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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t 전임상담원 슈퍼비전경상북도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7월 14일(화) 구미 Wee센터 교육실에서 New-Start 프로그램 전임상담원들을 대상으로 슈퍼비전을 실시하였다. 슈퍼비전(supervision)이란 슈퍼비전 전문가가 상담자가 진행한 사례에 대하여 다각도로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향후 개입방향에 대해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즉 학업중단 숙려제 프로그램에 의뢰된 상담사례에 대해 전문가의 슈퍼비전을 받음으로써 상담사로서의 전문성과 자질을 함양시키고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을 더욱 더 심층적으로 도와 상담 역량을 강화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날 슈퍼비전에서는 경운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여인숙 교수를 슈퍼바이저로 초청하여, 다양한 상담전략, 문제해결을 위한 전문적인 대응에 대한 자문을 받음으로써 학생들의 사례관리 내실화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례를 발표한 전임상담원(송oo 전임상담원)은 “담당하고 있는 사례에서 부적응 행동의 근본적인 이유가 궁금했는데 반응성 애착장애, ADHD. 지적장애의 차이점을 알고 심리검사 결과에 대한 해석상담을 들을 수 있어서 향후 상담 접근에 있어 방향을 잡는데 유익했다.”고 답변하였다. 김정숙 교육장은 “슈퍼비전 시간을 통해 사례분석 및 관리능력을 함양하고 상담자의 자기탐색과 더불어 상담에서의 소진을 방지하여 결과적으로 학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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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대상자 선발 교사 관찰ㆍ추천제 연수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2015년 7월 8일, 구미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 중학교 영재담당교사 74명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 관찰ㆍ추천제’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대구대학교 이미순 교수의 영재의 판별과 교사 관찰ㆍ추천제의 이해란 주제강의를 시작으로 선산초 남일균 선생님의 GED 시스템을 활용한 관찰ㆍ추천 적용을 통해, 다양한 재능을 가진 구미지역의 영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선발 절차 전반에 대한 이해와 GED 시스템에 대한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알찬 연수가 되었다. 영재교육원장(교육지원과장 김성란)은 인사말에서 “교사 관찰·추천 선발을 통해 잠재력은 있으나 영재교육의 기회를 제공받지 못했던 영재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과 “관찰ㆍ추천제를 통해 영재 특성을 지닌 학생들이 추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교사 관찰ㆍ추천제를 통한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은 영재교육의 본질에 보다 충실한 학생선발 및 교육을 가능하게 하고, 영재성을 가지고 있는 모든 학생에게 영재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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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체육교사 수업개선 연수회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7월 1일(수) 「자유학기제」 체육과 학생활동 중심 수업 개선연수회를 관내 중학교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자유학기제에 따른 체육교과의 학생활동 중심 수업 지원과 선진형 학교체육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윤정기 수석교사(안동여고)와 유배건 수석교사(성희여고)의 다양한 수업경험을 바탕으로 한 학생활동 중심 수업에 대한 유익한 강의가 진행되어 자유학기제 체육 수업에 관심이 많았던 구미 관내 교사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김정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자유학기제와 선진형 학교체육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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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교통약자를 위한 해피콜 탄생![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이동에 심한 불편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고령자, 임산부 등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특별교통수단(해피콜)을 도입하고 이를 운영하기 위한 이동지원센터(콜센터)를 구축했다. 7월 1일 오전 11시에 구미시설공단 주차장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의장, 이준식 구미경찰서장, 김정숙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회장, 엄상섭 구미시설공단이사장, 이인호 구미소비자정보센터장, 권순종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차량시범운행과 해피콜센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그동안 중증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으로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원 조례의 제정과 운영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시의회의 동의를 거쳐 관리운영을 구미시설공단에 위탁하기로 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구미시설공단 내에 이동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이용자와 운영자간 콜서비스로 편의를 제공하게 하는 등의 준비를 하였다. 시에 따르면 총17대의 특별교통수단을 운영하게 되는데, 1차로 6대를 구입·운행하게 되며, 올 하반기에 6대를 추가로 구입하고 내년에 나머지 5대를 구입하여 교통약자들에게 이동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교통수단은 중증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이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특수 제작된 슬로프형 승합차로서 휠체어를 탄체로 승차가 가능하며, 이용자는 이동지원센터를 통하여 사전신청을 하고, 이동지원센터의 심사 후 차량이 필요한 날에 예약제로 운행하게 되며, 이용요금은 기본요금 2㎞에 1,300원(추가요금은 1㎞당 300원), 구미시 관내의 경우에는 5,000원 한도이고, 시외의 경우에는 시계 외 할증20%를 적용하게 된다. 한편 구미시와 위탁운영자인 구미시설공단은 시범운행 기간 중 차량의 안전점검, 이용자들의 이용신청과 심사,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한 점 등을 모니터링 하고 완벽한 운영시스템을 준비하기 위하여 7월 한 달간 차량을 무료 운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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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키움 멘토단 결연식 '아름다운 동행'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 Wee센터는 6월 25일 사람과 마음 심리상담연구소에서 ‘꿈키움 멘토단 결연식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꿈키움 멘토단이란 가정 및 학교생활에서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 장기 결석 등 학업 중단위기에 놓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와 1:1 결연하여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 멘토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미 Wee센터는 장기간 상담 자원봉사활동을 한 인력을 멘토로 위촉하여 학생들에게 학교생활 및 일상생활의 적응을 돕기 위해 방과 후 프로그램, 문화체험 등 개별 사례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이 날 결연식에서는 멘토링 프로그램에 대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푸드테라피 체험(레몬청, 분노조절 컵케이크)으로 멘토와 멘티가 서로 친밀감을 나누는 장이 되었다. 결연식에 참석한 멘티 박○○ 학생은 “오늘 푸드테라피를 통해 새롭고 재미있는 경험을 하였고 평소에 내 마음을 조절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멘토 선생님과 함께 할 일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정숙 교육장은 방황과 고민, 갈등이 많은 학창시절에 멘토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였고 앞에서 무조건 이끌어 주는 것보다 뒤에서 밀어주고 뒷받침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더불어 멘티들이 보다 더 안정되고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한 동행자가 되어 줄 것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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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가정 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6월 24일 14:0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저소득가정 학생 지원을 위해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 굿네이버스경북서부지부(지부장 전혜영)와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저소득 가정의 학생을 대상으로 경제·문화·건강·정서·교육 등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이번 협약으로 구미시와 구미교육지원청, 굿네이버스경북서부지부는 - 빈곤가정 아동지원(방학교실, 학기 중 문화체험, 통합사례관리, 경제적 지원, 멘토링), - 심리정서 지원(장애아동 재활승마치료, 학교폭력 가·피해아동 특별교육, 집단 및 개별 심리치료), - 사회개발교육(성폭력 예방 인형극, 학교폭력 예방교육)등 프로그램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최종원 부시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기관 상호간 네트워크 활성화 및 상호 협력으로 관내 저소득 가정 학생들이 건강하고 건전한 심신 발달을 통해 꿈과 희망을 꽃피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유엔경제이사회로부터 포괄적 협의지위를 부여 받은 국제구호개발 NGO로 3대 사업 추진방향으로 아동권리보호, 네트워크, 권리옹호를 중심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전문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굿네이버스경북서부지부는 '더불어 사는 좋은 이웃'을 모토로 하여 2008년 1월 구미시 비산동에 개소하여 현재 형곡동에 위치하며 지역의 아동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권리 보장과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의 복지체감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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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난치병 학생 돕기 참사랑 실천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난치병 학생 돕기를 위한 소속직원들 대상 성금 모금액 및 일일먹거리 장터 운영 수익금 총 2백5십만원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모금액은 지난 5월 구미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된 90여만원과 부추전, 식혜, 수정과, 두부김치, 아메리카노 아이스커피 등 일일먹거리 장터 운영 수익금 160만원을 난치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331여명에게 희망을 심어주어 주고자 다함께 만들어 가는 ‘나눔과 베풂’의 참사랑을 실천했다. 경북사회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성금은 전액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에게 치료비로 지원된다. 김정숙 교육장은 “이번 모금 운동 및 일일먹거리 장터운영을 통하여 교육가족, 지역사회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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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단계백일장 입상을 축하합니다!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김인배)에서는 6월 16일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제32회 단계백일장 시상식』을 개최하려 하였으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시상식을 취소하고 각 학교별로 상장을 배부하여 학교장이 시상하기로 하였다. 지난 4월 24일 금오산에서 개최한 단계백일장에는 총 77개교 1,771명(초등 1,115명, 중등 260명, 고등 396명)의 학생이 운문, 산문, 그림, 서예의 4개 분야에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 입상자는 총 144명으로 구미교육지원청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작품성, 창의성, 독착성 등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금상(장원), 은상(차상), 동상(차하), 장려 순으로 입상자를 선발하였으며 입상작은 9월에 작품집을 발간하여 입상자 및 관내 학교에 배부할 계획이다. 단계백일장은 1984년 시작으로 사육신의 한분이신 단계 하위지 선생의 높은 학문과 충절을 기리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창작활동을 북돋워 주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전통과 역사를 지닌 구미시를 대표하는 수준 높은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시상자 명단 (장원 8명-시장상) 부문 구분 학교 학년 성 명 계 8명 운문 초등1-3 도산초등학교 3 이 슬 초등4-6 천생초등학교 6 안채영 중등부 옥계동부중학교 3 김유경 고등부 사곡고등학교 2 윤 설 산문 초등1-3 해마루초등학교 3 신규민 초등4-6 옥계초등학교 6 박인정 중등부 천생중학교 3 신지현 고등부 현일고등학교 2 박혜선 ▶ 시상자 명단 (금상 8명-교육장상) 부문 구분 학교 학년 성 명 계 8명 그림 초등1-3 금오초등학교 2 이수민 초등4-6 형남초등학교 5 정진영 중등부 형곡중학교 3 최유나 고등부 오상고등학교 3 임수민 서예 초등1~3 인의초등학교 2 강민주 초등4~6 도봉초등학교 6 예서현 중등부 형곡중학교 3 박은서 고등부 형곡고등학교 3 임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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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운영 1차 컨설팅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6월 9일(화)부터 6월 15일(월)까지 5일간 15:30부터 17:00까지 구미교육지원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구미교육지원청 관내 중학교와 함께 2015년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운영 1차 컨설팅을 가졌다. 이번 컨설팅은 구미 지역 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실무담당자 교당 3명과 지원단이 모여 공통과정과 자율과정 교육과정편성, 자율과정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구미교육지원청에서는 보다 효과적인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해 6월 12일 금요일에는 경상북도 교육청 자유학기 담당장학사와 함께 맞춤형 컨설팅 형식으로 구미 관내 중학교 실무담당자 1명씩 모여 교육과정에 대해 토의하며 자유학기제에 대한 논의를 심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앞으로 여러 학교가 머리를 맞대고 학교 현장에서 자유학기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숙 교육장은 “자유학기제 희망학교의 원활한 현장 적용을 위한 1차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열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하면서 “우리 구미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자유학기제가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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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소원장학회' 장학금 전달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6월 9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소원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구미여자중학교 1학년 김태은 외 6명에게 장학금 50만원씩을 수여했다. 소원장학회 장학생 선발위원회는 관내 중학교로부터 15명의 학생을 추천받아 지난 5월 심사를 통해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학업에 정진해 성적이 우수한 7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소원장학회는 관내 중학교 학부모였던 독지가 부부가 아들의 못다 이룬 꿈을 아쉬워하며, 또래 중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노력하여 꿈을 이루기 바라는 뜻에서 지난 2007년부터 3차에 걸쳐 1억5천 만 원을 기탁해 그 이자로 운용되고 있다. 소원장학회는 2008년~2014년까지 68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2015년 7명의 학생에게 50만원씩의 장학금을 수여함으로서 관내 불우한 학생들의 면학 의욕을 고취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원장학회는 기탁자의 아름다운 뜻에 따라 장학 기탁금 1억5천만원의 정기예금 이자로 매년 10명 내외의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혜택을 줄 계획이다. 소원장학회는 장학금을 수령한 구미신평중학교 3학년 장○진군은 오늘 수여받은 장학금은 여태까지 잘 했다는 의미보다는 앞으로 잘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겠다며, 다른 친구들의 어려움에 조금 더 신경을 쓰는 배려의 마음도 기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언젠가는 이번에 제가 받은 장학금의 몇십 배를 다시 저의 후배에게 환원 될 수 있도록 삶의 목표를 삼아, 근면하고 성실한 생활을 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김정숙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기탁자의 숭고한 뜻을 잘 이해하고, 비록 어려운 환경에 있지만 늘 꿈을 갖고 학업에 정진해 주기 바란다”고 했으며, “기탁하신 분은 장학금 전달식 참여는 물론 장학금 운용내역을 설명드리려 해도 극구 사양하시며 지금도 학생상담 자원 봉사활동을 통하여 위기의 학생들을 도우며 묵묵히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