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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참여연대 "장세용시장은 구미시민을 무시한 발언에 대해 사과하라" 성명구미참여연대는 7월 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민권익위에서 512개 공공기관에 대해 매년 청렴도를 측정 발표하는데 구미시는 3년연속 최하위 5등급으로 평가받은 불명예를 안고 있는 지금 민선 7기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의 시민을 무시한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청렴구미가 되도록 힘쓰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구미참여연대는 "최근 지역언론에 보도된 공무원 비리의혹 사건을 보면, 공금횡령, 일감몰아주기, 불법 인허가, 보조금낭비 등 대표적인 몇 가지 예로, 토지정보과 공무원이 개발부담금 위임수수료 등을 현금인출해서 자신의 빚을 갚는데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총 3,000만원을 횡령 올해 2월 파면된 사례, 선산읍의 계약담당 공무원이 자신의 아들이 운영하는 인쇄업체에 일감을 몰아준 일로 구미시의 감사를 받고, 견책을 받으면 승진에 제한을 받게 되지만, 3년전 수상한 국무총리 표창으로 감경대상이 되어 인사위원회에서 가벼운 징계인 불문경고 사례"를 들었다. 이어 "장천면의 한 골재파쇄업체는 농어촌정비법상 인근 저수지로 인해 공장설립제한지역인데도 공무원들의 업무소홀 등으로 신고수리가 되어, 2018년 6월 경상북도 감사결과 구미시 공무원들이 무더기 징계를 받았다."면서 "그런데 경상북도 감사결과를 무시하듯 2018년 11월에 구미시는 불법으로 골재파쇄업체의 연장신고를 수리해 주었고, 인근주민들은 현재도 먼지와 소음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예산낭비의 대표적인 사례중 하나인 무을 돌배나무숲조성사업은 이미 70억원이 투입되었으나, 문화재훼손으로 공사가 중단되고, 이에 대한 고발과 감사가 이어졌고, 구미시의회에서는 보조금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구미시 보조금 전반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구미참여연대는 "작년 민선7기가 출범하면서 구미시 공무원들의 불친절과 비위행위에 타 공공기관의 사례처럼, 부적정사례에 대한 자체적발 및 처벌을 강화해야 하고, 새로운 시장에 대한 구미시민들의 기대가 컸으며, 공정한 인사와 엄정한 감사로 구미시가 청렴도 꼴찌라는 불명예를 벗어버리길 원했고 시정슬로건처럼 참좋은 변화를 갈망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미참연대는 이런 기대와는 달리 7월1일 오전11시에 개최한 민선 7기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의 답변에 대해 "매우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특히 공무원인사 관련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장세용 시장의 부적절한 답변의 대표적인 발언 사례를 들었다. 구미참여연대는 장세용 시장의 발언에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공직사회로부터 신뢰를 받는 것이다. 인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본적도 없다. 몇자 들은 이야기 가지고 떠드는 것은 무지의 소치다. 그런 이야기 하지마라. 1%라도 저를 도와줄 마음이 있다면 그런 말 하지 말고, 제가 실패하기를 학수고대 한다면, 인사가 어쩌니 그런 말 자꾸 하라. 인사는 시장의 권한이다. 제 권한에 대하여 왈가왈부 하지 말라. 쓸데없는 것에 관심 갖지마라. 인사문제에 관심을 안 가져줬으면 좋겠다. 인사는 시장의 판단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다.“고 한 답변은 "매우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구미참여연대는 "시장이 하는 일에 “왈가왈부 하지마라”는 건, 지난 보수정권 시장 시절에도 들어보지 못한 말이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그런 말을 하는가? 이는 민주주의의 기본을 망각한 대단히 독선적인 발언이다. 행정의 수장으로서 인사뿐 아니라 시장이 가진 권한은 막강하지만, 시의회의 견제와 감사를 받아야하고, 시장에 대한 평가와 비판은 시민들의 권리이며 언론의 사명이다.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기자는 인사에 대해 기사를 쓸수있고, 질문을 할수도 있다.그런데 시의회와 언론의 지적을, 실패를 학수고대하는 사람으로 몰아가는 싸늘한 모습에서, 참 좋은 변화가 이런건가 실망을 금할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미참여연대는 "물론 시장으로서 심사숙고하여 인사를 하였을 것이고, 이에 대한 비판여론이 서운할수도 있을것이나, 그에 대한 해명은 시장의 몫이다. 이러한 인사에 대한 의혹과 불안감을 해소시킬 자리가 기자간담회가 아니었는가? 그 자리에서 시장의 생각을 소상히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면 될 일인데 “인사에 관심을 안가졌으면 좋겠다“ "쓸데없는 것에 관심갖지 말라"는 발언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시장은 내가 중요시하게 생각하는것은 공직사회로부터 신뢰를 받는것이라 하였는데 본인이 공직사회의 신뢰를 받는것보다 더 중요한건, 공직사회가 시민들에게 신뢰 받도록 하는것“임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시민들에게 신뢰를 얻으려면 투명한 인사와 엄정한 감사이며, 그 첫시작은 시민과의 소통이다. 1년전 장세용시장에게 투표했던 구미시민들은 1년후에 이런 권위적인 시장의 모습을 상상이나 했겠는가?"라는입장을 밝혔다. 구미참여연대는 "시민들이 느낄 실망감과 상실감을 어찌할것인가? 새로 만든 시청조직표에는 구미시장위에 구미시민이 있고, 이를 본 많은 시민들이 감동하였다. 취임1주년을 맞은 경사스러운 날에, 시장위에 있는 구미시민들을 실망시킨 언행에 대하여 장세용시장은 구미시민들에게 사과를 촉구하며, 공직사회는 시민들의 신뢰를 얻기위해 노력하고,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청렴구미가 되도록 힘쓰길 바란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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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경북도 소방행정 종합평가 3년연속 ‘최우수상’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경북소방본부에서 시행한 ‘2018년 경상북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도내 18개 소방서 중 최우수 관서로 선정 되었다. 구미소방서는 ‘2016년, 2017년 소방행정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상이라는 영예를 달성했다. 2018년 소방행정종합평가는 경북소방본부 주관으로 지난 1년간 소방관서의 업무실적을 4개 부문 13개 분야 115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해 소방정책 평가 및 진단을 통한 고품질 정책혁신 유도, 소방관서간 상호업무 정보공유로 대내·외 업무역량 극대화를 위해 시행되었다. 이번 평가에서는 각종 경연대회와 특수시책 추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구미소방서가 최우수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칠곡, 상주, 고령, 성주소방서가 입상의 영예를 가졌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2016년, 2017년 2년 연속 평가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한 것은 고품질의 소방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전 직원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구미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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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랑의열매 유공 3년연속 수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5. 10. 20(화) 민방위교육장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경북나눔봉사단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경북 사랑의열매 유공자 포상 및 나눔봉사단 총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구미시는 우수 지자체 표창, 구미시 나눔봉사단은 최우수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구미시 GS E&R 구미 열병합발전소와 나눔봉사단 송경화 사무국장 등 2명이 도지사 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포상식은 지난해 이웃돕기 성금모금 추진내용과 나눔 활동 및 성과를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와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함으로써 지역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기부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구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월말까지 실시한 희망 2015 이웃돕기 나눔 캠페인 기간 동안 11억 2천 9백만 원을 모금, 연말 이웃돕기 성금모금 9년 연속 경북 도내 모금액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구미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의 생활 속 나눔 실천을 적극 지원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경북 23개 시․군 나눔봉사단장 및 단원들의 구미 방문을 환영하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힘을 모아주신 43만 시민과 기업, 단체 덕분에 우수 지자체 수상을 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누구나 살고 싶고, 사람이 행복한 경상북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하며 베품으로 최고의 소통을 하고 있는 나눔봉사단을 격려하였다. 또한,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김찬수)도 최우수 나눔봉사단 수상의 영예를 안아 3년 연속 최우수 봉사단으로 구미의 위상을 더 높였다. 구미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2013. 3. 22 발대식을 가지고 현재까지 31명의 단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인 모금․배분․문화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나눔봉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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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송년회경상북도의회(의장 송필각)는 12월17일 12:00 제266회 정례회 폐회와 더불어 도의회 본회의장 로비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의정활동 전반을 되돌아 보고 새해에는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구현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경상북도의회 2013년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송년회에는 송필각 경상북도의회의장을 비롯한 전체 도의원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김귀찬 경북경찰청장, 우영길 의정회장, 채원봉 농협경북지역 본부장 등 집행부 간부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지방자치 발전에 공로가 큰 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있었다. 송필각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송년인사를 통해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00만 도민의 복리증진과 도정발전을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활기차고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님 한분 한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돌이켜 보면, 금년 한해도 도정 안팎으로 많은 변화와 보람이 함께 있었던 한해였음. 국내적으로는 지역출신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도민의 숙원사업인 경북도청 이전 상량식을 개최하였으며,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많은 투자유치와 다양한 일자리 창출, 새마을 세계화와 원자력 클러스터 구축, FTA 대응, 독도 실효적 지배, 복지경북 실현 등 도정에 온힘을 다해온 한해』였다고 밝혔다. 이어 『대외적으로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코리아 실크로트 프로젝트 추진 등으로 새정부가 추구하는 문화융성시대를 우리 경북이 선도해 나가는데 앞장서 왔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합동평가 3년연속 우수자치단체상을 수상하고 공약이행평가 3년연속 최우수등급 수상, 섬김이 대상 등을 거두었다고 생각함. 뿐만 아니라 지역교육의 백년대계를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는 도교육청에서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6개분야 전영역 도단위 1위로 우수교육청에 선정되는 등 도민의 행복을 위한 집행부의 노고로 300만 도민의 자긍심을 크게 고취시킨 한해였다』고 평가했다. 또 『우리 경북도의회에서도 300만 도민들의 기대와 여망에 부응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견제와 균형의 원칙을 준수하여,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면서, 도민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살기좋은 웅도경북을 만들어 가는데 모두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음. 앞으로도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도민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진정한 지방자치 발전을 선도하는 지방 의정상을 정립해 가는데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 나가자』라고 송년인사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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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니어클럽,복지부평가 ‘A’등급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달 전국 96개 시니어클럽을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부와 인력개발원 현장평가에서 사회공헌형 일자리수 및 지역사회자원활용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인정받아 구미시니어클럽이 ‘A’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2010년부터 3년 연속 'A'등급을 받아 상사업비로 2,300만원상당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어 노인일자리 활성화에 재투자 하게 된다. 구미시니어클럽은 지난 2002년 7월 30일 노인들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참여할 수 있는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설립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다. 특히 지난해 8월 700여개 시장형 전국 노인일자리 사업을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사업우수 프로그램 선정공모에서 대상을 수상 하는 쾌거를 달성하고, 같은해 10월 경북일자리 경진대회에서 맛 담은 음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시니어클럽 이제수 관장은 “맛 담은 음식” 사업단은 사회적 경륜을 가진 60세이상 어르신들이 일반(행사)도시락, 중식, 김밥, 밑반찬 등을 만들어 소규모사업장 및 사무실, 관공서 등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고 직접 생산한 맛좋은 재료를 엄선해 철저한 위생관리와 고객 욕구에 맞는 메뉴 개발을 통해 영리목적이 아닌 순수한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구미시니어클럽이 3년연속 ‘A’ 등급을 받아 기쁘다며 시니어클럽 외에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읍․면․동 등에 18억 정도 사업비로 지역환경개선사업, 재활용수거사업, 참살이, 영농사업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을 통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보람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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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읍면동 소식 6/17임오동 구미시 임오동(동장 김구연)에서는 2013. 06. 15(토) 새마을남여지도자(회장 이영화, 김명분) 30여명이 참여하여 경기도 가평군 소재의 남이섬에서 임오동새마을남여지도자 단합대회를 실시하였다. 임오동새마을남여지도자는 행복바자회, 매달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등 2013년 상반기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온 새마을 회원들을 격려하고 단결된 모습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이번 단합대회에는 낭만의 섬인 “남이섬”에서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힐링의 시간을 가져 몸과 마음을 다잡아 2013년 하반기에도 더욱 단합된 힘으로 임오동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임오동 / 주)양우전자 기부행사 임오동(동장 김구연)에서는 6월14일 14시30분에 임오동 관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주)양우전자(대표이사 황미성, 조용락)의 “행복 충만” 기부행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는 (주)양우전자의 연례행사인 ‘안전․발전 기원 사내 고사(告祀)’에서 모금된 전액을 기부한 행사로, (주)양우전자의 박상철 과장, 유수근 주임이 참석해 임오동 관내 저소득 10가구에 가구당 현금 10만원과 라면 1박스를 전달하면서 훈훈한 정을 나눴다. (주)양우전자는 다기능 룸미러, 점멸장치, Wheel Light 등 많은 특허와 실용신안을 보유하고 있으며, 1998년 설립 이래 2008년 구미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더욱 승승장구 하고 있는 건실한 기업이다. 김구연 임오동장은 “(주)양우전자의 금번 기부는 기업이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구미시에 산재한 많은 기업들에 귀감이 될 것” 이라 전하면서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였다. 원평1동 원평1동 247클럽 김동권 대표가 2013. 6. 17.(월) 쌀 51포 485kg (12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원평1동(동장 김우춘)에 기탁하여 훈훈한 미담으로 전파되고 있다 김동권씨가 기탁한 쌀은 247클럽(원평동 소재)을 개업하면서 화환 대신 쌀로 증정 받아 어려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나눔의 미덕을 실천한 것이다. 김동권 대표는 “이번 한번의 기탁으로 끝내지 않고, 앞으로 계속 불우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포동 양포동(동장 장도익)에서는 2013. 6. 15(토)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5회 구미시 생활체육 동호인 종합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줄다리기 및 육상(청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생활체육 동호인 종합체육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줄다리기, 투호놀이, 육상 3개 종목에서 읍면동 대항전을 펼쳐 승부를 겨룬다. 양포동 생활체육회(회장 이영주)는 이번대회에서 줄다리기 및 육상(청년부) 우승 및 육상(장년부)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이번대회에서 줄다리기 종목에서 우승을 거둠으로써, 2011년부터 3년 연속 우승의 쾌거를 거두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양포동 생활체육회 회원 및 선수들은 물론, 주민 및 기관단체장이 함께하여, 시종일관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여 화합과 단합된 양포동을 보여주었다. 장도익 양포동장은 생활체육회원 및 선수단을 격려하고, 이번 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모두가 힘을 모은 결과로 내년에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체육회와 기관단체장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광평동 광평동(동장 김광진)에서는 6. 16(일) 장마전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있는 농민들을 돕기위해 새마을남여지도자(회장 강병도, 유정임), 공무원 등 20여명이 해평면 괴곡리 농가 일손을 도왔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광평동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은 해평면 괴곡리 약1,000평의 농지에 감자캐기 작업을 도와 농번기 농민들의 일손을 도왔고 또 수확한 감자 30박스를 구매하여 농산물팔아주기에도 힘을 보태 1석2조의 봉사활동을 하였다. 김광진 광평동장은 감자캐기 작업에 참여한 새마을남여지도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와 함께 농산물팔아주기 등을 통해 농촌을 살리는데 더욱 힘써 줄것을 당부하였다. 신평2동 신평2동(동장 이영활)은 6. 15(토) 새벽 6시부터 새마을남여지도자(회장 김태환, 회장 임현희) 및 가족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공동경작지 2,000㎡에 감자 수확 작업을 실시하였다. 새마을공동경작사업은 명절 및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기금조성과 회원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3년도 특수시책으로 추진되었고, 이날 수확작업을 위해 3월에 파종을 하고 수차례 공동작업을 실시하였으며, 4월, 5월 월례회의를 감자밭에서 실시하는 등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 새벽부터 오후 늦게까지 진행된 작업으로 감자 240상자(20kg)를 수확하는 결실을 맺었으며, 지역상가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홍보와 예약주문을 실시하여 전량 당일 판매완료하였다. 현장을 방문한 이영활 동장은 ‘이른 봄부터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이 정성으로 가꾼덕에 오늘같은 풍년결실을 맺었다’며 회원들을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신평2동 발전에 항상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형곡2동 형곡2동(동장 백승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만, 윤연옥)에서는 2013년 6월17일「새마을 사랑의 텃밭 가꾸기 사업」으로 형곡동 소재 250평 공한지에 올해 4월6일에 식재한 감자 40BOX(10kg)를 수확했다. 이번에 시행하고 있는「새마을 사랑의 텃밭 가꾸기 사업」은 뉴새마을가꾸기사업중 Green새마을이라는 취지로 시작하였으며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공한지를 적극 이용하고, 공한지에 식재한 감자를 비롯한 각종 채소를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기금을 마련코자 형곡2동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감자 수확에 함께한 형곡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15여명은 무더운 날씨 감자 수확 작업이 힘들기도 하지만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일이라 생각하니 힘이 다시 난다며 정성들여 가꾼 감자가 많이 나오도록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수확작업을 실시했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회원들이 정성과 사랑으로 키운 감자는 단순한 감자가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사랑과 봉사의 결실이라며 감자수확에 고생하는 형곡2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역내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전파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 했다. 형곡2동 / 생활체육동호인 체육대회 형곡2동(동장 백승해)에서는 2013.06.15.(토)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5회 구미시 생활체육 동호인 종합체육대회에 참가하여 투호놀이 및 육상(장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생활체육 동호인 종합체육대회는 시민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읍·면·동 대항전이 펼쳐져 천여명의 참가 선수단이 혼연일체가 되어, 소속 읍·면·동의 명예를 걸고 줄다리기, 투호놀이, 육상 3개 종목에서 읍면동 대항전을 펼쳐 승부를 겨뤘다. 형곡2동 생활체육회(회장 김춘배)는 이번대회에 앞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단합과 우승을 위해 꾸준한 연습을 하며 대회에 열의를 가지고 임하여 투호놀이 종목에서 첫 우승을 거두었고, 육상(장년부)에서는 3년연속 우승의 쾌거를 거두었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생활체육회원 및 선수단을 격려하고, 이번 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회원과 선수 뿐만아니라 마음으로 같이뛰며 격려하고 응원하는 주민 및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하여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말하며, 내년에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체육회와 기관단체장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해평면 해평면(면장 윤영술)에서는 6월 17일 해평면 농업경영인회(회장 진종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염병 없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해평면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자율방역단 발대식에서는 방역소독 방법, 방역장비 관리 및 방역 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고 사전교육 후 습문천 주변, 해평시장 등 취약지역에 대해 차량용 방역기를 사용하여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자율방역단을 이끄는 진종권 해평 농업경영인회장은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관내 위치한 해동최초 가람인 도리사와 낙산리 고분군 등 문화유산을 보기 위해 지역을 찾는 내방객과 더불어 지역에 거주하는 면민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생활을 위해 방역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고 말했다. 윤영술 해평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면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위해 애쓰는 자율방역단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방역활동 간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평면에서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 중순까지 집중 방역기간을 가지고 원활한 방역활동을 위해 자율방역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