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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다가감 학교지원센터 현장지원단 출범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3월 21일 학교지원센터사무실에서 학교지원센터장을 비롯한 담당장학사, 학교지원센터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감 학교현장지원단'의 출범식을 가졌다. 다가감 학교현장지원단은 2021학년도 운영된 '다가감 자원봉사단'의 활동을 이어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 부족에 따른 학교도서관 활성화 도모와 특별실 교육기자재 정리 및 각종 행사지원을 통한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지원을 목적으로 출범하게 되었으며, 18명의 면접을 통해 6명으로 구성되었다. 출범식 후에는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며 현장지원단 첫 활동으로 무을중, 고아초 과학실 교구 정리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계약서 작성과 각종 안전 연수가 이루어졌으며 봉사단원들은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학교지원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박현숙 학교지원센터장은 "운영지원단 활동을 통해 선생님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초석이 되고, 앞으로도 학교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지속적으로 학교지원 업무를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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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평생학습원 늘푸른자원봉사단, 산불 피해 이재민 성금 일백만원 기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평생학습원 늘푸른자원봉사단(단장 권영희)에서 지난 3월 10일 경북 울진, 강원도 삼척, 동해시 등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고자 성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재민 긴급 생계지원과 주택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영희 늘푸른자원봉사단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주민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담아 작은 힘을 보태고자 한다"면서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산불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늘푸른자원봉사단은 늘푸른대학 학습과정 수료생으로 구성된 봉사단(회원 250명)으로 매년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과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매년 구미시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앞으로도 복지실현과 온정나눔에 앞장 설 예정이다. 구미시평생학습원(원장 김용보)은 "재난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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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자원봉사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2월 13일 선산읍 내고1리, 봉남1리, 습례2리를 대상으로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영환) 주관으로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시 자원봉사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으로만 구성하여 선산읍의 3개리를 선정, 인구수가 적은 농촌의 안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12월 10일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원 30여명이 사전 제작한 안전키트를 전달하고, 마을내 공동시설의 방역 및 소독작업을 진행했다. 안전키트는 소방안전물품(간이소화기, 화재감지기)와 방역물품(손소독제, 마스크), 생활용품과 응원메시지를 담아 마을내의 취약가구 212세대에 전달되었다. 김진호 새마을과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지역사회 활성화와 이웃의 행복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행복 넘치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시 전역에 따뜻한(溫) 사랑을 나누고 자원봉사를 활성화시키자는 의미의 '구미시 자원봉사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는 2010년부터 매년 다양한 재능을 가진 봉사단체와 기업체가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주민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이미용 서비스, 손발마시지, 의료상담, 벽화거리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2020년부터는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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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 자랑스러운 구미사람대상' 수상자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1년 자랑스러운 구미사람대상 수상자로 김영호 (사)중소기업협의회 회장, 서원례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 이신근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검도팀 감독, 이상 3명을 선정했다.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22일간 후보자를 접수받은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4명의 후보가 추천되었으며, 시민 여론 수렴 절차를 거친 후 12월 6일 관내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등 각계 인사 20명으로 구성된 자랑스러운 구미사람대상 시상심의위원회를 열어 수상자를 확정했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사)중소기업협의회 김영호 회장은 관내 중소기업 간 상호교류를 활성화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혁신 중소기업인 ㈜영진하이텍 대표로서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개발 투자를 바탕으로 수출 증대 및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지역 산업 발전에 공헌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산학협력과 가족기업 협약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 및 장학금 기탁, 소외계층 지원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기여한 공이 있다.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서원례 회장은 지역 내 아동학대, 치매노인, 장애인, 외국인노동자 및 다문화 가정 여성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지속적인 후원을 시행했다. 또한 해외구호 봉사활동과 행복마을 만들기 등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발전에 헌신해온 공이 있다.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검도팀 이신근 감독은 탁원할 지도력과 경기운용능력을 발휘하여 전국대회에서 구미시 검도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도록 지원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 및 육성하여 시청 운동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팀 발전에 공헌하였다. 또 국가대표 선수를 발굴하고 기량을 향상시켜 국제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국내 체육발전과 국위선양에 이바지한 공적이 있다. 자랑스러운 구미사람대상은 1996년 구미시민상과 구미문화상, 선산군민상을 통합한 후 올해 26년째를 맞는 구미시 최고의 상으로 지난해까지 총 199명의 모범시민을 선정하였다. 올해 수상자 3명은 12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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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문화 콘텐츠 공모전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영환) 주관으로 '마음42 ON, 거리 42 OFF'란 제목으로 8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달 동안 자원봉사 문화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마음42 ON, 거리 42 OFF'는 코로나 19시대를 겪으며 봉사를 통해 이웃 간 마음 사이는 더욱 가깝게, 거리 사이는 좀 더 떨어뜨리자는 의미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동료에 대한 관심, 봉사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언택트 방식의 콘텐츠 발굴로 자원봉사활동의 관심을 제고시키고자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부문은 영상(숏폼), 글(에세이), 사진, 표어(슬로건) 4개 분야로 분야별 별도 주제가 있으며 일반시민, 자원봉사단체, 기업체 등 개인 및 단체가 응모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수상작에는 상장과 시상품이 수여되며, 이후 수상작은 홍보자료로 활용 및 전시회를 통해 별도 전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 및 제출 서류는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http://www.gumivol.or.kr)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054-480-9188)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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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다가감 학교지원센터 도서관 자원봉사![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5월 20일 장천초등학교 도서관 폐도서 정리 및 서가 정리를 위해 학교지원센터 직원 2명과 자원봉사자 5명으로 구성된 '다가감 자원봉사단'을 통해 업무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업무지원은 20일부터 3일에 걸쳐 12,000여권의 도서를 모두 검토한 후 오래 되었거나, 파손 또는 훼손된 도서, 과학도서 중 정보오류가 있는 책 위주로 구분·폐기하고, 폐기 후 서가 정리까지 할 계획이다. 봉사 첫째 날은 장서점검기로 폐기할 도서 목록을 생성하여 도서 폐기 절차 및 세부 서가 정리 방법에 대해 담당 선생님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자세히 컨설팅하고 둘째 날부터 본격적으로 폐기 및 서가 정리를 지원한다. 봉사자 중 대학생 참가자는 관련 학과에 필요한 봉사 시간을 인정받기 위해 참석했지만 봉사를 통해 도서관이 깔끔하게 정리되고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책 읽는 모습을 보고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전태영 학교지원센터장은 "도서관 업무지원을 통해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업무지원을 통해 선생님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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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핸즈온(Hands-On) 봉사활동![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영환)에서는 지난 4월 29일 14시 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핸즈온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핸즈온 봉사활동은 바쁜시간에 틈을 내어 짧은 시간동안 직접 만든 물건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활동으로 코로나 시대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회원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었으며, 카네이션은 관내 복지기관의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미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서원례)는 각 단체별로 추진해오던 봉사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2010년부터 시작해 현재 약20개여 단체에 2,700여명이 소속되어 행복 온마을 만들기, 재능나눔 봉사활동 등을 통한 연합봉사활동을 실시 중에 있다. 김진호 새마을과장은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봉사 프로그램의 지속적개발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한 영역에서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면서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회원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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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지원강화를 위한 구미교육 현장소통토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4월 9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에서 지역민, 학부모, 유·초·중·고·특수학교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임종식 교육감과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동식 교육장은 '다가감' 학교지원센터 주요 실적으로 다가감 자원봉사단 운영, 각종 인력풀 구축 및 선정 지원, 방과후학교 나이스 기초자료 입력지원, 학교도서관 업무지원, 현장소통함 수시 업무지원 등 실적을 발표했다. 또 학교지원 확대 방안으로 메이커 힐링센터 조성과 구미창의체험자원지도 및 마이구미 활용자료 제작을 발표했다. 유튜브 맛쿨멋쿨 TV를 통해 생중계되는 교육감과의 대화시간에는 현장에 참여한 학부모, 유·초·중·고·특수학교 관계자와 즉문즉답이 이루어지며, 유튜브 생방송을 시청하고 있는 학부모와 교직원들은 댓글로 질문하고 현장에서 교육감의 답변이 이루어졌다. 구미교육지원청은 현장소통소론회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민, 교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된 교육정책을 '따뜻한 구미교육' 계획에 반영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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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다가감 학교지원센터 자원봉사단 출범식[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4월 7일 구미초 어린이회의실에서 학교지원센터장과 구미초 교장, 학교지원센터 직원, 자원봉사단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감 자원봉사단' 출범식을 가졌다. 다가감 자원봉사단은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 부족에 따른 학교도서관 활성화 도모와 특별실 교육기자재 정리 및 각종 행사지원을 통한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지원을 목적으로 출범하게 되었으며, 현재 일반부 10명, 학생부 2명의 봉사단이 모집되었다. 출범식 후에는 자원봉사단 첫 봉사활동으로 구미초 과학실 교구 정리와 강당 청소가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출범식이 되었다. 이날 봉사에 나선 봉사단원들은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학교지원에 나섰다. 전태영 학교지원센터장은 "자원봉사단 활동이 선생님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초석이 되고, 앞으로도 학교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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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200가구에 안심키트 비대면 전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영환)에서는 3월 16일 한국서부발전 기탁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200가구에 안심키트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이는 코로나로 사회적으로 단절되어 있거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에 지원되는 것으로 3월을 시작으로 5월까지 총 3회에 걸쳐 600가구에 3천여만원 상당의 안심키트가 전달된다. 안심키트 1세트는 KF94 10매, KFAD 50매, 체온계, 구급약품 등 5종의 물품이 담겨져 있으며, 이날 관내 자원봉사단체 26개팀 총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읍면동별로 추천받은 지원대상자들에게 직접 찾아가 비대면으로 키트를 전달했다. 김진호 새마을과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의 수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오늘 이 안심키트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코로나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응원과 격려가 되어, 코로나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라고 했다. 한편, 이 사업은 공기업인 (주)한국서부발전이 코로나 극복을 위해 구미시에 기부를 한 기탁사업의 일환으로 6월까지 국민안심키트 지원사업, 1석2조 선순환프로젝트, 소상공인상가 지원사업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