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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김천 경북도민체전 폐막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막을 내렸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김천에서 개최된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 혼신을 다해 선전했으나 종합 3위의 성적으로 아쉬움을 남긴 채 마무리 되었다. ※ 1위 : 포항(국체 가산점 1.5점 부여) 2위 : 김천(개최지 비토너먼트 가산점 20%(16.5점) 및 국체 가산점 4.7점 부여) 이번 대회에 구미시는 25개 종목 770명의 임원 및 선수가 출전해 농구, 핸드볼, 복싱, 씨름, 검도, 볼링, 골프, 육상(트랙)등 총 8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테니스, 정구, 역도, 마라톤이 2위를 하는 등의 성과를 올리며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육상의 박봉고 선수가 지난해에 이어 100m, 400m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성과로 구미 육상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주기도 하였으나, 일부 부진한 종목들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분발의 계기로 지적되기도 했다. 특히,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4일간의 체전기간 동안 남유진 시장을 비롯하여 각 실과소와 기관단체 및 기업체 등으로 구성된 161명의 서포터즈단(단장 :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에서 31개 경기장을 일일이 방문하여 우리 선수단에 대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아울러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과 구미시의회 의원들도 각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위로․격려하며 큰 힘을 실어주었다. 한편, 남유진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결과를 심도 있게 분석․평가 및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하고 종합적인 전력 상승 계획을 통해 내년 문경에서 개최되는 제52회 도민체전을 대비하고, 전국체전 유치 준비와 연계해 구미 체육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전전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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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도민체전 필승결의대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3. 4. 30(화) 17:00 박정희체육관 주경기 장에서 기관단체장, 도·시의원, 서포터즈, 학교장, 체육회 임원 및 선수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경북도민체전 우승을 위한 구미시 선 수단 필승결의대회 및 결단식을 개최하였다. 우선 결의대회에 앞서 얼마전 전국·국제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구미시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돌아온 테니스 김선정 선수, 육상 이선영 선수를 비롯한 시청 실업팀 선수단 5명에 대하여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격려하였으며, 구미시체육회장인 남유진 시장이 총 감독에게 단기를 수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시장, 시의회의장, 서포터즈회장의 격려사, 격려금 전달식, 참여자 전원의 결의문 제창 순으로 이루어 졌으며 준비된 만찬을 함께 하면서 구미시 선수단의 우승을 향한 필승을 확고히 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남유진 시장은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김천에서 구미체육의 힘을 다시 한번 보여주길 바라며, 아울러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체전 관계자 모든 분들이 대회가 끝나는 날 까지 우리 선수단들에게 격려와 응원으로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당 부드린다며 파이팅을 크게 외치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제51회 도민체전은 5. 10(금) ~ 5. 13(월)까지 4일간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구미시에서는 임원 197명, 선수 569명의 총 766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계획으로 열흘 앞으로 다가온 이번 대회를 위해 구미시의 명예를 걸고 비지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구미시에서는 도민체전의 철저한 준비를 위하여 각 기관 및 단체로 시민 서포터즈단을 구성·운영하여 선수들 사기 진작 및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등 우리 선수단이 훈련에 전력투구하여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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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경북도민체전 선수단 방문·격려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남유진 시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 10여명이 4. 26(금) 제51회 도민체전 종합우승을 위하여 구미시의 자존심을 걸고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육상, 복싱, 검도, 레슬링 선수단을 방문 · 격려하였다. 우선 72명의 선수단이 출전하고 3개 종목(트랙, 필드, 마라톤)으로 구성되어있는 육상 선수단이 훈련하고 있는 시민운동장 방문을 시작으로, 지난해 도민체전에서 1위를 차지한 22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는 복싱팀, 16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는 검도팀, 그리고 마지막으로 22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는 레슬링팀을 차례대로 방문하여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하며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냈다. 남유진 시장은 “선수단 여러분의 저력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10여일 남은 대회까지 체력관리 잘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여 도민체전 반세기 시작에 좋은 성적으로 우리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에 각 팀 선수단들도 이렇게 훈련장을 찾아 격려와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회기간까지 최선을 다하여 훈련에 임하여 반드시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돌아오겠다고 굳은 필승의 의지를 표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30일(화) 선수단, 서포터즈, 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선수단 필승결의대회 및 결단식을 가지며 우리 선수단의 종합우승을 위한 필승의 파이팅을 외칠 계획이며, 또한, 앞으로 10여일 남은 기간동안 서포터즈 활동을 비롯한 각종 지원을 통하여 우리 선수단이 훈련에 전력투구 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강화 할 계획이다. □ 참고자료 : 제51회 경북도민체전 개요 1.대회기간 : 2013. 5. 10.(금) ~ 5. 14.(월) <4일간> ― 개 회 식 : 5. 10(금) 18:30 김천시민운동장 ― 폐 회 식 : 5. 13(월) 16:30 김천실내체육관 ― 사전경기 : 5. 3(금)~ 5. 7(화)<5일간> * 탁구, 핸드볼, 사이클, 레슬링, 사격 2.장 소 : 김천시민운동장 등 31개 경기장(성주-골프) 3.참 가 : 11,356명 (선수 8,682 / 임원 2,674) ※구미시 : 25개 종목 766명 (선수 569, 임원 197) 4.주 최 : 경상북도, 경상북도체육회 5.주 관 : 김천시, 김천시체육회 6.후 원 : 경상북도교육청, 김천교육지원청 7.경기종목 : 시 대항 25개 종목 -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정구, 농구, 배구, 탁구, 핸드볼, 사이클, 복싱, 레슬링, 역도, 씨름, 유도, 검도, 궁도, 사격, 배드민턴, 태권도, 롤러, 볼링, 골프, 보디빌딩, 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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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실업팀 대 활약!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시청 소속 실업팀(5개팀, 47명)이 각종 전 국 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며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우선, 육상팀(감독 권순영)에서는 지난 3월 31일 인천에서 개최된 『2013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이선영 선수가 1분 16분 44초의 기록으로 4위로 입상하여 대한민국을 뛰어 넘어 국제적으로 구미시의 이름을 널리 알렸으며, 테니스팀(감독 배동훈)은 지난 3. 23 ~ 3. 28, 영월에서 개최된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혼합복식 부문에서 권형태, 김선정 선수가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이는 지난 2월 제주도에서 열린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의 혼합복식 부문 우승으로 한국 테니스의 중심에 구미시가 우뚝 서있음을 명백히 입증하였다. 또한, 지난 3. 31 ~ 4. 6 영덕에서 개최된 『제43회 회장기전국장씨름대회』에서는 구미시청 씨름팀(감독 김종화) 대부분의 선수가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살아있는 구미시의 저력을 톡톡히 보여주었다. 특히, 장사급 1위 김민성, 경장급 3위 위득원, 통일장사급 4위 김민성 등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구미 씨름의 힘을 전국에 당당히 보여주었으며 마지막으로, 4. 4 ~ 4. 7 제주도에서 개최된『제28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는 지난 해 창단된 구미시청 볼링팀(감독 박현) 선수들이 개인 성적은 물론, 팀별 대항에서 3위라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경북은 말할 것도 없이 전국에서 우뚝 솟은 구미 볼링의 저력을 입증하였다. 한편, 구미시청 소속 실업팀은 1994년 3월 구미시청 테니스팀이 창단 된 이래 육상, 테니스, 검도, 씨름, 볼링 등 총 5개팀에 47명의 선수단이 구미시를 대표하는 체육인으로서 열심히 뛰고 있으며 특히, 한달 앞으로 다가 온 제51회 경북도민체전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며 명실상부하게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명품체육도시로의 구미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일 것으로 보인다. 【첨부자료】 □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현황 구분 구 성 감 독 창단일자 계 감독 선수 계 47 5 42 육 상 13 1 12 권순영 1996.6.29 테 니 스 9 1 8 배동훈 1994.3.31 검 도 9 1 8 이신근 2000.9.1 씨 름 9 1 8 김종화 2001.3.19 볼 링 7 1 6 박 현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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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경북도민체전 서포터즈 간담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 8(월)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50여명의 서포터즈 단장 및 총괄간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경북도민체전 서포터즈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구미시 관내 각 기관단체․기업체․봉사단체 및 시청 각 부서장으로 구성된 제51회 도민체전 서포터즈 단장 및 총괄간사들이 처음으로 인사를 나누며 앞으로 한달 여 남은 대회기간동안 어떻게 서 포터즈 활동을 할 것인지 의견을 나누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구미시 운동선수단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모인 자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도민체전 서포 터즈 결연활동을 가지는 단장 및 간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종목별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고, 특히 지난 50회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에 서포터즈들의 관심과 응원이 매우 큰 밑거름이 되었음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향후 우리 시가 유치 할 전국체전에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으로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구미시의 저력을 함께 보여주자”고 당부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구미시 도민체전 서포터즈 회장직을 흔쾌히 수락한 구미상공회의소 김용창 회장은 도민체전 우승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면서 “서포터즈 단장 및 간사들의 하나된 단결로 구미시가 종합우승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매진하자”고 당부 하였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제50회 도민체전을 300만 도민의 자긍심과 42만 구미시민의 자존심으로 모두가 하나되는 명품화합체전으로 개최하였으며, 성적은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올해는 선수단 모두가 심기일전의 마음으로 종합우승을 위해 열심히 피땀어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제51회 경북도민체전 개요 ○ 대회기간 : 2013. 5. 10(금) ~ 5. 13(월) <4일간> ○ 개 최 지 : 김천시 일원 ○ 주최/주관 : 경상북도, 경상북도체육회/김천시, 김천시체육회 ○ 참가인원 : 10,000명(구미 780명) ○ 경기종목 : 25개 종목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정구, 농구, 배구, 탁구, 핸드볼, 사이클, 복싱, 레슬링, 역도, 씨름, 유도, 검도, 궁도, 사격,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롤러, 골프, 보디빌딩, 우슈쿵푸 ※사전경기(5.3~5.6) : 탁구, 핸드볼, 사이클, 레슬링,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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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구미시청테니스팀 1, 2위 차지구미시(시장 남유진) 시청 소속 테니스팀(감독 배동훈)이 지난 2. 19 ~ 2. 28까지 10일간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열린 『제68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며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는 혼합복식 부문에 권형태, 김선정 선수가 우승을, 남자복식 부문에서는 권형태, 전웅선 선수가 준우승을, 남자단식 부문에서는 전웅선 선수가 준우승을 각각 차지하며 구미시가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이번에 2개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전웅선 선수와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한 김선정 선수는 각각 2012년, 2011년 구미시청 소속으로 입단한 이래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였으며, 특히 올해 테니스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어 구미시의 얼굴을 빛낸 최강의 기량을 가진 선수이다. 또한, 혼합복식 우승 및 남자복식 준우승을 차지한 권형태 선수는 지난해 구미시청 소속으로 입단하여 2012 제1차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2012 한국실업챔피언쉽테니스대회 등 다수 대회에서 2, 3위를 차지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선수이다. 한편, 구미시청 테니스팀은 1994년 3월 창단되어 현재 배동훈 감독의 지도 하에 5명의 선수가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며, 테니스팀 외에도 육상, 검도, 볼링, 씨름 등 총 5개팀에 43명의 구미시청 운동선수단들은 구미시를 대표하는 체육인으로서 향후 개최 될 도민체전 및 각종 전국단위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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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운동선수단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 관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3. 2. 4(월) 오후2시 구미시청 소속 운동선수단 30여명이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을 관람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관람은 전지훈련 중인 육상팀(감독 권순영)을 제외하고 테니스팀(감독 배동훈) 6명, 검도팀(감독 이신근) 9명, 씨름팀(감독 김종화) 9명, 볼링팀(감독 박현) 6명 선수단 전원이 오후 운동연습 일정을 잠시 접어두고, 자신들이 소속된 구미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선수단들은 먼저 돔 영상실을 방문하여 국가와 민족번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받친 박대통령 일대기와 오늘의 발전된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며 민족자긍심에 대해 새삼 느끼며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실 관람에 이어 박대통령 재임 시 사용했던 각종 유품과 세계 정상들로부터 받은 선물 및 주요업적과 사진기록을 전시한 ‘대통령의 향기실’을 비롯하여 ‘대통령의 발자취실’,‘기획전시실’을 둘러보며 조국근대화와 민족중흥의 위대한 업적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다. 대부분이 구미가 고향이 아닌 선수단들은 그동안 운동연습에만 열중한 나머지 자신이 소속된 구미시에 대해 정작 제대로 알고, 느껴 볼 여유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오늘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 관람을 계기로 하여 구미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된 거 같아 나름 뿌듯하고 자긍심이 든다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5개팀 43명으로 구성된 구미시청 운동선수단들은 2013년에도 경기력 향상을 통하여 구미시의 위상 제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뛸 것은 물론, 이 외에도 구미시를 대표하는 체육인으로서 좀 더 다양한 분야에 함께하며 최선의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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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체육도시 구미 삼족오로 비상하다희망찬 계사년의 붉은 태양이 대지를 밝게 비춘지도 어느 듯 10여일 지났다. 지난해 불산 누출사고 조기수습을 위해 시민 모두가 혼신의 힘을 모으고, 유럽 발 재정위기 등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미시는 더욱 내실 있는 체육행정을 펼쳐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낙동강체육공원,금오테니스장 등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도민체전 반세기를 결산하는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전국체전의 유치 기반을 마련함은 물론 구미 스포츠의 르네상스시대를 열어 ‘42만 시민이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 도민체전 반세기 경북체육사에 한 획을 긋다!! 작년 5월11일부터 14일 개최된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은 42만 구미시민의 자존심과 6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체전으로 이끌어내어 스포츠문화도시 구미의 위상을 한껏 드높였으며, 전국체전 유치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만이 아닌 관람객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수준 높은 축제였다. 이번 도민체전은 체전 반세기의 획을 긋고 새롭게 출발하는 특별체전이었던 만큼, 특별전시관 구성, 국제교류기념물 전시회 운영 등 기존과는 다른 스포츠와 문화컨텐츠의 융합을 통해 체육인뿐만 아니라 비체육인도 즐길 수 있는 바라보기만 하는 도민체전에서 동참하고 체험하는 도민체전으로의 변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스포츠는 문화관광과 어우러져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시민건강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도민체전을 위해 조성된 경기시설들은 42만 시민들의 삶을 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300만 도민의 자긍심과 42만 구미시민의 자존심을 바탕으로 지역민 모두의 힘을 하나로 합하여 구미시에 전국체전을 유치하여 구미시의 저력을 이어가는데 계사년 한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 생활체육인들의 뜻 모아 불산누출사고 어려움 극복 『제2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는 불산 누출사고 여파로 대회 취소까지 결정되었다가 구미시는 물론 23개 시군 생활체육동호인과 시군민들로부터 간소하게 개최해야 된다는 여론과 끈질긴 노력에 경상북도생활체육회의 용단으로 재개 결정이 내려지는 진통을 겪은 뒤에, 작년 10월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치러졌다. 대회는 불산 사고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동참하는 의미로 화려하고 성대한 개회식 대신 차분하고 내실있게 간소하지만 알찬 대회로 추진되었다. 시․군과 자매 결연을 맺은 92개 기관․단체 및 기업체, 52개 시청 부서, 16개 향우회가 23개로 나뉘어 시군 선수단 숙소 등을 방문하여 격려하므로써 타 시군 선수 및 임원들에게 역시 구미만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었으며, 대회에 참가한 23개 시군 8천여명의 선수와 임원,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구미시를 방문한 각 시군 격려단 2천여명 등 총 1만여명의 도민들이 구미의 실정을 직접 보고 구미의 농산물이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 전국체육대회 유치의 서막을 열다. 과거 구미는 ‘회색의 산업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한 도시였다. 그러나 2012년 한해 제50회 도민체전과 제22회 도민생활체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구미시는 300만 경북도민에게 살기좋은 도시, 구미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었으며, 도민체전을 통해 체육 인프라시설은 한단계 업그레이드되어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 유치에 부족함이 없다. 2013년은 2018년 개최될 제99회 전국체전 유치의 해로써 전국체전이 유치될 경우 경상북도를 넘어 전국에 살기 좋은 도시 구미의 모습을 알릴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가 될 것이다. □ 명품 체육시설인프라 구축은 지금도 진행중 !! 지난 한해는 보조경기장 및 금오테니스장 건립 등 구미시 체육기반시설을 한 단계 발전시킨 한해였다. 구미시는 제50회 도민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시민운동장의 리모델링 및 주변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시민운동장을 제1종 육상경기장으로 공인받았으며, 보조경기장(육상트랙, 축구장 1면) 및 복합 체육시설(인라인 경기장 1면, 씨름장 1면, 농구장 2면) 등의 건립으로 종합 스포츠 타운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올림픽 기념관 인근에 조성한 금오테니스장은 15면(실내 4면포함)의 코트를 갖춘 국제규격의 시설로, 지난 7월 정식 개장 이후 1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이용하였으며, 뛰어난 접근성과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많은 동호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형곡동에 건립중인 「구미시 장애인 체육관」은 올 4월 완공을 목표로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진 장애인 전용경기장으로써 각종 편의시설 및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5월 31일 개최 예정인 제15회 경북도민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구미시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3년은 그동안 생활체육시설기반이 강서지역에 비해 열악했던 강동지역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금오테니스장 건립, 낙동강 체육공원 조성 등 강서지역의 체육시설이 지속적으로 확충된 반면, 강동지역에는 여가선용 및 생활체육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부족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으나, 구포동 및 학서지 주변 복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의 시행으로 이런 불편은 해결될 전망이다. 구)시직영 오리사육장 부지에 조성예정인 구포동 복합체육시설은 축구장 및 테니스장, 족구장 등을 갖춘 복합체육시설로 지난해 말 착공하여 금년 6월 중순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추후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학서지 복합체육시설 조성사업은 농어촌 공사 부지 약65,000㎡와 주변지역에 체육시설 및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여 지역 주민 및 근로자들이 모두 모일 수 있는 장소로 조성하는 구미시의 역점사업 중 하나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사업추진을 위하여 직접 현장 주민간담회와 한국농어촌공사 본사를 방문 등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세부설계 후 2016년까지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체육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체육역량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통한 구미체육의 르네상스시대! 구미시는 2010년 체육진흥과에 스포츠마케팅계를 신설하여 스포츠 활성화와 의식 재전환으로 시민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구미시의 위상제고에 큰 역할을 수임하고 있다. 금년도 2013년에는 총 12개의 국제․전국단위 대회를 유치할 계획으로 『2013 4월 전국 중고등학교 핸드볼 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013 전국 종별 아마튜어복싱 선수권대회』, 『Tour de Korea 2013 국제사이클대회』, 구미 최초의 철인 3종 경기인 『제1회 구미시장배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등의 대회를 유치하여 스포츠마케팅의 전성시대를 맞이할 계획이다. 지난해인 2012년에는 국제․전국 단위의 10개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특히 4대강사업 준공으로 낙동강 중심에 위치한 구미낙동강 둔치에서 조정․카누 대회 개최와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다투는 아시아레슬링 대회 개최 등 스포츠마케팅의 르네상스 시대를 개막하였다. 대회 주요 내용을 보면 지난 2월에 개최된 『2012 아시아 레슬링 선수권대회』는 국제레슬링연맹(FILA) 및 아시아레슬링연맹(AAWC)이 주최한 대회로 아시아 25개국 5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제30회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2012 구미 수상스포츠대회』는 전국 조정, 카누대회 및 시민 용선대회를 동시에 개최하는 대회로 명품수변도시로의 구미를 재창조했으며 아울러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경북지부」의 유치로 안전하고 건전한 수상레저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제5회 새마을배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를 개최하여 미래의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이상과 꿈을 키우며 지역학교 체육 발전의 초석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현재 세계 4대 스포츠 유치국가 순위를 보면 우리나라가 당당히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위대한 스포츠 저력을 가진 대한민국 스포츠마케팅의 중심에 구미시가 우뚝 서있을 날이 머지 않았음을 기약하며 스포츠를 통한 행복도시 구미건설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 구미시청운동선수단의 끊임없는 질주 !! (2013 국가대표선수 4명 배출) 구미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장의 직장 체육 진흥에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1994년 구미시청 테니스팀 창단 이후 현재 5개의 실업팀을 보유하면서 학교 체육과 연계하여 비인기 종목을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경북은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역으로 구미시의 위상 제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구미시 운동선수단은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주관 도시로 구미시 출전 종목을 리더하는 역할을 다하여 5개팀 모두 우승하여 구미시 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1996. 6. 창단된 육상팀은(감독 권순영)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정혜림(100m, 100m허들), 박봉고(400m, 1600m릴레이), 조규원(400m릴레이)선수가 출전하여 세계 건각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우수한 기록을 세웠는가 하면, 금년 2013년에는 박봉고(400m), 임은지(장대높이뛰기) 선수가 육상부문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2000. 9. 창단된 검도팀(감독 이신근)은 지난 제93회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하는 등 전국체전 우승 2회, 준우승 3회의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구미시청 소속 박용국, 고민호 선수는 전국 경찰청장기대회 우승을 통하여 영양, 충남 서산의 경찰관으로 임관되는 영광을 가지며 구미시 검도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1994. 3. 창단된 테니스팀(감독 배동훈)은 2012년 감독교체, 남자선수 보강으로 팀을 일신하였으며, 새롭게 단장된 금오테니스장 개장에 따라 불철주야 뼈를 깍는 훈련으로 전국 실업팀 중 유일하게 남녀 국가대표(전웅선, 김선정)를 배출하여 구미시가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하였으며 2001. 3. 창단된 씨름팀(감독 김종화)은 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15회 우승, 개인전 50회 우승의 기록과 더불어 2007~2009년 이태현 선수는 선날, 단오, 추석 장사대회를 모두 석권하기도 하였으며, 또한 팀 창단이래 4년동안 최우수 팀으로 선정된바 있다. 2012. 1. 창단된 볼링팀(감독 박현)은 지역의 우수선수 연계 발굴․육성을 위하여 경상북도 체육회에서 이관하여 창단되었으며 볼링인구 저변확대 및 구미시 브랜드가치 창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구미시청 운동선수단은 올해에도 감독의 지휘아래 체계적인 훈련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가오는 제51회 경북도민체전 및 각종 전국단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양을 목표로 하며, 또한 향후 개최될 2018년 제99회 전국체전 또는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이며 스포츠를 통한 명품도시 건설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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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육상팀 2명 태극전사 배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육상팀 소속의 박봉고(21세), 임은지(23세)선수가 2013년 육상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육상경기연맹에서는 4년 뒤에 브라질에서 개최 될 올림픽을 대비하여 남자선수 12명, 여자선수 5명의 총 17명의 선수를 국가대표로 선정하였으며, 여기에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육상팀 선수가 2명이나 포함되어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이게 되었다. 박봉고 선수는 2009년 구미시청에 입단한 이래 계속 국가대표로 뛰어왔으며, 올해 개최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400m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이다. 또한, 임은지 선수는 2011년 구미시청에 입단하여 올해 개최된 제16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제24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 등 여러 대회에서 장대높이뛰기 부문 1위를 고수하는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이다. 구미시에서는 지난 10일 2명의 테니스 국가대표선수가 선발된데 이어 이번에 2명의 육상 국가대표선수까지 배출하여 명실상부하게‘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한편,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육상팀은 1996년 6월 창단되어 2012년 현재 권순영감독의 지도아래 11명의 선수가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며, 육상팀 외에도 검도, 테니스, 볼링, 씨름 등 총 43명의 구미시청 운동선수단들의 피나는 땀과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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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생활체육회 종합평가회 개최2012. 12. 21(금). 18:00 박정희체육관 지하 보조경기장에서 2012년도 구미시생활체육회 종합평가회가 개최되었다. 행사에 앞서 17:00, 4/4분기 이사회를 개최해 신규임원에 대한 인준서 전달 및 2012사업을 결산보고 하였으며, 내년 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도 가졌다. 이어 18:00부터 2012 구미시생활체육회 종합평가회를 갖고, 제 22회 경북도민생활체전 유공자 등에 대한 시상과 국회의원, 의장상 등 총27명에 대해 공로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구미시 생활체육동호인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받은 남유진 구미시장은 경북도민체전 성공개최를 비롯, 불산누출 사고 피해주민들을 감안해 최대한 간소화하고 차분하게 치러진 제2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 등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2013년 생활체육의 발전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지원할 것도 강조했다. 또한, 구미시 생활체육회 최호근회장은 2012년 한해동안 생활체육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내년 생활체육활성화 계획에 대해 전 동호인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구미시 생활체육회는 육상을 비롯해 42개 연합회, 39,156명의 동호회원들이 가입한 가운데 일주일에 세 번, 30분이상 운동을 생활화하자는 ‘스포츠 7330’캠페인을 확산하고 연합회와 동호인 저변확대는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