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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 선정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은 한국교육전문가협회와 함께 경상북도 주최,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월 ~ 12월까지 「나는 작가다!(할매, 할배 자서전 만들어 드릴게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나는 작가다!'는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작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삶을 인터뷰하여 스토리를 만들고, 스토리에 어울리는 삽화를 꾸며 다양한 작품들로 표현하여 어르신들의 자서전을 출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3월 18일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한국교육전문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 공동 운영 및 연계사업 추진, 사업 홍보 활동 등 상호 교류 및 협력이 이뤄질 예정이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중심으로 한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인성교육을 도모할 수 있는 주말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내가 사는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 공동체와 화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참여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gumilib.go.kr)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 사무실(☎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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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시인 초청강연회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은 경북재능시낭송협회가 주최하고 구미도서관이 후원하는 유홍준 시인 초청 강연회를 2015년 3월 14일(토) 16:30부터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평생학습 동아리인 『시를 사랑하는 재능인의 모임』회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경북재능시낭송협회와 함께 유홍준 시인을 초청하여 이뤄지게 되었다. 봄이 오는 길목에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에서 ‘시인이 들려주는 문학이야기’라는 주제의 강연회로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하면 된다. 유홍준 시인은 1998년 <시와 반시>로 등단했다. 시집으로는「상가에 모인 구두들」,「나는, 웃는다」,「저녁의 슬하」가 있으며 <시작문학상>, <이형기 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앞으로도 이번 강연회뿐만 아니라 학생과 지역주민의 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기 위해서 보다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계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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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구미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사업' 3년 연속 선정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인 「2015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4월부터 12월까지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행복한 어울림! 다함께 하는 우리!" 라는 주제로 '엄마와 함께하는 오감 북 놀이터', 'Fun! Fun! 어울림 한마당', '다함께 하는 다문화 이해 교육', '다함께 즐기는 문화예술공연' 등 다문화 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모든 지역주민들에게 언어적,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사회 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앞으로도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서관 이용 및 독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추후 운영되는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사업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gumilib.go.kr)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 사무실(☎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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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3D 영화 보러 가자”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은 2월 25일(수) 저녁 6시 30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3D 입체영화 관람과 3D 입체안경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나눔 봉사활동 단체인 한국교육전문가협회 부설 미래체험관의 재능기부로 운영하며, 3D의 원리 및 영상의 시대적 변천사를 배우고, 입체영화 「공룡나라」, 「전설의 꽃」을 관람한 후, 3D 입체안경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문화가 있는 날」에 발맞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도서관, 문화와 通하다’ 사업을 올 한 해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홈페이지(www.gumilib.go.kr)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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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평생교육강좌 수강생 모집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은 2.10(화) ~ 2.17(화)까지 학생, 학부모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상반기 평생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 프로그램으로 주말학생강좌는 어린이 역사 교실, 어린이 영어 동화책 읽기 등 8개 강좌, 학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으로 보는 인문학, 독서로 마음열기(독서치료) 등 11개 강좌, 일반인을 대상으로 서예, 어르신컴퓨터 등 7개 강좌로 총 26개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배움의 즐거움과 행복감을 누릴 수 있게 하였다. 오는 3.10(화) ~ 6.13(금)까지 4개월간 운영되며 수강 신청은 2.10(화) 오전 10시부터 2.17(화) 오후 6시까지이고 우리도서관 [홈페이지 회원가입(http://www.gumilib.go.kr) → 평생교육 → 온라인 수강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450-702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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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송정여자중학교 인문학 특강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은 12월 16일(화) 송정여자중학교 학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이순신 연구가 박종평 작가를 초청 ‘하늘을 감동시킨 이순신 장군’이라는 주제로 이순신이 남긴 말과 글, 그가 읽은 책에서 포착한 단서들을 따라 오늘날 우리가 아는 이순신으로 만든 삶의 자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평 작가는 이순신 리더십의 본질은 자기 자신을 향한 리더십(셀프 리더십)이라고 하였으며, ‘참될 진(眞)’ ‘다할 진(盡)’, ‘나아갈 진(進)’ 이렇게 세 글자의 ‘진’을 통해 자신을 살리고 모두를 살리는 이순신의 리더십을 청소년들에게 강조하였다. 류현향(국어교사) 선생님은 “무한 경쟁을 통한 성공이 최선의 가치로서 의미를 잃어가는 오늘날, 우리 안에 숨어 있는 이순신을 만나 ‘거짓 없는 마음을 다해 자신과 함께하는 사람들을 지키는 지혜’를 되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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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은 11월 26일(수) 저녁 6시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행복한 우리가족 케이크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운영한 행사로,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여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오순도순 대화하고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기 위하여 운영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도서관에서 개최하는 행사에 매번 참여하고 있고, 특히 저녁에 공연이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라고 하였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지난 2월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인형극 공연, 사이언스 매직쇼, 도서관 마술 여행, 아이클레이로 올라프 만들기, 알록달록 천연비누 만들기, 가족 영화 상영 등 다양한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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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동화구연대회 개최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에서는 어린이들에게 동화구연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표현력과 발표력 신장 및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11월 19일(수) 시청각실에서 2014 동화구연대회를 개최하였다. 구미시 관내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은 18개교 40명의 어린이들이 펼친 이번 대회는 창의적이고 정서적인 어린이 교육을 위해 매년 개최해 온 대표적인 문화행사이다. 이번 동화구연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금오초등학교 1학년 장하영 어린이, 우수상은 형일초등학교 2학년 송혜욱 어린이와 상모초등학교 1학년 김윤하 어린이, 장려상은 형일초등학교 2학년 신동민 어린이 외 6명 등 총 10명의 어린이가 수상하였다. 한 학부모는 “이번 동화구연대회를 위해 준비한 내용을 여러 사람 앞에서 자신감 있게 발표하는 것을 보니 우리 아이가 한 단계 더 성장한 것 같다.”며 기뻐했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이수옥 관장은 “동화구연대회가 해를 더 할수록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동화구연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고 독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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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밟으며, 옛길을 걸어요!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은 지난 11월 6일(목) 독서동아리 회원 및 일반인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옛길 걷기 인문학』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길을 묻고, 길에서 인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공공도서관과 길, 그리고 인문학을 연결하여 걷기 열풍을 독서문화로 이어 나가기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기획한 특별프로그램으로 서울에서 강진을 잇는 삼남대로와, 서울과 부산 간 영남대로를 걷는 행사이다. 참가자들은 도보여행동호회원, 여행사진작가 등과 함께 영남대로 중 상주길인 임란북천전적지, 도남서원, 경천대 코스를 걸으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지난 역사를 되돌아보고, 단풍든 가을 옛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져드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지난 6월과 7월, 10월에도 3차례에 걸쳐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개최하여 매회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등 인문학과 걷기 열풍, 독서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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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 내관이 들려주는 우리 역사!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이수옥)은 10월 20일(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형곡중학교 및 형곡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180여 명을 대상으로 작가 초청 인문학 특별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강연은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 기행』, 『쏭내관의 재미있는 한국사 기행』등 쏭내관 시리즈로 알려진 송용진 작가를 초청하여 "도전! 열정! 그리고 작은 변화들" 이라는 주제로 1,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도전, 열정, 관심, 반항심 등의 키워드로 자기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강연하였고, 2부에서는 우리 궁궐, 왕릉, 한국사 등을 사극과 연계하여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등 학교와 공공도서관 등 수많은 강연을 진행한 인기 강사답게 참여자들로부터 여러 차례 박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강사님의 독특한 내시 복장에 한번 놀랐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말솜씨와 열정적인 강연에 또 한 번 놀랐다. 우리 역사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라고 하였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학생들에게 인문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개최한 작가 초청 인문학 특강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