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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11월 24일 15시에 LS전선 인동공장에서 도·시의원,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으로 인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를 가상 설정하여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현장훈련은 구미소방서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연계하여 시행되었다. 구미경찰서,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기관과 LS전선(주), 삼성전자(주), LG전자(주) 등 12개 기관·단체 등에서 소속 인원 300여명과 30여대의 장비가 참여했으며, 구미119화학구조센터의 고성능 화학차량과 같은 첨단 장비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구미시는 실전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훈련을 위해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과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인 어린이집에서 영유아와 보육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화재대피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월 22일에는 구미시 14개 재난주무·협업부서와 6개 유관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여 중점훈련 유형인 '지진 발생으로 인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가상상황에 대하여 행동매뉴얼을 기반으로 한 토론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한민국 반도체 공급의 중심지 구미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화학 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비상단계별 대응 조치사항과 유관기관 간 대처 협력체계를 집중 점검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훈련이 되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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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환경자원화시설, 화재 대비 합동소방훈련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7일(목) 오후 2시 환경자원화시설 매립장에서 화재 발생 대비 초동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환경자원화시설 자위소방대와 해평119안전센터,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내 구미119화학구조센터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훈련의 주요 내용으로는 ▲자위소방대 초동대처 훈련 ▲소방인력 도착 전 자체 소방시설을 이용한 화재 진압 ▲화재 대응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이다. 구미시는 지난달 매립장 화재 발생 이후, 화재 재발 방지를 위해 매립장 내에 옥외 소화전 및 80톤 규모의 소화용수 저수조를 추가 설치했으며 초동대응을 위해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 화재진압 비상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후속 대책을 수립해왔다. 장재일 자원순환과장은 "실제상황 같은 훈련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방훈련과 예방활동을 실시하여 안전한 환경자원화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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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장,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현장 대응체계 점검![구미인터넷뉴스]대구지방환경청(청장 이영기)은 1월 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화학사고를 대비하여,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방문하여 화학테러·사고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화학사고 발생 시 사고현장 조정, 수습, 인근주민 대피 등을 지원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환경부, 고용노동부, 소방청 등 관련부처 전문인력 5개팀 44명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2013년12월 5일에 개소하여 현재 구미시 산동읍에 위치하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은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활용되는 분석차량, 시료채취·탐지차량 등 특수차량 및 탐지장비 운영과 각 팀의 협업기능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영기 대구지방환경청장은 "화학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동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연초에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불시에 화학사고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인 현장 대응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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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방문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5일 11:00 구미시 산동면에 위치한 대구지방환경청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방문하여, 화학사고대응체계 및 센터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의견을 나눴다. 구미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을 담당하는 범정부 협업조직으로 환경팀(환경부), 화학구조팀(소방청), 산업안전팀(고용노동부), 가스안전팀(한국산업단지공단), 지자체팀(경상북도청, 구미시)등 5개팀 46명의 전담인력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화학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과 사고상황을 공유하고, 화학물질 독성정보 확인, 피해범위 예측 등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화학사고에 전문적 대응과 복구임무를 수행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화학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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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공적 마무리!구미시는 11월 1일 매그나칩반도체 구미공장에서 '지진발생으로 인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를 가상 설정하여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현장훈련은 구미소방서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연계하여 시행했으며,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경북119특수구조단, 구미119화학구조센터 등 유관기관과 매그나칩반도체, 삼성전자(주), LG전자(주), LG디스플레이(주), ㈜코오롱, ㈜효성티엔에스, 도레이첨단소재(주) 등 기업체, 순천향대학교부속 구미병원, 차의과대학교부속 구미차병원을 포함한 26개 기관·단체 및 기업체, 병원 등에서 소속 인원 300여명과 50여대의 장비가 참여했으며 특히, 한국드론수색구조단 구미지부에서 드론을 활용한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구미시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시청사 화재대피훈련, 다중이용시설(문화예술화관, 강동문화복지회관, 금오테크노밸리, 대형마트 4개소 등)과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인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에서 다양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10. 30(수)에는 구미시 14개 재난주무·협업부서와 12개 유관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여 중점훈련 유형인 '지진발생으로 인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가상상황에 대하여 매뉴얼을 기반으로 한 토론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과거 구미에서 발생했고 현재도 발생가능성이 높은 화학재난사고 발생상황을 가정,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기반 한 비상단계별 대응 조치사항과 유관기관 간 대처 협력 체계를 집중 점검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다질 수 있었으며, 현장훈련을 마지막으로 올해 15회째를 맞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마무리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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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화학사고 대응방안 모색 합동간담회 개최구미시에서는 8. 14(수) 오후 3시 한국산업단지공단 2층 대회의실에서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등 유관기관과 기업체가 참여한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예상치 못한 공장화재 및 염소가스 누출사고에 따른 시민 불안감이 매우 큰 만큼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화학사고 사전예방 및 대비‧대응방안을 강화하고자 유관기관 합동으로 기업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유해화학물질 사고 발생시 현장지휘 체계정립, 기관별 임무와 역할, 대응절차, 화학사고사례 공유 등을 안내하고 화학사고 대응방법 및 절차 등에 관한 교육과 더불어 화학사고 예방․대비․대응력 제고를 위한 체계적인 화학물질 안전관리 방법 및 사고시 초동대응 절차와 해결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화학사고는 짧은 시간에 주변 지역으로 확산되어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고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 화학사고 예방‧대응 능력 향상으로 시민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하고 행복한 참 좋은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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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산단, 화학사고 예방 캠페인 행사 전개대구지방환경청(청장 정경윤)과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구미산업단지 및 김천산업단지에서 화학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미시, 김천시와 화학안전공동체에서 120여명이 참여하여 오전 7:30∼8:30까지 구미 세무서사거리, 인동광장, 옥계사거리 및 김천산단 입구에서 목요일 출근하는 사업주와 근로자, 구미·김천시민을 대상으로 화학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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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 동절기 '화학안전강조주간' 운영대구지방환경청(청장 정경윤)은 염산, 불산 등의 유출사고가 동절기 전·후 취급부주의로 많이 발생한 점을 감안, 동절기 화학사고를 대비해 11.26∼30까지 1주일간 동절기에 특화된 화학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하기로 하고 '화학안전강조주간'을 지정·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학안전강조주간 동안, 영업자 스스로가 취급시설 안전점검 및 예방 캠페인 등 화학안전활동을 몸소 실천함으로서 화학사고로부터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 화학안전강조주간은 화학사고 ZERO, 생명과 미래가치 보호라는 부제로 진행되며, 지역주민 및 대구지방환경청,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구미시, 김천시 등 유관기관과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등 300여명이 직접 참여해 지역 내 화학사고 감소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을 형성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고 있다. 첫째 날인 26일은, “화학안전점검의 날”로 동파로 인한 사고 우려가 큰 6개 사업장을 선정하여 민간전문가 및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특별 대응반을 편성해 취급시설 안전컨설팅을 진행하고,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보유한 영업자 254개소는 동절기 화학사고를 대비해 취급시설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를 환경청으로 제출토록 하여 동파로 인한 화학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7일은, 우리청에서 매월 실시하는 “불시출동-현장조치훈련”과 기업체 안전관리자의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해 화학사고 예방을 극대화 시킬 방침이며, 셋째 날인 28일은, 구미코에서 경북 서북권 화학안전공동체 전체가 참여하는 정보공유 워크숍을 개최하여 대구지방환경청장과 칠곡권역 화학안전공동체 21개사 및 구미·김천의 신규 참여 28개사 대표자가 협약서에 공동 서명하여 사고예방의 중요성을 상호 다짐 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워크숍에는 공동체별 성과 및 개선사례 공유, 우수 담당자 표창 수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화학물질 관리자의 화학안전의식을 함양함으로써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넷째 날인 29일은, 구미방재센터, 구미시, 김천시, 화학안전공동체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구미·김천 산업단지 주요도로 4개소를 지정해 아침 7:30부터 출근길 근로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시간 30분 동안 화학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마지막 날인 30일은, 유관기관과 공동체 150여명이 참석해 연장 24km에 걸쳐 겨울맞이 산업단지 내 인도·도로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수거하여 클린 산업단지로 자리매김 하는데 일조할 방침이다. 정경윤 대구지방환경청장은 “화학사고는 사소한 부주의와 방심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화학안전강조주간을 통해 환경관계자 뿐만 아니라 공장근로자 스스로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화학사고 예방에 힘을 모아, 재해 없는 안심일터를 만들기 위해 대구청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학안전공동체가 칠곡지역 2개 공동체 21개사가 추가되면서, 대구청에서 운영하는 대구·경북지역 관내 화학안전공동체는 총18개 공동체, 167개사가 참여하게 되어 전국적으로 화학안전을 선도하는 지역 내 특화된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화학안전공동체란? 평상시 대기업(중견기업)이 주관사고 되어 주변 중소기업에 공정안전 관련 무료컨설팅 및 안전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고, 유사시 방제장비·인력 등을 공유하여 신속한 초동조치를 통해 화학사고를 조기 수습하는 공단 내 자발적 협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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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피해 대비 민·관·군 합동훈련 실시대구지방환경청(청장 정병철, 이하 “대구청”)은 11월 23일 14시부터 구미 3단지 소재 도레이첨단소재(주)에서 규모6.0 지진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파손으로 인한 염산 유출상황을 가정하여 민·관·군 합동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금번 훈련은 지난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5.8의 지진과 2달 넘게 발생하고 있는 여진에 대비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지진 발생시 대규모 화학설비를 운영하는 사업장의 경우 지진에 따른 추가 피해로 이어져 화학물질이 유출될 경우 대규모 연쇄재난으로 확대돼 더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에 초동조치에 역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은 대구지방환경청,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구미시, 경북특수구조단, 구미소방서, 화학안전공동체 등 22개 기관·업체 120여명이 참여하는 합동훈련으로 지진 충격에 따른 화학사고 발생 초기상황에 대비하여, 신속한 응급환자 구조, 누출 조기차단, 초기대응, 누출물질 회수 및 추가 피해 확산방지 등 현장중심 실천기반위주로 훈련이 진행된다. 그동안, 대구청은 올해 4월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대상으로 한「대-중소 기업간 화학안전공동체」를 기존 8개 업체에서 54개 업체로 확대·구성하여 화학사고 발생시 업체의 자발적 참여와 상호 방제장비를 공유하여 조기수습에 만전을 기해왔다. 특히, 이번훈련에는 확대·구성된 화학안전공동체의 구성원들을 훈련에 직접 참여시켜 실전경험을 통해 대응능력을 배양시킬 계획이다. 환경청 관계자는 대규모 지진발생시 발생지역 주민 및 근로자들은 패닉 및 공황상태로 매우 불안정한 사회가 조정될 것이 자명하지만 이러한 훈련을 통해 “연쇄적 재난으로부터 국가기관의 적극적인 사태수습과 화학사고 등 2차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조치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하는데 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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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민방위 종합 시범훈련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 6.(금) 16시 LG이노텍 구미3공장에서 40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민방위 종합 시범훈련으로 '대 테러 방호 및 화재‧유독가스 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육군 제5837부대 1대대,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특전예비군 구미지역대, LG이노텍 등 10개 유관기관 및 업체가 동참하여 120여 명이 훈련에 직접 참여하였고, 지역․직장 민방위대장 300여 명이 참관하였다. 또한, 순찰차, 화재진압차, 화학지휘차, 방재차, 긴급복구차 등 21종의 장비가 동원되었고, 전시장에는 불산사고 관련 사진과 산악․수중 구조장비가 전시되어 행사 참관인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이날 훈련은 주요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구미지역에 산업시설에 대한 테러, 화재발생, 유독가스 누출 상황을 가정하여 단계별로 실시되었으며, 유관기관간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재확인하고, 참석자 모두가 ‘안전한 구미’를 위한 결의를 굳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박의식 구미시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훈련 준비로 고생한 120명의 유관기관 및 업체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허동찬 경상북도 도민안전실장은 강평을 통해 “오늘과 같은 일사불란한 숙달된 훈련을 통해 위기상황 발생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