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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훈련 실시구미시는 최근 미세먼지가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사회재난으로 분류됨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한 시기를 앞두고 11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내 행정·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비상저감조치 ‘주의’ 단계가 발령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구미시를 비롯한 관내 행정·공공기관 31개소가 ▲관용·공용차량의 운행 전면 제한 ▲행정·공공기관 출퇴근차량 2부제(홀수차량만 운행가능) 등을 실시했다. 실제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발생하면 ‘관심-주의-경계-심각' 의 위기경보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재난안전문자 발송을 비롯하여 각종 전광판과 방송을 통해 안내된다. * 비상저감조치 : 일정 수준 이상의 고농도 미세먼지의 발생이 예상될 때 단기적으로 이를 줄이기 위한 조치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다음 날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공공부분 차량운행제한 ▲건설공사장 공사시간 조정 및 단축 ▲도로청소차 운행을 확대하는 등 단계별 강화조치가 시행된다. 또한, 내년부터는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구미시내 운행이 제한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될 예정이다. 단,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차량, 긴급자동차, 친환경 자동차 등은 제외된다. 우준수 환경보전과장은 "이번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해 나감으로써 비상저감조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 나가겠다."며, "자동차 운행제한이 시민들에게 다소 불편을 줄 수는 있지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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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공적 마무리!구미시는 11월 1일 매그나칩반도체 구미공장에서 '지진발생으로 인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를 가상 설정하여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현장훈련은 구미소방서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연계하여 시행했으며,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경북119특수구조단, 구미119화학구조센터 등 유관기관과 매그나칩반도체, 삼성전자(주), LG전자(주), LG디스플레이(주), ㈜코오롱, ㈜효성티엔에스, 도레이첨단소재(주) 등 기업체, 순천향대학교부속 구미병원, 차의과대학교부속 구미차병원을 포함한 26개 기관·단체 및 기업체, 병원 등에서 소속 인원 300여명과 50여대의 장비가 참여했으며 특히, 한국드론수색구조단 구미지부에서 드론을 활용한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구미시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시청사 화재대피훈련, 다중이용시설(문화예술화관, 강동문화복지회관, 금오테크노밸리, 대형마트 4개소 등)과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인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에서 다양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10. 30(수)에는 구미시 14개 재난주무·협업부서와 12개 유관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여 중점훈련 유형인 '지진발생으로 인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가상상황에 대하여 매뉴얼을 기반으로 한 토론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과거 구미에서 발생했고 현재도 발생가능성이 높은 화학재난사고 발생상황을 가정,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기반 한 비상단계별 대응 조치사항과 유관기관 간 대처 협력 체계를 집중 점검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다질 수 있었으며, 현장훈련을 마지막으로 올해 15회째를 맞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마무리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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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재난대응 안전한국' 전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대비하여 비상근무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1일차인 지난 28일 전 직원 비상소집을 발령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실시되는 재난대비 국가 훈련으로 다양한 재난유형에 대비하여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문화를 조성하는 훈련이다. 이번 비상소집 훈련의 목적은 직원들의 응소 능력을 점검하고, 재난상황 발생 시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 하는 데 있다. 이백효 교육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하여 재난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임무를 숙지하고, 어떠한 재난 상황에도 철저히 대처하는 위기 관리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훈련에 철저히 임하자"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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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구미시에서는 오는 10. 28(월) ~ 11. 1(금)까지 5일 동안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긴급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발생에 대비해 국가의 재난대응역량을 높이고자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는 범 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10. 28(월) 첫날에는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시 청사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고 10. 29 ~ 10. 30 이틀간은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훈련과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인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한다. 10. 30(수)에는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미시 주관·협업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기반훈련과 전 관공서에서 민방위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마지막 날인 11. 1(금)에는 13시 30분부터 구미시 임수동 소재 매그나칩 반도체 구미공장에서 구미소방서의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연계한 현장훈련이 실시되며 24개 기관 및 기업체, 단체 등 500여명의 인력과 50여대의 장비가 훈련에 참여한다. 특히, 현장훈련에서는 '지진발생으로 인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를 가상 상황으로 설정하여 실제 재난현장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통해 재난사고 발생 시 구미시와 유관기관 간 합동 대응태세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권동철 구미시 안전재난과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 정비와 대응역량을 강화하여 전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구미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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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차량 강화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지난 6월 28일 기존에 사용 중이던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차량을 개선하여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위한 체계를 갖추었다. 2017년 도입된 긴급구조통제단 장비운반차는 장비운반 용도에 특화 되어있어 재난현장에서 지휘·조정·통제의 역할은 별도의 현장지휘소를 꾸려야 했으나, 이 번 개선된 차량은 재난현장 도착과 동시에 상황판단회의 및 통합지휘회의, 언론브리핑 등 장비운반과 지휘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이 차량에는 내부에 49인치 모니터를 설치하여 회의를 실시할 수 있고, 언론브리핑과 재난상황을 알리기 위한 75인치 대형TV모니터, 상황보고서 등 현장 정보수집 및 분석을 할 수 있는 노트북 2대와 PC 1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차량 내부에 스피커, 무전기 등 각종 통신장비 등을 설치하여 재난현장 도착과 동시에 빠르게 재난에 대응을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춤으로써 구미시의 재난대응을 다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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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구미시통합방위협의회는(의장 장세용)는 지난 15일(금) 09:30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19년도 첫 구미시통합방위회의(구미시장 장세용, 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 구미경찰서장 김영수, 구미소방서장 김재훈, 제5837부대 1대대장 이성민)를 개최하고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지역예비군 지휘관, 여성예비군, 구미시 간부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했다. 특히 이날 회의는 구미시를 비롯한 5개 기관이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지고 민․관․군․경․소방이 통합방위작전의 주체로서 상호존중하고 신뢰를 통해 협력관계를 강화해 평시부터 한층 더 강화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구미시는 전시 뿐 아니라, 테러 및 재난 등 유사시에도 기관 간 상황공유 채널을 대폭 확대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할 수 있게 되어 통합적인 방위 태세를 한층 더 공고히 하게 되었다. 이어 회의에서는 국정원의 안보정세 보고를 통해 지역안보상황을 점검했으며, 5837부대의 2019년도 예비군육성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또한, 지난해 서울에서 발생한 KT아현지사 지하통신구 화재사고로 지하공동구에 대한 안전관리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구미시에서 국가중요시설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는 지하공동구에 대하여 화재 시 기관별 대응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하공동구를 위탁․관리하고 있는 구미시설공단의 종합대응보고에 이어 구미시, 구미소방서, 한전구미지사, KT구미지사가 차례로 기관별 대응방안을 보고하고 토론하여, 재난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장세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선7기가 출범하고 사실상 원년이 되는 첫 해를 맞아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고 알찬 통합방위회의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평화 속에서 더욱 공고히 해 통합방위태세 확립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신뢰받는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가자"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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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자위소방대 경진대회 개최 결과 시상식구미서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지난해 11월 6일부터 12월5일까지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자위소방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결과에 대해 금년 1월 11일 시상식을 했다. 경진대회는 대형 화재 발생의 우려가 큰 관내 6개 병원 및 복지관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대회는 병원 내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의 상황에서 직원들이 환자를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초기 진화작업 등 조치상황에 대한 능력을 평가했다. 평가 항목으로는 화재진압 모의훈련, 소방기술 경연, 심폐소생술 경연, 소방안전상식 퀴즈대회 등이다. 평가결과는 최우수상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 우수상 갑을구미병원, 장려상 구미아성요양병원, 소방상식 퀴즈왕 선산실버타운(심성희) 순이다. 이번 대회는 2018년 겨울철 공통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피난약자시설의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평가위원으로 참석한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직장 자위소방대가 편성 운영되고 있으나, 평상시 교육·훈련 및 관계자 관심부족으로 재난대응능력이 미흡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제적 재난대응능력 강화와 관계자 소방안전의식 제고로 재난 골든타임을 확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위소방대는 관할 구역 내의 주택 지역과 해당 기관, 기업의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에는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조직된 민간 조직의 소방대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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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2018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구미소방서(서장 전우현)는 20일 15시 구미시 공단동 소재 LS전선 인동공장에서 2018년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및 다수사상자발생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등 산업재해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 발생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상호간 재난대응 태세 확립과 현장 대응체계 구축 및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내실화를 위해 실시했다. 훈련에는 구미소방서, 구미119화학구조센터, 119특수구조단 긴급기동대, 구미시청, 구미보건소, 구미경찰서, 육군 5837부대, LS전선, 한국전력/KT 구미지사, 구미차병원/순천향대학교병원, 도레이첨단, 삼성전자, LG전자, 코오롱, 효성 등 24개 재난대응기관 단체 414명의 인력과 53대의 장비가 동원돼 실제 상황을 방불케 했다. 이날 LS전선 인동공장에서 지진발생에 의한 대형화재 및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되어 인명피해 확대가 우려되는 가상 상황을 부여받은 자위소방대, 구미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및 현장출동 소방대원들은 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해 현장지휘소 및 응급의료소 등을 설치하고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의 기능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전우현 구미소방서장은 “최근 대형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이번 훈련은 초기대응 능력과 화재․구조․구급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긴급 구조체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 대응으로 구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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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재난대책회의로 민선 7기 시작장세용 구미시장은 취임 전임에도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라 7. 1(일) 14시 구미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대책회의를 갖고 민선 7기 시정을 시작하였다. 대책회의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은 태풍상황에 대비하여 호우 상황 및 재난대응부서별 상황별 대처계획을 보고 받고 “시민 안전이 최우선임을 유념하여, 시민들에게 재난 상황을 빠르게 전달할 것과 최근 태양광발전 건립에 따른 산사태 대비 철저 등 각자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상황에 대처해 달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7. 2(월) 취임식 개최 전 태풍피해 예방을 위한 비상간부회의를 소집하였으며, 취임식 행사는 최소한으로 간소화 하도록 조치하였다. 구미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장마 호우에 대비하여 사전예찰 강화 및 비상근무체계를 가동 중에 있고, 7. 1. 오전 10시 호우주의보 발효 및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라 실시간 상황에 대처해 왔으며, 7월 2일 부터 북상하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므로 태풍에 따른 재난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구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구미시장 장세용)에서는 시민들에게 “태풍에 대비하여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고, 피해사항 발생 시 해당 읍면동 및 안전재난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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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자위소방대 경진대회 개최구미서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지난 4월 18일부터 5월9일까지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자위소방대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대형 화재 발생의 우려가 큰 관내 5개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대회는 병원 내 화재가 발생했다는 가상의 상황에서 직원들이 환자를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초기 진화작업 등 조치상황에 대한 능력을 평가했다. 평가 항목으로는 화재진압 모의훈련, 소방기술 경연, 심폐소생술 경연, 소방안전상식 퀴즈대회 등이다. 평가결과로는 최우수상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우수상 큰사랑요양병원, 장려상 구미푸른요양병원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2018년 봄철 공통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피난약자시설의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평가위원으로 참석한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직장 자위소방대가 편성 운영되고 있으나, 평상시 교육·훈련 및 관계자 관심부족으로 재난대응능력이 미흡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제적 재난대응능력 강화와 관계자 소방안전의식 제고로 재난 골든타임을 확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참여한 자위소방대란 관할 구역 내의 주택 지역과 해당 기관, 기업의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에는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조직된 민간 조직의 소방대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