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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5급 이상 공무원 인사이동 조서장세용 구미시장은 2020년 7월 1일자 5급 이상 공무원 33명(승진 14명, 전보 19명)에 대해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인사이동 조서(대상자 33명)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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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마지막 확진환자 퇴원으로 코로나19 100% 완치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9일 코로나19로 안동의료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오던 환자가 퇴원하면서 관내 코로나19 치료 진행 중인 입원환자가 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2월 22일 첫 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로 한때 30명 이상 격리입원치료 중이였으나 꾸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한 확진환자 감소로 6월 5일 이후 지난 15일째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지역 내 확진자 누계 78명을 유지했다. 특히 구미시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0명, 완치율 100%로 해외입국자나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검사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초기에 검사를 실시하여 사망률을 줄일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구미시는 현재까지 12,000여건의 코로나 확진검사를 실시했으며, 현재도 4개 선별진료소에서 하루 90~100건의 코로나 검사가 진행 중이다. 하지만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상황으로 코로나19의 장기화 뿐만 아니라 재유행과 폭발적 확산 가능성에 대응을 위한 자원 확보와 현장과 의료진의 피로도를 낮출 인력구성과 조직 확대가 절실한 상황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밀폐‧밀집‧밀접 등 이른바 ‘3밀’의 위험성을 재차 강조하면서 "코로나19가 주로 전파되는 밀폐되고 밀집한 곳에서 밀접한 접촉을 줄이는 것을 생활화, 습관화가 필요하다."며 "시민 모두 경각심을 갖고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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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환경관리원 28.5대 1 경쟁률 공채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7일 오전 9시 낙동강체육공원 트랙경기장에서 쾌적한 클린 구미의 조성에 앞장설 2020년 환경관리원 공개채용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이날 체력시험 종목은 윗몸일으키기, 모래자루 들고 오래 서있기, 200m 달리기 세 종목으로 시행되었으며, 아침부터 참가한 응시자들로 열기가 넘쳤다. 이번 공개채용은 만20세 이상 구미시에서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6. 9 ~ 6. 11일까지 3일간 응시원서를 접수했으며, 정년퇴직에 따른 충원을 위하여 8명 모집에 228명이 신청해 28.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20대부터 5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이 응시한 이번 시험은 30~40대가 81%로 가장 많았으며, 여성 지원자도 9명이 지원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20대 젊은 연령층이 31명으로 14%, 대졸이상 응시자는 111명으로 48%에 달해 사회 전반적인 취업난과 함께 직업의 안정성, 다양한 복지 혜택 등으로 환경관리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지속적으로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구미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지침 준수와 공정한 실기 시험을 치르기 위하여 구미시청 권순영 육상감독 및 심판(5명)과 진행요원 29명을 배치하고 엄정한 체력 검정을 실시했다. 구미시는 체력시험과 서류심사로 1차 합격자를 결정하고, 오는 25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7월 이후 합격 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현장에 인사 배치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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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이강호 선수, 회장기 제20회 전국검도7단선수권대회 우승지난 6월 13일(토) 충북 음성군 대한검도회 중앙연수원에서 펼쳐진 회장기 제20회 전국검도7단선수권대회에서 구미시 실업 검도팀(감독 이신근)의 이강호(42세, 7단연사)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모든 대회가 취소 또는 연기되어 선수들의 사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대한검도회가 주관하는 올해 첫 공식 전국대회에 참가한 이강호 선수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분위기를 일신하고 다시 한번 전국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이강호 선수는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현역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최고 검사(劍士)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한검도회 경기부문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구미시청 검도팀은 최우수단체상과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 명실상부 최강 실업 검도팀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구미시 실업 검도팀은 이번 우승의 기세를 몰아 2021년 5월에 열리는 제18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서 세계 최정상을 꿈꾸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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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동 꽃동산공원 환경영향평가 "조건부 동의 꼼수" 총력 저지!"사업자 탐욕이 먼저냐, 사람(3천명 주거권)이 먼저냐" 도량파크맨션입주자대표회의와 구미경실련, 경주최씨·전주이씨·성산이씨·벽진이씨문중에서는 11일 저녁 7시 대구환경청 환경영향평가 “조건부동의 꼼수” 감시활동 2차 거리시위와 주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들 단체에서는 막바지로 예상되는 도량동 꽃동산공원에 대한 대구지방환경청의 "조건부 동의"라는 꼼수를 차단하기 위해 총력저지운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5월 중순경 꽃동산공원 환경영향평가서(본안)에 대해 보완 요구를 한바 있다. 이에 주민·시민단체·반대지주들은 지난 5월 11일 대구환경청에서 30여명이 참석해 "불승인(부동의) 촉구" 기자회견을 실시하고 5월 12일부터 매일 일인시위를 하고 있다. 또한 5월 24일에는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 불승인(부동의) 촉구 기자회견을 실시했으며, 5월 29일에는 구미시청 정문에서 100여명이 참석해 구미시와 구미시의회 안장환·김재상·김낙관 시의원 규탄 집회를 실시했다. 이어서 6월 1일에는 대구환경청에서 60여명이 참석해 환경영향평가 "부동의"를 촉구하는 호소문(2,082명 서명) 전달 집회 및 대구환경청장 면담을 실시했다. 6월 4일에는 도량동 소롯골공원(파크맨션 102동 옆)에서 300여명이 참여해 장세용 시장 규탄 및 대구환경청 환경영향평가 "조건부 동의 꼼수" 총력저지 거리시위 및 촛불문화제를 실시했다. 이들 단체에서는 공원일몰제 시한(6.30)이 임박함에 따라 오늘(11일) 저녁 7시 대구환경청 환경영향평가 "조건부 동의 꼼수" 감시활동 2차 거리시위를 개최하고 총력 저지에 나선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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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어린이집 통학버스 관계기관 합동 점검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매년 전국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구미시 민방위교육장 주차장에서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구미시, 구미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3개 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하며, 424개소 어린이집 중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323개소(409대)가 점검 대상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종합보험 가입 ▲안전교육 이수 ▲차량 구조장치 적정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또한 어린이 안전벨트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에 필요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점검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 할 방침이다. 황은채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어린이 통학버스 전수점검으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하여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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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상반기 가축분뇨 합동 지도·점검 실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가축분뇨 관련시설로 인한 수질오염 및 악취발생 등의 환경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환경부, 도청 및 시·군과 합동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점검은 6월 1일부터 24일까지 도내 22개 시·군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 110개소 이상의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점검반은 3인 1조(11개조)로 편성하여 무허가 배출시설 및 환경오염행위 단속과 병행해 가축분뇨 관리기준 및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안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대규모 및 상습민원 유발시설, 무허가 축사 적법화 대상 시설 등을 고려 후 김천시와 교차 점검할 예정이며, 중점점검 사항으로는 가축분뇨와 침출수의 축사주변 및 공공수역 유출행위, 퇴비사 유출방지턱 미설치, 미부숙 퇴비 살포 및 무단 투기 등 관리기준 준수에 대한 사항과 무허가 축사 설치 여부, 무허가 축사 적법화 완료 농가의 이행실태 확인 등 가축분뇨 배출시설의 행정사항 전반을 점검한다. 또한, 가축분뇨법 위반 농가를 대상으로 환경부서에서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축산부서에서는 보조금 지원을 제한하는 등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우준수 환경보전과장은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 증대에 맞추어 대규모·전업화로 변해가는 축산농가에서는 환경인식 향상이 필요한 때이다"면서 "환경에 소홀한 이전의 운영방식을 탈피하여 관리기준 준수와 시설개선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친환경 축산 경영으로 변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하여 점검자 발열·호흡기 증상 확인 및 마스크 착용, 점검장 입회자 최소화 및 생활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고 코로나19 발생동향을 예의주시하여 일정 및 지역을 조정하며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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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에 등록 모든 차량, 자동차 종합검사로 변경 시행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자동차 종합검사 신규 대상지역으로 지정돼 오는 7월 3일부터 구미시에 등록된 모든 차량은 종합검사를 받아야 한다. 기존 서울과 부산 중심의 대기환경규제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대기관리권역이 시행됨에 따라 대기관리권역에 포함된 구미시도 기존 정기검사에서 7월 3일부터는 종합검사로 변경 시행되며, 종합검사는 기존 정기검사에 실제 도로주행 상태를 반영한 부하검사방법 등의 정밀검사를 추가해 실제 주행 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검사하는 것이다. 자동차 검사는 검사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 받아야 하며, 종합검사는 교통안전공단 구미검사소나 관내 종합검사 지정정비업체에서 받으면 된다. 다만, 전기자동차와 태양광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등 저공해 자동차는 종합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장근 구미시차량등록사업소장은 "차량에 의한 대기오염을 줄이고 시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기간 내에 배출가스 정밀검사를 포함한 종합검사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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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연말까지 부숙도 미검사 농가 축산 관련 지원 제한 검토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금년 3월 25일부터 시행된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를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대상 축산농가는 올해 말까지 퇴비 부숙도 검사를 받아야 하고, 만약 연말까지 검사를 받지 아니한 축산농가는 내년 축산사업 지원 제한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지원제한 내용은 연말까지 검사 실적이 없는 농가에는 구미시에서 시행하는 모든 축산사업에 대한 지원 제한 지침 시행을 검토하고 있다. 제한 배경은 이제까지 상당 기간 동안 축산·환경·농업기술센터 협업을 통해 제도 홍보에 적극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검사 실적이 저조함에 따른 고육지책의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 이 제도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개정 강화되면서 축산농장에서 발생된 가축분뇨는 자체 처리시설에서 부숙하여 농지에 살포함으로서 덜 부숙된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고 자연순환농업을 활성화 하기 위한 제도이다. 적용 대상은 배출시설(축사) 규모가 1,500㎡이상 부숙후기 또는 부숙완료 단계이고, 1,500㎡미만은 부숙중기 이상 단계의 퇴비를 농지에 살포할 수 있다. 다만, 전량 위탁처리 농가와 하루 300kg 미만의 분뇨를 배출하는 소규모 농가는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를 한우로 한산하면 22두 미만이고, 배출시설 면적 기준으로는 264㎡(79평) 이다. 검사 기관은 농업기술센터(기술개발과)이고, 농가에서 직접 퇴비 시료 500g 정도를 채취하여 신청하면 되고, 검사비는 무료이다. 검사 주기는 배출시설 허가농장은 6개월에 1회이고, 신고농장은 1년에 1회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이와 관련해 환경부서에서는 농경지 등에 가축분뇨를 야적하거나 덜 부숙된 퇴비를 농경지 살포하는 사례, 주거지역의 악취민원 등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펼쳐 위법사항에 대하여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하게 된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이와는 별도로 향후 사육두수 증가에 따른 민원 예방, 가축전염병 발생 억지, 축산물 가격 하락 대비와 제한된 재정의 효율적 집행 등을 고려해 2019년 1월 1일 이후 축산법에 따른 축산업허가를 받은 신규 축사에 대하여는 영구적으로, 가축분뇨법 등 축산 법령 위반 농가에 대하여는 최대 3년까지 축산 관련 보조금과 융자금 지원을 전격 제한 조치한 바 있다. 손이석 축산과장은 "이듬해 농사를 짓기 위해 두엄자리에서 가축분뇨 등을 충분하게 부숙하여 농지에 거름으로 사용해 오는 전통이 있다"면서 "이제는 축산법이 정한 적정 사육두수를 잘 지키고, 충분한 퇴비사 공간을 확보해서 발생되는 가축분뇨를 농장내에서 적정 처리함으로써 시민사회로부터 지지와 호응 속에 농촌의 대표 산업인 축산업이 지속성장 가능한 산업으로 거듭나도록 축산농가 스스로 자구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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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역후도로 확장공사 완공 눈앞 교통 개선 기대 ... 신호등 체계 개선 남아!구미시에서는 구미역후 도로 확장공사(위치:원평동 1008-25~남통동 14-55)를 2016년에 사업비 3,665백만원(공사 1,450. 보상 2,215)의 예산으로 5년 공사끝에 오는 7월 31일 준공 예정이다. 남통동 역후도로 확장공사는 구미역 뒤편 혼잡도로를 개선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도로확장(L=760m, B=6~8m ⇒ 8~12m) 사업으로 지역민들은 교통 환경 개선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 2016년 사업이 시작되어 2019년에 대백마트~금강사 구간 660m 까지는 확장 완료했으나 연탄선 선로 철거 및 철주 및 전력선 이설에 따른 철도공단과 협의 과정에서 공사가 한동안 중지됐다. 이후 기존 연탄선내 전차선 철거 및 이설을 위해 철도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후 구미시에서는 연탄선 선로를 철거하고 철도공단에서는 전력선, 철주 철거 및 전력선 이설을 완료하면서 마무리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구미역후 도로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760m의 도로 길이와 도로폭 확장으로 구미역 뒤편 혼잡도로 통행을 개선하고 주거환경 조성과 교통의 흐름에 대한 개선이 크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사구간 마무리 현장사진을 살펴보면 대백마트 뒤쪽에 교통섬이 설치되어 있고 공사 구간 끝 지점(대백마트 뒤)에서 우회전만 되는 것으로 설계되어 있다. 역후도로를 완공하면서 도로 확장에 따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백마트 뒤쪽 부근에서 선기동 이편한세상 아파트 방향으로 좌회전 진입에 대한 신호등 체계 검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구미역후 도로 금강사와 대백마트 뒤쪽까지 일방통행 등 역후도로 확장에 따른 교통 분산에 대한 검토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선기동 이편한세상 아파트에서 청구아파트 방향 우회전(남통 신호등 부근) 진입 도로에 대한 민원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구미시청 관계자는 "대백마트 뒤편 도로에서 선기동 이편한세상 방향으로 좌회전 필요성은 인정하나 지금까지 협의 결과로는 교통신호 변경이 어렵지만, 다시 한번더 관계 기관과 신호등 체계와 민원 등에 대해 면밀한 협의와 검토를 통해 문제점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