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점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2년 9월 27일에 발생한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로 사망 5명, 부상 18명의 인명피해와 196ha에 걸친 농작물 피해, 4,015두의 가축 피해 등으로 추정 경제손실액만 554억 원에 달하는 사상 초유의 사고를 겪었다. 지난해 10월 8일 사고발생 10여일 만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사태수습에 전력을 기울인 구미시는 남유진 구미시장과 피해주민대표와의 격의 없는 간담회를 통해 보상협상을 극적으로 일괄 타결시키며 사태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보상결정액 378억 : 농작물 56억, 가축 ...
구미시(시장 남유진)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3일 전통시장인 구미중앙시장에서 구미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가스․전기시설 전반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가스누설여부, 전기누전을 집중 점검하는 등 명절에 대비한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였다. 또한 저울류 특별지도단속도 병행하여 정기검사를 받지 않고 사용하는 저울에 대해서는 즉각 사용중지 명령 및 경고장을 발부하고 수시점검을 받도록 안내하였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식중독 발생이 높아짐에 따라 6월말부터 하계방학기간 전까지 교육장을 비롯한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학교 현장을 불시에 방문해 ‘학교급식 특별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 중이다. 황태주 교육장은 7월 3일 이른 아침 식재료 납품 시간에 맞추어 불시에 방문하여 식재료 검수과정, 시설물 및 급식종사자의 위생관리, 식재료의 위생적인 보관 여부 등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을 통해 “식재료의 철저한 관리...
비산동 비산동(동장 문경원)에서는 6월 13일(목) 08:00부터 선산읍 이문리 농가를방문하여 감자 수확 및 영농폐기물 정리 등을 도와주며 우리 농촌의어려움을 몸소 실감하는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행사는 비산동 직원, 통장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장,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작업지원을 도왔다. 이날 감자 수확 작업을 한 농가는 해마다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농촌일손돕기 덕분에 적기에 감자를 수확할 수 있었다며 ...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3월 15일(금) 오후2시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남유진 구미시장 주재로 기업재해 재발방지를 위한 산업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구미시 관내 기업재해 대응관련 모든 기관․단체장과, 화학물질 및 가스를 취급하는 기업대표가 한자리에 모인 뜻 깊은 자리로, 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 등 기반시설관리기관․단체장,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위기대응기관장, 삼성․LG 기업대표 등 90명이 참석하여 기업재해 재발방지를 위한 협조체제 구축 및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의 아픈 기억이 채 가기도 전에 최근 연이어 발생한 위해물질(유독물, 고압가스, 위험물) 사고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을 줄 압니다. 지난 2일 LG실트론의 혼산 누출사고, 5일 구미케미칼의 염소가스 누출 사고에 이어, 7일 한국광유 벙커B유 저장탱크 폭발 화재사고까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도 컸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난 9월 27일 발생한 구미시 초유의 사태였던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를 떠올리며, 다행히 인명사고는 없었지만 ‘자라보고 놀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