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 복지정책과에서는 9월 7일(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청렴마인드 향상 및 긴급복지지원 업무교육을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청렴의식 고취를 위한 공직자 행동강령 주요사항과 신속하고 공정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선해야 할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하며 친절·청렴 실천 마인드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극복과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집중 추진 중인 긴급복지지원 사업에 대해 법적 위기사유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지만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지원 가능한 사례에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사회복지국 생활안정과 통합조사 1, 2계 담당 공무원 13명으로 Dream 통합조사팀을 구성하여 매월 넷째주 목요일 '복지소통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Dream 통합조사팀은 2019년부터 운영 중인 통합조사 전문팀으로 복지서비스 신규신청과 변동 관리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여 선정 기준을 표준화 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로 각 사업부서에서 누수 없는 복지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복지서비스가 대중화되고 다양화되면서...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사회보장급여법 및 각 개별사업근거 법에 따라 수급자에 대한 사회보장급여 적정성 확인을 위해 2개월(5~6월)에 걸쳐 2020 상반기 확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확인조사는 기초생활보장 등 14개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약 35,400가구에 대해 국세청 등 25개 기관 80종의 소득․재산 관련 자료를 제공받아 탈락 또는 급여감소 등 보장내용에 변동이 예상되는 대상자에 대해 사전안내 후 소명자료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확인조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기존의 정기 ...
경사 구홍모 [투고] 암수(暗數)범죄 아동학대, 관심이 필요합니다. 최근 캐리어 속에 갇혀 7시간 넘게 방치되어 사망한 아동, 잔혹한 학대에 시달리다 쇠사슬에 묶인채살기 위해 옆집 베란다로 탈출한 아동 등 아동학대와 관련한 끔찍한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아동학대범죄는 온 국민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처럼 아동학대는 우리 주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아동학대신고 건수와 그 심각성은 해를 거듭할수록 늘고 있어 이는 현대사회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
[기획]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민선7기 출범 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슬로건 아래 시민이 행복한 으뜸 복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맞춤형 복지정책으로 차별과 소외 없는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민선7기 2년간 복지 관련 예산이 지난 2018년 2,941억원에서 2020년 4,095억원의 39% 증가로, 시민이 체감하고 삶에힘이 되는 복지를 위해 인프라를 확충하고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누리는 포용복지 정책을 펼치면서 민선7기 후반기 으뜸 복지 도시로 한 단계더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
경사 구홍모 [투고]따뜻한 말 한마디가 지닌 무한한 힘 요즘 가정에서의 사소한 다툼이 비극으로 치닫는 사례를 인터넷, TV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심심찮게 접할 수 있다. 현대사회의 각박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 간 교류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으며, 이로 인한대화단절 등 복합적인 이유로 가족 간 갈등이 점차 증가하고, 이는 결국 가정폭력으로이어지게 된다. 갈수록 늘어만 가는 가정폭력범죄는 현대사회가 당면한 심각한 문제이다. 더군다나 2월부터 시작된 코로...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수급자 8천9백 가구, 1만2천명을 대상으로 54억원 상당의 소비쿠폰(선불카드·구미사랑상품권)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4월 22일부터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소비여력 제고를 위해 한시적으로 지원되며, 4월~7월까지 총4개월분을 일시 지급한다. 또한 지원 금액은 수급 자격과 가구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데, 4인 가구 기준 108만원~140만원이다. 소비쿠폰은 선불카드와 구미사랑상품권으로 ...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로 저소득층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긴급지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긴급지원사업은실직・휴폐업・단전・단수・단가스・월세체납에 따른 퇴거위기자 등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에게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로 생계비는 4인기준 월123만원, 의료비는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한입원자와 격리자에게 지급하는 생활지원금을 받았더라도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위기사유와 지...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 운영하는 법무부 법률홈닥터(변호사 임대웅)가 적극적인 홍보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년 1월부터 많은 시민들이 법률홈닥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광판, 시정소식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함과 동시에 변호사가 직접 관내 30여개 사회복지기관・단체를 방문해 사업을 알리고 있다. 앞으로각 기관에서는 직원과 이용자를 위한 법률교육을 하거나 통합사례관리에 필요한 자문을 받기 위해서는 외부 변호사를 활용해 왔으나, 이제는 법률홈닥터를 통해 누구에게나 법률서비스가 가능하다. ...
구미시에서는 지난달부터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월세・공과금 체납 가구를 집중 조사한 결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1,683건을 발굴하여 1,287건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과 원룸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한 위기 의심가구 1,683건에 대하여 생활실태를 확인했으며, 그 결과 월세, 공과금 등 긴급생계비 235건, 93백만원을 지원하고 통합사례관리・기초생활보장・후원품 등 1,052건의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보호를 강화했다. 구미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