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자신의 SNS 매체에 코로나19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피의자 A씨를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 A씨는 3,000여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지난달 19일 자신의 SNS 매체에 "도내 모 병원에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허위사실의 내용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SNS 매체를 통해 이 사실을 접한 해당 병원에서는지난 19일 수사를 의뢰 하고 경찰에서는 경로를 역추적하여 A씨를 검거하였으며,A씨는 지인을 통해 들은 내용을 토대로 글을 작성한 뒤 전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
진미동(동장 김진오)에서는23일14시 구미대대 부대원 10여명이 군 본연의 임무에도 바쁜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과코로나19의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함께 했다. 이날 실시된 방역활동은지난 3월 8일부터 진미동 소재LG동락원 기숙사를 생활치료시설로 활용하게 되어 경증 확진자가 입소됨에 따라, 동락원 주변에 위치한 임수동 주택 100여 가구, 인동향교, 동락서원 일대, 구미전자공고 및 공구상가 100여 곳에 현역병들의 적극적인 방역활동으로 진행됐으며, 3월 말까지 방역활동을 지원하여 주민들의 ...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52개소에 대한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단행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2주간 2,400여명의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의협조를 바탕으로, 공무원과 경찰 인력 1,550여명을 투입해 24시간 빈틈없는 관리체계를 통해 지금까지 단 한 명의 확진자 없이 격리 기간을마무리 했다. 그러나, 현재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하여 구미시는 23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주간을 코호트 격리에 준하는 감...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3. 22.(일)부터 15일간 종교,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등 운영제한 권고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특별 캠페인은 지난 3. 21.(토) 국무총리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한 담화문' 발표에 대한 조치로 구미시에서도 이에 맞춰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대한 운영제한 권고 등을포함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콜라텍...
구미시의회는 지난 20일 제237회 임시회를 개최하면서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중앙정부 지원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려고 했으나 본회의 상정도 못하고 의원 개인별 결의문을 채택함에 따라 시민들의 비판과 의회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다. 당초 구미시의회는 제237회 임시회 본 회의 하루 전,의원들에게 문자를 보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중앙정부 지원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기 위해의원들에게 자구 수정과 반대에 대한 회신을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정작본회의 당일에는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만 상정...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3월 18일부터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관내 밀접집회 제한 등 행정명령을 발동한다.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령은 부득이 집회 시에는 입장 전 발열, 기침, 인후염 등 증상유무 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신도 간 이격거리 유지, 예배 전‧후 교회소독 실시, 집회(예배) 시 식사제공 금지, 집회(예배)참석자 명단 작성을 해야 한다. 행정명령 이행사항 위반 시에는 집회 전면 금지 및 확진자 발생의 경우, 구상권을 청구하며, 신천지예수교 관련...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제공해 오던 경로식당 무료급식사업을 2월 20일부터 잠정 운영중단하고 결식예방을 위해 도시락과 부식 등 대체식을 가정배달과 방문을통해전달하고 있다. 구미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중 만70세 이상의 노약계층이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고 있는데, 이는 취약계층에 대한 구미시의 선제적 대응의 성과로 해석되고 있다.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제공해 오던 경로식당 무료급식사업은 5개소 금오종합사회복지관(도량동), 구미종합사회복지관(황상동), 참사랑나...
구미상공회는 17일 국내 코로나19사태로기업투자와 자영업 상권 경기가 심각해 불확실성이 극에 달한 상황에서 코로나 19 피해에 가장 크게 노출된 경북 전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하면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문] '코로나19' 피해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구미를 포함한 경북 전역 추가 지정 요청 성명서 지난 3월 15일 정부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와 경북 일부지역(경산, 청도, 봉화)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며, 국가차원에서 피해수습을 위한 지원이 이뤄지게 되었다. ...
장세용 구미시장은 3. 17(화) 10:30 시청 3층상황실에서 코로나19 언론브리핑을 가졌다. 장 시장은 이날 발언을 통해, 현재 구미시에 확진자 59명이 발생했지만,신천지 시설 폐쇄 및 신도 전수조사, 경북 최초의 드라이브 스루방식 도입, 사회복지시설 52개소 코호트 격리 등 선제적 조치를 취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긴급 재난관리기금 24억여원 투입, 취약계층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소상공인 3무(무신용, 무이자, 무담보) 대출 시행 등 감염병 확산...
구미지역에 11일 코로나 19 확진자가 2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확진자 동선을 발표했다. 구미시는 앞서 사회복지설 51개소에 대해 오는 22일까지 예방적 차원으로 코호트 격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철저한 개인위생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지역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구미시 코로나19 54번째-55번째 확진자 동선 구미인터넷뉴스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