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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회복지협의회,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1월 17일 새마을테마공원 다목적홀에서 구미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안외자) 주관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봉사자, 후원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 봉사자, 후원자를 격려하기 위해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제23회를 맞이하는 기념식은 사회복지협의회 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에세이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평소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 29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였다. 특히, 참석자를 대상으로 구미 주소 갖기 운동을 펼쳐 구미시 전입신고 방법과 다양한 혜택 및 정보를 홍보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400여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내를 통해 인구 유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안외자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포용적 복지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구미시와 복지종사자, 지역주민 모두가 공감·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용수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모두가 행복한 구미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 사회복지협의회는 2003년에 창립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4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사회복지 조사ㆍ연구 및 정책지원, 나눔 캠페인, 활성화 사업 등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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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목적 위장전입 예방 안내[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을 앞두고 2021년 11월 11일부터 2022년 5월 14일까지 거주할 의사 없이 오로지 특정한 선거구에서 투표할 목적으로 주민등록에 관한 허위신고(위장전입)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특정한 선거구에서 투표할 목적으로 사위의 방법으로 위장전입해 선거인명부에 등재하게 한 경우에는 공직선거법 제247조(사위등재·허위날인죄)제1항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위장전입 사례로 ▷사람이 거주할 수 없는 축사·나대지에 전입신고 ▷수십 명이 생활할 수 없는 하나의 주택에 다수인이 전입신고 ▷기숙사에 거주하지 않거나 기숙사 규모로 보아 수용할 수 없는 정도의 인원이 기숙사로 전입신고 ▷종교단체 건물 등 일반인이 거주하지 않는 건물주소로 전입신고 ▷기타 친인척의 집, 동료의 자취방․하숙집 등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투표하기 위하여 일시적으로 주민등록 전입신고 등이 해당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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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올바른주소갖기운동' 원룸지역 통별 대화행정 추진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에서는 12.3(화)-12.5(목)까지 3일간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회장 조영자)회원들과 함께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적극 추진을 위한 원룸 지역 통별 대화행정을 추진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통장, 지역 주민과 함께 인구문제에 대한 정책과 대안을 공유하고 함께 토론하고 회의 후 통장 및 담당직원들이 직접 원룸과 개인 주택을 방문하여 실거주 미전입 세대의 현황을 파악하게 된다. 또한, 미전입자에 대해 전입신고 홍보물 배부와 함께, 전입의사를 확인 후 현장에서 전입 신고서를 수리하는 등 주민편의를 제공과 숨은 인구 발굴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박주영 선주원남동장은 "향후에도 원룸관계자 간담회와 관내 기숙사 현장 민원실 운영 등 지속적인 인구 증대 시책을 펼쳐서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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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동, 삼성전자 기숙사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진미동(동장 김태영)에서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관내 기업체 삼성전자 기숙사에서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을 홍보하고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삼성전자 기숙사 총 거주자는 1,300여명 정도이며 현재 기숙사 미전입자수는 300여명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홍보 안내 전단지를 제작 배포하고, 전입신고 현장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또 이후에도 기숙사 통장을 통해 전입신고서를 수시 접수 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민원실 통해 업무 등으로 바쁜 직장인들의 번거로움을 덜어내고 기숙사에 거주하는 직장인들이 편리하게 전입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전입신고의 중요성을 제고시키며 방문신고 외에도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정부24' 스마트폰앱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전입신고가 가능한 온라인 전입신고를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 김태영 진미동장은 "이번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주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홍보 활동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 제고와 주민들의 생활편익 증진에 힘쓰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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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관내 공인중개사 간담회 개최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은 11. 25(월) 오전 11시30분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황정모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경상북도지부장 및 관내 공인중개사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인중개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구미시의 인구현황 및 인구증대 주요 시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가장 먼저 전입여부 대상자를 확인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분들에게 매매·임대차 계약서 작성 시, 적극적인 전입신고 홍보 및 독려로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 사항이 일치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황정모 경상북도지부장은 "구미시와 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구증가 시책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며, 전입신고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구미시의 인구 증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박주영 선주원남동장은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공인중개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대학생과 근로자 등 많은 인구가 실제로 이 지역에 거주하는 것에 비해 전입신고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까움을 느낀다. 앞으로도 주택관리사, 원룸대표자와 간담회를 가져 숨은 인구 발굴로 전입독려에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올바른 주소갖기 운동에 협조를 당부했다. 구미인터넷뉴스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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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올바른주소갖기운동 '캠퍼스 민원실' 운영선주원남동(동장 박주영)은 9. 23(월) - 9. 27(금), 5일간 구미대학교 생활관에서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캠페인을 갖고 현장에서 전입신고가 가능한 캠퍼스 민원실을 운영한다. 구미대학교의 총 재학생은 5,300여명 정도이며, 현재 기숙사에는 800여명이 입주를 하고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전입신고 안내 전단지를 제작 배포하고, 정부민원포털 ‘정부24’사이트를 통하여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온라인 전입신고 방식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학업이나 업무 등으로 바쁜 학생들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고자 홍보 캠페인 기간 동안 관계 공무원들을 현장에 배치하여, 생활관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현장에서 편리하게 전입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 박주영 선주원남동장은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에 대하여 관계자 및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실제 주거지에 전입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을 주문하고 "현장민원실 운영으로 학생들의 구미시전입 유도와 전입학생들에 대한 편익증진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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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동, 올바른 주소갖기 운동 거리 캠페인 및 통장회의 개최임오동(동장 박만용)에서는 4. 25(목) 15시 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장 이영화)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동정 홍보 및 현안사항 전달을 위한 4월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재위촉된 8통장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을 시작으로 오태주민복지센터 체력단련실 개장과 제1차 체납세 일제정리, 인구정책 토론회 개최, 구미사랑상품권 가맹점 모집, 새마을여성합창단 단원 모집 등 주요 홍보사항과 강원 동해안 산불피해 성금 모금, 제27회 LG기 주부배구대회 개최 등 당면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회의 후에는 올바른 주소갖기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 아파트 및 원룸 밀집지역에서 통장협의회와 직원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 유인물을 배부하는 등 거리 캠페인을 전개하여 전입신고를 독려했다. 박만용 임오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늘 애쓰고 있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홍보과 산불 예방활동 등 앞으로도 시․동정 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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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 인구 2만명 돌파, 축하 이벤트 개최산동면(면장 이동상)에서는 4. 18. 오전 11시 산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지연 시의원과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만번째 면민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축하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2만 번째 면민이 된 임재석님에게는 전 주민의 마음을 모은 축하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했다. 인동동에서 거주하다 전입해온 임재석님은 생각지도 못했던 축하 이벤트에 감사하며, 산동면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산동면은 2016년 12월 4공단 확장단지 아파트 입주를 시작으로 2017년 9월에 인구 1만을 넘긴 이후 4월 18일 현재 인구 2만 명을 돌파하였다. 또한, 매일 50여명이 전입신고를 하고 있어 앞으로 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상 산동면장은 “인구 2만 명 시대를 맞이한 산동면은 구미에코랜드, 경운대, 4․5공단 등이 소재하여 정주여건이 훌륭하며 향후 인구 3만 명을 바라보는 구미 대표 도·농 복합지역이 될 것이며,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산동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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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확장단지 호반베르디움 현장민원실 운영산동면(면장 이동상)은 대규모 신축APT 호반베르디움 입주자들의 전입신고 홍보를 위한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현장민원실'을 이달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입주자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 호반베르디움은 총 2,092세대의 지하1층 지상12~25층, 18개동 규모의 아파트로 입주기간은 4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112일간이다. 현장민원실은 입주에 따른 방문민원 폭증과 혼잡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직접 입주자지원센터에서 빠르고 쉬운 전입신고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운영한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산동면은 호반베르디움 분양소장, 관리소장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입주민들을 위해 전입신고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전입신고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기로 했다. 산동면은 2016년 12월 말부터 시작된 신축아파트 5개 단지, 총 5,205세대의 입주가 완료되면서 2․30대의 젊은 층 유입이 급증하여 평균연령이 약 31세, 만 5세 미만 영유아 비중이 인구수의 13%로 전국에서 가장 젊은 신도시 지역이 되었으며, 이번 호반베르디움의 입주가 완료되면 산동면 인구수는 25,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구미국가4단지와 5단지, 구미환경자원화시설 등 양질의 일자리와 가깝고, 대규모 주택단지에 적합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구미시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동상 산동면장은 “젊고 희망찬 산동면의 주민이 된 것을 환영하며, 폭발적인 인구 수 증가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항상 주민들의 행정수요와 문화․복지수요에 귀 기울이며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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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신임경찰 전입신고식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2015. 8. 17 13:30경 구미경찰서로 전입 온 신임283기 강용수 외 42명 에 대한 전입신고식을 개최하고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환영식에서는 경찰서장, 각 과장,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고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서장이 신임순경들에게 직접 한명씩 장미꽃을 전달하며 환영의 뜻을 표하였다. 이준식 서장은 “첫 단추를 꿰는 만큼 적극적으로 배우고 초심을 잃지 말고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라” 라고 하는 등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