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시의회는 1월 24일 오전 11시 의회본회의장 앞에서 김익수 의장을 비롯한 22명의 시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자치분권 개헌을 촉구하고 지역사회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한 지방분권 개헌 천만인 서명운동을 실시하였다. 구미시의회는 의원 1명당 1,000명의 서명을 받는 목표를 세우고 기관·사회단체 회원을 비롯한 전 시민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서명 동참을 지속적으로 촉구할 예정이다. 김익수 의장은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20년이 넘었으나 여전히 모든 권한이 중앙정부에 집중되어 있다&rdqu...
대구취수원 이전 반대 구미시 민간협의회(위원장 윤종호)는 12. 29. 대구취수원 이전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수질불안 가면 뒤 개발이익에 눈 먼 대구시는 취수원 이전계획을 즉각 철회와 수량과 수질에 문제가 없는 대구취수원 이전 계획을 중단하고 낙동강 전 수계를 살리는 수질보전 대책을 수립하고 대구취수원 이전 문제에 대해 중앙정부는 정치권 및 언론에 휘둘리지 말고 중립적 입장을 견지하라"고 촉구헸다. 성명서 2018년 지방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대구취수원 이전 문제가 정치적 도를 넘어...
남유진 구미시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 영전 앞에서 "시대감각을 잃어버린 보수는 사분오열. 지리멸렬하고 있고, 부패한 보수, 생각없는 보수는 진보에게 모든 걸 다 내준 것을 통절히 반성하며, 생가를 지키는 구미시장으로써 님의 뜻을 이어받아 대구경북의 영광을 되찾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확립하여 정의로운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선진 국가를 만들 것을 영전 앞에 다짐한다"고 영전에 고하는 글을 바쳤다. 존경하는 박정희 대통령님! 대통령님의 영전에서 구미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팬클럽 성격의 모임인‘용포럼’이 2월 14일 창립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회가 열린 대구 엑스코 오디트리움 홀은 북새통을 이뤘다. 1,300석이나 되는 좌석의 두 배가 넘는 3,000여명이 참석해 행사 내내 열띤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김관용 경북지사는 “꼴머슴으로 팔려갈 뻔했던 흙수저가 교사에서 출발해 행정고시로 병무청, 국세청, 청와대를 거쳐 민선 6선에 이르게 된 것은 시도민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또...
구자근 전 경북도의회 의원이 12일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개혁보수신당(바른정당) 합류를 전격 선언했다. 구 전의원은 탈당 성명서를 통해 "나라와 국민의 고통은 안중에 없고, 오로지 정치적 입지와 유익만 추구하는 패거리 정치로 인한 국정 파탄의 책임을 통감한다"며 "오랜 고민과 번민 끝에 새누리당을 떠나기로 결심한 지금, 시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깊은 반성과 함께 용서를 구한다"고 탈당 소감을 피력했다. 또한 “헌정 사상 보수 정당의 첫 분당(分黨)...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 추진 중인 '융복합 탄소성형 부품소재 클러스터(이하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구미시와 산업부, 경상북도·전라북도와 함께 2017∼2021년까지 총사업비 881억 원(센터구축비용 167억 원 포함)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탄소섬유 원천기술 확보 ▸상용화 촉진을 위한 연구기술개발 11개 과제 이행 ▸관련 중견/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을 위...
김천 이철우 의원 제20대 국회 의원연구단체 「대한민국살리기포럼」이 16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또다시 불행한 대통령을 만들 것인가! 개헌합시다!'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청와대발 국정 혼란 사태의 재발을 막고 현 정국의 출구를 마련하는 길이 개헌에 있다는 주장이 적지 않아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정치권에 개헌 논의가 다시 불붙을 가능성이 엿보인다. 포럼 대표인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은 “현행 대통령제로는 누가 당선되더라도 또다시 불행한 대통령이 되고 말 것&rdqu...
남유진 구미시장은 2016. 2. 23.(화) 16:00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 회장과 함께 대전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를 방문하여, 최계운 사장을 만나 구미 국가5산업단지 분양가격 인하를 강력히 요구하여 호의적인 답변을 받아 냈으며, 산업단지 전망대 설치, 확장단지 내 광장설치, 고순도 공업용수 중앙공급체계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고, 조기분양 등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함께한 김익수 의장은 구미시의원 전체의견과 분양가 인하를 요구하는 시민의 목소리를 전했으며, ...
지난 제19대 구미시(을) 국회의원선거에서만 30세의 나이로 출마해 ‘만보계’ 선거운동으로 새누리당 최종 경선에 올라 화제를 모았던 김문수 前경기도지사 특별보좌관을 지낸 김찬영씨가 12월 14일, 구미시청 열린나래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했다. 기자회견에서 그는 “시민들과 직접 휴지를 줍고, 짐 나를 사람 필요한 곳에 가서 짐을 나르고, 설거지해야 하는 곳에 가선 설거지를 했습니다. 만보기를 차고 구미(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온 몸으로 직접 부딪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경청하면...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반대 구미시범시민반대추진위원회에서는 지난 25일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2011년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타당성조사용역 결과 타당성 없음"으로 이미 결론난 사안을 가지고 대구시는 정치권을 동원하여 일방적으로 4,900억원이라는 막대한 국가예산을 낭비하며 취수원 이전을 도모하고 있어 43만 구미시민이 분개하며 국토부의 용역부실 인정과 근본 대책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 명 서 대구시와 국토부는 용역부실 인정하고, 원점 재검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