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개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지난 12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57회 구미시의회 임시회를 19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 노동상담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구미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코로나19 피해회복을 위한 구미시 시세 감면 동의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검토해 원안 가결했다. 특히, 전국체전관련 행정사무조사 특위는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와 감사원 감사청구의 건을 채택하여 체전 시설물의 ...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김재우 의원, 이선우 의원,이지연 의원, 송용자 의원, 이하 4명)은 28일 오후 구미시의회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의장단은 해평취수원 이전을 정치적으로 이용말라"고 촉구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구미시가 발주하고 한국지역연구원이 검증한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검증 용역의 요약본이 12월 23일에야 의원들에게 배부되고 12월 27일 용역결과 보고 후 대응에 대한 전체 의원간담회가 예정되었는데도불구하고 의장단을 비롯한 몇몇 의원들이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고 어쩔수없었다는 핑계...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 김재상 의장은 17일대구 취수원의 구미 해평 취수장 이전과 관련 장세용 구미시장의 조건부 수용입장문 발표에 유감을 표하면서 정치적 접근을 중단할 것과42만 구미시민과 구미시의회의 동의없는 취수원 이전은 절대없을 것이라면서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김 의장은 "최근 구미시의회 전체 의원은 대구 취수원의 구미 이전과 관련해 심사숙고해 의견을 하나로 모아 환경부의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이틀 뒤 장세용 구미시장의 조건부 수용 성명서 발표에 이어 권영진 대구시장은 ...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8월 9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환경부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가 지난 6월 24일 대구시의 낙동강 취수원을 구미해평지역으로 이전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의 최종 심의·의결에 대한유감을표명하며 결정을 철회할 것과 낙동강 수질개선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재상 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수년간 지속적으로대구 취수원 구미 이전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중앙정부에 전달했음에도불구하고시민의 의견이 외면된 이번 결정은 매우 안타깝다"라며 "본 현안사항이원만히 해결될 수 있...
[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차산업을 주도하는 스마트 그린시대에 적극대응하고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조성을 위하여 ▲공공기관 및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저감 ▲도심생태하천 복원 ▲생물 다양성을 위한 생태공간 조성 ▲전기자동차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대기, 폐수 사업장 관리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기후위기 활동으로 2020년 3월 국제 기후변화 포럼이 주관한「대한민국 녹색기후상」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 공공부문 온실가스 8만2천톤을 감축하여 배출권 판매로 24억원의 세외...
[구미인터넷뉴스]환경부는 11월 6일(금) 15:00 - 17:30까지 해평면 복지회관에서 현재 추진 중인 낙동강유역 통합물관리 방안마련 연구용역에 대하여 구미지역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설명회를 1차에는 구미반추위 및 민관협의회 위원들을 대상, 2차는 해평면 등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용역안에 대한 기본방향, 수질개선대책, 상류 물이용다변화(안), 지역주민 지원방안 등에 대한 설명과 논의를 통해서 주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
[구미인터넷뉴스]선산읍(읍장 유경숙)에서는 10. 6.(화) 14:00 자연보호선산읍협의회(회장 박재홍) 회원들이 모여 선산읍 단계천 일원에서1사1하천사랑운동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선산읍에서는 자연보호협의회원들이 단계천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들과 방치된 적치물들을 수거했으며, 명절연휴 후 즉각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되지 않도록 정비하며 수질오염 예방에 힘썼다. 선산읍에서는 단계천 등 지방하천의 수질개선과 수변환경 조성을 위해 2012년부터 꾸준히 지역단체들의 자발적인...
[구미인터넷뉴스] 대구취수원 구미이전에 따른 구미시범시민반대추진위원회(이하 반추위) 및 민관협의회와 해평면비상대책위원회, 도개면반대추진위원회 위원들이 환경부(9. 25.)와 경북도(9. 28.)를 방문하여 취수원이전 반대 입장을 강력하게 표명했다. 이번 항의방문은 지난 9. 16.(수) 반추위·민관협의회 연석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으로 지역 주민 등이해당사자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은 환경부의 일반적인 '낙동강유역 통합물관리방안 연구용역' 추진에 대한 반대를 골자로 하고 있다. 윤종호 민·관협의회 위원장은 ...
구미YMCAㆍ구미참여연대는 1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구미시와 대구시는 취수원 이전 논의에 앞서 낙동강 자연화와 오염방지 대책에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성명서에서 "지난 9월 10일 장세용 구미시장이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환경부 조명래 장관과 면담을 가지고 환경부가 발표한 '낙동강 유역 통합 물관리 방안 연구 용역'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낙동강 먹는 물 문제 해결에 뜻을 모았다고 언론에 보도되었고 많은 언론에서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구미 해평취수장의 공동이용으로 정한 것이라고 ...
구미경실련과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반추위는 6일 각각 성명서를 냈다. 구미경실련은 "대구취수원 해법은 '가변식 다변화'가 정답이다"고 발표했으며, 반추위는"낙동강 유역 통합물관리 방안 연구용역(중간보고)에따른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먼저 구미경실련에 의하면 지난 3일 대구취수원 문제에 대해 기존의 ‘이전’ 방식(구미에서 전량 취수)을 철회하는 대신 ‘다변화’ 방식(구미 또는 안동 일부 취수+대구취수장 초고도화 혼용)으로 추진하겠다는 대구시장의 담화문 발표에 이어, 어제 환경부가 같은 내용의 용역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