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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박정희대통령 41주기 추모제 거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0월 26일(월) 10:30 생가 추모관에서 박정희대통령 41주기 추모제가 열렸다. 추모제는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이사장 전병억) 주관으로 박동진 집례, 김영동 대축, 박해율・박창대・이봉원・최성화 집사 등이 소임을 맡아 엄숙하게 예를 진행했다. 추모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가 추모관 입장객수를 50여명으로 제한했으며, 추도식은 생략하고 추모제례만 올렸다. 추모제례는 의관을 정재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초헌관, 장세용 구미시장이 아헌관,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이 종헌관을 맡아 국가적 위기극복을 염원하는 배례를 올렸다. 이어 구자근, 김영식 구미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이갑수 구미경찰서장, 신동식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일 구미소방서장, 김상조.윤창욱.정근수 도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장지필 인동향교 전교 등 주요 인사들이 차례로 헌작하며 추모했다. 이날 이른 시간부터 참배객이 운집했으며, 생가 입장객 수 제한으로 추모제례를 직접 참관하지 못하는 추모객을 위하여 주차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2m 간격으로 의자 100개를 배치하여 추모제례 진행모습을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추모식이 끝난 뒤 많은 추모객들은 긴 줄을 서서 정부의 거리두기 안전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경건하게 헌화와 분향의 예를 표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한강의 기적을 만든 박정희대통령처럼 구미시가 중요한 발전의 기로에 서 있는 지금, 시민들이 행복하고 잘 사는 구미를 위해 직무에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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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선주원남동(동장 남재식)에서는 10. 7.(수) 11:00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창수)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구미행복나눔가게 참여 홍보, 하반기 특화사업 추진사항 점검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백창수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동네의 특색에 맞는 복지자원 발굴에 힘쓸 것이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수시로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남재식 선주원남동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한명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위원들에게 따뜻한 선주원남동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선주원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재 29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온정을 전달하고 지역 내 자원 연계를 통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적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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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 시민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이 코로나 속 지친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올해 초 유례없던 코로나19 발생 후 팬더믹 현상이 장기화되어 일상생활마저 제약을 받게 되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지키며 여가휴식을 즐길 수 있는 수변공원 야외 나들이객이 증가하고 있다. 낙동강체육공원은 64만평의 넓은 수변공원으로 가족과 꽃길 산책을 즐기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고 시원한 낙동강 둔치를 즐기기도 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지루한 일상을 탈피하고 있다. 2012년 처음 낙동강체육공원을 개방하여 당해 5만 5천명이 찾아주었으며, 매년 캠핑장, 물놀이장, 어린이놀이시설, 초화단지 등의 여가시설을 확충하여 지난해 방문객이 138만명에 달하며 남녀노소 시민 모두가 즐기는 구미시 대표 도심 속 여가휴식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구미시 건설수변과는 화장실 등 편의시설 정기 방역을 시행하고 시설 이용시 세부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이용안내 및 계도활동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수변공원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시민들도 적극적인 방역수칙 지키기 동참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미시 전천수 건설수변과장은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빨리 종식되길 기원하고, 낙동강체육공원이 지친 시민들의 힐링공간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준수 및 방역 활동 강화 등을 통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수변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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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교통유발부담금 시설물조사 지침시달 교육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0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하기 전 동 담당자 및 현장조사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한 조사 지침시달 교육을 실시했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유발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부담금으로써 주차장 확충, 교통시설물 유지·보수, 신호체계 개선 등 관내 도시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자주적 투자재원으로 사용된다. 동 지역의 연면적 1,000㎡ 이상 시설물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며 조사기간은 8월 24일부터 9월 10일까지이다. 2020년도 교통유발부담금의 부과기간은 2019. 8. 1.부터 2020. 7. 31.까지 1년간이며, 납부기간은 2020. 10. 16.부터 10. 31.까지이다. 30일 이상 휴업 등 부득이한 사유로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시설물 미사용신고서와 객관적인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미사용 기간만큼 감면받을 수 있으며, 부과대상 시설물의 매매, 증여, 또는 경매 등으로 그 소유권이 이전된 경우 그 소유기간별로 일할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고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10일 이내까지 가능하다. 박말기 구미시 교통정책과장은 "정확한 부과자료 확보를 위해 반드시 시설물 소유주와 직접 면담을 하며 부담금에 대해 친절하고 상세히 안내하여야 된다."고 말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조사 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및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강조하고 조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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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빗길 교통사고, 안전수칙[투고] 빗길 교통사고, 안전수칙 최근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이로 인한 빗길 교통사고로 운전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비오는 날 교통사고 치사율은 맑은 날보다 37.5%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오는 날 교통사고와 맑은 날 교통사고 치사율을 비교해 볼 때 교통사고 100건당 맑은 날 사망자 수는 2.2명인 반면 비오는 날 사망자 수는 6명에 이르렀다. 빗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지켜야 할 것이다. 첫째, 장마철이 오면 자동차 와이퍼 고무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와이퍼 밑에 달린 고무날은 온도 변화에 민감해서 쉽게 변형되기 때문에 장마철이 오기 전 미리 와이퍼를 점검하여 갑작스러운 폭우에도 시야확보가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둘째, 노면이 젖은 상태에서는 타이어와 도로 사이의 수막현상으로 차량 바퀴가 미끄러지기 쉬워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차량 간 안전거리를 평소보다 2배 확보해야 한다. 셋째, 빗길 운전 시에는 위와 같은 이유로 평소보다 20% 감속 운행해야 하며, 특히 폭우가 내릴 시에는 속도를 50% 줄여야 한다. 더불어 급제동과 급정지를 삼가야 후방에서 따르는 차량과의 추돌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넷째, 비가 많이 내리면 상대적으로 시야가 흐리고 어두워져서 낮에도 전조등과 안개등을 모두 점등하여 시야를 확보하고 도로 위 차량 운전자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야 한다. 이러한 운전자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 외에 도로를 횡단하는 보행자 역시 밝은 계통의 옷을 입어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 자제 등 보행자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유난히 긴 이번 장마철은 교통사고 없이 안전하게 지나가길 바란다. 안효진 순경(구미경찰서 형곡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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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하절기 셀프주유취급소 안전관리 강화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뜨거운 여름철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관내 셀프주유취급소 64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셀프주유취급소는 주유원 대신 차량 운전자들이 직접 주유를 하는곳으로 안전수칙 준수가 각별히 요구된다. 최근 기온상승에 따른 유증기 발생 증가로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셀프주유취급소가 전국적으로 2016년 2,717개에서 2020년 4,107개로 증가 추세에 있다. 구미소방서는 셀프주유취급소 증가에 대비해 관내 셀프주유취급소에 대한 화재예방수칙 및 사고 조치요령에 대한 교육 및 검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셀프주유취급소의 ▲시설기준 적합 여부 ▲변경허가 위반 여부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및 근무 실태 ▲위험물안전관리법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최근 각종 화재 및 폭발사고가 일어나고 있으며 불특정 다수인의 방문이 많은 주유취급소의 특성상 위험물 취급 주의 등 잦은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안전에 관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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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농업기술센터 '바리스타, 약용작물산업관리사' 교육 실시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주대현)에서는 농촌지역 여성들의 분야별 전문가 육성을 통해 농촌생활 활력화 도모를 위한 여성농업인 일자리창출 전문기능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생활개선회원 40명을 대상으로 6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총 10회에 걸친 '바리스타 3급 자격증 과정' 6월 5일부터 9월 25일까지 총 17회에 걸친 '약용작물산업관리사 과정' 총 2개 과정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여성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여성들은 바리스타 3급 자격증 과정을 통해 커피추출(에스프레소) 등 바리스타 과정 이론과 실기수업 및 카페 디저트 메뉴 만들기를 배우게 되며, 약용작물산업관리사 과정을 통해 십전대보탕, 경옥고 등 약초를 이용한 차 만들기 이론 및 실습수업을 배우게 된다. 더 나아가 바리스타 수업과 약용작물산업관리사 수업 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농촌체험장 및 농원카페 등을 운영하거나 강사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교육 수강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개강을 오랫동안 기다린 만큼 성실히 교육에 임하여 반드시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여성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므로 농촌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와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기를 당부했다. 김종성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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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내 2019년 기준 사업체조사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오는 6월 4일부터 6월 29일까지 관내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조사는 1994년을 시작으로 올해 27회째를 맞는 연례조사로서, 지역개발 계획 수립 및 평가, 지역내총생산(GRDP)의 기초자료 및 사업체 관련 통계조사의 모집단 명부로 활용되는 국가지정통계이다. 이번 조사는 구미시 관내 현장 조사원 77명이 3만8천여 개의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비대면(전화)으로 하는 조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창설연월, 사업체종류, 종사자수, 연간매출액 등 총 13개 항목이다. 박영일 구미시 기획예산과장은 "사업체조사는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구조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정부 및 구미시의 각종 정책 수립에 매우 중요한 기초자료이며,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엄격히 보호되고 통계 목적으로만 활용되므로 모든 사업체에서는 안심하고 조사에 응해 주시길 바란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연기된 사업이 힘들게 진행된 만큼 모든 조사가 안전수칙에 따라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9년에 실시한 2018년 기준 사업체조사 결과, 구미시의 사업체 수는 35,624개, 종사자 수는 204,344명으로 2017년 기준 대비 사업체는 905개(2.6%)증가, 종사자수는 4,082명(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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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전국 최초 중계방송형 코로나19 예방 교육 자료 개발 보급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5월 27일 학생용 코로나19 예방 학교생활 교육자료를 동영상으로 개발하여 각급학교에 보급했다. 초등학생은 중,고등학생보다 상대적으로 방역수칙을 지키는 데 서툴 수 있다. 원격수업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텍스트나 그림·사진 자료보다는 동영상 자료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구미교육지원청은 초등교사 연극 학습공동체 ‘소나키워’와 협력하여 ‘코로나19 예방 학교생활안전수칙 중계방송’이라는 교육자료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교육자료는 감염병 위기 심각 단계라는 상황에서 처음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등교에서 하교까지의 상황을 중계방송 형식으로 등교 전 자가건강진단, 등교 시 친구들과의 거리 유지, 일시적 관찰실, 복도, 교실, 급식실 등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자료를 접한 교사들은 기존에 개발된 코로나19 예방 교육자료보다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고, 실제 상황 속에서 코로나19 예방 학교생활 요령을 익힐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구미교육지원청 신동식 교육장은 "교육자료 개발에 협조해 주신 교사들에게 이번에 개발된 자료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지도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교육자료 보기: https://youtu.be/i8Sa0iUNguA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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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5월 연휴기간 화재안전수칙 준수 당부!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포함한 연휴기간동안 건조한 기후 및 기온상승에 따라 증가한 화재위험에 대비하기 위하여 안전한 연휴를 위해 화재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 화재발생현황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휴기간(어린이날 전후 5일) 431건(1일 평균 8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구미소방서에서는 어린이날 등 연휴기간동안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키로 하였으며 주요내용으로는 ▲화재예방컨설팅을 통한 숙박시설, 운수시설 관계인에 대한 화재안전의식 제고 ▲연휴기간 중 민박·펜션시설 등 가스 안전사용 주의 당부 ▲ 캠핑장 등 야영장 관계자에 대한 화재안전문자 전송 ▲SNS등을 통한 비대면 화재예방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안전한 연휴가 되기 위해선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안전하고 따듯한 봄날을 만끽할 수 있도록 소방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