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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학생체육대회 육상참가선수단 성과보고회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11월 24일 오후 구미 인근 식당에서 제53회 경북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감독, 코치, 학부모와 학교장, 구미시 체육관계자 등 110여명이 모여 성과보고회 및 평가회 자리를 가졌다. 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에 열린 제53회 경북학생체육대회에서 금 17개, 은 23개, 동 12개의 메달을 획득해 초등부 종합 3위, 중등부 종합 3위, 고등부 종합 2위로 종합 준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피땀 흘린 연습을 통해 이룬 값진 성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한 선수 전체를 초청해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는 큰 칭찬과 박수를 보내고 비록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한 선수들에게는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더욱더 꾸준한 노력을 통해 자신들의 기량을 맘껏 뽐 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한 자리다. 이 자리에 함께한 참석한 구미시 체육관계자들은 구미의 육상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선수들도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신과 구미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동걸 교육장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 하나하나의 땀의 결과로 이뤄낸 성과가 좋은 결실을 맺었다.”면서 “성과를 계속 이어나가 내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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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초, 경북학생체육대회에서 입상도봉초등학교(교장 지복숙) 육상부는 지난 10월 26-28일 사흘간 문경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3회 경북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해 열띤 선의의 경쟁을 펼쳐 반가운 입상소식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체육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도내 23개 시군에서 선수들이 출전하는 큰 대회이다. 도봉초등학교 육상부는 체계적인 훈련 방식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와 훈련에 열의가 넘치는 학생들로 매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결과를 내고 있는데, 이 대회에 출전하여 투포환에서 6학년 임지훈 학생이 1위, 5학년 박소진 학생이 1위, 800m 달리기에 4학년 노규림 학생이 2위에 입상하였다. 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결실을 맺은 육상부 큰 형 임지훈 선수는 “큰 대회라 긴장이 많이 됐다. 연습을 많이 해서 꼭 1등하고 싶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 응원해준 반 친구들과 가족 생각이 많이 난다.”라며 상기된 얼굴로 입상 소감을 밝혔다. 지복숙 교장은 “늘 성장하는 육상부의 좋은 입상결과 뒤에 학생들이 흘린 땀방울을 매일 보았다. 출전한 학생 모두 상위에 입상하여 대견하고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도봉초 육상부가 되길 바란다.”라며 참가한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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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제45회 전국소년체전 쾌거!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 선수단 107명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강원도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총20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 9개, 은메달 9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역도 여중부 구미여중 박수빈 선수는 인상과 용상, 합계부문에서 3관왕을 차지하여 구미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정구 금오중 김영관, 육상 형곡중 곽다현, 볼링2인조 도송중 김다영, 복싱 형곡중 민건, 레슬링 구미신평중 박성민, 골프 현일중 정인경, 정윤지 선수도 금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구미교육지원청 이동걸 교육장은 전국소년체전을 위해서 그동안 노력한 선수 및 지도자를 격려하고 “구미 체육이 전국대회에서 이룬 쾌거를 바탕으로 소질을 가진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 제45회 전국소년체전 선수단 메달 획득 현황> 구분 종별 세부종목 이름 학교명 금메달(9개) 정구 김영관 금오중 육상 400mR 곽다현 형곡중 볼링 여성2인조 김다영 도송중 복싱 50kg 민 건 형곡중 레슬링 그레꼬로만형 박성민 구미신평중 골프 정인경, 정윤지 현일중 역도 인상 박수빈 구미여중 역도 용상 박수빈 구미여중 역도 합계 박수빈 구미여중 은메달(9개) 육상 1600mR 한가형 형곡중 육상 세단뛰기 조홍조 형곡중 육상 400mR 조홍조 형곡중 사이클 사이클 김건우 인동중 레슬링 그레꼬로만형 김원준 구미신평중 유도 60kg 김민수 선주중 씨름 역사급 표진수 구미중 역도 인상 이화진 구미여중 역도 합계 이화진 구미여중 동메달(9개) 육상 80mR 전혜민 형일초 육상 110mH 전용현 형곡중 사이클 사이클 신주영 인동중 검도 단체 신재우 외 2명 형남중 태권도 L-미들 최재원 상모중 태권도 58kg 김기웅 선주초 배드민턴 단체 박성찬 외 3명 봉곡중 정구 단체 문혜연 상모초 역도 용상 이화진 구미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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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도민체전 종합 2위 달성!5. 6일부터 안동에서 개최된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인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모두 마무리 하고 5. 9(월)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에 선수 591명, 임원 190명 등 781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26개 종목에 참가해 수영, 육상 마라톤, 사이클, 씨름, 볼링 등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종합2위의 값진 결과를 안고 돌아와 최고의 기량과 스포츠메카 도시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육상 마라톤에서 남자 일반부 육근태, 리우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여자 일반부 임경희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역대 취약종목인 수영, 롤러는 구미시체육회팀 창단을 통한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으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수영에서는 4관왕 4명, 3관왕, 3명, 2관왕 1명, 경북신기록 4개, 대회 신기록 6개를 수립하였으며 수영에 황동근(구미시체육회) 선수가 대회 최우수 선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이번 대회 개막 입장식에서 구미시는 지난 4월 창립된 통합 구미시체육회의 가맹단체 회원 및 27개 읍면동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읍면동 기수단 등 한마음 도민체전이라는 이번 대회의 기치에 부합되는 입장을 선보여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으며 시민과 함께 하나된 구미체육의 위상을 드높혔다. 이번 입장식은 금오공고 악대를 선두로 구미대학교 호텔관광과 학생이 참여한 구미시 우수기업 사기 기수단, 한두레 예술단, 읍면동 그린바이크 회원, 임원 및 선수단 등 700여 명이 함께한 역대 최대 규모로 일천만그루나무심기 달성, 한책 하나구미운동 10주년 등을 통한 지방자치경쟁력 평가 전국 1위 차지, 300만평의 구미국가 5공단 분양과 2022년 전국체전 유치 등을 홍보하며 타 시군의 구조물 중심의 입장과는 달리 구미만의 독창적인 문화와 다양성, 녹색도시인 구미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첨단산업과 전통이 살아 숨쉬는 구미의 위상과 미래 비전 등을 잘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대회기간 중 무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4일간의 체전기간 동안 남유진 시장을 비롯하여 각 실과소와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으로 구성된 160여명의 서포터즈단(단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회장)은 각 경기장을 방문하여 우리 선수단에 대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과 구미시의회 의원들도 각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특히 경북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 선수단뿐만 아니라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을 강조하며 22개 경북 시군 선수 및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고 이번 대회를 통해 보여준 구미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전국체전 유치의 꿈을 이루기 위한 역량 결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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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도민체전 선수단 방문·격려!구미시체육회(회장 남유진 구미시장)는 5. 6일부터 5. 9일까지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되는『제54회 경북도민체전』종합우승을 위하여 구미시의 자존심을 걸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구미시 대표 선수단 훈련장을 일일이 방문 하면서 격려하였다. 이번 체전 종목 중 총 75명으로 최다 인원의 선수단이 출전하는 육상의3개 종목(트랙, 필드, 마라톤)의 시민운동장 훈련장소 방문을 시작으로 하여, 지난해 도민체전 1위 씨름, 검도, 태권도 등 26개 종목의 훈련장을 차례대로 방문하면서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하며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냈다. 구미시선수단 훈련장을 찾은 구미시체육회 임원들은 “선수단 여러분의 저력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15여일 남은 대회까지 체력관리 잘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여 좋은 성적으로 우리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에 각 팀 선수단들도 이렇게 훈련장을 찾아 격려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회기간까지 최선을 다하여 훈련에 임하여 반드시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돌아오겠다고 굳은 필승의 의지를 표했다. 한편, 구미시체육회는 오는 26일(화) 오후 5시 박정희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선수단, 서포터즈, 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선수단 우승 결의대회 및 결단식을 가질 예정이며, 우리 선수단의 종합우승을 위한 필승의 파이팅을 외칠 계획으로 있으며, 앞으로 15여일 남은 기간 동안 서포터즈 활동을 비롯한 각종 지원을 통하여 우리 선수단이 훈련에 전력투구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강화 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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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육상대표선수 선발대회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3월 16일(수) 구미시민운동장에서 2016년 경북소년체육대회 및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 육상 대표선수 선발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3월 30일(수)부터 31일(목)까지 개최되는 경북소년체육대회(예천)와 5월 6일(금)부터 9일(월)까지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육대회(안동)에 출전하는 구미시 육상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대회로 동계훈련을 통해 기량을 연마한 초·중학교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였다. 이날 행사는 김종율 구미시 체육진흥과장, 박성동 구미시 육상경기연맹회장과 초·중학교 교장 선생님들이 참석하여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남교희 교육지원과장은 격려사를 통해 “동계훈련을 통해 쌓아온 기량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고,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루는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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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초, 경북 최초 ‘명품학교’ 지정도산초등학교(교장 강태기)가 2016. 3. 1.자로 경상북도교육청이 인증하는 최초의 명품학교로 지정된다. 명품학교란 ‘구성원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학교 문화를 개선하고 학생활동중심 수업을 실천하여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뜻하는 것으로 이미 도산초등학교는 2015. 3. 1. ~ 2016. 2. 29.(1년간)까지 예비명품학교를 운영하여 경북교육의 성공 모델 학교로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인증 받았다. 2016학년도에 명품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초등 25개교, 중등 15개교이다. 도산초등학교는 2015학년도 예비명품학교를 운영하면서 ‘꿈과 감동이 있는 MVP 도산교육’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학생 활동 중심의 창의·융합 교육과정(과제 1), 배움이 있는 학생활동 중심 수업 개선(과제 2), 더불어 발전하는 민주적인 학교 문화 조성(과제 3), 교수·학습 중심 효율적인 행정 구현(과제 4)이라는 4개의 과제와 실천하고 빛내는 MVP 도산 S.T.E.P. 마일리지를 특색사업으로 운영하였다. 지난 1년 동안 국악 음악회, 힐링 가족 등반대회, 행복을 더하는 친구사랑 주간, 두드림 학교 운영, 7560+ 운동, 길뫼 가을빛 문화 축제 등의 다양한 교육적 활동을 통해서 대외적으로 성과를 과시하기보다 기초·기본에 충실하고 신뢰와 참여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강태기 교장은 경북교육상(2015. 12. 10.)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도산초등학교는 더 나은 2016학년도 명품학교를 위하여 주제중심 융합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학생활동 중심 수업 실현(학교현안 1), 명품학교 운영 등을 통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학교 경영 변화 필요(학교현안 2), 농어촌 지역과 바로 인접한 도시지역학교로서의 학교교육 경쟁력 제고가 절실(학교현안 3), 교원 역량 강화 및 연구학교 지정 준비 및 추진(학교현안 4)의 4가지 목표를 가지고 출발선에 위치해 있다. 또한 2016학년도 학교환경의 획기적 변화를 위해 교실바닥 교체, 외벽 개선, 창문 교체, 화장실 개선 등의 약 23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해 놓고 있다.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하나 되어 나래를 펼칠 2016 MVP 도산교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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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시상식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12월 24일(목) 2015학년도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를 마감하며, 초·중·고등학교 학생, 교사, 학교장 등 15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는 바른 인성함양과 기초체력향상에 주안점을 두었고 축구, 배드민턴, 농구를 비롯한 18개 종목에서 초, 중, 고등학교 2,000여명의 학생들이 5월부터 12월까지 주말을 이용하여 진행하였다. 대회결과는 농구에서 남초부 선주초, 남중부 진평중, 남고부 금오공고, 배드민턴 남초부 구미왕산초, 여초부 구미봉곡초, 남,여중부 봉곡중, 남고부 금오고, 여고부 상모고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소프트볼 여초부는 구평남부초가 우승을 축구는 남초부 구미왕산초, 남고부 도고개, 탁구 남초부 비산초, 티볼 혼성부 원호초, 풋살 남초부 인의초, 남중부 선산중, 남고부 금오공고, 플로어볼 남초부 오태초, 여초부 구평남부초, 피구 남·여초, 혼성부 옥계동부초, 킨볼 혼성부에서 고아초가 우승하였으며, 지도교사상에는 구미왕산초 교사 배명한, 진평중 추동현, 금오고 정주영, 상모고 박공영 교사가, 최우수선수상은 구미왕산초 이찬민, 진평중 배성진, 금오고, 이해원, 상모고 권예은이 수상했다. 이 밖에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13개 종목에서 축구 여초부 우승교인 인의초등학교를 비롯한 여러 학교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수상을 했으며, 11월부터 12월 말까지 이어진 학교스포츠클럽 종목별경기대회에서도 육상, 축구, 농구, 배드민턴종목에서도 배드민턴 남고부와 축구 남고부에서 우승한 금오고등학교를 비롯한 입상한 여러 학교가 수상을 했다. 특히 육상부문에서는 선주초(1위), 형일초(2위), 도봉초(3위)가 입상했으며, 지도교사상에는 원남초 김역찬 코치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2015 학년도 경상북도 학교 체육교육부분에서 선주초등학교가 학교체육활동 최우수교로 표창장을 받았으며, 형남중학교 교사 김도균은 학교 체육교육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감표창을 수상했다. 김정숙 교육장은 “2016년 학교스포츠클럽리그는 더 많은 학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종목과 효율적인 리그 운영방법을 고민하겠다.”고 적극적인 지원계획과 관심을 표했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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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찬영 전 특보 출마 기자회견지난 제19대 구미시(을) 국회의원선거에서 만 30세의 나이로 출마해 ‘만보계’ 선거운동으로 새누리당 최종 경선에 올라 화제를 모았던 김문수 前경기도지사 특별보좌관을 지낸 김찬영씨가 12월 14일,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했다. 기자회견에서 그는 “시민들과 직접 휴지를 줍고, 짐 나를 사람 필요한 곳에 가서 짐을 나르고, 설거지해야 하는 곳에 가선 설거지를 했습니다. 만보기를 차고 구미(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온 몸으로 직접 부딪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어떤 부분에서 저를 필요로 하는지 숙고할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지난 19대 총선 새누리당 구미(을) 경선에서의 패배는 모든 것이 자신의 부족함이며, 시간과의 싸움에서 패했다. 이번 20대 총선은 현장의 시민들과 소통이 중요한 승부수다”라면서 현장과 소통에 방점을 찍었다. 나아가 그는 “현장을 모르는 정치는 반쪽짜리”라는 자성 속에서, 지난 경험 부족을 타산지석 삼아 마당발 현장투어를 하면서 모든 정치의 해답이 현장에 있다는 확신을 얻은 끝에 재도전 선언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구미! 변화! 혁신! 함께! 같이! 바꾸면, 바뀝니다!”는 슬로건으로, 오직 구미발전을 위해 젊은 심장을 가지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언제나 삶의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겠다는 김찬영 전 특보는 자신을 평균 나이 35세의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구미에 가장 어울리는 30대 후보론을 펴면서 젊고 활기찬 도전을 선언했다. 한편 구미공단 근로자의 아들인 그는 SNS를 통한 선거와 후원회를 결성하여 돈 안 드는 선거와 후원자들과 함께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선거를 치루겠다며 가장 깨끗한 선거운동을 약속했다. 그리고 새누리당 계파의 갈등을 넘어 박근혜 정부의 성공이 새누리당의 성공이며 대한민국의 성공이며 또한 구미시민이 행복한 길이라면서, 자신을 친박을 넘어선 ‘친구미’ 후보라며 기염을 토했다. 그는 출마선언문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장사하기 좋은 젊은 도시, 강한 구미, 활력이 넘치는 구미를 만드는 대장정을 저와 함께 시작해 주시길 부탁한다”면서 출마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이어 기자회견에 참석한 고모할머니를 업어주는 것으로 출마기자회견장을 훈훈하게 해서 눈길을 끌었다. 김 전 특보는 매경미디어그룹의 정치부 기자들이 콘텐츠를 생산하는 프리미엄 정치뉴스 레이더(raythep.com)에 탄탄한 실력을 갖췄지만 자신을 대중에게 알릴 기회가 부족한 정치신인으로 선정되어, 정치권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정치신인으로 소개된 꿈나무정치인이다. 그는 구미 해평 출신으로 도산초, 형곡중, 구미고, 아주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특별보좌관,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 청년특보를 지내고,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이사, 국민생활체육 구미시농구연합회 수석부회장,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민감시위원,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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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혜당학교,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쾌거구미혜당학교(교장 강성순) 체육부는 10월 27일(화)부터 11월 1일(일)까지 치러진 ‘제 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육상, 역도, 농구부분에 참가하여 메달 7개를 획득하였다. 이번 대회는 강원도 일원에서 열렸으며 본교 12여명의 학생이 자신의 기량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양구군에서 이루어진 역도대회에서는 안민정 학생이 스쿼트에서 금메달, 데드리프트 동메달, 컴비네이션 동메달을 수상하였으며, 조성진 학생은 스쿼트, 데드리프트, 컴비네이션에서 모두 은메달을 수상하였다. 또한 춘천에서 이루어진 농구대회에는 발군의 협동심을 통하여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펼쳐 보일 수 있었던 학생들은 메달의 유무와 상관없이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하였으며 다음 대회에서의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