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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구미시장 경선후보자 4명 압축!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석호 국회의원)는 2018. 4. 11(수) 15시 제11차 회의를 개최하여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미시장 후보에 대해 구미시를 경선지역으로 정하고 경선후보자를 4명으로 의결하였다. 구미시장 경선후보: 김봉재 (전, 구미시 새마을회장), 김석호 (현, 구미수출산업진흥협회 회장), 이양호 (전, 농촌진흥청장), 허복 (전, 구미시의회 의장) (가나다순) ♦ 경선일 및 경선방식은 후보자별 추후 통보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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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의 "이전투구"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자 김봉재 후보가 "상대후보들에 대한 불법선거와 과거 행적에 대해 구미시민에게 사죄하라"며 기자회견을 열자, 이양호 후보가 고발조치로 맞대응하면서 지역의 시민들이 많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 관련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이양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정권재창출을 위한 교두보의 역할을 구미가 해야한다"며 "최근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양호 후보에 대한 음해와 흠집내기 등 도를 넘은 마타도어에 대해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후보 선대위는 지난 5일 자유한국당 김봉재 예비후보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사실이 아닌 의혹성 언론 내용을 두고 허위사실 공표와 비방을 앞세우고, 거짓과 진실을 호도한 채, 오로지 유권자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상식적인 수준과 도를 넘은 불법적 선거 행태에 애처로움을 느낀다”며 "정치신인으로서 기성정치를 능가하는 구태정치의 모습을 보이는 김봉재 예비후보는 시장 출마의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후보 선대위는 “당원들을 결집하고, 당심을 모아 자유한국당의 지방선거 승리와 정권재창출의 불씨를 지피는 동력의 중심에 서야 할 김봉재 예비후보가 지지율 정체와 낙선의 불안감으로 상대 유력 후보를 음해하는 모습에 당원들은 오히려 실망과 경선의 의미마저 의심케 됐다”며 김봉재 예비후보의 행태를 비판했다. 지난 9일,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 공표), 제251조(후보자 비방)를 위반한 혐의에 대해 법적 검토를 거쳐 김봉재 예비후보를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 조치한 이 후보 선대위는 "지금 우리 구미는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해 미래를 디자인해 나갈 시장을 원하고 있다"며 "보수의 본산인 구미에서 진보정당과의 치열한 경쟁을 앞두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후보로서 김봉재 예비후보의 치졸하고, 구태한 선거행태에 대해 끝까지 용서 없는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 5일 구미시장 김봉재 예비후보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석호 예비후보의 불법여론조차 검찰 조사와 탈당 전력, 이양호 예비후보의 선거법 위반 재수사와 과거 농진청장, 마사회장 재임 당시의 경영 부실, 무능, 도덕적 해이 등에 대해 시민에게 사실을 고백하고 사죄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김봉재 예비후보는 "지난 5일의 기자회견은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한 회견이였으며, 이에 대해 이양호 후보측에서 허위사실 공표와 후보자 비방혐의로 구미선관위에 고발 조치한 것은 자기 반성없는 적반하장이며 후안무치한 정치공세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사태와 관련하여 "이양호 후보가 인터뷰, 문자메시지, 보도자료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김봉재 예비후보를 폄하하고 인신공격 등 명예훼손을 한데 대하여는 법적으로 응분의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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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들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자 김봉재 후보가 상대후보들에 대한 불법선거와 과거 행적에 대해 구미시민에게 사죄하라며 기자회견을 열자 이양호 후보가 고발조치로 맞대응하면서 지역의 시민들이 많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 관련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이양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정권재창출을 위한 교두보의 역할을 구미가 해야한다"며 "최근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양호 후보에 대한 음해와 흠집내기 등 도를 넘은 마타도어에 대해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후보 선대위는 지난 5일 자유한국당 김봉재 예비후보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사실이 아닌 의혹성 언론 내용을 두고 허위사실 공표와 비방을 앞세우고, 거짓과 진실을 호도한 채, 오로지 유권자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상식적인 수준과 도를 넘은 불법적 선거 행태에 애처로움을 느낀다”며 "정치신인으로서 기성정치를 능가하는 구태정치의 모습을 보이는 김봉재 예비후보는 시장 출마의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후보 선대위는 “당원들을 결집하고, 당심을 모아 자유한국당의 지방선거 승리와 정권재창출의 불씨를 지피는 동력의 중심에 서야 할 김봉재 예비후보가 지지율 정체와 낙선의 불안감으로 상대 유력 후보를 음해하는 모습에 당원들은 오히려 실망과 경선의 의미마저 의심케 됐다”며 김봉재 예비후보의 행태를 비판했다. 지난 9일,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 공표), 제251조(후보자 비방)를 위반한 혐의에 대해 법적 검토를 거쳐 김봉재 예비후보를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 조치한 이 후보 선대위는 "지금 우리 구미는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해 미래를 디자인해 나갈 시장을 원하고 있다"며 "보수의 본산인 구미에서 진보정당과의 치열한 경쟁을 앞두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후보로서 김봉재 예비후보의 치졸하고, 구태한 선거행태에 대해 끝까지 용서 없는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5일 구미시장 김봉재 예비후보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석호 예비후보의 불법여론조차 검찰 조사와 탈당 전력, 이양호 예비후보의 선거법 위반 재수사와 과거 농진청장, 마사회장 재임 당시의 경영 부실, 무능, 도덕적 해이 등에 대해 시민에게 사실을 고백하고 사죄하라고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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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회 신장식 신임회장 및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구미회(회장 신장식)가 2018' 회장단 이취임식 가지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지역민을 위한 후보자 검증 등 진정한 지역분권과 풀뿌리민주주의를 위해 역할을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히며 새롭게 출발했다. 2018 구미회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지난 8일 구미역사 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 백승주 국회의원, 이양호 한국마사회회장, 조성빈 제주국제대교수등 내외빈 및 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 개최됐다. 구미회는 신장식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수석부회장에는 박종석, 부회장은 박정섭·김근모·김기훈·최태현이 선임되었고 감사에는 장병기·이남익씨가 취임했다. 신임 신장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장단 간의 소통을 통해 구미회 발전은 물론,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역대 회장과 회원들에 누가 되지 않는 회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정희대통령이 1970년 당시 보수나 진보냐를 논한다면 분명 진보였으리라 본다.”며 “작금의 현실에서 보수냐 진보냐의 정치적 이슈의 문제가 아닌 구미가 화합하고 구미경제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다가오는 지자체 선거 등에서 지역민을 위한 후보자검증 등 지역내 진정한 지역분권과 풀뿌리민주주의를 위해 역할을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전했다. 취임식이 끝나고 김성조(한국체육대 총장), 김석호(전 경북도의원), 김종혜, 김창수, 김학무, 봉재수, 이태원, 최영환회원 등이 전역을 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구미회는 성실, 봉사와 애향정신으로 개인의 자아발전 및 건전한 사고능력 향상과 원만한 대인관계 영위, 사회봉사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개발 및 국가발전 기여, 친목도모 및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2004년 결성된 구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명실상부 구미를 대표하는 모임으로 발전했다. 한편 이날 축사는 간단하게 진행하는 방식으로 관변단체장보다는 지역의 어른을 모셔 덕담을 듣고 소개는 방명록 기재순으로 종전 타단체의 행사의전과 달리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의전방식이 도입되어 앞으로도 많은 송년회 행사 등에 도입될 의전규범을 선도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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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업인 한마음화합대회 개최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권)에서는 11월 13일 선산체육관에서 농촌지도자회 주관으로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 및 농업인 2,000여 명과 남유진 구미시장,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김태환 국회의원, 김익수 시의회의장 등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8회 농업인 한마음 화합대회를 성대히 개최하였다. 농업인 한마음 화합대회는 한 해 동안 농사지으며 수고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쌀값하락 등으로 주변 농업환경이 힘든 가운데서도 희망을 가지고 어려운 농업환경을 극복해 나가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개최 되었다. 행사는 배선호 (사)한국농촌지도자 구미시 연합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기관장들의 격려사와 축사 등이 있었고 우수농업인과 공무원 26명에 대한 기관장 표창 및 읍․면․동별 우수농산물 전시와 새 농업기술과 정보에 대한 화판도 전시하였다. 또한 지역별 희망풍선불기 등 체육경기와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으로 이루어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에서 농업개방화 등으로 농업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6차산업을 확대하고 고소득작목을 육성하는 등 농업경쟁력을 높일 것을 당부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농업인들도 이번 행사가 농업인들의 사기진작과 친목도모, 정보교환의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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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농업기술센터, 맥류 파종 연시회 개최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권)에서는 우리 국민의 건강식품 수요 확대를 도모함은 물론 겨울철 논 이용률을 높여 식량자급률과 농가소득을 향상하기 위한 답리작 재배 확대 맥류 파종 연시회를 10월 14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이인선 경상북도경제부지사, 박의식 구미부시장 등 내빈 및 중앙․지방공무원, 구미시농업인, 유관기관 관계관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선산읍 이문리 농업기술센터 앞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연시회에는 트랙터에 부착하여 보리파종과 종자덮기, 비료주기, 배수골 만들기, 제초제 살포가 동시에 되는 다기능 맥류파종기와 승용형 맥류파종기를 이용한 파종 시연을 비롯하여 무인헬기를 이용한 이탈리안라이그라스 파종 시연을 병행 실시하였다. 농가가 논에 파종하는 겨울작물에는 보리, 밀, 호밀 등 맥류와 사료작물로 이탈리안라이그라스가 있는데 겨울철 유휴농지를 이용하여 농가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점, 생산 부산물을 이용함으로써 토양비옥도를 높여 비료량을 줄이게 되므로 환경에 유익하다는 점, 국내 식량자급율을 높이고 국민 건강에 기여한다는 점, 겨울철 녹색식물을 봄으로써 국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준다는 점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논 면적 934천ha 중 답리작이 가능한 면적은 약660천ha로 추정되나 지난해 답리작 재배면적은 약 281천ha로 실제 가능 면적 중에서 43%만이 재배되고 있으며 농경지 이용률 역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동계 이모작 직불금(50만원/ha) 지급과 동계작물 맥류는 농협 및 가공업체와 계약재배를 통하여 수급을 안정시키고 새로운 가공제품개발 등 신규의 수요창출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며 답리작 맥류재배면적을 전년보다 22% 늘리는 목표를 잡고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여 농가 영농 의욕을 고취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정인숙 기술개발과장은 답리작 재배 확대 시 겨울철 농가소득 향상과 더불어 식량자급률도 높일 수 있는 만큼 재배에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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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 농촌진흥청장, 구미방문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이 5월 21일 현장중심의 연구개발과 기술 보급을 위해 무인헬기 이용 벼 직파 현장을 찾아 구미시를 방문했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작년 5월 7일 구미를 방문하여 구미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창조 경제 시대의 우리농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 데 이어 두 번째 방문이다. 무인헬기를 이용한 볍씨 파종은 노동력 81%, 경영비 21%가 절감되는 획기적인 기술로 30ha의 대면적에 적용하기에는 전국에서 구미가 처음으로 산동면 성수들에서는 지난 5월 9일 연시회를 개최한바 있다. 이번 방문으로 중앙과 지방의 협력을 위해 농업인회관에서 농업인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농가맛집 ‘보리각시’을 견학하고, 구미시승마장, 시설원예생산단지 등을 방문하여 구미지역의 농업현황을 청취했다. 구미시장 권한대행 최종원 부시장은 “이양호 농촌진흥청장님의 구미방문을 환영하며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촌에 과학기술을 접목한 획기적인 농사방법을 구미시에서 앞장서서 추진하여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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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환경도시로 거듭나다' 서울 사진전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 발생 1주기를 맞아 사고피해의 복구과정과 변화된 구미의 모습 200여점을 담은 전국 순회 사진전시회「구미, 환경도시로 거듭나다」 개막식을 10월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 야외전시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지난 9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의 일정으로 전국 6개 주요 도시를 순회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9월 27일 사고인근지역인 구미코를 시작으로 전주, 대전, 대구를 거쳐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야외전시장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임홍재 UN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 사무총장,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손심길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환경부, 안전행정부, 소방방재청, 경상북도 등 후원 관계자와 환경단체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2012년 9월 27일에 발생한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는 대한민국에서도 전례가 없는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로 사망 5명, 부상 18명의 인명피해와 196ha에 걸친 농작물 피해, 4,015두의 가축 피해 등으로 추정 경제손실액만 554억 원에 달하는 사상 초유의 사고였다. 지난해 10월 8일 사고발생 10여일 만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사태수습에 전력을 기울인 구미시는 남유진 구미시장과 피해주민대표와의 격의 없는 간담회를 통해 답보상태였던 보상협상을 극적으로 일괄 타결시키면서 사태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이후 원만한 보상금 지급이 이루어져 지난 9월 9일, 보상금 정산공고를 하고 사실상 사고발생 1년이 채 되기도 전에 사고수습을 종결시켰다. 구미시는 불산 누출사고의 피해복구과정을 대한민국 국민과 공유해 화학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제2의 불산 누출사고를 예방하고, 지난1년간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환경도시로 거듭난 구미의 모습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이번 전국 순회 사진전시회를 준비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전시로 전 국민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환경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길 바라며 대한민국을 안전도시, 환경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앞으로도 구미가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참고자료_순회장소 일정】 전시 일시 전시 장소 비 고 09.27(금) ~ 10.04(금) 구미 (구미코) 10.07(월) ~ 10.12(토) 전주 (오거리 문화광장) 10.14(월) ~ 10.16(수)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10.18(금) ~ 10.23(수)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화합의광장) 10.25(금) ~ 10.27(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 10.28(월) ~ 10.30(수)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 11.01(금) ~ 11.06(수) 부산 (시청앞 녹음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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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수륜초,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 화단 조성성주군 수륜초등학교(교장 이양호)는 지난 10월 23일 우리나라의 식물중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보전을 위해 교내에 화단을 새롭게 조성하였다. 이 화단 조성 사업은 환경부로부터 멸종위기야생동식물을 보전하는 서식지외보전기관인 기청산식물원이 경상도 소재 초등학교에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화단조성을 퉁하여 멸종위기식물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시행하고 있다. 또 생물종이 멸종에 이르는 원인의 대부분이 인간의 활동에 의한 것이라는 것이 학자들의 공통적인 의견으로서 멸종을 막기 위한 노력은 일부 전문가의 몫이 아닌 우리 모두의 책임으로 특히, 자라나는 미래의 주인공으로서 멸종위기식물 화단조성에 참여함으로써 멸종위기식물의 중요성과 더불어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 등 다양한 교육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이날 행사는 기청산 식물원에서 기증받은 둥근잎꿩이부름 150개, 단양쑥부쟁이 100개, 섬시호 30개, 섬개야광나무 15그루, 망개나무 5그루, 히어리 50그루 등 총 350개의 식물을 우리학교 5, 6학년학생들과 교직원이 다같이 참여하여 화단을 조성하였으며 앞으로 정성껏 보살필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학생들에게 멸종위기 식물의 보존 이유와 필요성에 대한 수업도 병행하여 멸종위기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었다. 특히 수륜초는 멸종위기 2급식물인 미선나무 10그루를 작년부터 재배하고 있어 멸종위기종에 대한 관심과 함께 보존에 대한 필요성도 학생들에게 많이 길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