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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여름철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오는 7월1일부터 8월 말까지 2개월간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 수난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민․관 합동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에 구미소방서는 119시민수상구조대 구조 활동요원 100명을 모집 완료하여 관내 물놀이객이 많이 몰리는 유원지인 구미대교에 배치 ․ 운영 할 예정이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을 중심으로 여름철 구미시민의 휴식처인 구미대교에 수난구조요원을 고정배치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수난사고 다발지역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적극적인 유동순찰 활동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한편, 구미소방서는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기간 중 심폐소생술(CPR) 체험장을 상시 운영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및 합동 수난구조 훈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난안전사고 에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수난 안전사고는 선제적인 신속한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금년에는 단 한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기본적인 물놀이 안전수칙만 준수해도 수난안전사고는 예방할 수 있으므로 시민들께서도 안전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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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정, 박주현 소방사,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 수상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지난 5월 15일 비번날 야구장에서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소방공무원 2명이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미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허수정, 공단119안전센터 박주현 소방대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지난 1일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야구장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신속히 처치해 상태를 호전시킨 공로로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가 한창 진행되던 5월 15일 오후 7시 20분경 30대 관객 A씨가 발작 증세를 일으키며 쓰러졌다. 당시 근처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허수정, 박주현 소방사는 재빨리 쓰러진 A씨의 기도를 확보하는 등 초기에 적절한 응급처치 후 현장 의료팀에 인계했다. 허수정, 박주현 소방사는 “소방공무원으로서 국민이 위험에 처했을 때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칭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으로서 현장대응활동에 최선을 다해 근무하며, 국민의 안전확보와 생명보호에 앞장서는 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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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 구미여성경제인협회 업무협약 체결!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13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여성경제인협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경제인협회(회장 손창순)와 지역기업의 소방안전문화 확산 및 「국민행복 안전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사회, 경제 분야에서 여성 역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여성경제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여성기업의 권익을 향상시키며, 구미시 관내 중소기업의 화재예방과 안전문화확산을 위한 공동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여성 경제인의 안전한 기업활동에 도움을 줌으로써 자율 참여와 지역경제발전에 공헌하고자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 ‘구미여성경제인협회’와의 Partnership 구축으로 안전 네트워크를 통한 소방안전문화 확립 △ 중소기업의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을 위한 지원 및 협력 △ 지역주민에 대한 소방정책, 소방 행정서비스 홍보활동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업무협약식에 이어 안전한 구미만들기를 위한 여성 경제인에 대해 소방안전교육과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한 소화기․소화전 사용요령, 심폐소생술 시범 및 체험교육도 실시했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구미시 여성의 경제활동이 활발한 만큼 여성이 전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구미여성경제인협회의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기업경영활동에 몰두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손창순 구미여성경제인협회장은 “이번 협약은 소방안전 분야에서도 여성 경제인의 참여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미시 여성 경영인이 더욱 안전한 소방안전환경을 구축해, 안전한 구미를 만들어가는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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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등산로 산악사고 예방캠페인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 선산119안전센터는 행락철을 맞아 등산객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비봉산 주요 등산로에서 소방공무원과 선산여성의용소방대 등 35명이 합동으로 산악안전 사고 및 산불예방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였다. 비봉산에는 산악 인명구조 위치표지판 10개소와 헬리포트 1개소가 설치되어 등산객 사고 위치를 조기에 파악하여 구조하고, 응급환자 발생시 경북소방본부 특수구조단 헬기와 연계하여 신속하게 병원이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날 주요활동 내용으로는 등산로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등산객 산불예방 홍보물 배부 및 계도, 입산자 흡연 및 라이터 소지금지 지도, 쓰레기 수거 등 자연보호 활동도 병행 실시하였다. 이상윤 선산119센터장은 이번 행사의 목적은 등산객의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정확한 사고수습 능력을 배양하여 한 발 앞선 대응으로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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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개서 40주년 기념행사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개서 40주년 기념 행사를 30일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75년 4월 30일 구미지역 소방업무를 시작한 이래 구미소방서 개서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다과회, 체육대회 등이 진행됐다. 이태형 서장은 “오늘의 구미소방서가 있기까지 선배들의 고귀한 희생과 열정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시민들을 위해 존재하는 소방서로서 안전을 가장 소중한 자산이자 핵심 가치로 간직하고 소방안전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또한 이태형 소방서장은 행사에 이어 각 과, 119안전센터를 순회하며 올 한해 고생한 전 직원들 일일이 격려하고,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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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박정희대통령 생가 화재진압 훈련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30일 오전 11시 경상북도기념물 제86호로 지정된 박정희대통령 생가(구미시 상모동 소재)에서 문화재 보호 및 화재를 예방하고 유사시 효율적인 화재진압을 위하여 소방훈련 및 문화재 화재예방협의회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봄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문화재 화재진압 능력을 제고하고 생가 인근 야산 산불 발생대비 진화훈련을 실시하여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구미시, 구미경찰서, 생가 시설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중점 훈련사항으로는 화재초기 관계인 대응요령 숙달, 생가 연소실체 방수․급수 지원방안 강구, 문화재 화재대응 매뉴얼 적정여부 검토, 생가 구조적․상징적 특성을 고려한 재난발생시 초기대응책 강구, 각종 안전사고 방지 계도 등이다. 이 자리에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위기대응 능력을 높이고, 문화재 관계자들의 사전 예방관리를 강화하여 화재로부터 소중한 문화재를 지켜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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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전개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긴급차량 양보운전의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출동여건 개선을 위해『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참여 훈련』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번 훈련은 3월16일 오후 2시 민방공 대피훈련과 연계하여 시민단체, 관공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주민 등 150여명이 훈련에 참여한다. 훈련은 교통량이 많고 혼잡하며 상습 차량정체 구간인 수출대로, 송정대로, 구미중앙로 구간에서 진행되며 출동지령에 따라 긴급차량이 실제 출동하는 시민참여형 훈련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공감대 확산을 통하여 긴급차량의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을 도모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 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소방차량이 현장에 5분 이내에 도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심정지(심장이 멈춘 상태)나 호흡곤란과 같은 응급환자에게도 5분이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Golden Time)으로 알려져 있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긴급차량이 골든타임 이내 현장에 도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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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화재․안전사고 특별경계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달맞이,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다중이 운집하는 행사장에 대한 안전관리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3월 4일부터 6일까지 구미시 관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00여명을 총 동원해 화재예방과 행사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간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대보름 전통 민속놀이가 펼쳐지는 구미시내 행사장 3개소에 소방차량 4대를 전진배치하고, 소방안전요원 149명을 비상 대기하는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특별강화 한다. 특히 문화재 인근에서 달집태우기 등 불을 사용하는 행사는 사전신고를 유도해 자체안전조치를 지도하고 정신질환자, 불순분자 등에 의한 방화에 대비해 소방 순찰·감시활동도 강화한다. 산불예방을 위해 달맞이 입산자에 대한 화재예방 계도 및 홍보를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신속한 상황관리 및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구축해 초기에 진화하고 대형 산불로 연소확대 하는 것을 조기에 차단하는 등 안전하고 편안한『정월대보름 보내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태형 소방서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화재 발생 우려가 크다”며, “정월 대보름 기간 중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달집태우기나 쥐불놀이 등은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강한 바람 부는 날씨에는 가급적 자제하고, 행사 전 반드시 소화 장비를 준비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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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봉 국회의원, 설 명절 맞아 구미소방서 방문심학봉 국회의원, 윤창욱, 이태식, 구자근 경상북도의회 의원이 설 명절을 맞아 구미소방서를 방문, 소방공무원을 격려했다. 17일 오후 구미소방서를 방문한 심학봉 국회의원과 윤창욱, 이태식, 구자근 경상북도의회 의원은 설 명절 화재특별경계근무 계획과 현안업무를 살피고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전했다. 심학봉 국회의원은 119안전센터와 구조구급센터를 순시하며, 겨울철 잦은 화재출동과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불철주야 근무하는 119대원 한명, 한명 모두와 약수를 나누며 격려하고, 소방공무원을 위해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였다. 이 자리에서 심학봉 국회의원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일하는 소방관들의 희생정신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국민의 안전지킴이로써 이번 설 연휴에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열심히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태형 소방서장은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은 119의 사명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심학봉 국회의원과 윤창욱, 이태식, 구자근 의원의 관심과 격려가 우리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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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12일 고아119안전센터에서 김봉교 경상북도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정근수 구미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김회식 고아읍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아남성의용소방대 제16대 김의재 이임대장 및 제17대 박명상 신임대장의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임하는 김의재 대장은 17년 동안 각종 재난현장에서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안전 및 소방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태환 국회의원 표창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공로패 등을 수여받았으며, 이임 소감을 통해 고아읍 안전지킴이로서 재난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준 동료 대원들과 소방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새로 취임하는 박명상 남성의용소방대장은 21년간의 의용소방대 현장활동 및 사회봉사활동 등을 통해 대원들 사이에 두터운 신망과 신뢰를 얻고 있으며, 투철한 봉사정신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이번 신임대장에 취임하게 됐다. 박명상 대장은 취임사를 통해 “각종 사고와 화재로부터 고아읍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화재예방 홍보 및 대민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에 헌신하는 것은 물론, 참다운 소방상 확립을 위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간 교량적 역할로 소방행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