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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노·사·정 산업평화 공동선언문 채택구미시는 구미지역 노·사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미 노·사·정 산업평화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선포식을 가졌다. 구미시와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한국노총 구미지부, 경북경영자총협회 등 구미지역 노사정 대표는 25일 9시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산업평화를 위한 공동선언을 채택하고 실천을 결의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해 이승관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김동의 한국노총 구미지부 의장, 지역 근로자, 기업인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이해와 협력의 신노사문화 정착을 통해 구미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지역이 될 것임을 선포하는 것과 함께 투자유치와 고용창출을 통한 ‘노사가 함께 웃는 도시, 일복 터진 도시’ 건설을 다짐했다. 산업평화 선언문의 주요내용은 대화와 협력으로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사회 통합을 이루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노사정이 함께 고용안정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 실천해 나가자는 것으로, 구미시는 이번 선언문 채택을 통해 노사정이 협력해 산업평화를 이루어 투자유치 활성화와 고용안정 및 일자리를 창출을 하는데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장세용 시장은 “누구도 권리를 침해받지 않고, 차별받지 않고, 소외되지 않는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동의 의장은 “시대적으로 노동운동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며 “사람은 모두가 존중되어야 한다. 산업도시에서는 노동자가 우대 받는 풍토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번 노·사·정 산업평화 공동선언문 채택으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구미유치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구미시는 노동이 존중받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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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맞춤형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 24(목)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주재로 이지연 구미시의회 의원, 김금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 조중래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구미지부장 등 시민대표들과 관련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맞춤형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는 인구감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저출산·고령화 민·관 공동대응 업무협약 체결 및 실무 협의회 구성, 인구정책 조례 제정 등 위기극복을 위한 대응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이번 용역을 통해 구미시 인구정책의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인구구조 변화에 다각적으로 대응하는 지원체계를 확립하였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8월 2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11월 27일 중간보고회를 거쳐 구미시의 인구구조 현황, 우수사례 분석, 시민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인구정책의 방향 및 분야별 핵심 인구정책 추진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구미시 인구정책 추진방향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마련, 일자리 창출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인구절벽 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시민인식 제고 및 참여분위기 조성, 청년들이 소통하고 함께 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주요 인구정책 추진과제로 수혜자 중심의 저출산에 대응하기 위해 다자녀 학자금 대출 및 이자지원, 일·생활 균형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가족친화인증기업 인센티브 지원,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주택공급 우선지원제도 추진, 인구정책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청년 커뮤니티 지원 등을 제안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인구가 감소하면 생산가능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생산성이 저하되고 지역발전의 동력이 약화되는 문제임을 인식하고, 우리시 실정에 맞는 맞춤형 시책을 개발해 인구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하며 “저출산과 인구절벽은 심각한 문제로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패러다임을 바꿔 삶의 질을 개선해 누구나 살고 싶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고 싶은 도시를 조성하고 그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한 역할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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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전국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경북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가 지난 23일 대전 유성구 소재 계룡스파텔에서 소방청 주관으로 열린 ‘제5회 전국소방안전강사 교육발전대회’에서 우수상(2위)을 수상했다. 대국민 소방안전교육의 실현과 우수 소방안전강사를 발굴·육성, 범국민 안전교육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대회는 소방안전 표준교재를 바탕으로 안전강사의 교육목표 설정과 교수 학습전략 등 교수역량에 대한 평가이다. 경상북도를 대표로 출전한 전진영 소방교(왼쪽)는 온열질환에 대한 소방안전표준교재 내용을 ‘무더운 여름, 안녕하신가요?’라는 제목으로 여름철 온열질환의 위험성 및 예방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구미소방서는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2018년 9월부터 관서 교육담당자를 중심으로 연구팀을 구성 운영하였으며, 경상북도 대회를 거쳐 전국 대회까지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게 되었다. 지난 2010년 8월 30일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전 소방교는 소방안전교육 담당자로서 평소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소방안전교육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범국민 심폐소생술 등 소방교육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토대로 여름철 온열질환 안전관리에 대한 중점 사항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에게 유익하고 뜻 깊은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전문 소방안전강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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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 음주운전 근절 위한 주야간 음주단속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스팟 이동식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특히 최근 일명 윤창호법(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의 시행에 따라 음주운전의 위험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언제 어디서든 음주운전은 단속이 될 수 있다는 홍보형 단속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영수 구미경찰서장은 “지난 12월 18일 개정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의 시행에 따라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다치게 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의 강화와 음주운전 단속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05%에서 0.03%로 낮추고, 기존 운영되던 3진아웃 제도를 음주운전으로 2번이 적발되면 면허가 취소가 되는 강화된 도로교통법이 다가오는 6월 25일 시행예정이다."며 "술 한잔만 먹어도 운전대를 잡으면 안된다는 인식과 언제 어디서든 음주운전은 단속될 수 있다는 인식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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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YMCA, 구미보 임시개방에 대한 성명서 발표구미YMCA는 2019. 1. 24. 성명서를 발표하고 구미보의 상시개방과 칠곡보 개방을 서둘러야 하며, 구미시는 지방하천 자연화와 유해물질 방지대책에 노력해 줄것을 촉구했다. (이하 성명서 전문)) ■ 성명서 전문 4대강공사과정을 우리 국민들은 기억하고 있다. 왜 추진하는지에 대한 목적마저 미약한 이 4대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제대로 된 조사와 공사 진행과정, 법절차도 무시하고 강바닥 준설에 막대한 세금을 퍼붇는 장면을 눈앞에서 확인했다. 이에 반대하는 단체는 반정부단체로 규정되었다. 그 4대강사업의 결과로 강이 흐르지 않으면 썩는다는 것만 확인하게 되었다. 하천을 재자연화하는 것은 우리가 생존하기 위한 최소한의 방안이며 보개방은 그 시작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에 불구한 것이다. 보개방은 보를 세울때처럼 과정과 절차를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부분개방, 임시개방을 거듭하며 하천과 주변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며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4대강은 16개보중 11개가 완전 또는 부분개방되었다. 낙동강에서는 8개보중 구미보, 상주보, 낙단보, 칠곡보를 제외한 4개보가 개방되었다. 4대강공사의 문제점과 개방으로 인한 피해도 확인되고 있지만 많은 보에서 개방후 하천의 재자연화와 수질개선을 확인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 구미보의 임시개방이 추진되고 있는 것이다. 이번 구미보 개방은 4월1일까지 원래의 수위로 복원한다는 계획이다. 개방후의 수위는 기존관리수위에서 7m낮아지는 것에 불과하다. 구미보 개방을 앞둔 2018년 10월 구미와 상주지역의 농민단체의 반발로 보개방이 미뤄지면서 제대로 조사할 수 있는 기간이 1개월에도 못 미쳐 조사가 원활하게 진행될지 우려스러운 상황이지만 부디 보 전면개방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일부 농민단체들의 반발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낙동강은 농민단체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구미시민의 문제이며 낙동강유역 전 영남인의 문제이며 국가적인 문제이다. 더구나 구미는 유해화학물질 배출, 대구 취수원이전, 수돗물 단수사태 등 낙동강문제에 있어서는 논란의 중심에 있는 도시임을 인식해야 한다. 낙동강의 재자연화하여 깨끗한 물이 흐르게 하는 것은 구미에 주어진 중요한 의무이며 구미라는 도시의 생존을 위해 중요한 과제이기에 관계기관과 구미시민들은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지방하천에 대한 자연화 대책과 유해물질 유입에 대한 대책수립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그리고 구미보는 임시적인 개방에 그칠 것이 아니라 개방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한 후 즉각 전면개방으로 확대되어야 하며 칠곡보 개방도 서둘러 추진해 낙동강 전구간의 재자연화를 위한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구미YMCA / 구미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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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춘 의원, 찾아가는 지역주민 소통간담회 개최자유한국당 장석춘 국회의원(경북 구미시을)은 지역구 11개 읍·면·동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함께하는 ‘2019년도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소통간담회는 김봉교 경북도의회 부의장과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등 해당 시·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진행되었다. 예년과 같이 이번 간담회 또한 지난 한해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면서 일방적으로 보고하는 자리가 아닌,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직접 소통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KTX 구미역 정차, ▲SK하이닉스 유치, ▲구미5공단 기업 유치, ▲공단 물류 접근성 증대, ▲낙동강 구미보 개방 반대, ▲대구취수원 이전 반대, ▲아파트 주차 공간 확대 및 공원 조성 ▲지방도로 확·포장 및 재정비, ▲하천 정비, ▲쌀값 안정화 및 판로개척 ▲범죄예방을 위한 고해상도 CCTV 설치, ▲독거 노인 복지 확대 등이 있었다. 장 의원은 “소통간담회가 연초 지역 소통의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같아서 보람을 느끼며 주민들이 말씀하신 내용들은 올해 의원실 중점과제로 선정하여 최선을 다해 처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문제가 제기된 현장은 빠른 시일 내에 직접 찾아가 구미시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해결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말하며 “11개 읍면동 주민들이 공통적으로 요청한 지역경제 회복과 구미공단 기업유치는 국회 산자중기위원회 위원으로서 반드시 관철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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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국수자원공사 방문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유치 협의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23일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사업 유치를 위해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부의장, 양진오 산업건설위원장이 한국수자원공사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하고자 본사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은 한국수자원공사 이학수 사장에게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사업 유치는 구미 경제의 명운이 걸린 사안으로서 한국수자원공사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함을 설명하고 관련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김재상 구미시의회부의장과 양진오 산업건설위원장도 구미경제의 어려움을 설명하면서 분양가 인하 등 구미국가5산업단지 분양을 위해 수자원공사가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은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유치 뿐만 아니라 구미 국가 5단지산업단지 분양 활성화를 위해 분양가 인하, 임대단지 확장, 원형지 공급 등 다양한 기업 투자 유인 방안을 마련해 나아가 위해 적극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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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SK하이닉스 구미 유치 결의문 채택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는 1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2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24일 1차 본회의에서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 유치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문은 수도권 규제 완화 등으로 대기업 계열사들이 수도권으로 이전하여 구미지역경제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120조 규모의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를 구미에 유치하여 침체된 구미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43만 구미시민의 염원을 담았다. 이번 임시회는 기해년 새해 첫 임시회로 첫날인 2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국별로 2019년도 구미시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이어 28일부터는 상임위활동에 들어가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업무 보고 청취, 현장방문 및 의정활동 자료수집을 실시하며 3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후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 유치를 위한 결의문 지난 50년 동안 구미는 수많은 경제적 위기에도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해 온 전자산업의 메카였다. 그러나 현재 수도권 규제완화 등으로 경기가 침체되고 있으며, 43만 구미시민의 생존권이 걸린 반도체 투자를 앞둔 절체절명의 시점에 와 있다. 이에 우리 구미시의회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유치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과 구미경제의 재도약을 희망하며 다음 사항을 강력히 촉구한다. 1. 지방경제 뿌리가 흔들린다. 정부는 지방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공장총량제를 반드시 준수하라. 지역 발전이 곧 글로벌 경쟁력이다. 지방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균형발전만이 우리 대한민국 경제의 살 길임을 명심하고. 지방경제를 말살시키는 수도권공장총량제 특별물량 공급을 승인해서는 절대 안 된다. 2.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SK하이닉스 반도체 유치를 위해 특단의 노력을 강구하라. 구미 국가5단지에 SK하이닉스 반도체 유치를 위해 5단지 분양가 인하와 원형지 공급은 물론 차별화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 3. SK하이닉스의 구미투자를 위해 구미시의회는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 구미는 283만평의 5단지 부지와 반도체 핵심재료 생산본사와 공장이 위치하고 있고 우수한 제조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에 구미시의회는 43만 시민과 함께 SK하이닉스가 구미에 투자하기를 바라며, 행․재정적인 모든 사안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한다. 2019. 1. 24. 구미시의회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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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안보단체, 설맞이 군부대 방문 장병 격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월 2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안보단체와 함께 지역 향토방위에 앞장서고 있는 제5837부대 1대대(대대장 이성민)를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날 군부대 방문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미시협의회(회장 구민회), 한국자유총연맹 구미시지회(회장 곽병철), 구미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회장 권강준)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안보단체 관계자들은 항상 지역사회 안정과 국방의무에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군부대에서나마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구민회 회장은 참석자들을 대표해 “지역의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항상 기억하고, 지역 안보단체로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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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1. 22.(화) 선산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노승하 교육장과 소속직원 20여명이 함께 선산시장을 돌며 우리지역의 과일, 건어물 등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입하고 어린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전통시장 먹거리를 즐기는 등 침체된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노승하 교육장은 “이번 장보기 행사로 우리지역 상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것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지름길이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