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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은밤실마을공동체사업 발대식 및 주민설명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7. 5일(수) 15:00 도량행복주민센터에서 삼성전자스마트시티(공장장 조호석)가 후원하고 금오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등)이 주관한 '2017 야은밤실마을공동체사업 발대식 및 주민설명회'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도량새마을금고 풍물단의 길놀이, 오카리나모둠 ‘울림소리’ 민요모둠 ‘얼쑤’ 훈장공연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야은밤실마을공동체사업벽화사업 경과보고, 벽화사업 방향안내와 삼성전자스마트시티의 기부증서 전달, 마을모둠 훈장 임명장 수여, 커뮤니티 이자트 현판전달, 야은밤실마을 주민 다짐문 낭독, 격려사, 인사말씀과 식후행사로는 마을투어 및 벽화페인팅 등 기념촬영으로 진행되었다. 밤실마을을 주민회가 중심이 되어 3차년에 걸쳐 민, 관, 기업의 협력으로 아름다운 벽화거리를 만들고 함께 가꾼 스토리가 있는 마을조성이었다면, 오늘 발대식은 마을에서의 배움과 나눔을 지역사회로 확대하여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첫 삽을 뜨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이번 사업은 삼성전자스마트시티(공장장 조호석)의 5,000만원 후원, 운영되는 야은밤실마을공동체사업은 꿈꾸는 아이들의 ‘청소년꿈발전소 야은서원’운영으로 중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인성.리더쉽 강좌개최와 월2회 나눔실천 현장의 직접 체험을 통한 나눔교육인 청소년 나눔체험투어 등이 있으며, 소통하는 주민 ‘밤실마을모둠’ 운영으로 밤실마을주민과 시민들에게 모둠활동을 통한 소통의 경험으로 공동체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하고 마지막 따뜻한 마을 ‘밤실벽화마을’은 주민조직 운영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만들기에 참여하면서 공동체를 위한 역량을 키우고 시민들의 나눔을 실천하는 장을 마련하는 벽화마을조성과 밤실마을 축제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이묵 구미부시장은 “민,관,기업이 협력하여 만든 스토리가 있는 야은밤실공동체사업 발대식 및 주민설명회 개최를 축하하며, 지역의 대표기업 삼성전자스마트시티가 지역사회 나눔의 큰 기둥이 되어주고, 지역의 공동체확립과 따뜻한 희망 메신저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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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민간공원 조성사업 관련 기자간담회구미시(시장 남유진)가 6. 26(월) 11:00 구미시청 4층 열린나래 북카페에서 지역기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공원 조성 사업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최근 중앙공원 및 꽃동산공원, 동락공원(2지구) 등 구미시가 민간공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 지역주민의 반대 및 시민단체의 반대 성명서 발표 등 우려사항에 대해 이해를 구하고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기자간담회는 남유진 구미시장의 인사말에 이어 방성봉 공원녹지과장이 민간공원의 배경과 사업추진 방식, 필요성 등을 설명하였다. 구미시 민간공원 조성사업은 2020년 7월 1일 장기미집행시설(근린공원)이 해제되는 일몰제의 도입에 따라 공원이 실효가 될 경우, 난개발 및 토지소유주의 재산권 행사로 인한 공원이용 불가로 주민들의 불편이 초래되고, 시에서 공원조성을 추진할 경우 막대한 재정부담이 예상되어 추진하게 되었다고 배경 설명을 하였다. 현재, 전국적으로 14개 시에서 50개 공원이 민간공원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제안 및 공모의 방식으로 협상대상자를 선정해 계획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논란이 됐던 협상대상자 선정은 정부에서 마련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가이드라인(국토교통부, 2016. 6. 30.)'의 절차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구미시는 제안에 의한 방식을 채택, 전국 최초로 ‘제3자 공고’ 후 제안서를 제출받아 제안심사 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심사 방법도 가이드라인 제안평가표 채점방식에 따라 제출제안서의 내용을 산입하여 선정하는 계량평가(70점)와 제안심사위원이 채점하는 비계량평가(30점)의 합산에 따라 선정하였기에 이 과정에서 절대 순위 조작이 있을 수 없음을 강조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민간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다양한 편익이 주민들에게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할 것이며, 시민들이 정확한 정보를 알고, 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구미시는 관련법과 규정에 따라 적법하고 공정하게 민간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할 것이며, 협상대상자가 선정되면 주민설명회 및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우려하는 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검토하면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중앙공원의 민간 조성사업 추진과 관련해서 일부 주민과 시민단체에서는 환경영향평가, 민간자본으로 추진 과정에서 문제 발생시 책임소재, 자연훼손 우려, 준비과정에서 주민의견 미수렴, 아파트 과잉공급 등 많은 문제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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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동,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 주민설명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7. 4. 14.(금) 14:00 원평1동 주민센터에서 도·시의원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방향을 주민들에게 알려 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주민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로 하수과장의 사업설명과 공사 중 예상되는 민원사항에 대한 주민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은 원평동(목화예식장) 일대의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하수도정비대책을 수립하여 재해를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한국환경공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여 2017. 6. 착공, 2019. 12.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총사업비 398억원으로(국비 271, 지방비 127) 사업대상 면적 0.81㎢에 하수관로 12.5㎞를 정비하고(신설 0.9, 교체 11.6), 유수지(A=4,140㎡, V=13,500㎥) 및 빗물펌프장(860㎥/min)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에 있다. 남병국 하수과장은 “재해예방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며, 상가밀집지역인 만큼 공사 중 많은 민원이 예상되므로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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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12회 임시회 마무리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제212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지난 4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시의원 사선거구(선산읍, 옥성·무을면) 4.12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최경동 의원은 김익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상견례를 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 윤종호(도개·해평·산동·장천면, 양포동) 산업건설위원장은 시정질문을 통해 '거의지구 도시개발사업' 향후 추진계획 및 재원마련대책, 환지처분 및 토지분양계획, 사업 지연사유 등에 대해 따져 물으며, 탄소산업 활성화 토론회 참석을 사유로 출석하지 못한 구미시장에 대해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난하며 추후 시장의 성의있는 보충 설명을 요구하고 서면으로 대체했다. 또한, 이번 회기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구미시 주민소득지원기금 운영 관리 조례 폐지조례안 등 4건과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과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현장방문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총 8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윤종호 산업건설위원장, 제2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 2009년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으로 시민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구미시는 거의지구 도시개발 방향을 결정하라. 안녕 하십니까? 양포, 장천, 산동, 해평, 도개 지역구 윤종호의원입니다.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김익수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자리를 함께 해주신 방청객과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은 시정질문의 기회를 통해서 2009년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으로 시민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구미시는 '거의지구 도시개발' 방향을 조속히 결정할 것을 촉구 하는 발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구미시가 환지방식으로 시행하게 되는 거의지구 도시개발 사업규모는 당초 1.2지구 에 총 47만 1,966제곱미터로 사업비는 558억원이며 계획 인구 2,492세대 6,728명으로. 재원은 체비지 매각을 통해 확보한다는 방침이며, 초기비용은 일반회계로 전용할 계획으로 사업기간은 실시계획 인가일로부터 3년간이며, 사업 완료 예정일은 이미 지난 2016년 12월 이었습니다. 사업추진 동기를 살펴보면 2009년 당시 시장님의 지역 순방시 요청으로 구미시 직영 도시개발 사업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10년전 양포동의 인구는 25,484명에서 지난해 49,190으로 23,706명이 증가 되었으며 이것은 구미시 전체 인구 증가율의 84.7%에 해당합니다. 이처럼 양포동은 늘어나는 인구수요 정책에 주거용 택지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였음에도 구미시의 늦장대응으로 양포동은 주거공간부족으로 더 이상의 인구유입지가 아닌 주변의 급변하는 환경에 오히려 최근 3개월 400명 이상 유출되는 변화를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조기에 완공이 되었어야 할 거의지구 도시개발은 2009년 개발행위제한구역 고시 이후 2011년 7월에 실시계획 용역에 착수하고 실시계획 인가는 신청일로부터 2개월도 걸리지 않는 것을 8년이란 긴 세월동안 재산권 침해로 시민의 고통의 목소리가 수십차례 들리지만 실시계획 신청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시민을 무시한 얄팍한 꼼수는 아래를 보더라도 잘 알 수가 있습니다. 긴 세월이 흘러서 급기야 제안한 방안은 당초 시행자가 구미시장에서 시행자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 바꾸기 위한 방법으로 지난해 10월 토지소유자 동의서를 얻기 위해 사업비 충당, 지방체발행과 환지방식의 문제점등, 체비지 매각이 지연될 경우 사업이 장기간 중단 또는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협박성에 가까운 의견서는 주민을 설득하기엔 역부족으로 징구결과 어려움이 있더라도 구미시가 책임성 있는 약속이행을 다해야 한다는 주민의 의견이었습니다. 공사를 미루고 말 바꾸기만 번복 하는 구미시 행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하였고 시장님의 황금빛 공약을 이행하지 못한 채 그대로 임기를 끝날것이라는 주민들의 불안한 심리는 행정에 대한 불신이 더욱 높아만 가고 있는 실정으로 재산권을 침해당하는 주민들은 제2의 경제 자유특구해지와 같은 사례로 또 다른 피해가 생기지 않을까 전전긍긍 불안에 떨고 있는 실정입니다. 8년간 시민의 재산권을 침해했든 대표적인 사례로 구미경제자유구역은 142만평, 수용인구 28,239명 주택공급 10,092세대, 지식기반 제조업 기능 수행이 가능한 국제학교, 기술연구소, 등 경제적 파급효과는 10조 4,023억원, 고용유발 52,197명 ,부가가치유발효과 4조 4,416억원 이처럼 매래의 장비 빛 청사진에 주민들은 희생양이 될지도 모르지만 개인의 사익보다 지역발전과 국가 경쟁력 그리고 글로벌시대에 함께하는 미덕으로 기꺼이 손을 잡았습니다. 개발계획을 믿고 사업을 확장한 일부 주민들은 이자를 제때 내지 못하고 가정이 파산되고 길거리로 내몰리는 신세로 전락하는 이도 있었습니다. 결국 사업시행자인 한국수자원 공사는 지정고시일로부터 3년 이내인 2014년 8월4일까지 실시계획 미 신청으로 법적 기한을 넘기고야 말았습니다. 이것은 수익 구도에만 급급한 수자원 공사와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고 수요를 창출하지 못한 무능한 구미시장의 책임이 아니라 할 수 없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속내는 2006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후 8년동안 실시계획조차 시작하지 못한 긴 세월동안 재산권을 침해하고 8년전(2006년) 공지가격으로 2020까지 단계적으로 보상 한다는 수자원공사의 답변들은 자사의 재정악화를 이유로 시민들에게 고통만 안겨주고 막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의 증황들은 이 모든것이 생존권의 위협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8년간 긴 기다림과 양보로 희생한 지역 주민들이 반대했다는 명목으로 사업을 포기 했다고 구미시는 일축 하고 경제자유구역의 임천, 봉산리 재산세 과세 현황을 보면 공정시장가액 비율외에 세금폭탄이라 할 수 있는 300퍼센트 이상이 증가 되었고, 거의동도 가파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와 같은 시민들의 아픔의 사례들이 더 이상 되풀이 되지 않토록 시장님께 다음과 같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2009년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으로 시민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구미시는 “거의지구 도시개발” 방향을 조속히 결정할 것을 촉구 드리며 안으로 첬째 : 골든타임을 놓친, 2016년 완공예정이었던 거의지구 도시개발사업의 향후 추진계획은 무엇입니까? 둘째 : 458억에서 738억으로 증액된 사유와 재원 마련 대책은 무엇인가? 셋째 : 시장의 장미 빛 선거 공약으로 시민의 재산권이 침해되고 2009년 지구단위계획 지정고시 이후 8년이 지난 지금까지 실시계획인가 신청조차 하지 않아 시민에게 피해를 준 이유는 무엇입니까? 넷째 : 구미시는 3만여세대의 아파트 과잉공급으로 주변정세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환지처분 및 토지분양계획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다섯째 : 당초 사업시행자인 구미시장은 한국토지주책공사(LH)로 사업 시행자를 변경하기 위한 토지소유자 징구 결과 구미시에서 다시 사업 추진토록 결정되었음에도 공사를 지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시장님께서는 더이상 선량한 시민을 속이지 마시고 책임성 있는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구미시 시정질문 답변자료 > 43만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업무 추진에 많은 지원과 협조를 해주신 김익수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양포동 지역 발전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계시는 윤종호 산업건설위원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질의하신 '거의지구 도시개발' 건에 대한 시정 질문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골든타임을 놓친 2016년 완공 예정이었던 거의지구 개발사업의 향후 추진계획은? ◦ 먼저, 추진경과를 말씀드리면 2008년 당시 시가화예정용지였던 거의1지구를 경북개발공사에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주민설명회를 가졌으나 수용방식 개발계획에 대하여 주민들이 반대하여 부결되었으며, 지역구 의원과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로 2009년 타당성 조사를 선행한 결과 76.7%의 주민이 구미시가 시행자로 하는 환지방식의 도시개발사업을 원하여 우리시는 2011년 지역주민의 숙원 해소를 위하여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게 되었습니다. ◦ 용역 시행 중 구포-생곡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교차로 이전 문제해결 등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공람 후 거의2지구 산호대로의 진입로 연결 등 주민요청 사항에 따라 재 공람하였고,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 토지 감보율 최소화를 위해 절토사면을 구역에서 제외하여 심의를 요청하였으나, 심의결과 절토사면을 구역내 편입하라는 의견으로 재 공람 및 구미시 도시계획위원회 재 자문 후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 다시 상정하여 2015년 1월 12일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득하게 되었고, 2015년 7월 교통영향평가를 완료하고, 2016년 5월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 향후 추진계획은 공사 발주를 위하여 금년도 상반기 실시계획인가를 완료하고 하반기 환지계획인가를 득한 후 2018년에 문화재 시굴조사와 체비지 매각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며, 체비지 매각으로 초기 공사비 350억원 확보 여부에 따라 공사 발주 시기를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458억이었던 사업비가 738억으로 증액된 사유와 재원 마련 대책은 무엇인가? ◦ 당초 추정 사업비는 면적 등에 의한 표준단가표로 산정한 것으로 총사업비는 타기관 협의 결과를 반영한 실시설계와 법정 부담금으로 작성되는 실시계획의 인가로 확정되므로 당초보다 사업비 증가된 세부적인 사항은 지구의 원활한 생활용수 공급을 위한 배수지 설치에 90억원, 생활하수의 처리를 위한 오수중계펌프장, 관로 설치 45억원, 비탈면 옹벽설치 40억원, 지구안 고압선로 지중화 부담금 44억원, 광역교통시설 부담금 17억원 등으로 인하여 사업비가 280억원이 증액되었습니다. ◦ 재원 마련 대책은 일반회계 자금 유용은 현실적 어려움이 있으므로, 유수 건설업체 홍보를 통하여 체비지 매각에 총력을 기울여 확보할 계획이며, 체비지 매각 계약 성사 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초기 사업비 확보를 위한 지방채 발행 등 탄력적으로 자금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 시장의 장밋빛 선거 공약으로 시민의 재산권이 침해되고 2009년 지구단위계획 지정고시 이후 8년이 지난 지금까지 실시계획 인가 신청조차 하지 않아 시민에게 피해를 준 이유는? ◦ 거의1지구는 2009년 4월 주거지역 및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며, 2009년 6월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였고 지속적인 지역주민 요청에 따라 2011년 7월에 용역을 착수 하였습니다. ◦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 토지 감보율 최소화를 위해 절토사면을 구역내 편입하라는 의견으로 재 공람 및 구미시 도시계획위원회 재 자문 후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에 다시 상정하여 2015년 1월 12일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득하게 되었습니다. ◦ 지구지정 후 관련법에 따라 2015년 7월 교통영향평가를 실시하고, 2016년 5월 30일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한 후, 교통.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반영 및 추가 배수지 설계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 상반기에 실시계획인가를 득할 계획입니다. □ 구미시는 3만여 세대의 아파트 과잉공급으로 주변정세가 우려되고 있다. 환지처분 및 토지분양계획은? ◦ 앞서 언급한 재원마련대책과 같이 유수 건설업체 홍보를 통하여 체비지 매각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최근 아파트 대규모 공급으로 2016년 12월 1일 구미시가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선정되어 공동주택 체비지 매각이 불확실하므로 사업지연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로 시행자 변경하는 것을 다시 한번 반대 토지소유자에게 설득토록 하겠습니다. □ 당초 사업시행자인 구미시장은 LH공사로 사업 시행자를 변경하기위한 토지소유자 동의서 징구 결과 구미시에서 사업 추진토록 결정되었음에도 공사를 지연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교통영향평가, 환경영향평가 고압선로 지중화 용수공급 생활하수처리 등 관련기관과 협의 보완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 6월경 실시계획인가 준비 중에 있고, 금년에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18년에 문화재 시굴조사와 체비지 매각으로 초기 공사비 350억원 확보 여부에 따라 공사 발주 시기를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거의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원활히 진행되어 조기에 완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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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등골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 주민설명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한등골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 준공을 앞두고 사업장의 원활한 사용과 농업소득 증대를 위하여 주민설명회를 2017년 3월 8일(수) 한등골권역 도농교류센터에서 개최하였다. 한등골권역은 옥관1,2리, 구봉1ㆍ2리, 산촌리의 5개 행정리가 해당되며 사업비 45억원 투입되며, 사업은 도농교류센터, 저온저장고 및 유통시설, 노거수정비, 등산로정비, 생태수변공원 조성, 돌담길 정비, 안내시스템 구축이 포함되어 있으며 현재 진도율 90%로 201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사업은 농산물 생산 위주의 농촌경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농림축산식품부에시 시행하는 농촌발전 프로젝트로 지역의 잠재된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다시 찾고 싶은 농촌마을을 조성코자하고 다양한 소득원을 개발하여 도시민이 농촌체험과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농촌지역의 활력을 증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현재까지 사업추진 현황과 소득법인 구성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주민들에게 알려 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주민의견 청취와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가 되었다. 이형근 농정과장은 주민설명회에 참석해주신 지역민들에게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본 사업으로 지역의 발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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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중앙시장 네거리 간판정비사업 주민설명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7. 2. 17(금) 15:00부터 형곡2동 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의회 윤창욱 의원, 구미시 의회 손홍섭, 박교상, 정하영 의원과 형곡중앙시장 네거리 상가의 건물주, 상점주와 지역주민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형곡중앙시장 네거리 간판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형곡중앙시장 네거리 간판정비사업은 총사업비 400백만원(도비 99, 시비 301)으로 건물 입면 정비와 간판 디자인 개발 및 교체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사업으로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취지와 추진계획을 설명하여 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가졌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2009년 금오산 향토음식문화거리 간판정비사업에 3억원, 2012년도 문화로와 공단 옥외광고 시범거리 조성사업에 11억원, 2014년 금오시장로 옥외광고 시범거리 조성사업에 4억원 등, 4개소에 18억원을 투입하여 깨끗한 거리미관 조성과 지역특색에 맞는 현대적인 감각의 광고물 정비로 간판문화 선진화,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를 창출하여 시민과 상점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장학곤 도시디자인과장은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설명회에 참석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주민 여러분의 좋은 의견은 적극 반영하여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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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표농산물 발굴 육성을 위한 벤치마킹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2월 27일(화) 구미대표농산물 발굴사업을 위하여 발굴협의회 위원과 선도농가 40여명이 감자, 오미자 특화지역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하였다. 대표농산물 발굴은 지역에 안정적이고 특화된 품목 육성을 목표로 주민설명회, 품목 공모와 모니터링을 거쳐 행정ㆍ의회ㆍ학계ㆍ농협ㆍ선도농가 등으로 구성한 27명이 협의회 개최 등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난 8월 당진 감자, 천안 멜론에 이어 두 번째로 옥천 회오리 농업회사 법인과 문경오미자 특구의 가공산업을 방문하여 지역 대표농산물 발굴에 접목 할 계획이다. 대표농산물 발굴협의회에서는 우선적으로 쌀, 감자, 멜론을 선정하고 ’17년부터 3개년 동안은 시범사업 및 실증을 거쳐 ’20년부터 구미대표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 유통할 계획이다. 이날 방문한 옥천군 회오리감자는 지역농협과 감자 가공업체가 협무협약을 맺고 생산농가와 가공업체간 계약재배를 체결하여 농가의 안정적 출하에 기여하면서 이상적 상생협력 모델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시장에 출하하지 못하는 100g 이하 소량 감자를 가공업체에 납품하면서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매김 하여 가공업체(농업회사법인 회오리)가 농림축산식품부 상생협력 우수업체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날 오전견학은 감자가공시설과 농협선별장을 견학하고 농협 및 법인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문경시 오미자특구는 지난 2006년 오미자특구로 지정받아 현재 1,000여농가, 800ha에서 전국 오미자 생산의 45%를 차지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국 지역특구 운영성과 평가 대상에 선정되는 등 농업경쟁력을 높여 전국에서 제일가는 부자농촌을 구현하고 있다. 오후에는 오미자연구소에서 행정간담회를 가지고 질의응답 하면서 지역에 접목할 방법을 모색하였고, 오미자특구를 방문하여 시설물을 견학하고 체험활동을 가졌다. 황필섭 선산출장소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도농통합도시 구미 농업의 획기적 변화를 모색하고, 지역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하며 “협의회와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로 부자농촌 구현을 위해 대표 농산물을 육성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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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서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학서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현재 진행중인 설계용역 주민설명회를 2016년 11월 25일(금) 인동동주민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하였다. 학서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구미시 신동 학서지 주변의 생물 다양성 보전과 시민들의 생태학습․여가휴식공간 확대를 위해 사업비 160억원을 투입하여 생태탐방로, 생태체험장, 휴게시설 등을 설치할 계획이며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사업개요․여건분석․기본구상 및 설계 등 현재까지 조사․분석한 현황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나 문제점 등은 용역완료 시까지 수정․보완하여 금번 용역의 완성도를 높힐 계획이다. 주요내용으로는 학서지 및 주변 소하천에 친환경 공법을 이용한 수질개선, 인근에 개발된 타 저수지와 차별화한 생태체험․활동 중심의 공간을 조성, 남녀노소를 비롯한 다양한 계층,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구축, 내국인 및 외국인근로자가 서로 다른 문화를 좀 더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문화 정원을 설치하는 것이다. 이날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주민설명회에 참석해주신 시민들에게 “도심에서 매우 인접하면서 다양한 생태체험이 가능하고 편안하게 여가휴식을 취할 수 있는 명품 생태공원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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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고아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월 19일 고아읍사무소에서 원활한 구미 고아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주민설명회(보상안내)를 개최하였다. 고아 제2농공단지에 편입하는 142필지(263,306㎡)에 대하여 1차 편입지역(32필지, 62,733㎡, 문화재시굴조사지역), 2-3차 편입지역으로 구분하여 보상할 계획이며, 문화재 출토에 따라 보상시기의 변동이 있을 수 있음을 안내하였다. 이번에 계획된 구미 고아 제2농공단지는 구미시 고아읍 오로리 일원에 26만3천㎡의 규모로 조성해 50여개 기업을 유치하여, 중소규모 기업들의 공장용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구미시 도시과장은 "원만한 보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으며, 조기 발주와 준공을 위하여 이해관계자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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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원평동 상습 침수 지역 해소!구미시(시장 남유진)가 12월8일 환경부에서 최종 발표한 도시침수예방사업인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지정 선정 사업에 원평동 목화예식장 일원(81만㎡)이 총사업비 407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 유치에 성공했다. ※ 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 : 하수의 범람으로 인하여 침수 피해 발생 또는 발생우려가 있는 지역 등에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침수예방을 위한 하수도정비대책 시행 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은 국정과제인 “침수로부터 안전한 하수도 인프라 확충”의 핵심 추진 사항으로 이를 통해 국민안전 중심의 재난관리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은 구미를 포함한 11개 지역으로 지자체 신청 침수지역 중 침수피해 현황, 사업시급성, 지자체 사업추진 의지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원평동 목화예식장 일원은 저지대로서 우수 관로 통수능력부족 및 구미천 수위 상승 시 내수배제 불량 등으로 매년 집중 호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가 되어, 도로 및 상가 주택지의 침수 피해가 발생하여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꾸준히 야기되었으나 본 사업이 완료 되면 근본적으로 해결될 전망이다. 본 사업은 2016년도에 주민설명회․공청회 등을 거쳐 주민의견을 모아 하수도정비대책수립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7년부터 공사를 착공 2019년도에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전체 사업비는 국비 285억 원을 포함하여 407억 원이며, 배수펌프장 1개소, 우수저류시설 1개소, 우수관로 신설 및 개량 L=9.8㎞, 빗물받이개량 990개소 등으로 계획되어 있다. 한편, 구미시는 본 사업 유치를 위해 남유진 시장의 중앙부처 인맥을 적극 활용하여 환경부 등 상부 기관에 수차례 방문하였으며 특히, 현장 조사반 방문 시 과거 침수 전경 동영상 자료를 확보 조사반에게 방영하는 등 사업 시급성 및 당위성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사업 유치로 매년 집중 호우 시 상습적인 침수로 재산 피해와 불편을 겪었던 주거지 및 상가 주민들의 피해가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주여건 개선과 안전한 도시 건설을 위해 사업기간동안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