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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연계 지진 화재 대피훈련'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지난 11월 3일 구미교육지원청 소속 직원과 민원인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연계 지진으로 인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과 화재 상황에 대비해 신속한 대피와 대응 요령을 숙지하기 위해 기존의 대피 중심 훈련에서 벗어나 지진에 대비하는 행동과 화재 대피 전 과정에 대응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지진경보 사이렌이 오후 2시에 울리자 구미교육지원청 직원과 민원인들은 출입문을 열어 탈출구를 확보한 후 책상,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 몸을 피하고 방석,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했으며, 이후 화재 대피 사이렌이 울리자 외부 주차장으로 대피하였다. 김치한 재정지원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지진 및 화재 대피 행동요령 숙지를 통해 비상 대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제 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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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화재대피 훈련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8월 23일 14:00에 구미교육지원청 소속 직원과 민원인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의 미사일 도발 등 공습 상황에 대비해 신속한 대피와 대응 요령을 숙지하기 위해 기존의 대피 중심 훈련에서 벗어나 공습 대비 전 과정에 대응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날 14:00에 공습사이렌이 울리자 구미교육지원청 직원과 민원인들은 대피로를 통해 신속히 지하 대피장소로 이동하였으며, 이후 화재대피 사이렌이 울리자 외부 주차장으로 대피하였다. 대피 완료 및 공습 상황 종료 후에는 송정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화재 국민 행동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송정여자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화재 시 대피 훈련 및 방독면 착용 교육 등 대테러 화재 대피 훈련도 실시했다. 이성희 교육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시 행동과 대피 요령의 숙지를 통해 비상 대비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제 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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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11월 24일 15시에 LS전선 인동공장에서 도·시의원, 유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으로 인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를 가상 설정하여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현장훈련은 구미소방서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연계하여 시행되었다. 구미경찰서,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기관과 LS전선(주), 삼성전자(주), LG전자(주) 등 12개 기관·단체 등에서 소속 인원 300여명과 30여대의 장비가 참여했으며, 구미119화학구조센터의 고성능 화학차량과 같은 첨단 장비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구미시는 실전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훈련을 위해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과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인 어린이집에서 영유아와 보육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화재대피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월 22일에는 구미시 14개 재난주무·협업부서와 6개 유관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여 중점훈련 유형인 '지진 발생으로 인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가상상황에 대하여 행동매뉴얼을 기반으로 한 토론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한민국 반도체 공급의 중심지 구미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은 화학 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비상단계별 대응 조치사항과 유관기관 간 대처 협력체계를 집중 점검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훈련이 되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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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화재대피 소방훈련 실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11월 22일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화재대피 소방훈련을 도서관 이용자와 함께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은 원인불명의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자위소방대원들의 피난유도 및 초기 화재진압 활동으로 이용자 및 전직원들을 안전하게 비상대피 시키는 훈련을 하여 초기 대응에 적절히 업무를 수행하였다. 초기 진화에 중요한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과 이용자들이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하는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감학용 총무과장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이태원 참사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이번 화재대피 소방훈련에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여 비상상황에 대한 신속한 재난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다. 앞으로도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능력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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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화재발생 시 '불나면 대피먼저, 비상구는 생명의 문' 홍보![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대피 및 피난동선 확보 계획에 따라 화재 발생 시 대피를 우선해 인명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불나면 대피먼저 ,비상구는 생명의 문' 슬로건 홍보에 나섰다. 과거에는 전화기가 없어 '신고 후 대피'라고 했지만, 지금은 누구나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119에 신고할 수 있다. 하지만 대피 시기를 놓치면 복잡하고 대형화된 건물구조로 인해 대피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이에 따라 구미소방서는 '불나면 대피먼저 , 비상구는 생명의 문' 슬로건을 통해 초기 진화 및 화재 신고보다 서둘러 대피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 전환을 강조하고 있다. 화재를 인지하면 즉시 주위에 알리고 낮은 자세로 젖은 수건 등으로 호흡기를 보호하며 비상계단을 통해 아래층으로 대피하고, 어려울 때는 옥상으로 대피한 후 119에 신고해야 한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화재진압을 시도하다 부상을 당하는 것보다 안전한 대피가 우선이다."라며 "신속한 대피를 위해 어디서든 대피로를 숙지하는 습관을 들여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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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을지연습 연계 '민원인 참여 화재대피 훈련'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8월 24일 14:00 구미교육지원청 소속 전 직원과 민원인 등 총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원인 참여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의 미사일 공습으로 인한 구미교육지원청 본관 건물 누전, 정전 및 화재상황을 가정해서 자체 경보 방송에 따라 옷소매와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보호하며 몸을 낮춰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직장민방위 대원을 층별 유도요원으로 배치하여 신속한 대피 유도를 하였고, 대피 훈련 후에는 전 직원 대상으로 방독면, 소화기 사용법 등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으로 화학무기 대피방법, 주변 대피소 찾기, 비상대비물자 준비요령 등을 배부하여 국민이해 증진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범정부적인 을지연습 참여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성희 교육장은 "대형재난 상황 및 안보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철저한 준비와 연습이 필요하다"며 "이번 화재대피훈련을 통해 유사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배양되었길 바라며, 공직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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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22년 을지연습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2022년 을지연습을 시행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구미교육지원청 근무 공무원 전체(97명)를 대상으로 상주 근무자 9명, 종합상황실 3개조 각각 7명, 실시부 3개조 각각 22~23명으로 근무조를 편성하여 실시된다. 올해 을지연습은 전시임무카드 및 주요조치카드 확인·점검 등 기존 을지연습의 전시대비와 함께 민원인 참여 화재대피 실제 훈련 등 범국가적 실제 훈련까지 포함해 위기상황 시 학생보호 및 교육지원청 기능 유지에 중점을 두고 이뤄진다. 8월 22일 전 직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국지도발 사태시 신속한 대응 및 복구를 위한 국지도발 대비훈련 등을 통하여 25일까지 군사적 위협에 대응한 전쟁대비 연습을 실시한다. 이성희 교육장은 "화재 등 대형재난과 전시를 대비한 실질적인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공직자의 안보의식 고취는 물론, 비상시 임무 숙지와 비상대비 태세 확립에 전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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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키즈카페 아이조아!' 프로젝트 추진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26일 화재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되고 안전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키즈카페 아이조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조아 프로젝트는 관내 키즈카페 23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추진 내용으로는 ▲불나면 대피먼저 트릭아트 이색홍보를 활용한 비상구 확인 ▲화재대피용 습식 구조손수건 비치 및 키즈카페 관계자 맞춤형 화재예방 컨설팅 진행 ▲소방서 자체 도상훈련을 통한 출동로 사전파악 및 화재진압 모의훈련 등을 진행했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 시설의 경우 특성상 영업장 구조가 복잡하고 불특정 다수인이 사용하는 관계로 화재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한 사전 예방활동으로 안전한 어린이 시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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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성공적 마무리!구미시는 11월 1일 매그나칩반도체 구미공장에서 '지진발생으로 인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를 가상 설정하여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현장훈련은 구미소방서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연계하여 시행했으며,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경북119특수구조단, 구미119화학구조센터 등 유관기관과 매그나칩반도체, 삼성전자(주), LG전자(주), LG디스플레이(주), ㈜코오롱, ㈜효성티엔에스, 도레이첨단소재(주) 등 기업체, 순천향대학교부속 구미병원, 차의과대학교부속 구미차병원을 포함한 26개 기관·단체 및 기업체, 병원 등에서 소속 인원 300여명과 50여대의 장비가 참여했으며 특히, 한국드론수색구조단 구미지부에서 드론을 활용한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구미시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시청사 화재대피훈련, 다중이용시설(문화예술화관, 강동문화복지회관, 금오테크노밸리, 대형마트 4개소 등)과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인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에서 다양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10. 30(수)에는 구미시 14개 재난주무·협업부서와 12개 유관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여 중점훈련 유형인 '지진발생으로 인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가상상황에 대하여 매뉴얼을 기반으로 한 토론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과거 구미에서 발생했고 현재도 발생가능성이 높은 화학재난사고 발생상황을 가정,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기반 한 비상단계별 대응 조치사항과 유관기관 간 대처 협력 체계를 집중 점검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다질 수 있었으며, 현장훈련을 마지막으로 올해 15회째를 맞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마무리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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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구미시에서는 오는 10. 28(월) ~ 11. 1(금)까지 5일 동안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긴급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발생에 대비해 국가의 재난대응역량을 높이고자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는 범 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10. 28(월) 첫날에는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시 청사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고 10. 29 ~ 10. 30 이틀간은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화재대피훈련과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인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한다. 10. 30(수)에는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미시 주관·협업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기반훈련과 전 관공서에서 민방위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마지막 날인 11. 1(금)에는 13시 30분부터 구미시 임수동 소재 매그나칩 반도체 구미공장에서 구미소방서의 긴급구조 종합훈련과 연계한 현장훈련이 실시되며 24개 기관 및 기업체, 단체 등 500여명의 인력과 50여대의 장비가 훈련에 참여한다. 특히, 현장훈련에서는 '지진발생으로 인한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를 가상 상황으로 설정하여 실제 재난현장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통해 재난사고 발생 시 구미시와 유관기관 간 합동 대응태세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권동철 구미시 안전재난과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 정비와 대응역량을 강화하여 전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구미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