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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04/18송정동/새마을기 게양 홍보행사 송정동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박배준, 민경애)에서는 4월 17일 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 22일 “제4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새마을정신을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송정동 관내 기관 및 기업체(단체)에서 365일 새마을기를 게양토록 하기위해 방문 홍보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번 새마을기 게양 운동은 송정동새마을회원들이 송정동 관내 전 기관․단체․기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새마을운동을 홍보하고 새마을기를 게양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이날 송정동주민센터 2층회의실에서 새마을부녀회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새마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토의했다. 김영준 송정동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새마을기 게양 운동이 새마을종주도시 구미에서 제2의 새마을문화를 창조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1동/생활체육 동우인 체육대회 및 LG주부배구대회 논의 공단1동 생활체육회 (회장 권춘기) 에서는 2014. 4. 16. (수) 18 : 30 공단1동 주민센터2층 회의실에서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올해 현안사업인 제16회 생활체육 동우인체육대회 및 LG주부배구대회에 관한 제반사항을 논의 하였다. 이번 회의는 체육회가 앞장서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내실있는 사업추진과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심도있는 토의 시간을 가졌다. 권춘기 체육회장은 각종체육행사에 아낌없는 후원과 지지를 보내준 회원여려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상반기에 실시할 생활체육동우회 체육대회 및 LG주부배구대회에도 회원 상호간에 서로 협조하여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 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정석광 동장은 노고를 치하하고 올한해에도 생활체육회에서 동우회 활성화를 통해서 동민이 하나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광평동/경로당 어르신 선진지 견학 광평동(동장 이관응)에서는 2014. 4. 16(수) 화신노인회(회장 이동규) 주관으로 경로당 어르신 40여명이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지난 겨울 추운 날씨로 야외활동이 어려워 경로당에서만 지내야만 했던 노인회원을 위하여 마련한 것이다.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하여 기념관 등 인근 지역을 관람하고 통영 바닷가에 들러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오랜만에 상쾌하고 건강한 노년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관응 광평동장은 노인회원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동규 노인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오늘 하루가 안전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오랫동안 모두의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고 하였다. 양포동/자연보호협의회 월례회의 양포동(동장 장도익)에서는 2014년 4월 16일(수) 10:30분부터 동장실에서 자연보호협의회 장경만 회장 및 회원 30여명이 모인가운데 4월 월례회의를 시 작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불예방, LG주부배구대회, 생활체육 동호인 종합체육대회 개최, 선거 사전투표 일정 등의 시정홍보사항을 설명하였고 회의 후 동사무소 관내 주변을 깨끗하고 푸르게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장도익 동장은 자연보호협의회의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양포동을 더욱더 쾌적하고 푸르게 만드는데 힘써달라고 부탁하였다. 원평1동/LG주부배구대회 선수단 발대식 원평1동(동장 김우춘)에서는 4.16(수) 16:00 원평하수처리장 배구코트에서 생활체육회(회장 김연태) 주관으로 배구대회 출전 선수, 체육회 임원, 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LG주부배구대회 필승다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수와 임원진간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LG주부배구대회 규정 및 운영 세칙을 소개하고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배구연습 훈련일정 및 기관단체별 협조사항 등을 논의하였으며, 대회에 적극적인 참여로 작년 2승에 이어 올해는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김연태 생활체육회장은 LG주부배구대회가 화합하고 즐기는 어울림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체육회 모두가 단합하여 내실 있게 행사를 준비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김우춘 원평1동장은 선수들을 격려하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으며, LG주부 배구대회를 통한 동민의 건강을 보듬고 화합․발전하는 축제가 되기 바란다고 하였다. 형곡1동/새마을남.여지도자 연석회의 형곡1동(동장 정동규) 새마을남․여지도자(회장 김호곤,김영애)에서는 4월 16일 오후 7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에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4월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새마을부녀회 신입회원 2명의 소개와 선거이후 동행사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김호곤협의회장은 새마을지도자에서도 신입회원의 영입을 통해 새마을협의회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으며, 김영애부녀회장은 농촌일손돕기 및 배구대회 등 동행사 일정에 적극적인 참여을 부탁하며 미세먼지의 농도가 심해지고 있는 요즘 건강관리에 소홀하지 않기를 당부하였다. 함께 참여한 정동규 형곡1동장은 연석회의에 다같이 참석하여 많은 회원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반갑고 신입회원의 영입으로 인해 더욱 활기찬 새마을협의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늘 동 발전에 주축이 되고 있는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선산읍/선목회 월례회의 선산읍(읍장 전영욱)에서는 4. 17(목) 오전 11시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선목회원 15명이 모인 가운데 4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 6․4 전국동시지방선거 공명선거 추진, 교리 2지구 공동주택부지 매각대금 납부 및 추진계획, 제69회 전국종별핸드볼 선수권대회 개최, 제52회 경북도민체전 개최, 쓰레기 배출요령 및 협조사항 안내, 야간 소각행위 · 어린이 불장난에 대비한 산불방지 협조 등 주요시정을 홍보하였다. 또한, 참석한 회원들은 한명씩 돌아가며 현재 기관 운영 상황을 설명하고 기관별로 협조 및 공지사항을 전달하였다. 전영욱 선산읍장은 “현재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읍 행정에 여러모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고, 6․4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사전투표제도가 전국적으로 최초 실시되므로 많은 홍보를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하며, 교리 e-편한세상 아파트 건립현황 및 진행상황을 전하면서 열렬한 성원을 부탁하였다. 선산읍/단계여성회 찾아가는 경로잔치 선산읍(읍장 전영욱)에서는 4월 17일 봉곡 2리 경로당에서 지역단체장 및 지역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단계여성회(회장 이경자) 주관으로 『찾아가는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단계 여성회원들이 손수 마련한 국밥과 떡, 부침개, 음료 등으로 정성껏 음식을 대접했고, 식사 후에는 평소 어르신들이 숨겨온 노래와 춤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노래자랑을 개최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단계여성회 이경자회장은 “매년 우리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찾아가는 경로잔치』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어르신들께서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잊지 않고, 어르신들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실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전영욱 선산읍장은 “선산은 예로부터 전통과 미풍양속을 중시하는 고을로,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주춧돌 역할을 해 오신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회복해 드리고 퇴색되어 가는 경로효친 사상을 심어주고 지역민들이 화합할 수 있도록 마련한『찾아가는 경로잔치』가 어르신들게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히고, 봉사해 준 단계여성회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단계여성회는 여성으로 구성된 여성봉사단체로서 매년 농촌지역을 찾아가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경로잔치』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이 외에도 『무의탁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지원』, 『청소년 선도활동』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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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학생체육대회 참가선수단 결단식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10월30일(수) 오전 제50회 경북학생체육대회 출전을 맞아 구미교육지원청 4층대회의실에서 참가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영천시를 비롯하여 인근 시도에서 치르지는 이번 대회에 구미교육지원청에서는 육상, 수영, 축구, 야구, 정구, 배구, 탁구, 핸드볼, 싸이클, 복싱, 레슬링, 역도, 씨름, 유도, 검도, 펜싱,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까지 19개 종목에 516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기량을 뽐내게 된다. 황태주 교육장은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를 100%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내는 것도 보람 있겠지만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자신이 성장하는데 밑거름으로 삼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격려금도 함께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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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김천 경북도민체전 폐막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막을 내렸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김천에서 개최된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 혼신을 다해 선전했으나 종합 3위의 성적으로 아쉬움을 남긴 채 마무리 되었다. ※ 1위 : 포항(국체 가산점 1.5점 부여) 2위 : 김천(개최지 비토너먼트 가산점 20%(16.5점) 및 국체 가산점 4.7점 부여) 이번 대회에 구미시는 25개 종목 770명의 임원 및 선수가 출전해 농구, 핸드볼, 복싱, 씨름, 검도, 볼링, 골프, 육상(트랙)등 총 8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테니스, 정구, 역도, 마라톤이 2위를 하는 등의 성과를 올리며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육상의 박봉고 선수가 지난해에 이어 100m, 400m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성과로 구미 육상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주기도 하였으나, 일부 부진한 종목들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분발의 계기로 지적되기도 했다. 특히,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4일간의 체전기간 동안 남유진 시장을 비롯하여 각 실과소와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으로 구성된 161명의 서포터즈단(단장 :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에서 31개 경기장을 일일이 방문하여 우리 선수단에 대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아울러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과 구미시의회 의원들도 각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위로․격려하며 큰 힘을 실어주었다. 한편, 남유진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결과를 심도 있게 분석․평가 및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하고 종합적인 전력 상승 계획을 통해 내년 문경에서 개최되는 제52회 도민체전을 대비하고, 전국체전 유치 준비와 연계해 구미 체육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전전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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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경북도민체전 선수단 방문·격려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 10여명이 4. 26(금) 제51회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위하여 구미시의 자존심을 걸고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육상, 복싱, 검도, 레슬링 선수단을 방문 · 격려하였다. 우선 72명의 선수단이 출전하고 3개 종목(트랙, 필드, 마라톤)으로 구성되어있는 육상 선수단이 훈련하고 있는 시민운동장 방문을 시작으로, 지난해 도민체전에서 1위를 차지한 22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는 복싱팀, 16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는 검도팀, 그리고 마지막으로 22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는 레슬링팀을 차례대로 방문하여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하며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냈다. 남유진 시장은 “선수단 여러분의 저력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10여일 남은 대회까지 체력관리 잘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여 도민체전 반세기 시작에 좋은 성적으로 우리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에 각 팀 선수단들도 이렇게 훈련장을 찾아 격려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회기간까지 최선을 다하여 훈련에 임하여 반드시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돌아오겠다고 굳은 필승의 의지를 표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30일(화) 선수단, 서포터즈, 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선수단 필승결의대회 및 결단식을 가지며 우리 선수단의 종합우승을 위한 필승의 파이팅을 외칠 계획이며, 또한, 앞으로 10여일 남은 기간동안 서포터즈 활동을 비롯한 각종 지원을 통하여 우리 선수단이 훈련에 전력투구 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강화 할 계획이다. □ 참고자료 : 제51회 경북도민체전 개요 1.대회기간 : 2013. 5. 10.(금) ~ 5. 14.(월) <4일간> ― 개 회 식 : 5. 10(금) 18:30 김천시민운동장 ― 폐 회 식 : 5. 13(월) 16:30 김천실내체육관 ― 사전경기 : 5. 3(금)~ 5. 7(화)<5일간> * 탁구, 핸드볼, 사이클, 레슬링, 사격 2.장 소 : 김천시민운동장 등 31개 경기장(성주-골프) 3.참 가 : 11,356명 (선수 8,682 / 임원 2,674) ※구미시 : 25개 종목 766명 (선수 569, 임원 197) 4.주 최 : 경상북도, 경상북도체육회 5.주 관 : 김천시, 김천시체육회 6.후 원 : 경상북도교육청, 김천교육지원청 7.경기종목 : 시 대항 25개 종목 -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정구, 농구, 배구, 탁구, 핸드볼, 사이클, 복싱, 레슬링, 역도, 씨름, 유도, 검도, 궁도, 사격, 배드민턴, 태권도, 롤러, 볼링, 골프, 보디빌딩, 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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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경북도민체전 서포터즈 간담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 8(월)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50여명의 서포터즈 단장 및 총괄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경북도민체전 서포터즈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구미시 관내 각 기관단체․기업체․봉사단체 및 시청 각 부서장으로 구성된 제51회 도민체전 서포터즈 단장 및 총괄간사들이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며 앞으로 한달 여 남은 대회기간동안 어떻게 서 포터즈 활동을 할 것인지 의견을 나누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구미시 운동선수단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모인 자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도민체전 서포 터즈 결연활동을 가지는 단장 및 간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종목별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고, 특히 지난 50회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에 서포터즈들의 관심과 응원이 매우 큰 밑거름이 되었음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향후 우리 시가 유치 할 전국체전에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으로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구미시의 저력을 함께 보여주자”고 당부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구미시 도민체전 서포터즈 회장직을 흔쾌히 수락한 구미상공회의소 김용창 회장은 도민체전 우승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서포터즈 단장 및 간사들의 하나된 단결로 구미시가 종합우승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매진하자”고 당부 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제50회 도민체전을 300만 도민의 자긍심과 42만 구미시민의 자존심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명품화합체전으로 개최하였으며, 성적은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올해는 선수단 모두가 심기일전의 마음으로 종합우승을 위해 열심히 피땀어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제51회 경북도민체전 개요 ○ 대회기간 : 2013. 5. 10(금) ~ 5. 13(월) <4일간> ○ 개 최 지 : 김천시 일원 ○ 주최/주관 : 경상북도, 경상북도체육회/김천시, 김천시체육회 ○ 참가인원 : 10,000명(구미 780명) ○ 경기종목 : 25개 종목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정구, 농구, 배구, 탁구, 핸드볼, 사이클, 복싱, 레슬링, 역도, 씨름, 유도, 검도, 궁도, 사격,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롤러, 골프, 보디빌딩, 우슈쿵푸 ※사전경기(5.3~5.6) : 탁구, 핸드볼, 사이클, 레슬링,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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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동아시아클럽 핸드볼 선수권대회 폐막지난 4월 5일 젊은의 도시 구미에서 화려하게 개막된 제10회 동아시아클럽 핸드볼 선수권대회가 한·중·일 3개국 남·녀 8개팀이 참가하여 3일간의 열전을 펼친 끝에 한국팀인 두산(남)과 Wonderfull삼척(여)이 우승한 가운데 4월 7일 막을 내렸다. 특히 두산은 2009년부터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Wonderfull삼척은 2004년 첫 대회 우승 이후 9년만에 최정상을 차지하는 기쁨을 맛봤다. 두산의 나승도 선수와 Wonderfull삼척의 우선희 선수가 남녀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으며, 두산의 사령탑 윤경신 감독은 감독 대뷔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두산의 임덕준, 웰컴론코로사의 남성욱, 남성철, 정태민 등 구미 출신 4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고향에서 화려한 기술을 뽐낸 가운데 임덕준 선수가 Best7으로 선정되어 더욱 뜻 깊은 대회가 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여 스포츠 인프라 구축과 핸드볼 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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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체육도시 구미 삼족오로 비상하다희망찬 계사년의 붉은 태양이 대지를 밝게 비춘지도 어느 듯 10여일 지났다. 지난해 불산 누출사고 조기수습을 위해 시민 모두가 혼신의 힘을 모으고, 유럽 발 재정위기 등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미시는 더욱 내실 있는 체육행정을 펼쳐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낙동강체육공원,금오테니스장 등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도민체전 반세기를 결산하는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전국체전의 유치 기반을 마련함은 물론 구미 스포츠의 르네상스시대를 열어 ‘42만 시민이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 도민체전 반세기 경북체육사에 한 획을 긋다!! 작년 5월11일부터 14일 개최된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은 42만 구미시민의 자존심과 6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체전으로 이끌어내어 스포츠문화도시 구미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으며, 전국체전 유치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만이 아닌 관람객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수준 높은 축제였다. 이번 도민체전은 체전 반세기의 획을 긋고 새롭게 출발하는 특별체전이었던 만큼, 특별전시관 구성, 국제교류기념물 전시회 운영 등 기존과는 다른 스포츠와 문화컨텐츠의 융합을 통해 체육인뿐만 아니라 비체육인도 즐길 수 있는 바라보기만 하는 도민체전에서 동참하고 체험하는 도민체전으로의 변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스포츠는 문화관광과 어우러져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시민건강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민체전을 위해 조성된 경기시설들은 42만 시민들의 삶을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300만 도민의 자긍심과 42만 구미시민의 자존심을 바탕으로 지역민 모두의 힘을 하나로 합하여 구미시에 전국체전을 유치하여 구미시의 저력을 이어가는데 계사년 한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 생활체육인들의 뜻 모아 불산누출사고 어려움 극복 『제2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는 불산 누출사고 여파로 대회 취소까지 결정되었다가 구미시는 물론 23개 시군 생활체육동호인과 시군민들로부터 간소하게 개최해야 된다는 여론과 끈질긴 노력에 경상북도생활체육회의 용단으로 재개 결정이 내려지는 진통을 겪은 뒤에, 작년 10월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치러졌다. 대회는 불산 사고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동참하는 의미로 화려하고 성대한 개회식 대신 차분하고 내실있게 간소하지만 알찬 대회로 추진되었다. 시․군과 자매 결연을 맺은 92개 기관․단체 및 기업체, 52개 시청 부서, 16개 향우회가 23개로 나뉘어 시군 선수단 숙소 등을 방문하여 격려하므로써 타 시군 선수 및 임원들에게 역시 구미만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었으며, 대회에 참가한 23개 시군 8천여명의 선수와 임원,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구미시를 방문한 각 시군 격려단 2천여명 등 총 1만여명의 도민들이 구미의 실정을 직접 보고 구미의 농산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 전국체육대회 유치의 서막을 열다. 과거 구미는 ‘회색의 산업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한 도시였다. 그러나 2012년 한해 제50회 도민체전과 제22회 도민생활체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구미시는 300만 경북도민에게 살기좋은 도시, 구미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었으며, 도민체전을 통해 체육 인프라시설은 한단계 업그레이드되어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 유치에 부족함이 없다. 2013년은 2018년 개최될 제99회 전국체전 유치의 해로써 전국체전이 유치될 경우 경상북도를 넘어 전국에 살기 좋은 도시 구미의 모습을 알릴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가 될 것이다. □ 명품 체육시설인프라 구축은 지금도 진행중 !! 지난 한해는 보조경기장 및 금오테니스장 건립 등 구미시 체육기반시설을 한 단계 발전시킨 한해였다. 구미시는 제50회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시민운동장의 리모델링 및 주변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운동장을 제1종 육상경기장으로 공인받았으며, 보조경기장(육상트랙, 축구장 1면) 및 복합 체육시설(인라인 경기장 1면, 씨름장 1면, 농구장 2면) 등의 건립으로 종합 스포츠 타운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올림픽 기념관 인근에 조성한 금오테니스장은 15면(실내 4면포함)의 코트를 갖춘 국제규격의 시설로, 지난 7월 정식 개장 이후 1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이용하였으며, 뛰어난 접근성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동호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형곡동에 건립중인 「구미시 장애인 체육관」은 올 4월 완공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진 장애인 전용경기장으로써 각종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5월 31일 개최 예정인 제15회 경북도민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구미시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은 그동안 생활체육시설기반이 강서지역에 비해 열악했던 강동지역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금오테니스장 건립, 낙동강 체육공원 조성 등 강서지역의 체육시설이 지속적으로 확충된 반면, 강동지역에는 여가선용 및 생활체육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부족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으나, 구포동 및 학서지 주변 복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의 시행으로 이런 불편은 해결될 전망이다. 구)시직영 오리사육장 부지에 조성예정인 구포동 복합체육시설은 축구장 및 테니스장, 족구장 등을 갖춘 복합체육시설로 지난해 말 착공하여 금년 6월 중순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추후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학서지 복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은 농어촌 공사 부지 약65,000㎡와 주변지역에 체육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 및 근로자들이 모두 모일 수 있는 장소로 조성하는 구미시의 역점사업 중 하나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사업추진을 위하여 직접 현장 주민간담회와 한국농어촌공사 본사를 방문 등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세부설계 후 2016년까지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체육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체육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구미체육의 르네상스시대! 구미시는 2010년 체육진흥과에 스포츠마케팅계를 신설하여 스포츠 활성화와 의식 재전환으로 시민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구미시의 위상제고에 큰 역할을 수임하고 있다. 금년도 2013년에는 총 12개의 국제․전국단위 대회를 유치할 계획으로 『2013 4월 전국 중고등학교 핸드볼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013 전국 종별 아마튜어복싱 선수권대회』, 『Tour de Korea 2013 국제사이클대회』, 구미 최초의 철인 3종 경기인 『제1회 구미시장배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등의 대회를 유치하여 스포츠마케팅의 전성시대를 맞이할 계획이다. 지난해인 2012년에는 국제․전국 단위의 10개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특히 4대강사업 준공으로 낙동강 중심에 위치한 구미낙동강 둔치에서 조정․카누 대회 개최와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다투는 아시아레슬링 대회 개최 등 스포츠마케팅의 르네상스 시대를 개막하였다. 대회 주요 내용을 보면 지난 2월에 개최된 『2012 아시아 레슬링 선수권대회』는 국제레슬링연맹(FILA) 및 아시아레슬링연맹(AAWC)이 주최한 대회로 아시아 25개국 5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제30회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2012 구미 수상스포츠대회』는 전국 조정, 카누대회 및 시민 용선대회를 동시에 개최하는 대회로 명품수변도시로의 구미를 재창조했으며 아울러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북지부」의 유치로 안전하고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제5회 새마을배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하여 미래의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이상과 꿈을 키우며 지역학교 체육 발전의 초석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현재 세계 4대 스포츠 유치국가 순위를 보면 우리나라가 당당히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위대한 스포츠 저력을 가진 대한민국 스포츠마케팅의 중심에 구미시가 우뚝 서있을 날이 머지 않았음을 기약하며 스포츠를 통한 행복도시 구미건설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 구미시청운동선수단의 끊임없는 질주 !! (2013 국가대표선수 4명 배출) 구미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장의 직장 체육 진흥에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1994년 구미시청 테니스팀 창단 이후 현재 5개의 실업팀을 보유하면서 학교 체육과 연계하여 비인기 종목을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경북은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역으로 구미시의 위상 제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구미시 운동선수단은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주관 도시로 구미시 출전 종목을 리더하는 역할을 다하여 5개팀 모두 우승하여 구미시 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1996. 6. 창단된 육상팀은(감독 권순영)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정혜림(100m, 100m허들), 박봉고(400m, 1600m릴레이), 조규원(400m릴레이)선수가 출전하여 세계 건각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우수한 기록을 세웠는가 하면, 금년 2013년에는 박봉고(400m), 임은지(장대높이뛰기) 선수가 육상부문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2000. 9. 창단된 검도팀(감독 이신근)은 지난 제93회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하는 등 전국체전 우승 2회, 준우승 3회의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구미시청 소속 박용국, 고민호 선수는 전국 경찰청장기대회 우승을 통하여 영양, 충남 서산의 경찰관으로 임관되는 영광을 가지며 구미시 검도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1994. 3. 창단된 테니스팀(감독 배동훈)은 2012년 감독교체, 남자선수 보강으로 팀을 일신하였으며, 새롭게 단장된 금오테니스장 개장에 따라 불철주야 뼈를 깍는 훈련으로 전국 실업팀 중 유일하게 남녀 국가대표(전웅선, 김선정)를 배출하여 구미시가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하였으며 2001. 3. 창단된 씨름팀(감독 김종화)은 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15회 우승, 개인전 50회 우승의 기록과 더불어 2007~2009년 이태현 선수는 선날, 단오, 추석 장사대회를 모두 석권하기도 하였으며, 또한 팀 창단이래 4년동안 최우수 팀으로 선정된바 있다. 2012. 1. 창단된 볼링팀(감독 박현)은 지역의 우수선수 연계 발굴․육성을 위하여 경상북도 체육회에서 이관하여 창단되었으며 볼링인구 저변확대 및 구미시 브랜드가치 창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구미시청 운동선수단은 올해에도 감독의 지휘아래 체계적인 훈련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가오는 제51회 경북도민체전 및 각종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양을 목표로 하며, 또한 향후 개최될 2018년 제99회 전국체전 또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이며 스포츠를 통한 명품도시 건설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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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의장 동정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은 1월 11일 구미시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경북 핸드볼협회장 취임식』에 참석하여 취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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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초등학교 핸드볼팀 우승구미체육회(체육회장)에서는 12월 12일(수) 14시에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12 국민진흥공단이사장배 꿈나무 핸드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선초등학교 선수단을 초청하여 축하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핸드볼을 이끌어 나갈 초등학교 꿈나무 핸드볼대회로 전라남도 무안군에서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6일간 26개팀(남 14, 여 12)이 참가하여 펼쳐졌다. 올해 공식적으로 열리는 마지막 핸드볼 대회인 이 대회는 핸드볼 대회 중 초등학교만이 참가하는 유일한 대회로 대한민국 핸드볼을 이끌어나갈 미래의 꿈나무들을 키워내자는 취지 아래에 열렸다. 특히 선산초등학교는 예선전에서 농성초등학교에 패했지만 준준결승에서 해제초등학교를 이기고 준결승에서 농성초등학교와 리턴 매치를 벌여 누르고 결승에 올라 태백 장성초등학교를 25대19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선산초등학교는 이번 대회에서 전통의 강호들을 모두 이기고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구미시체육회(체육회장)은 선산초등학교 핸드볼팀 선수단을 초청해 축하․격려하며, 이 자리에서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체육을 중점적으로 육성하여 취약종목별 선수 선발전을 통한 우수선수 발굴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선산초등학교 선수단들의 쾌거를 기반으로 핸드볼종목은 물론이고, 명품체육도시 구미를 더욱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