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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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육상팀 2명 태극전사 배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육상팀 소속의 박봉고(21세), 임은지(23세)선수가 2013년 육상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육상경기연맹에서는 4년 뒤에 브라질에서 개최 될 올림픽을 대비하여 남자선수 12명, 여자선수 5명의 총 17명의 선수를 국가대표로 선정하였으며, 여기에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육상팀 선수가 2명이나 포함되어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이게 되었다. 박봉고 선수는 2009년 구미시청에 입단한 이래 계속 국가대표로 뛰어왔으며, 올해 개최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400m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이다. 또한, 임은지 선수는 2011년 구미시청에 입단하여 올해 개최된 제16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제24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 등 여러 대회에서 장대높이뛰기 부문 1위를 고수하는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이다. 구미시에서는 지난 10일 2명의 테니스 국가대표선수가 선발된데 이어 이번에 2명의 육상 국가대표선수까지 배출하여 명실상부하게‘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한편,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육상팀은 1996년 6월 창단되어 2012년 현재 권순영감독의 지도아래 11명의 선수가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며, 육상팀 외에도 검도, 테니스, 볼링, 씨름 등 총 43명의 구미시청 운동선수단들의 피나는 땀과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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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의 겨울콘서트 문화한마당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시립중앙도서관에서 12월 26일 수요일 저녁7시 중앙도서관 강당에서 도서관의 다양한 이용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책방의 겨울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시립중앙도서관 문화강좌 동화구연지도반의 동화구연 시연, 청소년 책읽어주기 동아리(어린이도서연구회 지도)의 시연, 시립중앙도서관 소속 금오독서회원들의 시낭송과 더불어 전문 음악인의 노래공연, 스토리가 있는 마술공연과 마임공연이 이어져 독서와 예술이 어우러진 문화 한마당이었다. 2012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차오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경상북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고 시립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한 공모사업으로, 그동안 운영했던 중학생 대상 ‘시사랑으로 폭발하는 4등의 반란’, ‘청소년을 위한 철학 인문학교실’, 초등학생과 학부모 대상 ‘뇌교육 부모코칭 및 청소년 리더십캠프’,‘고병권작가 철학콘서트’를 동영상을 통해 소개하여 가족단위로 참석한 시민들에게 도서관의 다양한 역할을 알려주는 자리이기도 했다. 박대현 중앙도서관장은“2012년 주5일제 수업 전면시행에 따라 학생들에게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추진하게 되었으며, 문화예술교육은 교육을 시킨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체험하여 스며들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양질의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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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생활체육회 종합평가회 개최2012. 12. 21(금). 18:00 박정희체육관 지하 보조경기장에서 2012년도 구미시생활체육회 종합평가회가 개최되었다. 행사에 앞서 17:00, 4/4분기 이사회를 개최해 신규임원에 대한 인준서 전달 및 2012사업을 결산보고 하였으며, 내년 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도 가졌다. 이어 18:00부터 2012 구미시생활체육회 종합평가회를 갖고, 제 22회 경북도민생활체전 유공자 등에 대한 시상과 국회의원, 의장상 등 총27명에 대해 공로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구미시 생활체육동호인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받은 남유진 구미시장은 경북도민체전 성공개최를 비롯, 불산누출 사고 피해주민들을 감안해 최대한 간소화하고 차분하게 치러진 제2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 등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2013년 생활체육의 발전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지원할 것도 강조했다. 또한, 구미시 생활체육회 최호근회장은 2012년 한해동안 생활체육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내년 생활체육활성화 계획에 대해 전 동호인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구미시 생활체육회는 육상을 비롯해 42개 연합회, 39,156명의 동호회원들이 가입한 가운데 일주일에 세 번, 30분이상 운동을 생활화하자는 ‘스포츠 7330’캠페인을 확산하고 연합회와 동호인 저변확대는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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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금오산 설경구미에서 내린 12월의 기록적인 눈은 금오산을 아름답게 수 놓았다. 금오산을 찾은 많은 등산객들이 겨울 금오산을 감상하며 눈꽃에 흠뻑 취했다. 금오산도립공원 입구부터 해운사→대혜폭포→현월봉 그리고 약사암까지 경치를 담았다. 도립공원입구 (입구) 소나무 숲길 대혜문 금오산구경도 물 한모금! 해운사 기와위에 눈이 아슬 아슬!! 대혜폭포 들머리 대혜폭포 할딱고개 들머리 할딱고개에서 본 금오저수지 칼타봉 (정상방향) 눈꽃 구경하세요!! 아름다운 눈꽃 감상!! 금오산 현월봉 약사암 들머리 약사암 약사암 앞 돌탑 약사암 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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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탐방-약사암...금오산은 경상북도 도립공원이며, 정상에는 현월봉(해발976m) 위치하고 있다. 현월봉 표시석 아래 일주문을 통과해서 거대한 바위 사이로 내려가면 약사암이 자리잡고 있다. 약사암전경 약사암의 유래는 신라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고, 조선시대에도 유지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1935년 우상학이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1935년에 작성된 우상학의 약사암중수기에는 법당 내의 석조여래좌상은 지리산에 있었던 석불 3구 가운데 하나가 약사암에 봉안된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현재 사찰 내에는 대웅전, 삼성각, 요사 등이 있으며, 천혜의 거대한 바위 앞에는 약사암이 있으며, 앞에는 시원스런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약사암범종제막식 장면 약사암 앞에는 일반인의 통행이 금지된 구름다리 건너서 있는 범종루가 한 폭의 그림 같이 자리잡고 있다. 금오산도선굴 금오산 북쪽 계곡 중턱에 자리한 도선굴은 금오산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자연전망대 구실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신라말 도선대사가 수도한 곳이라해서 도선굴이라고 불리우며, 임진왜란 때에는 양민들의 피난처가 되기도 했다. 금오산 마애여래입상 보물제490호 절벽의 바위면을 깎아 만든 높이 5.5m의 고려시대 보살상으로, 보살상이 암벽의 모서리 부분을 중심으로 양쪽에 조각된 특이한 구도를 보여준다. 얼굴은 비교적 풍만하고 부피감도 있지만, 가는 눈과 작은 입에서 신라시대의 보살상과는 다른 특징을 찾을 수 있다. 어깨나 팔의 부드러운 굴곡은 얼굴에 어울리는 형태미를 묘사하고 있어서 상당한 수준의 조각가에 의해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사진제공(정의석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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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공부로 아이교육에도 자신감이 생겼어요”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대표 장흔성)에서는 ‘12. 12. 17(월) 11시에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교육장에서 고아,상모,양포 교육장 결혼이민여성과 가족, 강사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글공부방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찾아가는 한글공부방은 고아,상모,양포교육장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동안 주2회 2시간씩 초․중․고급반을 운영하였고, 수료식은 교육장별 개근상․우수상, 수료생 편지낭독, 장기자랑, 소원쓰기, 공부방 프로그램 동영상 관람 등으로 열기가 넘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상모교육장에서 공부하고 편지쓰기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민정(5년,베트남출신)은 “한글공부로 1남1녀 아이들 교육에도 자신감이 생겼고, 현재 토픽(한글자격시험)시험과 대학 준비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라며, 또렷한 발음으로 발표를 하였고, 장기자랑에서는 태극기를 양손에 들고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의 활기찬 율동을 보여 준 고아공부방 수료생들이 1등을 차지는 하는 등 각 교육장별로 단합된 모습과 자신감 넘치는 열정을 보여 주었다. 정광배노동복지과장은 “한글실력이 상당한 분들과 대학에 진학하는 분들도 많은데 교육이수를 계기로 더 많은 기회에 도전하여 우리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여성이 되기 바란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갈 것을 당부하였다. 구미시에서는 구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3개소의 교육장외에도 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 금오종합복지관, 구미여성회 비타민교실 등 6개소의 교육장에서 한글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초,중,고급과정외에도 자격증반, 대학진학반, 요리교실, 경제교실, 동화구연,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운영하고 있어 다문화 여성들의 우리사회 조기적응 및 취업, 대학교 진학 등 다문화여성들의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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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억의 전경60년 구미 중앙통 69년 금오산 저수지 77년 구미 시가지 77년 구미역사 건물 78년 인동과 진미동 사진제공(정의석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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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초등학교 핸드볼팀 우승구미체육회(체육회장)에서는 12월 12일(수) 14시에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12 국민진흥공단이사장배 꿈나무 핸드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선초등학교 선수단을 초청하여 축하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핸드볼을 이끌어 나갈 초등학교 꿈나무 핸드볼대회로 전라남도 무안군에서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6일간 26개팀(남 14, 여 12)이 참가하여 펼쳐졌다. 올해 공식적으로 열리는 마지막 핸드볼 대회인 이 대회는 핸드볼 대회 중 초등학교만이 참가하는 유일한 대회로 대한민국 핸드볼을 이끌어나갈 미래의 꿈나무들을 키워내자는 취지 아래에 열렸다. 특히 선산초등학교는 예선전에서 농성초등학교에 패했지만 준준결승에서 해제초등학교를 이기고 준결승에서 농성초등학교와 리턴 매치를 벌여 누르고 결승에 올라 태백 장성초등학교를 25대19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선산초등학교는 이번 대회에서 전통의 강호들을 모두 이기고 영광의 우승을 차지했다. 구미시체육회(체육회장)은 선산초등학교 핸드볼팀 선수단을 초청해 축하․격려하며, 이 자리에서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체육을 중점적으로 육성하여 취약종목별 선수 선발전을 통한 우수선수 발굴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선산초등학교 선수단들의 쾌거를 기반으로 핸드볼종목은 물론이고, 명품체육도시 구미를 더욱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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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남여궁도대회 폐막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전통 활쏘기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올해로 여섯 번째 개최한 '박정희대통령탄신 제95주년기념 제6회 전국남여궁도대회'가 전국의 궁도인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구미 동락공원 내 금오정 (궁도장)에서 성황 속에 막을 내렸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궁도협회(회장 이정희)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기 첫날인 8일에는 단체전이 펼쳐졌으며, 9일과 10일에는 노년부, 남자부, 여자부, 실업부로 나눠 개인전이 열리는 등 참가한 궁도인들이 국내 최고 궁사의 명예를 두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내로라하는 전국의 남녀노소 궁도 동호인들이 대거 참가하여 개인전에서 18명이 수상하였으며, 5명이 한 조로 참가하는 단체전 1위는 여주시 금당정, 2위는 태백시 연무정, 3위는 전주시 청양정이 차지하였으며, 실업부 1위는 전북체육회, 2위는 의령군청과 포항시 권무정, 3위는 광주시체육회, 대전시체육회, 세종시청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않았다. 이성칠 체육진흥과장은“궁도는 찬란한 민족문화를 지켜온 호국무예로 예의와 규범을 중시하는 우리민족의 상징적인 무예로서 조국 근대화의 위대한 업적을 남긴 박정희대통령의 숭고한 정신을 스포츠의 장으로 승화시키고자 마련한 대회로써 큰 의미가 있으며, 그 권위와 명성은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대회를 통하여 구미시의 홍보 등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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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영광의 얼굴들!2013년 국가대표 테니스팀(8명)선발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2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테니스코트장에서 열린 8명의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선발전에서 구미시청 테니스팀 소속의 전웅선(26세), 김선정(27세) 선수 2명을 배출하였다. 이번 선발전에서 전웅선(구미시청)선수는 남자부 3위로, 김선정(구미시청)선수는 여자부 4위로 국가대표선수단에 이름을 올려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였다. 김선정 선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가대표로 선출되었고, 전웅선 선수는 5년만에 태극마크를 달아, 구미시청 테니스팀은 전국 실업팀 중 유일하게 남녀 국가대표를 모두 배출하여, 구미시가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테니스 국가대표는 남녀 각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자대표팀은 내년 2월 1일부터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 1그룹 1회전 인도와 경기를 앞두고 있어 인도 원정길에 오르며 여자대표팀은 내년 2월 6일부터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열리는 페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1그룹 대회에 출전한다. 이번에 두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한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테니스팀은 1994년 3월 창단되어 2012년 현재 배동훈 감독의 지도 아래 5명의 선수가 열심히 훈련하여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우승 및 각종 전국 단위 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여 구미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구미시청 전웅선 선수 구미시청 김선정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