ 인구 수: 16,005명 ☞ 직원 수: 행정민원계 8명, 주민복지계 4명 ☞ 복지대상자 기초생활수급 한부모 장애인 기초연금 보육 시설 111가구 (208명) 54가구 (137명) 502명 541가구 (624명) 794가구 (838명) 삼성원 (아동양육시설) ☞ 복지민원 상담현황 전 체 전 화 내 방 가정방문 비 고 830건 562건 221건 47건 □ 민선6기 시정 운영 방향에 부합하는 세밀한 복지전달체계 운영 형곡1동에서는 민선6기 시정 운영 방향에 부합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관내 사정에 밝은 23개 통장들을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으로 임명하여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고 있으며, 행복위원 및 행복메신저들과의 상시 교감으로 자칫 소외 될 수 있는 저소득층 발굴에 주력 하고 있다. 또한 동 복지기능 강화 차원으로 담당 통별 직원과 통장이 1일 1회 이상 현장방문 및 순찰을 강화하여 환경개선, 주민불편사항 해소 및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있으며, 접수된 민원은 즉각적인 담당자의 방문상담을 통해 즉시 해결하고, 시와 연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저소득계층뿐만 아니라 일반주민들의 복지욕구에도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50여건의 공적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대상에서 제외되는 저소득 계층에게는 야은로타리클럽, 단체협의회 등 민간봉사단체를 통하여 각 가정별로 필요한 현금 및 현물을 지원함은 물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자립과 자활을 도와주고 있다. 관내 ㅈ(83세)씨의 경우, 자녀들이 소득이 있으면서도 부모를 부양 하지 않아 파지 등을 수거해 생계를 유지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실이 확인돼 관내 민간단체와 연계하여 의식주 및 난방비 등을 해결해 주었으며, 야은로타리클럽을 통해 기초연금 대상자들에게 실버카를 지원해 주는 등 공적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공공서비스 접수 건수 ◇ 기초수급 우선돌봄차상위 한부모가족 장애인복지 21건 4건 4건 27건 ◇ 민간서비스 연계 건수 ◇ 현금 지원 현물 지원 2건(55만원) 98건(쌀, 라면, 실버카, 생필품 등 현물 지원) □ 몰라서 못 받는 복지는 NO! 형곡1동에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292개 복지사업 전달체계의 최일선에 있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방대한 복지업무와 각 사업별 홍보 부족으로 발생하는 못 받는 복지를 지양하기 위해 각종 서비스에 대한 안내문을 각 통별로 마련된 게시판에 부착 및 통․반장, 자생단체를 통하여 홍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공적서비스 결정대상자에게는 본인이 신청 가능한 맞춤형 서비스를 바로 안내해 적기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매월 1회 주민전산 및 사회복지통합망을 이용하여 서비스 가능 대상자(장애연금 및 장애(아동)수당, 기초연금, 출산장려금, 독거노인 등)를 추출, 필터링을 통해 신청대상자를 선별하여 안내 하고 있다. 그 결과 복지정보에 취약한 노인 및 장애인세대 등의 정보접근성을 강화하고, 공적서비스 주체의 역할을 재고함은 물론 몰라서 못 받는 복지비율을 줄여가고 있다. □ 민간자원 상시 발굴 및 적시적지 연계로 복지체감도 UP! 형곡1동에서는 민간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공적서비스가 가진 한계를 보완하고자 매월 개최하는 각 단체별 월례회의 시 복지정책과 사업들에 대해 교육 및 안내하고, 민간의 사회적 역할과 책무성을 인식시켜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함은 물론, 적시적지 자원을 연계함으로써 복지체감도 높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관내단체를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교육은 개별 소규모단체 및 개인들에게 전파되고, 그로 인해 보다 다양한 민간자원을 확보함과 동시에 공적영역의 한계를 상당부분 극복할 수 있어 보다 많은 서비스 대상자들의 복지체감도를 실질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형곡1동 단체협의회, 구미야은로타리클럽, 구미멤버십클럽, 적십자봉사단, 효성로즈타운주민일동 등 복지사각지대 50여 세대에 물품 지원 □ 더 넓고 더 깊은 복지1번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 급속도로 다변화 되어가는 사회와 노인인구의 증가로 복지대상자의 수요도 그 만큼 증가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그로인해 법적테두리밖에서 소외되어 힘들어 하는 우리 이웃들을 위한 민관의 협력은 이 시대가 요구하는 복지모델이다. 상시적 모니터링을 통해 기존 서비스대상자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민간자원 발굴과 연계 및 찾아가는 서비스 확대로 동 복지기능을 강화하면서 더 넓고 더 깊은 복지1번지를 만들기 위한 형곡1동 구성원들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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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실천 및 복지지침 교육 실시!구미시에서는 2014. 4. 5(토) 09:00 형곡1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생활지원과 직원 37명이 모인 가운데 청렴실천 및 변경된 사회복지업무에 대한 지침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청렴실천을 통한 공직사회의 투명성 제고는 물론, 구미시 복지서비스 대상자 12만 8천명에 대한 조사, 선정, 관리와 복지서비스 신청자 상담시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을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금년부터 시행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대상자 30%증가가 예상되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다양한 복지 요구에 신속한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여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김휴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앞으로 늘어나는 사회복지정책과 주민의 복지욕구 충족을 위하여 복지업무 담당자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만큼 변경된 사항들을 숙지하여 제도적으로 보호가 필요한 사람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더욱 전진해 줄 것”과 “전 직원이 청렴의식과 청렴문화를 확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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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03/27상모사곡동/스마일왕 정희선 주무관 선정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3월 26일(화) 스마일왕으로 정희선 주무관을 선정하고 꽃다발 전달과 함께 축하행사를 가졌다. 정희선 주무관은 세무, 부동산관리, 세외수입, 상하수도관리 업무를 담당하면서 동주민은 물론 다른 지역에서 방문하는 민원에게도 친절하게 응대하고 성실하여 동료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희선 주무관은 스마일 왕으로 선정된 것과 주변의 칭찬과 격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맡은 업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웃음과 친절로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정희선 주무관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상모사곡동을 방문하시는 주민과 민원인에게 모두가 밝은 표정으로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공무원이 될 것을 당부하였다. 상모사곡동/통장협의회 반상회 사전교육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2014. 3. 26(수) 11:00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상조 시의원, 통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상회 사전교육을 개최하였다. 회의에 앞서 아침 9시부터 통․반장 등을 대상으로 구미보건소 주관 대사증후군 검사와 건강상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공직선거법과 사전투표제도를 안내하는 등 시·동정 현안사항을 홍보하였다.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항상 최일선에서 동발전을 위해 애쓰는 통장들을 격려하고 선거중립 및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대상자 발굴 등에 통장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인동동/행정민원 안내 도우미 간담회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2014. 03. 26(수) 11:00 동 주민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27개 읍면동중 유일한 인동동 행정민원 안내도우미 5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인동동『행정민원 안내 도우미』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인동동은 인구 5만7천여 명으로 구미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행정동으로 행정수요가 많아 항상 민원인으로 붐비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동에서는 민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3년 1월부터 『행정민원 안내 도우미』를 운영하고 민원 발급 및 안내 그리고 서류대필 등 찾아오는 민원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봄철 산불예방 홍보, 서울구미학숙 개관, 6.4지방선거 사전투표 안내 등 주요 시정 및 동행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민원인 적극 응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건의사항 수렴 및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정민원 안내 도우미는 관내 주부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직되었으며, 현재 55명의 회원들이 매일 오전 10:00 ~ 15:00까지 민원이 제일 바쁜 시간대에 1개조 2명씩 근무를 하며 민원안내, 불편사항 해결 등 민원인 방문시 입구에서 출구까지 응대하며 친절행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부터는 도우미 유니폼(자켓, 조끼)과 명찰을 착용하여 운영에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김종율 인동동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에 큰 감사를 표하며, “주민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고객감동을 실천하는 명품 인동동을 다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하였다. 인동동/문화가 있는 날 지정 (작품전시)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2014.3.26(수) 3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3.1 문화제 휘호대회 수상작품 20여점을 주민센터 입구 및 만남의 장소에 전시하여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은 온 국민들이 함께 즐기는 문화로 확대하자는 박근혜 정부의 문화융성정책사업으로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2014년부터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생활 속 문화를 향유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3월 『문화가 있는 날』행사는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장우석) 주관으로 주민센터 방문 민원을 위한 찾아가는 작은 문화 전시회로 3.1휘호대회 2010년부터 2013년까지의 수상작품을 전시하였다. 대기중인 민원인은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멋진 전시회를 볼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김종율 인동동장은 “작품전시 등 문화를 함께 향유하는 공간 조성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심에 두고 지역발전은 더 크게, 문화는 만족스럽게, 행복은 충만하게 지역 인프라를 구축하여 주민들이 생활 어디에서든 향유할 수 있도록 주민과 통하는 인동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2014년 4월에는 직원 문화회식으로 영화관람, 5월에는 문화누리 카드를 활용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영화관람, 6월에는 관내 미술학원 및 주민센터 평생학습 수강생 작품 전시 등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비산동/3월 반상회 사전회의 비산동 (동장 문경원)에서는 2014. 3. 25(화) 17:40 비산동주민센터 동장실에서 김익수시의원, 김정곤시의원과 통장(회장 박순희) 6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반상회 사전회의를 개최 하였다. 이날 회의는 봄철 청명·한식 전후 산불조심,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2014년 민방위 기본교육,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기공식 안내, 6.4 전국지방선거 관련 공명선거 추진 등 주요 시정 홍보 등 지역현안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오는 6월에 실시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차질없는 추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전 행정력을 경주해 나가기로했다. 문경원 비산동장은 동행정 발전을 위하여 최일선에서 묵묵히 수고하시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선산읍/경북자연사랑연합회와 함께 환경정화활동 선산읍(읍장 전영욱)에서는 3월 26일(수) 오전 10시부터 경북자연사랑연합(회장 박정구) 임원진 및 회원, 선산읍 공무원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산 원3리 대망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경북자연사랑연합은 1996년 조직되어 자연생태계 조사활동 및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단체로서, 이날 2014년 낙동강 수질보전 감시활동 발대식을 가지고 낙동강 인근 구미, 상주, 안동 등의 낙동강 유입 하천에 대하여 연 7회 이상 정화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정화활동은 발대식 후 첫 번째 추진사업으로, 원3리 대망천 일대에 대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동절기 내 불법 투기되어 방치된 생활 쓰레기 및 대형폐기물 약 2톤가량을 수거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박정구 경북자연사랑연합회 회장은 ‘이러한 하천 정화활동을 통하여 낙동강 하천들이 생명의 강, 역사문화가 어우러진 장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 며 참가자들을 격려하였다. 함께한 전영욱 선산읍장은 ‘생명이 살아 숨쉬는 하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관계공무원들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민간단체, 시민들이 합심하여 공감과 소통으로 함께 유기적으로 움직일 때만이 깨끗한 하천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다’며 아름다운 하천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선산읍/관내 독거노인 생신잔치 선산읍(읍장 전영욱)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영미)에서는 지난 3월 19일(수)과 26일(수)양일 간, 이달에 생신을 맞이한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한 생신 잔치를 마련 해 주어 주변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3월달에 생신 잔치상을 받게 되는 독거노인들은 3명으로 허○○(89세, 생일 3.19일, 이문리 거주), 신○○(80세, 생일 3.26일, 완전리 거주), 김○○(72세, 생일 3.26일, 동부리 거주)이다. 선산읍 여성단체 협의회에서는 선산읍 관내 독거노인 중 가족이나 친인척이 없이 평생을 홀로 생활하시는 독거노인 40여분을 대상으로 생신날 오전 회원 각자 집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으로 생신상으로 차려드리는 일들을 남 몰래 수년째 추진해 오고 있다. 선산읍 여성단체 협의회들은 이른 새벽부터 각종 반찬들을 장만하고 생일케이크, 선물 등을 준비하는 등 정성이 듬뿍 담긴 생신상을 차려 어르신 댁으로 찾아가면, “세상 오래살다 보니 생면부지의 사람들에게 따뜻한 생신상을 받아 본다. 이런 좋은 일도 다 겪게 된다. 나 말고도 어려운 사람 많을텐데 나만 이런 혜택 보는거 아닌가?”하며 연신 고마움을 나타내어 찾아간 회원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하는 감동의 드라마 한편이 전개되곤 한다. 송영미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최근들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여러 가지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 우리 또한 이런 노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독거노인 생신잔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며 앞으로의 다짐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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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복지 멘토-멘티 결연식 개최구미시에서는 2014. 3. 26(수) 14:0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선배 사회복지공무원과 신규 사회복지공무원을 1대1로 맺는 복지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하였다. 구미시는 복지서비스 대상자 12만 8천명에 대한 선정, 조사, 상담시 전문지식이 필요하며, 금년부터 시행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대상자 30%증가가 예상되어 시민의 다양한 복지 요구에 신속한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하여 멘토링제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하여 업무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진 7급 이상 사회복지공무원 14명과 공직자로서 첫 발을 내딛는 사회복지공무원 14명을 멘토와 멘티로 결연하여 신규 공무원들의 신속한 공직생활 적응을 지원하기로 했다. 앞으로 결연을 맺은 28명의 사회복지공무원은 월1회 정기 만남과 주1회 이상 전화, 메신저, 메일 등 알콩-달콩 수시 만남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에게 복잡 다양한 복지업무의 신속한 파악 및 직무 수행시 필요한 지식, 민원인 응대요령 등 업무노하우를 전수하여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애로․고충 상담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끈끈한 선후배간 정도 쌓아갈 예정이다. 정인기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사회복지공무원 멘토링제를 통해 새내기 공무원들은 선배공무원의 관심과 애정 속에서 경험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선배공무원들은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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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03/19광평동/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특별조사 광평동(동장직무대리 이윤환)에서는 3. 17(월) 11시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특별조사』를 위한 조사반 구성 및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특별조사반은 광평동장(직무대리 이윤환)을 총괄반장으로 행복메신저, 통장, 복지 공무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월말까지 기초수급 중지・탈락된 가구, 질병・장애・장기실직 등으로 방임 위기에 처한 가구, 단전・단수・단가스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 등 도움이 절실한 빈곤 계층 발굴을 위한 특별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특히, 이번 특별조사 기간 중에는 행복메신저와 각 통장, 반장, 부녀회원 등 지역사회 내 각종 단체들이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하여 이웃을 섬세히 살펴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며, 발굴된 대상자들은 기초생활보장제도나 긴급 지원 등 공적 복지제도를 신청하도록 적극 유도하고, 만약 공적지원 제도에 해당되지 못할 경우에는 민간 지원단체나 기관과 연계하여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사회 안전망이 구축되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광평동장(직무대리 이윤환)은 최근 잇따르는 자살사건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웃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며 이번 특별조사를 계기로 우리 동에서는 단 한건이라도 소외된 이웃이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광평동/관내 봄꽃 식재 광평동(동장 이관응)에서는 2014 3. 17(월)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이 참여하여 봄꽃 팬지 외 3,000본을 식재하였다. 이날 봄꽃 식재작업은 수출탑 옆 광평교 부근을 비롯한 관내 가로화단 및 내방객이 많은 동주민센터 등에 따스한 봄기운과 더불어 화려하게 연출하여 주민들에게 봄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새봄의 공간으로 조성하여 꽃밭속의 구미-광평 가꾸기를 실현하였다. 이윤환 광평동 행정민원계장은 작업에 참여한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구미시의 주요 시책중 하나인 꽃밭속의 구미 가꾸기와 일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이 더욱 내실 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살기 좋은 광평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량동/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발굴단 회의 도량동(동장 이대창)에서는 2014. 3. 18(화) 11:00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발굴단 30명이 참석한 가운데『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발굴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일가족이 자살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나는 등 위기에 처해 있으나 복지제도의 도움을 못받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세대를 파악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도량동에서는 이대창 도량동장을 단장으로 하고 통장, 복지위원, 행복메신져 ,노인회장, 노인돌보미 등 30명의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특별 조사 발굴단을 구성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사, 발굴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별조사 결과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 차상위제도 등 공적급여를 지원하도록 하며, 복합적 문제의 위기가구의 경우에는 희망복지지원단의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게 된다. 또한 공공지원이 어려운 가구에는 지역 내 민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하여 민간 지원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도량동 이대창 동장은 지역사회를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이번 조사기간에 동참하게 된 특별 추진단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이번 특별 조사기간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과 이번 기간 이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신평2동/가로화분 봄꽃 식재 신평2동(동장 이영활)에서는 2014. 3. 17(월)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및 공공근로, 지역주민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로화분 및 화단에 봄꽃을 식재 했다. 이날 팬지와, 데이지 등 1,100여본의 봄꽃을 식재했으며, 작년과 다르게 색상이 선명하게 균일도를 높이고, 색깔별 식재모양을 달리하여 식재함으로써 더욱 화사한 화단을 조성했다. 봄꽃 식재를 지켜 본 한 주민은 “올해는 꽃심는 방식이 좀 다르니 더욱 새롭고, 화사한 봄꽃이 보니 마음도 밝아진다”며 좋아했다. 이영활 신평2동장은 봄꽃을 심는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봄꽃의 환한 이미지만큼 활기찬 신평2동을 만들자는 당부를 했다. 비산동/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 회의 비산동(동장 문경원)에서는 2014. 3. 17(월) 15:00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통장 등 20명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하였다. 최근 경제적·사회적 위기에 처한 가정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여 집단 자살에 이르는 등 안타까운 사건이 전국적으로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긴급회의를 가지게 되었다. 집중 발굴 대상은 최근 기초생활수급자에서 탈락한 가구와 기초생활수급신청에서 탈락한 가구, 최근 3개월이상 체납으로 단전·단수·단가스 가구와 건강보험료 체납가구, 자녀와의 관계단절 독거노인,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 가족이나 다문화가족 등이다. 현지조사를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지원, 차상위 제도 등 공적지원과 중증위기가구의 경우에는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의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되어 지속적으로 경제적·정서적 지원, 경상북도공동모금회 등 민간지원과도 연계할 예정이다. 문경원 비산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발굴에 추진단원과 통장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하며, 반장과 검침원 등 주위의 협조를 받아 철저히 조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인동동/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 회의 인동동(동장 김종율)에서는 실직, 질병 등으로 어려움이 처한 위기가정에 대하여 적절한 복지서비스 지원․연계를 위한 인동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 40명의 발대식이 2014년 3월 17일(월) 15:00 인동동주민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있었다. 최근 이웃 간의 소통과 단절 등으로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견디지 못해 생명을 끊는 극단적인 가정이 생겨나고 있어 이를 지역에서 관심을 갖고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하여 복지위원, 통․반장, 유관단체․봉사단체,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건강음료배달 업체 등 지역사회에 발 넓게 활동하는 40명이 모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 희망의 끈을 이어주는 희망전도사로 활동을 힘차게 시작하였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은 3월말까지 집중적으로 위기가정 발굴을 추진하고 그 이후에도 상시적으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이 발생하였을 때는 주민센터와 유기적인 상호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힘든 이웃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고 지원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김종율 인동동장은 “이웃간의 정이 날로 사라져 가는 현실에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또 도움을 주기 위해 함께 마음을 합쳐 주신 분들게 감사를 드리며 평소 봉사활동에 남다른 열정이 보여 주시는 분들 덕분에 우리 이웃의 생명을 살리고 새로운 희망을 불어 넣는 불씨를 만들어 줄 것”이라며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에서 찾아낸 어려운 가정은 국민기초생활보장과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을 먼저 실시하고 공적지원이 어려운 경우에는 민간후원 연결과 사례관리를 통하여 지역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원평2동/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 회의 원평2동(동장 강영수)에서는 2014. 3. 18(화) 14:00 통장·새마을 남녀지도자·건강음료배달원․복지위원·행복메신저 등으로 구성된 복지사각지대 발굴추진단이 모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나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특별조사 대상은 최근 3개월 이상 체납된 단전․단수․단가스 가구, 최근 복지급여 신청 후 탈락한 가구, 그밖에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 등이며 발굴추진단에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특별조사로부터 발굴된 대상자들에게는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공공지원 뿐 아니라 민간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가구는 희망복지지원단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의뢰하여 지속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강영수 원평2동장은 복지제도를 몰라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없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어려움에 처해있는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하는데 적극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형곡1동/방위협의회 월례회의 형곡1동(동장 정동규)에서는 2014. 03. 17(월) 오후 6시 30분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준희방위협의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위협의회 3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시행, 한책하나구미운동 올해의 책 시민투표 등 시정 주요 홍보내용을 전달하였다. 이에 김준희 방위협의회장은 시․동정 주요내용에 대한 홍보와 동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면서 앞으로 방위협의회 활성화를 통해 지역방위의 자생력을 기르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위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함께 자리한 정동규 형곡1동장은 회원들간의 단합된 모습을 통해 더욱 활성화되는 방위협의회를 기대하며 안보의식의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상모사곡동/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회의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2014. 3. 18(화) 오전 10시,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 복지위원, 행복메신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동장을 총괄반장으로 복지담당 공무원, 통장, 복지위원, 행복메신저 등으로 복지사각지대 특별발굴반을 구성하여 행정기관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지 못하고 있는 대상자 발굴에 대해 설명하고 기초수급 탈락가구, 자녀와의 관계단절로 실질적인 지원이 없어 생활이 곤란한 자, 3개월이상 요금 체납으로 단전·단수·단가스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를 직접 찾아서 지원하는 복지행정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생계곤란 등 위기상황으로 확인된 대상자에 대해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제도 외에 다른 공공․민간 서비스 연계, 서비스 연계 후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가구는 희망복지지원단으로 통합사례관리 의뢰하여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받게 된다. 곽인태 동장은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계신 분들에게 우리 복지소외계층 특별조사반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산동면/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 회의 산동면(면장 방성봉)에서는 2014. 3. 17(월) 11시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단을 구성하고 대책회의를 가졌다. 방성봉 산동면장을 단장으로 공무원 및 마을별 현황에 밝은 각 리장, 반장,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88명이 중심이 되어 경제적 취약세대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 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의 취지와 향후 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긴급한 사항이나 위기 가정이 있을 경우 즉시 면사무소로 연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특별조사를 통해 그동안 복지혜택을 받지 못한 보험료체납자, 단전‧단수가구, 쪽방지역, 최근 복지급여 신청 후 탈락가구 등을 집중 조사할 예정이며 대상에 따라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제도, 민간후원 등 공공‧민간 지원으로 연계하게 된다.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정기적인 정부지원 대상이 되지 못하는 가구는 우선순위에 따른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민간후원이나 사례관리 연계 등을 통해 향후 잠정적 복지대상자로 특별관리할 계획이다. 방성봉 산동면장은 경제적․환경적 취약 주민들을 찾아내어 적절한 연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상자 발굴 및 복지제도 홍보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일회성 지원이 아닌 꾸준한 관심과 관리로 촘촘하고 세심한 복지 실현을 위해 힘써줄 것을 강조했다. 고아읍/가로화단 봄꽃 식재 고아읍(읍장 조석희)에서는 지난 11일부터 4일간 봄을 맞이하여 소재지 주변, 오로리 지역, 원호지역 등에 설치되어 있는 가로화단 및 화분에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봄을 알리는 꽃을 식재하였다. 금번 봄꽃 식재는 고아읍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도형, 김성녀) 회원,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6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특히 고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고아읍사무소 옆 새마을 화단에 새마을 표장을 도안하여 화단을 조성하였다. 조석희 고아읍장은 새마을 화단 조성현장 참여자들을 격려하면서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시로서 제일 앞서가는 고아읍 새마을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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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교육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8월 23일(금) 13:30 구미대학교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사회복지 전담공무원과 민간시설 사회복지사 등 150명을 대상으로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현진희교수를 초빙하여「동기강화 상담기법을 활용한 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다양한 복지욕구 대상자 중에서 접근방법이나 문제해결방법에서 가정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알콜중독자와 정신질환자에 대한 대체 및 해결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대상자를 개별적 접근이 아닌 다양한 관련기관과의 통합적 접근을 통해 대상자들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기 위해 구미시와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안외자)에서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날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알코올이나 정신질환 등 정신건강대상자들도 사회적인 배려와 지지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방치되거나 외면당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전문가로서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모든 시민이 행복한 복지건설을 앞당기는데 보탬이 되어 주길 바라며 구미시도 민간과 공공의 사회복지를 아우르는 통합적 지원체계를 만들어 보다 향상된 시민중심의 복지서비스를 마련해 여러분 길에 동참하겠다“고 했다. 이에 안외자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사업은 인력집약형 사업이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우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하며, 그 가치를 실현하는 전문가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복지대상자를 만날 때 우리의 전문성이 전달되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낼수 있으며 공공․민간 네트워크를 잘 활용하여 고민과 해결책을 서로 나누고 공유함으로서 업무로 인한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구미시에서는 독거노인, 취약계층 단독세대 등 위기가구를 발굴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계를 지난 7월에 신설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고립, 방임되어 있는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 보건, 복지, 고용, 주거, 교육 등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을 통합사례관리계획을 통해 지역내 공공 및 민간 복지자원을 활용하여 옥성면 장애인으로 구성된 4인 가족에게 집수리, 병원치료, 청소, 교육, 의식주 지원 등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1,913건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이 서로 윈윈하면서 사업 파트너십으로 시민들의 복지만족도를 향상 시켜 시민 모두가 희망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행복특별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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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회복지 공용휴대전화 지급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8월 16일 복지담당공무원들이 고질민원으로부터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보호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30대의 업무용 휴대전화를 지급하였다. 또한, 이날 배부한 휴대전화를 즉시 업무에 활용하게 하기 위하여 (주)케이티 대회의실에서 복지담당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공용 휴대폰 사용 및 관리방법, CCTV 운영, 노약자와 저소득층 방문서비스, 민원응대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그동안 출장 민원처리시 방문가정의 위치확인을 위하여 휴대전화를 사용함으로써 전화번호가 노출되어 업무시간 외 야간이나 휴일에도 민원전화를 받는 경우가 많으며 정신질환자나 알콜중독자 등 고질민원으로 부터 늦은 야밤에 욕설이나 협박등의 전화에 시달리기도 하였다. 이에 구미시는 복지담당공무원들이 언제,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업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현장방문 위주의 업무를 수행하는 27개 읍․면․동 주민센터 주민생활지원부서와 주민생활지원과 방문서비스용으로 30대의 업무용 휴대전화를 지급하여 방문상담시 활용하도록 했다. 민원인들에게는 청각장애인과 원활한 문자 화상 소통, 각종 자료검색기능 활용으로 신속하고 다양한 상담서비스 제공 등으로 기존 복지서비스를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구미시에서는 복지담당공무원들의 근무여건 및 처우개선을 위하여 사회복지직 수당을 3만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 안전확보를 위한 상담실 비상벨 및 녹음가능 전화기와 복지부서 및 종합상담실 CCTV 설치, 폭언등으로 인한 심리적인 고통 해소를 위한 힐링 전문교육 운영, 복지업무 증가에 따른 복지직 인력 충원, 송정동 주민센터 복지허브화 시범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마련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주민생활지원과 김휴진과장은 복지담당공무원들에게 힐링교육과 수당인상, 공용 휴대전화 지원으로 담당자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어떤 민원이더라도 편안하게 상담하여 주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앞으로 저소득계층, 독거노인등 복지대상자를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강화해 명품복지 구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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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현장에서 참 복지를 찾는다!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3. 4. 11(목) 오후6시30분 금오산맥 무지개홀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관련 실․국․과장 및 사회복지직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직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로 업무과중에 노출된 사회복지공무원의 열악한 근무환경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근무여건 파악 및 개선방안 모색 등 대책마련을 위한 자리가 되었다. 이 자리에서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사회복지직 공무원 충원, 계장 보직 확대, 업무량 증가에 따른 수당 증액, 힐링 전문교육 운영, CCTV설치와 녹음 전화기 설치 등 고질․폭력민원 해소 대책 등을 건의하였다. 신형수 구미시복지행정동우회장은 복지정책 확대에 따른 업무량 증가로 복지를 시행하는 복지담당자에게는 정작 복지가 존재하지 않는 현 실태가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었지만 이번 간담회를 기회로 “구미복지인들에게 더 편안하고 더 큰 행복이 함께 하는 희망의 시간이 되었다.“며 이번에 채운 희망에너지로 모든 시민들에게 가슴 깊숙이 와 닿는 명품 구미복지를 이루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담당공무원이 행복해야 복지대상자가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시정기본으로 삼아 복지시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사회복지직공무원 대폭 충원 등 10여건의 건의사항에 대하여 중앙, 도 등에 건의하고 시 자체 대책방안을 마련하여 처리할 것을 약속하였다. 구미시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1991년부터 임용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8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직 공무원 1인당관리하는 복지대상자는 700여명을 담당하면서 26개부처 296개의 복지서비스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