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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문화예술동아리 페스티벌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구미지회(회장 이한석)가 주관하는 '2015 동아리페스티벌'이 10월9일에서 11일까지, 3일간 금오산분수광장에서 개최된다. 시민동아리의 전시와 공연으로 구성되는 이번 동아리페스티벌은 10월 9일 사진, 서양화 동아리의 전시를 시작으로 10월 10일~11일 공연동아리의 국악, 사물놀이, 밴드, 힙합, 밸리댄스, 통기타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진다. 참여동아리 14개팀은 지난 7월31일부터 10월3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된 동아리 상설공연 ‘호반의 작은음악회’의 시민호응도와 전문가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다. '2015 동아리페스티벌'은 앞서 진행된 동아리상설공연과 함께 문화예술동아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시민들의 예술 활동에 대한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동아리들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구미시는 시민 동아리들의 열정적인 공연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예술동아리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시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문화도시 구미’ 조성을 위해 본 사업을 기획하였다. <공연 개요> ◈ 공연기간 : 2015년 10월 10일 ∼ 11일 오후6시30분 ◈ 전시기간 : 2015년 10월 9일 ~ 11일 ◈ 공연장소 : 금오산 분수광장 ◈ 문 의 : ☎054-451-4422(한국예총구미지회) ◈ 공연일정 일 시 내 용 비고 10. 9(금) ~ 11(일) 사진, 서양화 전시 10. 10(토) 18:30 ~ 난타몰이 배드토드 밴드 그린나래(밸리) 연풍사물놀이 이영화국악예술단 얼반피플(댄스) 기타사랑 아띠 10. 11(일) 18:30 ~ 한두레청소년연희단 아이리스(밸리) 구미아날로그밴드 뉴체커스(힙합댄스) 이소영국악단 선주어머니무용단(주부) 소리뭉치(통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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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들성지 호반의 작은 음악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민동아리 지원을 위한 문화예술동아리 지원 사업의 첫 공연을 시민 500여명의 호응 속에 7월31일 ~ 8월1일 양일간 (오후7시 30분) 금오산 올레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호반의 작은 음악회’라는 제목으로 펼쳐진 밴드, 밸리, 마술, 힙합, 민요 등 동아리들의 다양한 공연은 올레길을 찾은 남녀노소 모두의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특히 첫 공연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아날로그 밴드’의 공연에서는 즉석에서 시민이 무대에 올라 함께 노래를 불러, 함께 즐기고 만들어가는 공연을 선보여 더욱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본 사업은 지난 7월 공고를 통해 모집한 33개 시민동아리들의 상설공연과 동아리페스티벌로 나뉜다. 동아리 상설공연은 7월31일부터 10월3일까지 금오산 올레길과 들성지를 번갈아가며 개최되며, 동아리 페스티벌은 상설공연의 시민호응도와 평가를 통해 14개 팀을 선정하여 10월 9일 ~ 11일, 3일간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펼쳐진다. 본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동아리들의 역량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황필섭 구미시 정책기획실장은 “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여름밤의 공연을 즐기고, 동아리들은 활동 무대를 지원 받아 마음껏 끼를 펼치기를 바라며, 나아가 시민들이 공연을 통해 동아리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문화예술동아리 활성화와 건전한 여가활동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고 전하며, 앞으로 진행될 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하였다. <공연 개요> ◈ 공연기간 : 2015년 7월 31일 ∼ 10월 11일 오후7시30분 ◈ 공연장소 : 금오산 올레길, 들성지 외 ◈ 문 의 : ☎054-451-4422(한국예총구미지회) ◈ 공연일정 연 번 날 짜 내 용 장 소 1회 7.31(금) 밴드, 마술, 밸리 올레길 2회 8.1(토) 가야금, 민요, 댄스 올레길 3회 8.14(금) 밴드, 아코디언, 밸리 올레길 4회 8.15(토) 기타, 무용, 성악, 댄스 들성지 5회 8.21(금) 기타, 무용, 댄스, 노래 올레길 6회 8.22(토) 밴드, 밸리, 댄스, 민요 들성지 7회 8.23(일) 밴드, 합창, 기타, 마술 올레길 8회 8.28(금) 사물놀이, 난타, 댄스 금오산분수광장 (금오예술제 연계) 9회 8.29(토) 댄스, 밸리, 마술 〃 10회 8.30(일) 마술, 사물놀이, 댄스 〃 11회 9.5(토) 기타, 난타, 댄스, 밴드 들성지 12회 9.11(금) 기타, 성악, 무용 올레길 13회 9.12(토) 밴드, 해금, 댄스 들성지 14회 9.13(일) 밴드, 가야금, 댄스 올레길 15회 9.18(금) 민요, 오케스트라, 해금 올레길 16회 9.19(토) 밴드, 민요, 아코디언 들성지 17회 10.2(금) 기타, 사물놀이, 마술 올레길 18회 10.3(토) 기타, 난타, 사물놀이 올레길 10.9(금)~10.11(일) 동아리페스티벌 금오산분수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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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11/09송정동/장수사진 무료 촬영행사 송정동(동장 김영준)에서는 2013.11.08(금) 오후2시, 송정동주민센터 2층회의실에서 관내 65세이상 어르신 110여명에게 장수사진 무료 촬영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창욱 도의원, 정하영 시의원 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장수사진 촬영은 한국예총 구미지회에서 맡고 가위사랑회에서는 메이크업 및 헤어스타일 연출을 통한 재능기부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다소 어색한 서로의 모습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고 봉사자들은 정성껏 친절하게 임해주어 훈훈한 촬영 현장이 되었다. 김영준 송정동장은 미리 장수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이번 촬영을 통하여 편안하고 아름답게 인생을 마감하고픈 어르신들의 바램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재능기부를 해준 한국예총구미지회 및 가위사랑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이번 장수사진 촬영은 어르신들에게 영정사진 촬영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들이고 정서적안정을 주며 효의 마음을 담아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실시됐다. 촬영된 사진은 보정 및 인화 그리고 액자처리를 거친 후 무료로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줄 계획이다. 형곡2동/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형곡2동(동장 백승해)에서는 2013. 11. 8(금) 주민센터 직원과 통장협의회(회장 강옥희) 회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아읍 횡산리 소재 과수농가를 방문하여 사과따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가을철 수확기를 맞이하여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를 방문하여 사과따기 작업을 지원하는 등 일손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가를 위로하고 적은 힘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였다. 농가주 김모씨는 "수확기 일손이 부족하여 사과 출하가 걱정되었는데,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부족한 일손을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하다며 오늘 행사에 참여한 직원과 통장들을 격려하였으며,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전개 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선주원남동/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봉사활동 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에서는 11. 7.(목) 새벽 6시부터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최재석․박순조) 회원 20여명과 기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선주원남동 관내 경구고, 경북외고, 선주고 등 3개 학교에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1,400여명에게 따뜻한 차를 제공하였다. 회원들은 수험생의 부모된 마음으로 준비한 대추차, 녹차, 커피 등 다양한 차를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제공하면서, 수험생의 부모된 마음으로 자녀들이 오늘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기원하였다. 이른 새벽의 차가운 날씨와 비가 오는 중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펼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수험생 부모의 마음으로 응원하고 시험을 앞두고 긴장과 걱정으로 굳어 있는 수험생의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었다. 최한주 선주원남동장은 매년 이른 새벽부터 따뜻한 마음으로 정을 나누는 자리에 같이 동참하여주신 선주원남동 새마을남여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선주원남동/원룸밀집지역 분리수거함 설치 구미시 선주원남동(동장 최한주)은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하여 봉곡동 일대 원룸밀집지역 8곳을 선정해 분리수거함을 설치했다. 재활용품 수거함은 플라스틱, 캔·유리, 종이, 비닐(필름)류 등을 종류별로 설치하여 기존의 배출장소에 설치하였으며, 주 1회 수거할 예정이다. 봉곡동은 구획정리사업 이후 방치된 공한지와 원룸 건축물의 증가로 인한 쓰레기로 매년 몸살을 앓아왔다. 이에 따라 2013년 상반기에는 「선주원남동 이웃사랑텃밭 분양사업」을 실시하여 주민에게 양질의 문화소통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불법쓰레기 투기우범지역을 관리할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로 주민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다. 선주원남동장(동장 최한주)는 이번 시범사업효과에 따라 내년도 사업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원룸 400여개동에 배출요령을 안내할 예정임을 밝혀 주민생활환경에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형곡1동/장수사진 촬영 형곡1동(동장 정동규)에서는 2013. 11. 08(금)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구미지회(회장 이한석) 주관으로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어르신 80여분을 모시고 장수사진 촬영을 하였다. 이날 행사는 한국예총 구미지회 주관으로 평생교육원 미용봉사동아리에서 헤어 및 메이크업을 지원하였고 형곡1동노인복지후원회에서 차를 대접하였다. 행사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 “추억에 남을 수 있는 하루가 됐다. 노인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써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정동규 형곡1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한국예총 구미지회 및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노인복지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옥성면/11월 이장회의 옥성면(면장 이형근)는 2013. 11. 7(목) 10:00부터 임춘구 구미시의회의장, 각급 기관장 및 이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먼저 제50회 저축의날 저축 유공자 시장 표창패을 전달하고, 농산물품질관리원 구미지원에서 공공비축미 매입 요강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옥성농협에서 농기계 면세유 추가 공급 안내 등 기관별 협조사항을 전달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체납세 일제정리, 수확기 농작물 피해보상, 경로당 어르신 건강 프로그램 운영, 가을철 발열성 질환 예방, 제10회 구미시민장기대회, 공공비축미곡 매입일정 안내, 가을철 산불예방 홍보, 동물 등록제 시행,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독려 등 여러가지 시정을 홍보하였다. 이형근 옥성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속에서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을 전하면서, 가을철 산불예방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전 주민이 합심하여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다 같이 노력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선산읍/낙엽수거 퇴비화 추진 선산읍(읍장 황필섭)에서는 11월 한달을 『낙엽수거 퇴비화추진』기간으로 지정하고 매주 금요일 브로아 장비를 이용 차량밑 구석진 곳까지 낙엽집중수거 작업을 실시하였다. 낙엽수거로 인해 깨끗하고 쾌적한 시가지 조성은 물론, 버려지는 낙엽을 농가에 양질의 퇴비로 무상 공급하여 농가소득증대에도 기여할 뿐만아니라 낙엽으로 인한 쓰레기 처리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어 1석3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수거를 책임지고 있는 선산읍 환경미화원은 새벽에는 생활 및 음식물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고 시가지와 복개천, 소공원주변에서 발생되는 낙엽은 양질의 퇴비로 공급하기 위하여 담배꽁초 등 이물질이 섞이지 않도록 수거하여 운반해줌으로써 지역농가의 친환경 퇴비로 재활용된다. 황필섭 선산읍장은 낙엽수거 현장을 방문하여 “각 가정에서 나오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곳곳에 불법 투기된 쓰레기 적발․정비에도 힘든데 이렇게 매년 지역의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낙엽수거 퇴비화 사업을 추진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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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으로 흐르는 사랑과 생명의 노래전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월 24일(화) (사)한국예총 경상북도연합회(회장 이병국)가 주최, (사)한국예총구미지회(지부장 이한석)와 서울아트컴퍼니(대표 조몽룡)가 공동 주관하고 구미시가 후원하는 「강으로 흐르는 사랑과 생명의 노래전」을 구미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수도권에 집중된 유명문인, 화가들과 지역문인, 화가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우수한 예술콘텐츠를 체험․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구미가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살기 좋은 명품 문화도시라는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너울국악단의 국악연주로 시작하여, 김종천, 정구찬, 김수화, 김형숙, 김현숙 시인의 시낭독회로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오는 29일(일)까지 구미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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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연꽃문화축제 및 어울림음악회물 위에 핀 화사한 연꽃, 진하지 않으면서도 멀리까지 퍼지는 그윽한 연꽃 향기와 한여름밤의 낭만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2013년 해평연꽃 문화축제 및 어울림 음악회”가 7월 20일(토) 구미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평면 금호리 금호연지에서 개최 되었다. 이번 행사는 해평면민의 화합된 모습과 내실 있는 행사추진을 위해 해평면 각 기관단체장(20개단체 46명)으로 새롭게 구성된 해평연꽃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손천익)에서 주관하였다. 또한 (사)한국예총구미지회(지회장 이한석)가 개최하는 어울림음악회와 연계추진하여 그윽한 연꽃 향기와 한여름밤에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향연으로 새롭게 꾸며져 좋은 호응을 얻었다. 연계행사로는 멸종위기의 휘귀 야생식물인 가시연 전시와 신라불교 최초의 가람인 도리사 경내에 10여종의 연꽃 140본을 전시하고, 초․중학생이 참여하는 연꽃백일장 및 사생대회, 디카·폰카 사진촬영대회, 페이스 페인팅, 주민들로 구성된 풍물팀 공연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웰빙음식인 연떡, 향기 가득한 연잎차 시식 등 이색적인 먹거리도 맛볼 수 있으며, 행사 당일과 둘째날인 21일에는 해평면에 소재한 문화재 탐방의 시간도 가져 지역문화재도 널리 소개 하였다. 축제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준비한 추진위원들을 격려하고 이런 역사적 생태환경을 잘 보존해서 해평연꽃문화축제를 더욱 더 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하고 시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 밝혔다. 금호연지의 연꽃은 “이 못에 연꽃이 길이 피거든 나의 정신이 살아 있음을 알아 달라.”며 신라에 불교를 처음으로 전한 아도화상(阿度和尙)이 연꽃을 심었다고 전해진다. 관내에 위치한 도리사와 더불어 유구한 불교문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더불어 멸종위기 동식물 2급인 가시연꽃 자생지로도 유명한 자연생태의 보고이기도 하다. 해평면 금호리에 위치한 금호연지는 연꽃이 자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온전히 보전하고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친환경 쉼터를 겸한 가족단위 생태체험 학습의 장으로 927번 지방도를 상주방향으로 따라가다 보면 있는 해평면사무소에서 2km 가량 이동하면 초록색 바탕 도화지 위에 거짓말처럼 펼쳐지는 분홍빛 파스텔을 입힌 듯한 연꽃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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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 소식 7/20송정동 송정동(동장 김영준)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형임)에서는 2013. 7. 19(금) 14:00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질서 계도 캠페인 및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정차단속 문자알림서비스 실시 등 주요 동행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관내 인도 및 차도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해서 계고장을 부착하는 등 교통질서 계도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새로 부임한 김영준 송정동장은 앞으로도 원활한 교통소통과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하여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로 교통질서 확립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신평1동 신평1동(동장 권남원)에서는 발전협의회(회장 윤동호) 주관으로 7월 19일(금) 11:00 동 주민센터에서 김정곤 시의회운영위원장, 김익수 시의원 및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마철 대비 재해예방활동 요령,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여름철 폭염대비 주의사항 등 주요 시정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이어 상반기 주민숙원사업 마무리 점검 및 2013년 하반기 현안사항 등 안전하고 살기좋은 신평1동을 만들기 위한 심도깊은 논의가 진행되었다. 윤동호 발전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신평1동 발전을 위한 회원들의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하였다. 권남원 신평1동장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동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신 윤동호 협의회장을 비롯한 위원 모두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 신평1동의 발전을 위하여 발전협의회의 위상과 역할을 강화하는데 다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 고 주문하면서 향후 동행정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동의 화합, 구미의 관문으로서 깨끗한 신평1동 만들기와 함께 취약계층을 돌보는데 혼심의 힘을 기울일 것“ 이라고 신임 동장의 포부를 밝혔다. 지산동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7. 19(금) 중복을 앞두고 새마을한우촌에서 관내 환경미화원에 중식을 제공하였다. 이성수 동장은 식사를 대접하면서 그 동안 청결한 지산동 만들기를 위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애쓰고 있는 미화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무더위에 건강에 유의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더불어 앞으로도 지산동 주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환경미화원들이 청결운동에 앞장서 일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해평면 물 위에 핀 화사한 연꽃, 진하지 않으면서도 멀리까지 퍼지는 그윽한 연꽃 향기와 한여름밤의 낭만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2013년 해평연꽃 문화축제 및 어울림 음악회”가 7월 20일(토) 구미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평면 금호리 금호연지에서 개최 되었다. 이번 행사는 해평면민의 화합된 모습과 내실 있는 행사추진을 위해 해평면 각 기관단체장(20개단체 46명)으로 새롭게 구성된 해평연꽃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손천익)에서 주관하였다. 또한 (사)한국예총구미지회(지회장 이한석)가 개최하는 어울림음악회와 연계추진하여 그윽한 연꽃 향기와 한여름밤에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향연으로 새롭게 꾸며져 좋은 호응을 얻었다. 연계행사로는 멸종위기의 휘귀 야생식물인 가시연 전시와 신라불교 최초의 가람인 도리사 경내에 10여종의 연꽃 140본을 전시하고, 초․중학생이 참여하는 연꽃백일장 및 사생대회, 디카·폰카 사진촬영대회, 페이스 페인팅, 주민들로 구성된 풍물팀 공연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한, 웰빙음식인 연떡, 향기 가득한 연잎차 시식 등 이색적인 먹거리도 맛볼 수 있으며, 행사 당일과 둘째날인 21일에는 해평면에 소재한 문화재 탐방의 시간도 가져 지역문화재도 널리 소개 하였다. 축제에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준비한 추진위원들을 격려하고 이런 역사적 생태환경을 잘 보존해서 해평연꽃문화축제를 더욱 더 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하고 시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 밝혔다. 금호연지의 연꽃은 “이 못에 연꽃이 길이 피거든 나의 정신이 살아 있음을 알아 달라.”며 신라에 불교를 처음으로 전한 아도화상(阿度和尙)이 연꽃을 심었다고 전해진다. 관내에 위치한 도리사와 더불어 유구한 불교문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더불어 멸종위기 동식물 2급인 가시연꽃 자생지로도 유명한 자연생태의 보고이기도 하다. 해평면 금호리에 위치한 금호연지는 연꽃이 자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온전히 보전하고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친환경 쉼터를 겸한 가족단위 생태체험 학습의 장으로 927번 지방도를 상주방향으로 따라가다 보면 있는 해평면사무소에서 2km 가량 이동하면 초록색 바탕 도화지 위에 거짓말처럼 펼쳐지는 분홍빛 파스텔을 입힌 듯한 연꽃이 나온다. 산동면 국제로타리 3630지구 동구미로타리클럽(회장 김윤환)은 2013년 7월 19일(금) 14시에 산동면사무소(면장 방성봉)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되도록 쌀 20kg 21포, 10kg 5포를 전달했다. 금일 기탁한 쌀은 동구미로타리클럽 창립 23주년 기념 및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기증받은 것으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및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 26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동구미로타리클럽은 매번 행사에 화분이나 화환을 받는 대신 좀 더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축하용 쌀을 기증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왔다. 방성봉 산동면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어 준 동구미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선산읍 선산읍(읍장 황필섭)에서는 2013. 07. 20.(토) 09:30에 자연보호선산읍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1사 1하천 사랑운동의 지정하천인 단계천의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하천정화활동은 단계천 동부교에서 수천교까지 하천 주변 영농폐비닐, 폐자제를 수거하고, 하천변에 산재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일제히 정비하였다. 하천정화화동을 마친 자연보호선산읍협의회는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단합대회 행사도 가졌다. 하천정화활동에 참여한 자연보호선산읍협의회 이흥세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자연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선산읍의 깨끗한 생태하천과 건강한 수생태계를 조성할 것을 결의하였다. 황필섭 선산읍장은 연일 이어지는 더운날씨에도 자연 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읍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자연보호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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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구미지회장에 이한석씨 당선"10여년 구미예총 활동을 통해 구미예술을 사랑하였고 나아가 구미예총과 구미 예술의 발전에 한 알의 밀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일 실시된 제9대 한국예총구미지회장선거에서 이한석(한국정수문화예술원 부이사장)이 출마의 변을 밝히며, 재선에 도전한 현, 박순이회장을 경합 끝에 2표차로 누르고 당선되었다. 선거대의원은 한국예총 구미지회 산하 8개 예술단체지부에서 각각 5명씩을 추천, 모두 40명으로 구성되었다. 신임 구미예총회장으로 선출된 이한석 당선자는 "투명하고도 공개된 행정 및 재정집행, 그 누구도 소외되거나 특권을 누리는 일없는 공정하고도 규정과 절차에 따르는 업무진행 및 예총의 위상 확립, 예총 각 지부간 교류 강화 및 친목 단결,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예총 운영과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에 예술혼을 불태울 수 있도록 권익신장은 물론 구미예술의 대중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 또한 예총 위상 확립을 위해 "구미예술인의 날을 제정, 예술인의 친목을 다지고, 각종 축제를 예총이 주도적으로 기획, 참여함으로써 지역민에게 예총의 이미지를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겠으며, 또한 특색있는 예술제 행사를 개최하여 예총의 권위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구미예총의 총체적 위상 재정립을 위한 제도적 개혁과 무엇보다도 실추된 구미예총의 명예와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가장 시급하며, 아울러 임기 중 회원 모두가 단합하여 예총의 활성화를 위한 장, 단기 발전계획을 추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임 구미예총회장으로 선출된 이한석 당선자는 현재 한국정수문화예술원 부이사장,구미시학원연합회장, 한국사진가협회 본부이사를 맡고 있으며, 구미지역 예술발전과 대중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